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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사를 해보자 (4)2.대사 하나만 쓰면 소설 내용 추측하기. (282)3.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405)4.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908)5.살인이 정당화되는 일은 뭐가 있을까? (7)6.사람 입을 막아버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5)7.시를 다시 쓰다. (1)8.그냥.. 소설 날렸을때 한탄 한번씩 하고 가자고..ㅋ..ㅋㅋㅋ.. (1)9.과거의 흑역사 쪼가리들을 읽어보는 스레 (6)10.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7)11.예열♨ (1)12.스레주가 시간 날때마다 쓴 토막글 올리는 스레 (9)13.파워N인 스레주가 쓰는 이야기! (24)14.노트 (1)15.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227)16.소설 쓸 때 제일 먼저 구상해야 할 건 뭐야? (2)17.If you take these Pieces (410)18.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31)19.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소설 (13)20.너무 특이한 이름 별론가 (7)
당연하지만 모든 기본 맞춤법 틀리는 거랑 의성어 남발하는 거
예를 들면 이런 거 →쾅! 후두둑! 건물의 잔해가 ㅇㅇ의 머리 위로 무너져 내렸다.
웹소설 계통에서 되게 자주 보이는데 의성어 잘못 쓰면 좀 유치해 보이는 것 같아
예시
'크와아ㅏㅏㅏㅏ"투명드레고니 울부지저따(별모양)
투명드레곤은 졸라짱짱쎄다 마족도 이겨따 신족도 이겨따 그냥 다 이겨따
이건 좀 극단적인가..?
문장기호 쓰기 전에 띄어쓰기
뭔 말이냐면... '그녀는 지금 우울했다 , 왜냐하면 좋아하는 물건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 그것은 ..' 이렇게 쓰는 거
이렇게 쓰는 사람이 어딨나 싶겠지만 내가 실제로 봄;
엔터 남발..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거지만 대사 전에 이름 붙이는 거.. 이런 식으로
뫄뫄 : 그래서 어쩌구 저쩌구
솨솨 : 맞아 어쩌구
롸롸 : 그런데 어쩌구 궁시렁
그래서 이 세 사람은 ~~~했다.
상황이 ~~~~~다 .
막 이런거...
존나 쓸데없는 말 넣어서 문장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는거. 그냥 오글거리고 읽기도 불편함.
아니면 상황 쓰다가 묘사하기 귀찮아져서 갑자기 그렇게 누구는 그렇게 해버렸다고 한다. 이러는거. 웃으라고 한거 같긴 한데 재미도 없고 유치해
개인적으로 극단적으로 틀리는 맞춤법보다 자잘하게 틀리는 맞춤법? 이 더 눈에 거슬려. 예를 들어 "그런대 나눈 니가 좋아서 설래임이 느껴진다." 보다 "그런대 나는 너가 좋아서 설레임이 느껴진다. (많이들 알겠지만 설레임× 설렘○)
4차원 벽 뛰어넘는 거... 뜬금없이 갑자기
ex) "독자분들이 그랬어~" "나 누구한테 얘기하는거지?"
하면서 독백으로 얘기하는 거. 또 이모티콘... 왜 붙이는거야...?
안돼,, 안됀다구...안돼!!!!!!!!!!!!!!
"넌 나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그래 내가 아무리 쫄보라고 해도 너하나는 지킬수 있어!!!!!"
이런식ㅎㅎ
ㅠㅠ그리고 가 예시든거처럼 지혼자 있어보이려고 온갖 미사여구 넣고 사자성어 갖다붙이고 하던데 그런대/그런데< 이런 쉬운거조차 틀리면 팍식음 제발 연성할거면 저장 전에 한글에서 맞춤법교정이라도 돌려ㅋㅋㅋㅋ.....요새 컴사면 한글이랑 포토샵은 다 깔아주는거잖아.........니가 네가 이건 뭐 사투리캐면 이해함 근데 쉬벌;;
이건 솔직히 작가 입장에서 보면 얘네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식으로 생각할지 너무 잘알고있으니 발생하는거지ㅋㅋ 엄청 초보적인 실수를 최대한 덮어보려고 공사친듯한 느낌?
검 처음 써보는 애가 써걱써걱 잘 써는거나 공격범위가 칼날 전체인줄 아는 작가들 극혐임. 글을 쓰려면 최소한 사전조사는 해야지. 검의 공격 범위는 검끝 부분에 한정되고 그마저도 정확한 각도로 들어가야지 벨 수 있어. 하루이틀 연습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최소 2년 3년은 해야됨. 가만히 있는 대나무 베기도 연습이 필요한데 움직이는 사람 상대로 초심자가? ㅋ
그거말고는 기본에 충실한 격투가가 스트리트 파이터한테 지면서 맨날 실전성 실전성하는데 애초에 모든 격투기의 형태는 그게 가장 실전적이고 효율적이라 그렇게 만들어진거야. 당장 복싱 도장이나 주짓수 도장 가서 스트리트파이팅 해봐라. 누가 이기나.
이런걸 아예 판타지적인 요소로 땜빵하면 상관없는데 작가 뇌피셜로 써버리면 볼 때마다 극혐이야.
어울리지도 않는 단어 멋있는 척 붙여 쓴 거
예를 들면
구태여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놓아도 감언이설일 뿐입니다. 이런 거
그냥 글을 좀 덜써보거나 나이가 어린사람들이 쓴 글. 특유의
ㅇㅇ : 어쩌고저쩌고
이런 앞에 말하는 사람 이름 붙여서 연극대본처럼 쓴것도 뭣같고 근데를 근대로 그런데 그런대로 쓴거 보기 힘듬.
웹소설인데도 불구하고 문단 띄지도 않고 띄어쓰기도 심각하고 점이랑 반점이랑 왔다갔다 하고 나열하면 끝도 없지만
설정이 정말 다 거기서 거기야 억지스러운 먼치킨 설정과 무슨 새로운 생명체같은 세계관 최강 미녀 설정~~ 하 답 없음 먼치킨 설정 칼이면 무조건 엄청 쎔 그냥 휙휙 적이 썰려나감 ㅋㅋㅋㅋ 세계관 미녀는 지나가기만 해도 얼굴 빨갛게 붉히고 헤~ 하면서 다시 뒤돌아 보고 가만히 있어도 어? 어어?? 어리바리 까면서 얼굴 붉히며 여주 예쁨 찬양 오지게 함 진짜 세계관 최고 미인 여주 설정도 이제 질림
아! 그렇구나, 문장부호 중요하지..! 나는 대사마다 엔터 두 번 쳤었는데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 줄 알고 당황했어ㅠㅠ 아무래도 내 버릇 같은 거라 눈에 더 잘 들어왔나 봐ㅋㅋ
문단 구분 없는 거.
한 줄만 쓰고 문단 나뉘는 거.
밑도끝도 없이 대화만 이어지는 거(5p동안 대화밖에 없다거나).
프롤로그: 제국력 ~년, 천사와 악마 간의 천마 대전 어쩌구저쩌구...
이거 뭔 느낌인지 아는 사람들 있을 텐데 ㅋㅋㅋㅋ 앞뒤 안 맞는 거. 갑자기 1화에서는 나는 그대를 잃어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진다. 이런 감정선에서 7화쯤 되니 사실 나는 그를 그렇게 사랑하진 않았다. 그는 그저 나의 도피처였다. 이러는 글 실제로 봄...
아무리 설정이 진지한 캐릭터여도 ~깐 하는 순간 경박스러워 보임. 약간 "내가 널 끝까지 구할거리니깐~~", "넌 내 하나뿐인 세계라니깐~" 이런 느낌..?
'~의'를 '~에'라고 잘못 쓰는거...
너의 옷, 너의 집, 너의 나라(네 나라) 를 너에 옷, 너에 집, 너에 나라 라고 쓰는거.. 처음보고 완전 충격 받았었다ㅠ
보통 너의 옷 너의 집은 잘 안틀리는데 너의 나라 틀리는 경우는 진짜 왕왕 있더라고ㅠ
나는 특정한 문장이나 단어보다는 글의 전개나 상황 자체가 좀 이상할 때? 주인공들이 충분히 교류를 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로맨스에만 치중해서 갑자기 꽁냥거리며 연애를 한다던가... 창작 세계관에 대해 설명한답시고 1, 2화 안에 주인공의 독백으로 부자연스러운 설명들을 욱여넣는다던가 그런? 맞춤법 같은 것도 물론 잘 지켜줘야 읽기 편하지만 너무 심한 것만 아니라면 그냥 실수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글의 전개가 이상하면 아무래도 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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