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7/12 18:45:18 ID : WnXAknwpQtw 1
우리가족은 아버지랑 이혼하고 엄마 오빠 나 3째 4째랑 같이살고있거등 처음으로 스레딕 이라는걸 알아서 신비한경험을 한번올려보려해
2 이름없음 2020/07/12 18:47:16 ID : Fiktuk61vfR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7/12 18:47:25 ID : WnXAknwpQtw 0
어머니께서 어릴적있으신 얘긴데 어머니의 삼촌 (그냥 삼촌이라부를게)께서 어머니랑노시다가 어머니께서 찬공이 우연히 불량배의 얼굴에 맞아서 삼촌께서 사과했는데 불량배가 삼촌을때려서 논에 얼굴부터 박혀서 돌아가셨어
4 이름없음 2020/07/12 18:48:07 ID : WnXAknwpQtw 0
어머니는 무서워서 도움을 청하러갔지만 이미 돌아가셔서 어머니께서 며칠 밤낮으로 우셨어
5 이름없음 2020/07/12 18:48:18 ID : 81a1eHvdu67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0/07/12 18:49:34 ID : WnXAknwpQtw 0
3일째되는날 어머니의 꿈에 삼촌이 나타나셔서 울면서 같이가자고했대 그때어머니는 좋다고 따라가려했대 그리고 꿈에서 바로깨서 외할머니에게 말하니까 외할머니께서 어머니를 엄청혼내시면서 미련을 버리라고하셨지
7 이름없음 2020/07/12 18:50:50 ID : WnXAknwpQtw 0
어머니는 울다가 지쳐서 잠이드셨어 그날도어김없이 삼촌이나타나셔서 같이가자고 하니 어머니는 너무좋다고 따라갔대 그리고 따라가다 꿈에서 깼대
8 이름없음 2020/07/12 18:52:15 ID : WnXAknwpQtw 0
그꿈을꾼뒤로 어머니는 고열에 시달렸어 약을달여먹어도 옆에서 부채를부쳐봐도 무용지물이라 외할머니께서 주변의 용한무당을찾아가셨어
9 이름없음 2020/07/12 18:54:21 ID : WnXAknwpQtw 0
무당집을 찾아가니 혹시 최근에 집에 죽은사람있냐 물어보셔서 있다고하시니 그사람이 어머니데려가려고 한다면서 어머니주변에 소금이랑 팥뿌려두라고하셔서 뿌리고 어머니옆에서 잠을청했대
10 이름없음 2020/07/12 18:56:15 ID : WnXAknwpQtw 0
그날밤 어머니의꿈에 삼촌이나오셔서 좋은데로 갈거니까 나중에 같이가자면서 헤어지려는데 어머니께서 삼촌앞에서 엄청우셔서 삼촌이 나중에 꼭데리러올거니까 걱정말고 잘살아라 라며 다독이고 어머니는 꿈에서 깨서 한참을울었대
11 이름없음 2020/07/12 18:58:26 ID : WnXAknwpQtw 0
그리고 며칠뒤에 할머니께서 친구분과 수다를떠시는데 삼촌이랑 싸웠다는 불량배들이 삼촌이 돌아가신 논에 머리만 박힌채 죽었다면서 살기무섭다면서 그러시는거야 어머니께서는 삼촌이 왔다가셨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일은 마무리되
12 이름없음 2020/07/12 19:00:42 ID : WnXAknwpQtw 0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20대초반에 결혼을하셔서 오빠랑 나를 낳으시고 오빠가2살될무렵 아버지라는작자는 다른여자랑 술마시고 외할머니께서주신 돈으로 도박에 놀음질을 하고 어머니를 구미에 있는산속 원룸에 처박아두었을때 이야기야
13 이름없음 2020/07/12 19:01:56 ID : WnXAknwpQtw 0
처음 그집을 보고 어머니께서는 으스스하네...하시면서 집에 발을들이는순간 싸늘한느낌이들며 부엌쪽에서 할머니가 흐느껴우는소리가들려서 어머니는 부엌으로 향했지
14 이름없음 2020/07/12 19:03:10 ID : WnXAknwpQtw 0
부엌에는 하얀소복을 입은 할머니께서 흐느껴울고있었대 어머니께서는 어리둥절해하시며 할머니 여기서 왜우세요 여기는 저희 집이예요 라고했는데
15 이름없음 2020/07/12 19:04:41 ID : WnXAknwpQtw 0
갑자기 할머니의 인상이 변하면서 여긴 내집이야 저리꺼져!!!! 하며 호통을쳤지 어머니께서는 뭔가잘못된거같다하시면서 주변에있는 집을돌아다니며 여기에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캐물으러다니셨대
16 이름없음 2020/07/12 19:04:49 ID : nSJWjbg1u63 0
보고있어
17 이름없음 2020/07/12 19:06:17 ID : WnXAknwpQtw 0
몇날며칠 수소문해봐도 마을사람은들은 집값떨어진다고 다들쉬쉬해 하면서 이야기를 하지않았지 그러던어느날 그집의 소문을 아는 할머니한분과만나서 이야기를 하던중 뜻밖의 얘기를 들었어
18 이름없음 2020/07/12 19:08:33 ID : WnXAknwpQtw 0
그집터는 원래 어느 할머니의 무덤이 있었는데 산주인이 집짓는다고 그무덤을 밀고 그터에 집을 지은거야 그터가 공교롭게도 우리집 부엌터였고 어머니는 엄청무서워하시면서 부엌엔 얼씬도안하시고 다른방에서만 지내셨어
19 이름없음 2020/07/12 19:09:38 ID : WnXAknwpQtw 0
어쩔수없이 부엌을 써야할때는 그할머니가 안보이는척하면서 부엌일을하시고 산지 1년이지났어
20 이름없음 2020/07/12 19:11:33 ID : WnXAknwpQtw 0
말을 잘못했던오빠는 어느덧 말도 술술잘할때였는데 하루는 오빠가 엄마 여기 할머니가 울고있어....라고하는거야 어머니께서는 깜짝놀라셔서 너 이게보여? 라고 하니 오빠가 왜? 보이면 안되는거야? 라고 이야기했어 어머니는 봐도 좋은게없다면서 무시해라고 말해주셨지
21 이름없음 2020/07/12 19:12:29 ID : WnXAknwpQtw 0
참고로 나는 그때의 기억이없어서 모르는데 오빠랑 엄마얘기를 토데로 쓰고있는거야! 만들어 쓴거아니얌
22 이름없음 2020/07/12 19:14:51 ID : WnXAknwpQtw 0
그로부터 오빠는 매일매일 할머니가 시끄럽다면서 잠을못자겠다고 징징거려서 어머니께서는 하는수없이 외할머니를 불렀어 외할머니는 그소식을듣고 단숨에 택시를 타고 어머니께 달려오셔서 오빠가 진짜 저게 보이냐며 쬐끄만한게 벌써부터보이면 어떡하냐며 걱정하시면서 할머니를 조용히시킬 방법을 논의하기로했어
23 이름없음 2020/07/12 19:16:26 ID : WnXAknwpQtw 0
외할머니께서는 할머니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어 네이년 여기가어디라고 계속울어서 우리아가 걱정하게해!!! 썩 꺼지지못해!!! 라고말하시며 소금과 팥을던지면서 할머니를 쫓아냈대
24 이름없음 2020/07/12 19:18:20 ID : WnXAknwpQtw 0
그래도 효과는 잠시뿐인지 어느새인가 다시와서 흐느끼면서 울고있어서 할머니께서는 다른데가서 나가살자면서 어머니에게 돈을쥐어주시면서 포항으로 이사를 가게되 그계기로 아버지라는작자도 같이 이사를 갔지
25 이름없음 2020/07/12 19:20:43 ID : Ajg2Fio3SMn 0
ㅂㄱㅇㅇ
26 이름없음 2020/07/12 19:22:21 ID : WnXAknwpQtw 0
그리고 우리는 포항에있는 00백화점 주위에있는 월세집을 전전긍긍하면서 살게됬지 1번째집은 2층으로구성된 월세 방이었는데 그때는 어머니께서 새벽에 한의원으로 일을 가시거든 그런데 내가어려서 자다가 깨면 엄마....엄마...하면서 찾다보니까 오빠가 매번 나를 재우느라 애를 먹었지 첫번째집은 이상한게 없는지 조용히살다가 월세를 못내서 쫓겨나서 다른집을 찾으러 이리저리돌아보다가 엄청싸게나온 월세집을 발견하고 계약을했어
27 이름없음 2020/07/12 19:22:48 ID : nSJWjbg1u63 0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20/07/12 19:23:14 ID : WnXAknwpQtw 0
2번째집은 엄청 큰집인데 대문이랑 지붕은파란데 신기한건 집 마당에 우물이 있는집이었어
29 이름없음 2020/07/12 19:23:38 ID : WnXAknwpQtw 0
나 잠시밥먹고 다시써줄게 좀만 기다려줘
30 이름없음 2020/07/12 19:27:55 ID : nSJWjbg1u63 0
ㅇㅋㅇㅋ
31 이름없음 2020/07/12 19:50:58 ID : WnXAknwpQtw 0
그집에서 살때 느낀게 대문밖에는 따뜻하다면 대문에서 집쪽으로 발한발자국 때는순간 엄청 춥다? 소름?정도 였는데 우리오빠는 맨날직에들어가기 싫다길래 오늘 썰풀다 생각나서 왜들어가기싫냐고 물어보니까 우물쪽에 검은색 사람2명이서있는데 한사람은 어른이고 한사람은 여자아이가 그냥 서있어서 짜증난다면서 가기싫다고하더라구 어느날 친구랑놀고 집대문을 열었는데 오빠랑 나랑 동시에 우물앞에서 사람두명을보고 나는 겁에질려서 오빠한테 무섭다며 벌벌떨었는데 오빠가 못본척해 라며 내귀에 속삭이더라구 얼마나 무섭던지 아직까지도 소름이돋네..그리고 그날당일에 어머니께서 누구랑 싸우는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까 우리마을에서 귀가제일얇은 할머니랑 어머니랑 말싸움을 벌이시길래 미처 말리지는못하고 구경하고있는데 할머니가 어머니멱살을잡다가 어질하면서 쓰러졌는데 어머니께서 119부르셔서 실려가고 나서부터 그할머니가 안보이시길래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모르는게 좋아라며 다른화제로 돌리시더라구 나는 순간 이해해버렸어 할머니 다신못본다는걸...그리고 우리는 다시 이사를갔어 우리가 포항을뜨게 되기전 살던 바로 그집으로...여기서는 내기억을 더듬어서 얘기해줄게
32 이름없음 2020/07/12 19:53:38 ID : WnXAknwpQtw 0
3번째집은 엄청기억에남는게 우리가 포항을 뜨고나서 어머니께 얘기들었는데 그곳이 터가엄청 안좋았대 바로앞이 도로인데 사고가많이나는 구간이었거든 이틀전에 살던곳에가보니 우리가살던데가 다 무당집으로 되어있드라...내가너무 주제랑 어긋난이야기만했네 이제얘기해줄게
33 이름없음 2020/07/12 19:58:14 ID : WnXAknwpQtw 0
3번째집은 집문을 바로 열고들어오면 바로앞은 중간방 왼쪽에는 부엌이있고 부엌 왼쪽에는 작은창고 오른쪽으로가면 큰방 큰방에는 다락방이있고 화장실이있었지 그집으로 이사하고나서부터 아버지는 어머니랑 오빠랑 나에게 폭력이 극에달하고 매일술먹고집에들어오고 일요일에교회에 다녀오시면 웃는다고때리고 집에늦게들어오면 각목으로 맞고 맨날울었지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께서 꿈을꾸셨어 거기서 어머니께서는 중간방에서 배에 칼이꽃힌채로 피를 흘리며 누워계시고 나랑오빠는 화장실에숨어있는데 강도가 애들찾는꿈
34 이름없음 2020/07/12 20:01:22 ID : WnXAknwpQtw 0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꿈에서 깨셔서 어머니께서 신뢰하는 친구를 불렀어 그사람이 2번째 아버지야 꿈을꾸고 이틀뒤 저녁 아버지는 평소대로 집에없고 어머니 오빠 나 2번째아버지 는 같이 자고있는데 죽도를들고 밖에서 욕을하던 아저씨가 시끄러웠던 어머니께서 시끄럽다고 소리를 질렀는데
35 이름없음 2020/07/12 20:04:48 ID : WnXAknwpQtw 0
그아저씨가 우리집 문을 죽도로 때려서 부시고있는데 2번째 아버지가 나서서 아저씨를 제압하고 어머니는 경찰을 불러 사건이 잠시 일단락되고 우리는 보복이두려워 2번째아버지를 따라서 해안가마을로 도망갔어 후에들린소문으로는 우리가살던집주변에서 살인사건이 났대 배에 칼이찔렸다고하더라
36 이름없음 2020/07/12 20:06:34 ID : WnXAknwpQtw 0
아직이야기는 끝나지않았어 이제 시간이흐르고 유년기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질때즈음 나는 강령술 괴담에 흥미가 많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기가 허해졌는지 귀신이보이기 시작하네...
37 이름없음 2020/07/12 20:08:59 ID : WnXAknwpQtw 0
해안가에있는집은 원래 교과서에 나오는 한옥? 을 개조해서 만든집인데 어머니랑 오빠말로는 그집에는 2번째아버지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집에 수호령으로 있다고하더라구 난 한번도못봤지만..
38 이름없음 2020/07/12 20:14:09 ID : WnXAknwpQtw 0
내가 중학교2학년때 뇌수막염 진단받기 정확히 3일전에 귀신보는법 찾다가 잠들었는데 방에서 뭔지모를 소름? 이돋길래 궁금해서 눈을 뜨니 피아노의자에 할머니가 앉아있길래 계속쳐다보니 할머니가 보지마!!!라고하시며 나를 놀래켜서 기절했어 일어나니 무서워서 한동안 엄마랑 같이잤지 그리고 학교에가는데 논밭에서 하얀게 꾸물꾸물하길래 집에가서 오빠한테 얘기하니 오빠가 그런거 호기심이라도 안보는게좋아라고하더라 .. 그리고 뇌수막염으로 아파서 입원하는데 오빠가 그러니까 보지말라고했는데 .. 라고 중얼거려서 엄청 소름끼쳤어
39 이름없음 2020/07/12 20:15:29 ID : nSJWjbg1u63 0
ㅂㄱㅇㅇ
40 이름없음 2020/07/12 20:20:43 ID : WnXAknwpQtw 0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어머니께서 집밑에 있는 펜션에서 알바를 하러 가길래 나랑 오빠는 동생을 집에두고 같이 도와주러 팬션으로 향했어 팬션은 사람이 얼마없는데 외관은 다흰색이고 바로앞에 신사? 위령제? 가있어서 터가안좋다면서도 돈을벌어야해서 어쩔수 없이 청소를 시작했어 나랑오빠는 수돗가청소 엄마는 1층 2층 청소를 하는데 수돗가에는 이끼가 어찌나많던지 바로옆펜션은 이끼하나없는데 여기만 이끼가 잔뜩피어서 느낌이안좋네..라고하면서 오빠랑 이야기나누면서 청소를 끝내고 펜션구경을 하러 느낌가는데로 2층으로 올라가 방을 보고있는데
41 이름없음 2020/07/12 20:23:52 ID : WnXAknwpQtw 0
입구에서부터 약간 음산한 오라?같은걸 뿜어대는 방을 하나 발견해서 문을 안열려고하는데 오빠가 확 열더니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나는 너무무서워서 오빠...빨리나와 라고하니까 얼른 니5오더라.. 그리고 다시 구경을 하기로 했지 방은 문을열고들어가면 오른쪽은 나선형계단이있고 왼쪽은 흔들의자만 달랑 있는거야 그래서 오빠 여기 춥다...라고하니까 오빠가 하는말이 당연하지 흔들의자쪽에 혀가 길게늘어뜨린 사람이 있는데 안추울리가
42 이름없음 2020/07/12 20:25:53 ID : WnXAknwpQtw 0
나는 갑자기 무서워서 오빠한테 안겼는데 오빠는 담력이대단한지 2옥탑방가보자 해서 가보니까 옥탑방은 춥지 않더라.. 바로밑은 엄청 썰렁했는데 ... 라고생각하니 무서워서 오빠손을잡고 같이 뛰어내려갔거든? 근데 엄마도 덩달아 같이 뛰쳐내려오길래
43 이름없음 2020/07/12 20:31:16 ID : WnXAknwpQtw 0
엄마무슨일있어? 라고물어보니 어머니께서 청소를 하고있는데 혀를 길게 내민 사람이 내손을잡고 안놔줘서 끌려가려는데 우리집 강아지가 그사람손을 무니까 그대로 놓고 사라졌다고 하시더라고 우리가족은 소름돋아서 집으로돌아와 알바 안한다고 하니 주인장이 순순히 알겠다고하더라 내가주변에 수소문해보니 원래그집이 2개였는데 한집에서는 농약먹고자살했고 다른집은 목매달아 자살해서 아무도 그집을안사서 헐값에 집이나와서 지금주인장이 간판달고 집두개를 합친거라고하네.., 우리집강아지는 액을대신받았는지 거품물고 쓰러져서 병원에 데려가보니 나이가있어서 그럴수도있다고하더라구
44 이름없음 2020/07/12 20:34:30 ID : WnXAknwpQtw 0
그리고 포항지진으로 우리는 대구로 이사를오게되 대구로이사오고나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고 직장에다닌지 1년거의다되갈무렵 내가 과로로 코피를 엄청쏟기4일전 이야기를 할게 이얘기랑 꿈얘기하나만하면 끝이니까 재미있게봐줘!!
45 이름없음 2020/07/12 20:36:26 ID : nSJWjbg1u63 0
ㅇㅋㅇㅋ
46 이름없음 2020/07/12 20:36:58 ID : WnXAknwpQtw 0
두개더있었네 다른삼촌돌아가시기 3일전꾼꿈이랑 어머니께서 살인사건예지몽꾼거 이게 내가 살면서 진짜 신기하다라고느낀거야
47 이름없음 2020/07/12 20:41:21 ID : WnXAknwpQtw 0
내가 일을 한참하고 저녁마감후 집에올때이야기야 나는 평소대로 애니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집에 가고있었어 그날은 어찌나 캄캄한지 절로무서워지더라 버스에 내려서 신호등을 건너고 다리밑에 있는 터널로 가고있는데 내시야 오른쪽에 하얀신발하나가 걸어가길래 같은길인가보다 하고 옆으로 살짝나왔는데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지길래 머야? 이러고 생각에 잠깐잠겼다가 놀랬는데 내바로 오른쪽은 풀숲이고 풀숲이면 걸을때소리 알지? 바스락바스락 거리는거
48 이름없음 2020/07/12 20:44:53 ID : WnXAknwpQtw 0
그런소리하니없이 신발만 보여서 깜짝놀라 뛰어가는데 터널앞에서 그신발만덩그러니 있길래 놀래서 집으로 냅다뛰어가서 오빠에게 이야기하니까 너도 봤냐? 안보였을텐데 라고 어머니에게는 잠깐마트다녀온다고하고 아까 내가 다녀갔던길로가더니 여기지? 하면서 가리키길래 위치를보니 터널앞이었어....나는 흠칫놀라며 내가진짜본거맞아? 라고하니까 응 이런거봐도 모른척하라고했을텐데 왜봤냐 너한테 해입히면 어떡하려고 그랬냐며 화내길래
49 이름없음 2020/07/12 20:50:35 ID : WnXAknwpQtw 0
난 사람인줄 알았다고하니 납득하더라 일단어머니껜 비밀로 하자고 하고 3일뒤 일하다가 코피를 엄청쏟아서 지혈해도 안되서 병원응급실에갔는데 아무리해도 안멈추던피가 엄마가 오니까 언제그랬냐는듯 갑자기 확멈추더라 그 수도꼭지 잠글때 빨리돌리면 확 안나오는 그렇게 나는 신기해서 엄마가오니까 코피멈췄네ㅎㅎ 하면서 웃으니까 어머니께서 왜 저신발을봐서 화를입냐며 니가 보니까 보이는줄알고 들러붙어왔잖아 하시며 나를 데리고 집으로가서 나한테 소금을 잔뜩 뿌리고나니 어머니께서 이제갔다 이제부턴 이런거봐도 무시하고 니갈길만가라며 신신당부해주셨어
50 이름없음 2020/07/12 20:52:24 ID : bh81irtikts 0
ㅂㄱㅇㅇ
51 이름없음 2020/07/12 20:55:31 ID : WnXAknwpQtw 0
그리고 꿈이야기인데 몇달전 꿈에서 이빨빠지는 꿈을 꿨는데 아랫이빨이 빠지는꿈이어서 느낌도 너무생생하고 놀라서 깼는데 다행이 이빨은 잘살아있더라 그리고 거실로나가니 어머니께서 무슨전화를받고 끊으시는거야 나는 어머니에게 이빨빠지는꿈을꿨다고하니 어머니께서 정색을 하시며 니가 어떻게? 그꿈을? 우리 외할머니의 언니 돌아가셨다라면서 이빨빠지는꿈은 안좋은꿈이라고하셔서 놀랐어...덤으로 어머니께서 하나말씀해주셨는데 외할머니의 증조할머니께서 무당이라네..
52 이름없음 2020/07/12 20:59:24 ID : nSJWjbg1u63 0
보고있어
53 이름없음 2020/07/12 20:59:42 ID : E07fcJU0pWn 0
ㅂㄱㅇㅇ
54 이름없음 2020/07/12 21:01:33 ID : WnXAknwpQtw 0
살인사건예지몽꾼거는 내가잠결에 들은 이야기인데 어머니께서 꿈을하나꾸셨는데 어느공원앞에서 서있는데 이숙이걸어가다가 복면쓴 남자한테 칼에찔려서 죽는꿈을 꿔서 부리나케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서 혹시 00공원옆에 도로있고 가로수빽빽하고 어느구조물있지않느냐며 말하시는데 이모는 놀라서 안와봤는데 어떻게 아냐며 무슨일있냐며 물어보셔서 꿈얘기를 하니 이모는 어떻게하면 피할수있냐 물어보셨어
55 이름없음 2020/07/12 21:03:16 ID : WnXAknwpQtw 0
어머니께서는 바지주머니에 이숙모르게 팥넣어서 꿰메고 한동안 다른길로 우회해서가라고 지시하고 며칠뒤에 어머니께연락와서 공원에서 사람시체 발견했데 그시각에 칼에 난도질된체로 발견됬대..
56 이름없음 2020/07/12 21:07:05 ID : WnXAknwpQtw 0
나잠시 집안일해치우고올게 10분정도 걸릴거야!!
57 이름없음 2020/07/12 21:24:52 ID : E07fcJU0pWn 0
ㅇㅋ
58 이름없음 2020/07/12 21:47:12 ID : WnXAknwpQtw 0
오래기다렸지 이제 마지막이야기 시작할게 내가 고등학교2학년때 어머니께서 주무시다가 울면서 일어나셔서 외할머니랑 이숙에게 전화를거는거야 나는 궁금해서 엄마 무슨일있어? 라고물어봤는데 아직은 알지않아도되는일이야 신경쓰지마 라고하시길래 오빠에게 슬쩍 물어보니까 어머니께서 꿈을하나꾸셨는데 어머니께서 삼촌을 만나는 꿈을꾸셨대 어머니는 오랜만에 만난 삼촌이랑 신나게놀고있는데 삼촌이 00아 나 이제 가야되 잘살고 나중에 또만나자 라고하면서 엄마랑 헤어지는데 삼촌뒤에 누가 같이 가고있더래
59 이름없음 2020/07/12 21:52:18 ID : WnXAknwpQtw 0
어머니는 뒤에 같이가는 사람 얼굴을 유심히봤는데 내가어릴적 잘챙겨주셨던 삼촌이어서 놀라서 꿈에서 깨서 외할머니랑 이모에게 전화를돌린거래 그삼촌이 친자식이있는데 오래전부터 안보고 사는사이라서 수소문끝에 삼촌이산다는 원룸에가보니 이미 삼촌은 싸늘하게 식어있었대 그래서 공부하는데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얼른챙겨서 장례식장에가니 외할머니 엄청 우시고 어머니는 아무말도없으셨는데 며칠뒤에 염? 인가 한다고 같이들어가셔서 어머니께서 삼촌보고 좋은데 가시라면서 하니까 삼촌이 웃으시면서 눈물을 흘렸다고하시더라 좋은곳으로 가셨겠지?
60 이름없음 2020/07/12 21:55:40 ID : E07fcJU0pWn 0
그랬을거야
61 이름없음 2020/07/12 21:56:07 ID : p83BcFeFbfU 0
ㅂㄱㅇㅇ
62 이름없음 2020/07/12 21:56:35 ID : WnXAknwpQtw 0
많이기다렸으니 이야기하나만 더하고끝낼게 우리셋째가 태어날때부터 모유를 못먹고 토하고 밥을많이못먹고산지 12년째되는날 어머니께서 병원외부로 산책을갔는데 삼촌이나타나서 가슴을치며 여기가아프다...라고만 반복하셔서 어머니는 걱정이되서 왜? 하면서 만지려고하니까 피하면서 니가만지면 니가 아파.. 라고하시더래 어머니는 집에누군가 아픈가보다싶어서 잠시생각에 빠지려던 찰나 몸이안좋았던 동생이 눈이뒤집히고 토하면서 숨이넘어가기직전에 서울삼성병원에 이송되서 검사를 받았는데 선천성 담석으로 밥도많이못먹었대 그래서 바로수술진행하고 지금은 괜찮은데 이런건 엄청신기한경험인것같아
63 이름없음 2020/07/12 21:56:49 ID : WnXAknwpQtw 0
고마워!!
64 이름없음 2020/07/12 21:58:00 ID : WnXAknwpQtw 0
오늘 처음 작성해보는데 워낙필력이 딸리는지라 걱정했는데 다들 봐줘서 고맙고 다음에 또 신기한일있으면 또올려볼게 다들긴글 봐주느라 수고했어!!! 그럼 이만!
65 이름없음 2020/07/14 00:12:19 ID : 3Bhuk4L9gZe 0
잘 봤어! 썰 풀어줘서 고마웡
66 이름없음 2020/07/14 00:28:30 ID : 2lck6Y8oY4G 0
ㅠㅠㅠㅠ
67 이름없음 2020/07/19 14:31:57 ID : tzcJQralg0n 0
https://youtu.be/jcj2LMD9EyU 여기 내가 예전에 투고했던 사연이야 심심할때봐도되!
68 이름없음 2020/07/19 14:32:28 ID : tzcJQralg0n 0
오늘 로그인했는데 아이디가 왜다르지?
69 이름없음 2020/08/07 14:42:24 ID : nwnBgo1vbeF 0
재밌게 잘봤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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