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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 태어났을꺼니까 미래의 납친을 위해 힘차게 살아가자!
모르겠어..내 주변에서 이렇게 끝까지 허세 안부리는 사람 처음 봤어ㅋㅋㅋㅋㅋ
처음부터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많이 봤어 동료던 선생이던 아니면 마지막 쯤에 허세를 부리는게 느껴지껴지는데 그 애는 그런게 없어서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좋아!
내가 대인관게가 썩 좋은편은 아니였고 제대로 된 남사친이 없었어 두어명 선배같은 사람들 있었는데 노답이라 내가 손절 했거든 그래서 뭐랄까 우정이라는 관계의 선을 모르겠어
한명은 진짜 최악이였어 영웅 코스프레 해서 널 깨워야 한다 넌 잘못됬어 이지랄을 하는거야 무슨 넌 하자가 있으니 내 말이 다 맞아 이런식으로..
내가 그래서 손절 치겠다고 하니까 불이 떨어졌는지 왜 그런지 말을 해보래 우린 대화를 한적이 없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그 말듣고 눈깔이 뒤집혀서 내가 몇번이나 말하지 않았냐 라고 하니까 언제 그랬냐고 자긴 들은적이 없다는거야ㅋㅋㅋㅋㅋ
A를 설명하려고 BC를 예시를 들었고 되게 적절했거든? 근데 A를 안보고 BC에 꽂혔는지 그것만 계속 말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처럼 싸워본적이 없다고 하는데 당연할꺼 같은거야 무조건 지가 다 맞춰주고 숙이고 들어가니까 싸울일이 없는거지
자기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고 내가 무슨 에피소드 기계인 마냥 나보고 말을 하라는게 어의가 없는거야 대화는 쌍방으로 해야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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