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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날 꿈에서 내가 머리가 긴 상태로 화장대? 같은곳에 앉아있었어 그 옛날 화장대에 뚜껑 열어서 쓰는 빨간 연지? 같은거 들어있었고 화장대 거울에 내가 비쳤어
얼궇은 현실 얼굴이랑 똑같았고 눈에 빨간색 화장?되어있었느데 현실이랑 진짜 똑같이 생겨서 옷이랑 머리카락 깋어진거 빼면 구분 안될만큼 꿈도 생생했어 다른점은 난 현실에서 단발인데 꿈에서는 허리까지 내려왔고 약간 중국 전통혼례복?같은 빨갛고 화려한 옷 입고있었어
그러다 뒤에 누가 오는게 거울로 비쳤는데 내 몸에 가려져서 보지는 못했고 머리카락을 훑는?거같이 손이 올라오고 내 머리도 위로 슥 올라가는거야
근데 뒤에 미친놈이 그걸 이빨로 끊어ㅓㅅ 으득으득 깨물어 먹었어 머리카락 여러가닥 비비는 파삭?프삭? 소리라고 해여하나 계속 나고 끊기는 느낌 들고 소름돋고
아무튼 그렇게 계속 으득느득 먹었어 미친놈 뭐가 맛있다고 그러는거야 전나 개많이 처먹는거야 허리까지 오던게 현실 단발길이만큼밖에 안남게 처먹고는 다시 뒤 돌아서 오ㅓㅆ던데로 갔어 그리고 그날 꿈에서는 깼어
27일날에 또 꿨어 이번에는 내가 화장대 거울을 등지고 돌아앉아있고 머리는 그때 먹힌만큼 단발이었어 근데 그 미친놈이 또 오는거야 그래서 시발 오기만해봐 존나팰거야하고 마음을 다지는데
근데 시발 손톱ㅂ만 먹은게 아니라 손톱 있는 손가락 끝 마디까지 으드득 먹은거야 난 또 왼손 다 뜯으니까 오른손 내밀고 있고
다음 꿈이 8월 2일이었나 1일이었나 그쯤이었는데 이번엔 시작부터 걔가 있었어 막 그 손으로 머리카락 빗는..?훑는거 알아? 그러면서 왜 안자라지.. 얼른 자라라.. 빨리 자라라... 하고 손 끝 지가 처먹어서 뭉툭한곳 잡고 여기도 얼른 자라야 할텐데.. 이지랄났어
나 손톱 꺄무는 버릇 있어서 손톱 짧고 손가락도 저렇게 안 커
우리 가족들도 내벙에서 손톱 깎음적 없다고 했고 튈 겨를도 없거든 엄마는 손톱 매니큐어 발랐고 아빠는 손톱 진짜 천천히 자라 엄마아들은 운동해서 집에 잘 안들어오고
스레주....보통 꿈이 아닌거 같은데....
점집 가보는 걸 추천하지만 좀 꺼림직하면 새벽에(4~5시쯤) 생수를 국그릇에 담아서 달 비치는 방향 향해서 조상신께 간절히 빌어봐. 지켜달라고. 그리고는 잘 때 머릿맡에 소금 한줌 놓고 자봐. 머릿맡이 어려우면 그 근처라도.
보통 민간에서 전해지는 귀신 퇴치 법인데....효과 있을지는 장담 못하겠어.
믿져봐야 본전이지만 내 지인이 이 방법으로 귀신 꿈 꾸던거 해결했어. 그 분은 일주일간 계속 빌었어. 그리고는 귀신 꿈 안꾸셨어.
너무 걱정되서 첨언하자면 머리카락이 잘리거나 손톱이 잘리는 꿈 둘다 흉몽이야.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집안에 불화가 생기는 꿈이야.
스트레스 때문에 악몽 꾸는 거일 수 있으니깐 자기 전에 샤워하고 따뜻한 물 마시고 잠 잘오는 ASMR 들으면서 마음 진정 시켜봐.
기가 쎈 사람에게는 귀신이 잘 안붙고 붙어도 떨어진다고 하잖아. 기 쎄다는건 성격이 쎈게 아니라 긍정적인 에너지가 강한 사람이야. 오늘 자기 전까진 걱정 덜고 웃을 수 있는 영상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자봐.
우리 집안이(외가쪽으로) 꿈이 잘 맞는 편인데....스레주 꿈 이야기 보고 너무 불길하고 걱정되더라고. 기우이면 좋겠지만 일단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보자.
걱정마, 스레주. 잘 될거야. 오늘부터 안꿀꺼야. 꾸더라도 만나면 그 놈 머리를 쎄게 때려버려. 스레주 꿈이니깐 스레주가 주인이야. 너가 더 쎄. 걱정하지마.
근데 위에도 말한거처럼 그새끼 생각대로 내가 움직이는? 그정도꺼진 아니어도 내맘대로 잘 안돼 노력은 해볼게 되기만 하면 이미 그새끼 불구 오억번 만듬ㅅㅂ
얘들아 진ㅉ자 미쳤나봐 나 원래 밤 진짜 잘새거든? 한 이틀은 밤 안자도 존나 멀쩡한데 어제 새벽에 갑자기 존나 잠와서 잤어 어떡해 기도 못했는데 몇시에 잠든지도 모르겠고 지금 떠둔 물 엎어져서 찬거 때문에 일어났다
또 걔 나와갸지고 나를 불구로 만들겠다니 맹랑한 계집 어쩌고 저쩌고 근 몇년간 이런일은 처음이네 웅녱넹 하길래 꼰댄가 생각했더니 꼰대라니 너무한걸. 이지랄남 지금은 머리아파서 죽어가는ㄴ중
혹시 발톱 아니야?
먼지 엉킨거 보면 바닥에 굴러다니던 머리카락을 누가 네 입에 집어넣었거나 네가 급하게 뭉쳐서 준비한 것 같아
일단 몇십 몇백을 부적값 굿값에 쓸 여건 되면 무당 찾아가는데 솔직히 추천은 안함
제일 먼저 정신과 상담 받으러 가봐. 수면장애 검사 하는거 있거든. 그거 받아보고 의사한테 꿈 내용 세세하게 말해봐. 실제로 신병도 정신과 상담으로 치유하는 경우 많으니까 ㄱㄱ
그리고 수액 한 대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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