1.신체부위로 그 신체부위 이름 쓰기 (554)
2.얘들아.. 큰일 났어.. (5)
3.구라를 까보자 (36)
4.집에서 미쳐가는 스레주에게 뭐든지 물어봐 다 답해줄게 (24)
5.내가 하녀 할께 누가 공주할래? (36)
6.초성게임 시작 (138)
7.육계장vs육개장 (25)
8.너희들 구레딕에 밥판 스레 중에 가장 재밌게 봤던건 뭐야? (11)
9.나 좀 도와줘 어똑해...?? (6)
10.💙의미없이 생각나는 말 남발하는 스레💚 (236)
11.🦫비버고 대신전해드립니다🦫 (5)
12.나 큰일낫어 (36)
13.✨천하제일 어그로 대회🎊 (4)
14.말 끝마다 여름이었다 붙여보자여름이었다 (123)
15.저는 당신의 인공지능 비서 레주에요 (36)
16.언니 썰 풀고 싶어!!!!!!!!! (602)
17.병맛 그림 스레 (8)
18.바보 같은 규칙을 만들자 (11)
19.고삼때 난 친하다고 생각한 여자애가 날피하게된 이유좀... (48)
20.🎞🎫스레주다 질문 받는다🎇🛸 (6)
1
이름없음
2020/06/07 21:25:14
ID : jjxQtyZdzO1
20
가족들이 언니 빼고 청포도 먹었는데 갑자기 언니가 방에서 나왔는데...
그 미친년이 머리에 포도 줄기 귀옆에 꽂고 소쿠리 들고 포도 구걸하고 있어;;;
아니, 가오나시처럼 '아..아....' 소리내면서 그러는 건 이해하겠는데
거울 한 번 슥 보더니 "헐 비녀 같은데? 개이쁨" 이러는데 어떻게 생각해?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402
◆Mi4K7vwpXy3
2020/07/05 17:47:50
ID : jjxQtyZdzO1
0
놉, 네버. 궁서체로 "아니"
그냥 타고나길 분위기를 잘 못 읽고 사람 말을 너무 잘 믿어..
우리한테 10살 정도 차이나는 사촌동생이 있는데 예전에 이모가 "네 사촌동생은 기저귀에 쉬싸면 지가 스스로 홱 풀러서 던져"라고 말한 적이 있거든?
그 때 사촌동생 나이가 1살도 안 됐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
언니는 그 얘길 그 해가 끝나갈 때까지 믿고 있었어.. 아니다, 연초까지.. 아마도?
403
◆e2JO01jz81d
2020/07/05 17:50:39
ID : fO03A581fO5
0
아 이모 말이 더 웃겨 ㅋㅋ
404
이름없음
2020/07/05 17:50:55
ID : jjxQtyZdzO1
0
아 쒸밥 스레 올렸는데 튕겨서 날아갔어, 슈바르트!!!!!
놉, 아니, 절대로 네버
이거랑 관련된 썰이 하나 있는데 짧게 풀고 넘어갈게
우리한테는 10살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외가쪽 사촌이 한 명 있거든?
그 애기가 1살도 되기전에 이모는 네 사촌은 자기가 쉬싸면 홱 풀어서 바닥에 던져놓는다고 뻥친 적이 있었어
상식적으로 1살도 안 된 애가 그런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 근데 언니는 그걸 믿었어
그 다음해가 시작되는 날까지..
405
◆Mi4K7vwpXy3
2020/07/05 17:51:26
ID : jjxQtyZdzO1
0
엥?? 왜 그러지?? 나 스레가 안 올라가는데?? 다들 스레 보여??
406
◆Mi4K7vwpXy3
2020/07/05 17:52:27
ID : jjxQtyZdzO1
0
창 닫고 새로 들어오니까 다시 되네ㅠㅠㅠㅠ 그냥 위에 스레는 무시하고 읽어줘ㅠㅠㅠㅠ
407
◆Mi4K7vwpXy3
2020/07/05 17:54:30
ID : jjxQtyZdzO1
0
암튼 이 얘긴 언니가 중2였나 중3때 일어난 일이었고, 난 이런 언니 탓에 걱정이 많았어
나이도 얼추 먹을 만큼 먹었는데 이리 눈치가 없어서 세상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고 말이야
그때 난 초딩이었지만 난 정말 진지한 고민이었어
408
◆Mi4K7vwpXy3
2020/07/05 17:56:36
ID : jjxQtyZdzO1
0
그러면서 한편으로 호기심도 들었지
언니의 눈치 없음은 어디까지인가!?
호기심 만큼 실행력도 강한 나는 그걸 시험해보기로 했지!
409
◆FeKZbeLbA7y
2020/07/05 18:02:33
ID : jjxQtyZdzO1
0
일단 다들 기억해둬, 그 때의 난 6학년 정도밖에 안 됬었어!! 미리 명심해!!
정말 내가 생각해도 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난 남친이 있는 척하기로 계획을 세웠어
완전 잘생기고 페북에서도 인싸인 남자애랑 사귀는 설정까지만 짜고 그 뒤에 점점 뻥을 붙여나갈 생각이었지
으악 인코 잘못 달았는데 수정이 안되네ㅠㅠㅠㅠ 나 스레주야!
410
◆e2JO01jz81d
2020/07/05 18:03:34
ID : fO03A581fO5
0
설마 이번에도 먹혔나 ㅋㅋ
411
이름없음
2020/07/05 18:03:48
ID : fO2tzfhtdCq
0
누군데 인코 담?
412
이름없음
2020/07/05 18:04:58
ID : fO03A581fO5
0
그냥 보고 있는 사람이야. 인증코드 싫으면 뗄게.
413
이름없음
2020/07/05 18:07:19
ID : fO2tzfhtdCq
0
싫다기보단 그냥 누군가 해서ㅋㅋㅋ 난 상관없으니까 너 편한대로 해!
414
◆Mi4K7vwpXy3
2020/07/05 18:07:24
ID : jjxQtyZdzO1
0
그래서 그날 바로 실행했어! 난 몰카를 할 생각에 신이 나서 외쳤지
"언니! 나 남친 생겼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없었어
415
이름없음
2020/07/05 18:09:00
ID : fO03A581fO5
0
ㅇㅇ 알겠음 ㅋㅋ
416
◆Mi4K7vwpXy3
2020/07/05 18:10:34
ID : jjxQtyZdzO1
0
잠깐 동안의 정적이 흘렀고 난 재차 말했지
"언니, 나 남친 생겼다니까?"
언니는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더니 말했어
"그럴리가."
417
◆Mi4K7vwpXy3
2020/07/05 18:14:19
ID : jjxQtyZdzO1
0
이 언니가 벌써 눈치 챌 인간이 아닌데 싶으면서도 정말 눈치챘을까봐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어
하지만 여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할 노릇, 난 최대한 당황한 티를 내지 않고 이런저런 뻥들을 가미했지
왜 사람 말을 안 믿냐고, 어제 점심시간에 그 친구가 고백해서 받아주기로 했다
썸도 은근 오래 타고 정말 좋은 애라서 사귀는 건데 언니가 뭔데 걔를 없는 사람 취급하냐고 찔려서 말했지ㅋㅋㅋㅋㅋㅋ
418
이름없음
2020/07/05 18:16:19
ID : fO03A581fO5
0
아씨 스레주는 정말 웃기게 쓰는 거엔 자질이 있는 듯 ㅋㅋ
419
◆Mi4K7vwpXy3
2020/07/05 18:18:01
ID : jjxQtyZdzO1
0
그 말에 언니는 정말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어
걔를 없는 사람 취급할 생각은 없었다. 미안하다. 자기는 너랑 사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다 대충 이런 식이었어
...이 언니가??
420
◆Mi4K7vwpXy3
2020/07/05 18:20:34
ID : jjxQtyZdzO1
0
아 정말!? 나 노잼인간이라 솔직히 쓰면서 걱정했는데ㅠㅠ 보잘 것 없는 내 스레가 너를 웃게 했다니, 참 기쁘지 아니 할 수가 없다
이게 먹히는 구나 싶으면서 바로 안도감이 들었지
그래도 내 목적은 이 언니를 속이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 속나 시험해보는 거였기 때문에(결국에 둘다 속이는 거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좀 더 위험한 도박을 하기로 했어
난 내 있지도 않은 남친을 자랑하기 시작했어.. 쓰다보니 이건 좀 슬퍼지네
421
◆Mi4K7vwpXy3
2020/07/05 18:24:53
ID : jjxQtyZdzO1
0
난 카스도 인소도 잘 안 봤지만 웹툰은 누구보다 열심히 봤지!!
난 그 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던 연애혁명이 이경우를 내 남친처럼 꾸며서 말했어
애가 공부도 못하고 좀 싸가지도 없긴 한데 정말 잘생겼다
짝을 몇번 같이 하면서 친해졌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애고 나랑 코드가 잘 맞아서 내가 먼저 좋아하게 됐다라고 머리를 굴리며 말했지ㅋㅋㅋㅋ
진짜 내가 이렇게까지 말도 못하고 창의력도 없나 싶어서 자괴감 들었어ㅋㅋㅋㅋ큐ㅠㅠㅠㅠ
422
◆Mi4K7vwpXy3
2020/07/05 18:28:18
ID : jjxQtyZdzO1
0
근데 내가 너무 그럴 듯하게 말해선지 언니가 믿는 눈치였지
그래서 에라이 모르겠다 싶은 마음으로 몇 마디를 더 덧붙였어
걔는 페북에 사진만 올렸으면 페북 인싸 됐을 거다, 근데 얼굴에 흉터가 있어서 머리로 가리고 다니고 사진도 안 찍으려고 한다
내가 이렇게 잘난 남친을 만나서 연애한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해댔지
왜 자랑이 아니냐고? 가상 인물이니까ㅠㅠㅠㅠㅠ 그래도 사랑한다 이경우
423
이름없음
2020/07/05 18:29:25
ID : s8o5f87atz8
0
미친 나 배꼽 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Mi4K7vwpXy3
2020/07/06 13:29:56
ID : jjxQtyZdzO1
0
솔직히 연애혁명이 안 유명한 작품도 아니고, 웹툰을 보는 사람이라면 딱 들었을 때 "뭔가 이경우 같은데..?"라는 생각이 한 번쯤은 들 거 아니야
난 그래서 언니도 당연히 눈치챘을 줄 알았어
언니는 나보다도 웹툰을 훨씬 많이 봤거든
425
◆Mi4K7vwpXy3
2020/07/06 13:32:38
ID : jjxQtyZdzO1
0
언니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길래 드디어 눈치채는 구나 싶었는데 눈치는 개뿔
"그런 애가 왜 너랑...?"
차라리 이경우 아니냐고 물어보지 나한테 왜 이러는데 왜!?!!!! 나도 남친 만들 수 있다구ㅠㅠㅠㅠㅠㅠㅠ
426
이름없음
2020/07/06 16:27:34
ID : RDwHu8mL85T
0
한명만 더 눌러서 레전드 가즈아!!!
427
이름없음
2020/07/06 16:33:17
ID : U1zXtfRwljz
0
레주 레전드 보냈다 그래서 어케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
428
◆Mi4K7vwpXy3
2020/07/06 17:55:24
ID : jjxQtyZdzO1
0
세상에 레전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신기하다, 이게 어떻게 레전드에 가지!?!?!!
흑흑 다들 너무 고마워, 복 받을 거야ㅠㅠㅠㅠㅠㅠㅠ
나 지금 좀 바뻐서 11시 쯤에 돌아올게!!
429
이름없음
2020/07/06 23:15:29
ID : TXvAZctvxyE
0
레주야 왔니?
오늘 봤는데 너무 웃겨 ㅋㅋㅋ
430
◆Mi4K7vwpXy3
2020/07/06 23:35:40
ID : jjxQtyZdzO1
0
나 왔어!!!!
게으른 스레주는 온라인 과제를 미루고 미루다가 과제 제출 1시간 전에 모든 과제를 몰아서 하느라 늦었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학원 숙제도 끝내고 과제도 다 끝내놨으니까 이어서 풀게!!
431
◆Mi4K7vwpXy3
2020/07/06 23:40:13
ID : jjxQtyZdzO1
0
정말 몰카고 뭐고 다 그만두고 싶었지만 똥꼬에서부터 인내심을 끌어모아 다시 내 가상 남친 얘기를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어!!
언니한테 무척 번잡하고 수고스러운 일을 시키는 거야!! 매일 조공을 바치는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주 잠시 머리를 굴리고 언니에게 말했어
"근데 언니 사실 나 남친한테 맛있는 거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언니가 맛있는 거 만들어 주면 안 돼? 나 요리 못하잖아.. 이번에 처음 사귄 남친인데 잘해주고 싶고, 내가 먼저 말 꺼낸 거라서 안 해주기도 좀 그래ㅠㅠㅠㅠㅠ"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이라 집안에도 잘 안 들어오고 용돈도 못 받아서 간식도 잘 못 먹는 그 애의 딱한 사정을 지어냈지
432
◆Mi4K7vwpXy3
2020/07/06 23:42:49
ID : jjxQtyZdzO1
0
너무 언니를 부려먹는 게 아닌가라고 느낄 수 있을 텐데 우리 언니는 요리하는 걸 좋아해!
보통은 언니나 오빠가 라면을 끓여오라고 시키지만 오히려 우리집에선 내가 언니한테 라면을 끓여달라고 해
그리고 언니는 아주 밝은 표정을 지으면서 라면을 끓이지! 정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가 요리하는 걸 귀찮아하고 싫어하면 나도 안 시켰겠지
근데 언니는 요리하는 거 좋아하니까, 하하!!
433
◆Mi4K7vwpXy3
2020/07/06 23:44:35
ID : jjxQtyZdzO1
0
그리고 난 솔직히 이번엔 진짜 걸릴 줄 알았어
자기 애인 간식을 가족보고 만들어달라고 하진 않잖아??
언니는 정말 아무런 망설임 없이 "그래!"라고 말했어.....
하.. 이 언니를 어찌하면 좋을까..
434
◆XBxUY8krhBy
2020/07/06 23:45:17
ID : TXvAZctvxyE
0
보고있어 ㅋㅋㅋ
435
◆Mi4K7vwpXy3
2020/07/06 23:47:02
ID : jjxQtyZdzO1
0
그리고 그날부터 시작됐어..
있지도 않은 내 남친을 향한 언니의 조공이.....
436
◆Mi4K7vwpXy3
2020/07/06 23:49:30
ID : jjxQtyZdzO1
0
언니는 아주 지극정성이었어
언니의 주특기인 베이킹을 살려서 식빵 러스크도 만들고, 쿠키나 슈, 작은 타르트 등등 열심히 만들었었지
매일 만들어준 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만들어 줬었어!
437
◆XBxUY8krhBy
2020/07/06 23:49:53
ID : TXvAZctvxyE
0
빠밤 빠바밤 빠밤 빠바밤
438
◆Mi4K7vwpXy3
2020/07/06 23:52:30
ID : jjxQtyZdzO1
0
착하고 호구같, 크흠, 언니는 신기하게도 나나 내 남친 경우에게 돈을 요구하진 않았어
그냥 본인도 만들면서 즐겁고, 자기가 만드는 디저트가 남한테 도움이 되는 게 좋았나봐
거의 주말마다 베이킹을 했는데 진짜 무슨 꿈빛 파티시엘에 나오는 애처럼 즐겁게 만들었어...
이런 봉사 정신이 투철한 언니 같으니라구ㅠㅠㅠ 걘 네이버 목요웹툰 속에 존재하는 애란 말이야ㅠㅠㅠㅠ
439
◆Mi4K7vwpXy3
2020/07/06 23:55:13
ID : jjxQtyZdzO1
0
양심이 조금 찔렸지만 어차피 언니가 전해주는 간식은 내가 애들이랑 나눠먹고, 언니의 실험도 계속할 수 있었으니 난 이득이었지!!
언니가 가끔씩 내 남친의 근황이나 맛있게 먹냐고 물어볼 때면 식은땀이 흐르긴 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실험이었어
440
◆Mi4K7vwpXy3
2020/07/06 23:59:11
ID : jjxQtyZdzO1
0
암튼 이 착한 언니가 내게 요구하는 건 딱 하나였어
"맛있게 먹었으면 감상을 남겨야지! 걔보고 앞으로 포스트잇에 감상평 써오라 해!"
응.. 내가 썼지.... 나름 남자애 글씨처럼 쓴답시고 글씨도 휘갈겨쓰고, 말도 이경우가 할 듯할 법으로 쓰고....
모든 게 다 만족스러웠지만 감상평을 남길때면 항상 현타가 왔었어
441
◆Mi4K7vwpXy3
2020/07/07 00:00:59
ID : jjxQtyZdzO1
0
그리고 이렇게 엉성하고 나한테만 이득인 실험은 무려 한달간 진행됐어!!
이 언니가 한달이 지나도록 의심을 안 하는 거야!!!!
어떻게 보면 진짜 대단하지... 이 말도 안 되는 걸 그 때까지 믿다니....
442
◆Mi4K7vwpXy3
2020/07/07 00:03:29
ID : jjxQtyZdzO1
0
난 언니의 사랑이 담긴 간식들을 먹으며 하루가 다르게 살이 늘어갔고,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했어
어떨 땐 집에 와서 언니가 만들었던 간식을 먹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말처럼 난 현장에서 검거됐어, 경우랍시고 쓴 메모 때문에ㅠㅠㅠ
443
◆Mi4K7vwpXy3
2020/07/07 00:05:47
ID : jjxQtyZdzO1
0
평소엔 학교 점심시간에 반애들이랑 머리를 굴려서(언니가 만든 간식 먹으면서 애들이랑 전체적으로 친해졌거든ㅋㅋㅋㅋ) 메모를 썼어
걔들이 내 남친이 아니었어서 그랬지 전해준 소감문은 진심이었을 거야, 진짜 맛있었거든!! 파리바게트보다 더!!
근데 그날은 너무 피곤하더라구ㅋㅋㅋㅋ 그래서 소감문을 안 쓰고 점심시간 내내 잤어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444
◆Mi4K7vwpXy3
2020/07/07 00:12:29
ID : jjxQtyZdzO1
0
그래서 난 집으로 돌아와 편지를 쓰기 시작했지
숭숭아, 오늘도 과자 맛있게 먹었어. 매번 힘들 텐데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언제나 그렇지만 숭숭이가 만들어줘서 더 맛있는 거 같다ㅎㅎㅎ
대충 이런 오글오글거리는 말을 막 썼지..... 누가봐도 경우 말투는 아니었지만 워낙 마음이 급했어서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 언니한테 들킬지도 모르니까ㅠㅠㅠㅠㅠ
445
◆Mi4K7vwpXy3
2020/07/07 00:14:04
ID : jjxQtyZdzO1
0
대충 오늘 아몬드 쿠키 맛있었어, 고마워 이런 식으로 글을 마무리하고 후다닥 치우려는데...
난 무슨 공포영화 보는 줄 알았어
언니가 열린 문틈새로 날 뚫어져라 보고 있더라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446
◆Mi4K7vwpXy3
2020/07/07 00:16:00
ID : jjxQtyZdzO1
0
눈빛으로 사람이 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 때 처음 알았어
아주 조금 열린 틈에 눈을 갖다 대고 한쪽 눈동자가 날 빤히 응시하는데
너 이 새끼, 나오면 뒤졌다 하는 눈이었어ㅠㅠㅠㅠ 진짜 무서웠다구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랑 눈이 마주침과 동시에 언니가 끼익 문을 닫았고 난 바로 생각했지
좆됐구나
447
◆Mi4K7vwpXy3
2020/07/07 00:22:32
ID : jjxQtyZdzO1
0
그리고 그날 죽을 뻔했어.... 언니가 미니소 인형을 흉기처럼 휘두르는 데 거짓말이 아니라 바람이 느껴지더라...
쉬익쉬익 하는 소리가 났어, 솜인형에서!!!!
암튼 그렇게 언니한테 모든 사실을 들켰고, 난 죽을 뻔했지만 한 달 동안 설거지랑 빨래는 내가 하는 조건으로 협상했어
그래서 이 실험의 결론, 언니는 눈치가 존나 없다, 쥐뿔 만큼 없다.
똥이랑 된장을 구분은 거녕 길가에 놓인 똥을 비료로 만들어 식물을 길러야지 그게 똥인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언니가 몇년 간 봐온 꿈빛 파티시엘은 언니에게 좋은 작용을 했다. 암튼 이번 썰도 이렇게 마무리!!
448
이름없음
2020/07/07 00:23:17
ID : TXvAZctvxyE
0
ㅋㅋ 이번 썰도 재밌었어
449
◆Mi4K7vwpXy3
2020/07/07 00:25:02
ID : jjxQtyZdzO1
0
맞아 레더들!! 오늘이 이 스레를 쓴 지 한 달 째 되는 날이더라구ㅋㅋㅋㅋ
그래서 작게나마 QnA를 해볼까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갯수에 상관 없이 아무 질문 올리면 따로 올리면 언니랑 같이 답변할 거야!!
450
◆Mi4K7vwpXy3
2020/07/07 00:25:28
ID : jjxQtyZdzO1
0
히힣 고맙당^3^
451
◆Mi4K7vwpXy3
2020/07/07 00:28:50
ID : jjxQtyZdzO1
0
아무도 질문 안 해주면 안돼.. 알겠지??
뻘줌해진다구ㅠㅠㅠㅠ 일단 난 오늘 자러 갈게!
만약 질문이 올라오면 내일 언니랑 같이 답변하고 없으면.... 그건 아침의 나에게 맡긴다!!
452
이름없음
2020/07/07 00:34:40
ID : ArBAmHCp9bj
0
헐 스레주 갔어?!? 내가 왔는데 어딜 간거야ㅠㅠ 아아 응답해라 스레주!!
453
이름없음
2020/07/07 00:34:54
ID : ArBAmHCp9bj
0
하는 수 없지 질문이라도 남겨둘게ㅠㅠ
454
이름없음
2020/07/07 00:37:43
ID : ArBAmHCp9bj
0
1. 스레주랑 언니분은 어떻게 생기셨어??
2. 스레주는 자기부를때 숭숭이라고 말해?
3. 이스레는 왜 쓰게 된 거야???
4. 언니분이랑 스레주가 좋아하는 음식!!
455
이름없음
2020/07/07 00:38:11
ID : ArBAmHCp9bj
0
나 질문 다섯개나 썼으니까 아침에 꼭 대답해줘ㅠㅠㅠ
456
◆Mi4K7vwpXy3
2020/07/07 14:27:26
ID : jjxQtyZdzO1
0
와 설마설마 하면서 썼는데 한사람이 써줬네!? 대박ㅠㅠㅠㅠ 관심 너무 좋다ㅠㅠㅠ
1. 나랑 언니는 둘 다 통통이야! 언니는 순딩순딩하게 생겼고 난 눈꼬리 올라가서 좀 사납게? 생겼어ㅋㅋㅋㅋ큐ㅠㅠ
2. 언니가 엄청 욕했어, 숭숭이가 뭐냐구..ㅠㅠㅠㅠ 숭숭이 귀엽지 않아??? 그냥 어감이 귀여운 것도 있고, 나랑 복숭아랑 연관된 점이 많아서 숭숭이로 했어!
3. 처음엔 언니가 포도줄기 머리에 꽂은 게 웃기고 어이 없어서 스레 세웠는데 어쩌다보니까 여기까지 풀게 됐어!
4. 난 메밀 소바!! 언니는 육류나 디저트류는 다 상관없대, 요즘은 연어가 제일 좋다는데?
457
이름없음
2020/07/07 20:39:04
ID : TXvAZctvxyE
0
나도 그럼...
1. 언니분이랑 사이가 좋다니 부러워!!
2. 언니분 연기 잘하시는데 혹시 레주는 잘하는거 있어?
458
◆Mi4K7vwpXy3
2020/07/08 00:50:26
ID : jjxQtyZdzO1
0
1. 우리가 사이가 좋다고...???? 에헤이, 무슨 그런 망언을!! 오해야ㅠㅠㅠ 그냥 평범하게 툭탁거리고 싸우는 자맵니다!
2. 언니가 옆에서 자기 요리도 잘한다고 징징거려... 어우!!! 암튼 내가 잘하는 건... 없는 거 같은데?? 이렇다고 할 만한 잘하는 게 없어ㅠㅠㅠ 그냥 노래, 그림 정도만 얕게 파는 정도야
459
이름없음
2020/07/08 17:23:43
ID : jjxQtyZdzO1
0
도대체 사람들은 뭐가 불만이라서 시험을 만들었을까? 어떻게하면 사람이 더 고통스러울지 고민어 고민을 거듭해서 만들어낸 걸까? 만약 이게 사실이면 그 씨바새끼들은 지옥으로 쳐넣어버려야돼, 사탄이 한수 배워갈 놈들
460
이름없음
2020/07/08 17:24:34
ID : fO03A581fO5
0
악 ㅋㅋㅋ 나도 질문
1. 언니와 스레주는 공부 싫어해?
461
언니
2020/07/08 17:25:23
ID : jjxQtyZdzO1
0
인코맞나? 암튼 그거 다는거 깜빡했는데 저거 나야. 시험 3주 남아서 스트레스는 받지, 오랜만에 스레에서 날뛰고싶어서 잠깐 찾아왔슴돠ㅠ
462
언니
2020/07/08 17:31:43
ID : jjxQtyZdzO1
0
스레주는 지금 집에 없으니까 내가 할 거얌, 불만 없지이? 내 이유부터 말해보자면.. 공부를 싫어하는데 이유가 있나? 지금 이 스레보고있는 사람들 이유가 있어서 치킨을 좋아하나? 그저 우리의 뉴클레오타이드에 "공부는 노답"이라고 적혀있을 뿐.. 그냥 내가 느끼기엔 공부는 시바 존나 노답;; 비생산적이지, 그냥 사회에서 우리 줄가르기하려는 행위일 뿐이지, 솔직히 성인돼서 헥타르라는 단위를 쓰고 오스만 제국의 역사가 필요할 때가 있겠음?? 응, 없어!ㅅㅂ 없다고! 걍 공부하면서 시간버릴 바엔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게 낫지... 암튼 그래서 난 공부 싫어함. 극혐함.
솔직히 못하는 탓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3
이름없음
2020/07/08 17:35:07
ID : fO03A581fO5
0
아 ㅋㅋㅋ 대답 고마워
464
◆Mi4K7vwpXy3
2020/07/09 10:44:59
ID : jjxQtyZdzO1
0
헐 언니 왔다가 갔네?? 질문이 달렸었다니ㅋㅋㅋㅋㅋ 늦었을 수도 있는데 답변할게!
465
◆Mi4K7vwpXy3
2020/07/09 10:47:06
ID : jjxQtyZdzO1
0
우리.. 굳이 말로 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공부는 노답이야
재미가 없으니까 싫어하는 거지.. 뭐..ㅠㅠㅠㅠ
466
◆Mi4K7vwpXy3
2020/07/09 10:48:03
ID : jjxQtyZdzO1
0
맞아 레주들, 나 풀 만한 썰 또 하나 생겼어!!
대략 일주일 전쯤에 나온 따끈따끈한 썰이다ㅋㅋㅋㅋ
467
◆Mi4K7vwpXy3
2020/07/09 10:49:33
ID : jjxQtyZdzO1
0
뭔가 오랜만에 썰푸는 느낌이라 좀 떨린다ㄷㄷ
나도 잠깐 까먹고 있던 일인데 성적 얘기 나와서 갑자기 생각났어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시작!
468
◆Mi4K7vwpXy3
2020/07/09 10:52:20
ID : jjxQtyZdzO1
0
이 스레를 봐온 사람들은 우리 언니가 얼마나 과학을 못하는지 알겠지(기억 안 나는 사람은 정주행하고 와!!)?
언니가 그 때 열심히 공부해서 11점 나왔던 거ㅋㅋㅋㅋㅋ
469
이름없음
2020/07/09 10:53:52
ID : 63TVhwGrhBA
0
ㅂㄱㅇㅇ
470
◆Mi4K7vwpXy3
2020/07/09 10:54:23
ID : jjxQtyZdzO1
0
뭐.. 물론 일부로 점수 0점 받으려고 공부한 거긴 하지
근데 이번 시험에 그 때의 노력을 헛수고로 만든 점수가 나왔어, 바로 역사!!
471
◆Mi4K7vwpXy3
2020/07/09 10:58:21
ID : jjxQtyZdzO1
0
안녕!?!?!!! 동접이다!!!!
우리 언니는...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시험을 미뤘어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도 책상에 앉아있는 꼴을 못봤으니 말 다했지 뭐ㅠㅠ
근데 진짜 미친 게 시험을 은근히 다 잘봤어! 전날 벼락치기 하고 영어, 사회가 90점 가까이 되고, 수학은 점수는 잘 안 나왔지만 애들이 다 못 봐서 전보다 등급 3개가 올랐다니 말 다했지ㅋㅋㅋ(물론 그렇게 좋아하고 잘하던 국어는 완전히 말아먹었지만ㅋㅋㅋ큐ㅠㅠㅠㅠ)
472
◆Mi4K7vwpXy3
2020/07/09 11:00:11
ID : jjxQtyZdzO1
0
언니는 그 때 5가지 과목을 시험봤고, 나머지 과목이 역사였는데(한국사였는지 세계사였는지는 기억 안나ㅠㅠ) 정말, 책을 단 한 번도 펼쳐보질 않았대
시험보기 직전까지 표지 이상으로 진도를 나가지 않았다니 말 다했지ㅋㅋㅋㅋㅋㅋㅋ
473
◆Mi4K7vwpXy3
2020/07/09 11:02:48
ID : jjxQtyZdzO1
0
의외로 찍기 운이 좋은 언니기에(지난번에 다 찍어서 50점 이상으로 나온 걸로 알아ㅋㅋㅋㅋ) 언니는 이번에도 그냥 찍으려고 했대
적당히 객관식 찍고, 서술형은 적당히 그럴듯한 답을 써낼 생각이었지
실제로 그렇게 했고 말이야ㅋㅋㅋㅋ
474
◆Mi4K7vwpXy3
2020/07/09 11:05:04
ID : jjxQtyZdzO1
0
그리고 점수가 나왔어
그건 언니가 난생 처음 받아보는 점수였지
세상에 다 찍었는데 100점이 나온 거야
475
◆Mi4K7vwpXy3
2020/07/09 11:06:16
ID : jjxQtyZdzO1
0
라는 건 언니의 희망사항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7점을 맞았어ㅋㅋㅋㅋㅋㅋ
객관삭 두 개 맞고, 서술형은 다 틀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이름없음
2020/07/09 11:06:33
ID : jjxQtyZdzO1
0
ㅅㅂ 이것도 푸냐? 내 이미지 실추시키지마 새끼야!!ㅠㅠㅠㅠㅠ
477
◆Mi4K7vwpXy3
2020/07/09 11:09:33
ID : jjxQtyZdzO1
0
그렇게 0점 맞으려고 애쓰던 과학은 11점을 맞고, 그냥 생각없이 찍은 과목은 7점이 나온다?
언니는 어이가 없었대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 점수를 확인하고 싸인할 때 쌤이 아련하게 날했대
"똘희는(언니 이름, 또라이의 여성 명사! 내가 지었어!).... 열심히 풀었네."
478
◆Mi4K7vwpXy3
2020/07/09 11:10:37
ID : jjxQtyZdzO1
0
언니는 멋젹인 웃음을 지었대
그리고 다음엔 정말 잘 보겠다는 형식적인 답변을 했지
479
◆Mi4K7vwpXy3
2020/07/09 11:12:26
ID : jjxQtyZdzO1
0
싫어ㅎㅎㅎㅎㅗ^^ㅗ
그리고 언니는 그 과목 학년 꼴지를 맞게 되었고, 지금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
존심이 상했다나?ㅋㅋㅋㅋㅋㅋ
480
◆Mi4K7vwpXy3
2020/07/09 11:12:50
ID : jjxQtyZdzO1
0
암튼 이 썰도 끝!!!!
481
이름없음
2020/07/09 11:17:15
ID : 63TVhwGrhBA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2
이름없음
2020/07/12 01:03:30
ID : h9dA6o7xSNB
0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왤케 웃겨ㅋㅋㅋ 몰폰중인데 터질 뻔 했네ㅋㅋㅋㅋㅋㅋㅋ
483
이름없음
2020/07/12 14:42:52
ID : jvyIFfQsnXB
0
재밌다
484
이름없음
2020/07/14 18:36:38
ID : i65fgqkpXup
0
ㅋㅋㅋㅋㅋㅋ둘다 너무귀엽다
485
◆Mi4K7vwpXy3
2020/07/15 17:37:22
ID : jjxQtyZdzO1
0
언니 귀여운 건 잘 모르겠고... 그냥 나만 귀여운 걸로 할게! 고마워!!
486
◆Mi4K7vwpXy3
2020/07/15 17:39:11
ID : jjxQtyZdzO1
0
요즘 너무 바빠서 스레 들리기 힘들다ㅠㅠㅠㅠ 나 안 온다고 잊어버리면 안돼?ㅠㅠ
487
이름없음
2020/07/15 20:20:41
ID : vh802k061zU
0
언니얘기또하고싶으면 다시돌아와!!
488
이름없음
2020/07/22 01:15:17
ID : dPdyE1g0tvy
0
레주 기다리는중
편하게 돌아와 ㅎㅎ
489
◆Mi4K7vwpXy3
2020/07/25 01:41:14
ID : jjxQtyZdzO1
0
시험 공부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깐 들어왔어ㅠㅠㅠㅠ
진짜 너무 힘들다ㅠㅠ 인생ㅠㅠㅠㅠㅠㅠ
시험 끝나자마자 썰 왕창 풀 거야! 기대해!!
490
이름없음
2020/07/25 02:15:06
ID : QoK1xzU47td
0
ㅋㅋㅋㅋ아진짜 ㄲㅋㅋ스레 정주행진짜 오랜만에 했어 ㅋㅋㅋ기다릴게!!
491
이름없음
2020/08/03 17:30:25
ID : dPdyE1g0tvy
0
ㄱㅅ
492
◆Mi4K7vwpXy3
2020/08/03 23:02:46
ID : jjxQtyZdzO1
0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갱신 생겼네ㅠㅠㅠㅠ 나 수요일이면 돌아올 수 있어!
다들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알찬 썰과 함께 돌아올게!!
493
이름없음
2020/08/03 23:53:00
ID : e0r9irs2oFb
0
기다릴게!!
494
이름없음
2020/08/04 10:15:01
ID : fO03A581fO5
0
나도 기다릴게!
495
이름없음
2020/08/05 10:59:08
ID : fO03A581fO5
0
이제 수요일이네 ㅎㅎ 스레주 썰 기다리고 있어!
496
언니
2020/08/05 12:03:42
ID : jjxQtyZdzO1
0
원래 내가 올 타이밍이 아닌데 스레주울어..ㅋㅋㅋ큐ㅠㅠㅠ
얘 상태만보면 오늘 썰 못풀지도 몰라서 그냥 오늘은 내가 왓어, 스레주 동의는 구했구! 괜찮으면 내가 썰풀어도돼??
497
언니
2020/08/05 12:45:29
ID : jjxQtyZdzO1
0
아무도 없어!! 왜애!!!! 나 자꾸 그러면 간다???
498
언니
2020/08/05 12:46:38
ID : jjxQtyZdzO1
0
그럼 가기 전에 얘 왜 우는지만 쓰고 가야징ㅋㅋㅋㅋ 집에서 공부할 거라면서 생색 다내고 열심히 하던 스레주는 오늘 시험을 망쳤어ㅋㅋㅋㅋㅋㅋ 방문 걸어잠그고 으아아아 하면서 울엌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499
언니
2020/08/05 12:47:18
ID : jjxQtyZdzO1
0
녹음도 다해놨쥐☆ 넌 영원히 박제야!
500
이름없음
2020/08/05 12:48:33
ID : dSK45huk8rt
0
잠깐잠깐, 그러면 그쪽이 스레주 누나 본인입니까? 으으으음...
501
이름없음
2020/08/05 12:48:53
ID : vbeFeJU2FdB
0
들려줘들려줘
레스 작성
554레스
신체부위로 그 신체부위 이름 쓰기
2660 Hit
바보
이름없음
21.07.14
3
5레스
얘들아.. 큰일 났어..
76 Hit
바보
이름없음
21.07.14
0
36레스
구라를 까보자
264 Hit
바보
이름없음
21.07.14
0
24레스
집에서 미쳐가는 스레주에게 뭐든지 물어봐 다 답해줄게
167 Hit
바보
이름없음
21.07.14
0
36레스
내가 하녀 할께 누가 공주할래?
448 Hit
바보
하녀
21.07.12
1
138레스
초성게임 시작
644 Hit
바보
이름없음
21.07.11
0
25레스
육계장vs육개장
279 Hit
바보
이름없음
21.07.10
0
11레스
너희들 구레딕에 밥판 스레 중에 가장 재밌게 봤던건 뭐야?
165 Hit
바보
이름없음
21.07.10
0
6레스
나 좀 도와줘 어똑해...??
67 Hit
바보
이름없음
21.07.09
0
236레스
💙의미없이 생각나는 말 남발하는 스레💚
820 Hit
바보
이름없음
21.07.09
2
5레스
🦫비버고 대신전해드립니다🦫
101 Hit
바보
이름없음
21.07.06
0
36레스
나 큰일낫어
217 Hit
바보
이름없음
21.07.06
7
4레스
✨천하제일 어그로 대회🎊
71 Hit
바보
이름없음
21.07.06
0
123레스
말 끝마다 여름이었다 붙여보자여름이었다
762 Hit
바보
이름없음
21.07.06
8
36레스
저는 당신의 인공지능 비서 레주에요
258 Hit
바보
◆1gZiqlA3O3v
21.07.05
4
602레스
» 언니 썰 풀고 싶어!!!!!!!!!
1760 Hit
바보
이름없음
21.07.04
20
8레스
병맛 그림 스레
131 Hit
바보
이름없음
21.07.03
0
11레스
바보 같은 규칙을 만들자
123 Hit
바보
이름없음
21.07.03
0
48레스
고삼때 난 친하다고 생각한 여자애가 날피하게된 이유좀...
1465 Hit
바보
이름없음
21.07.02
8
6레스
🎞🎫스레주다 질문 받는다🎇🛸
60 Hit
바보
이름없음
21.06.3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