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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굉장한 짝사랑 스레.
일기 시작 2020.07.29 수요일
난입 안해줬으면,, 그냥 읽고 한 마디씩 남겨줘!!
2020.07.29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실망한 날 이었어요, 제가 생리통 떄문에 많이 아픈 날이었는데, 라면 먹고 아픈거 아니냐, 내가 인스타 맞팔 취소해서 그런거냐고 농담식으로 말을 했다고 전해들었어요. 되게 속상하고 서러웠던걸 아실까 싶었지만, 역시나 제가 말 안하면 모르실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으로 막 보냈잖아요, 이 부분이 속상했다. 이 부분은 상처였다. 근데 평소 같으면 답장이 10분 만에 오시는 분이 왠일로 40분이 넘어가도록 답장이 안 오나 싶었어요. 근데 45분 정도 지나고 나니까 답장이 오더라고요. 생각 좀 하느라 늦었다고. 미안하다고 반성한다고 보내주신거 보고 솔직히 울었어요 엄청 울었어요 선생님은 모르시겠죠,, 엄청 서러웠던게 한번에 풀린 느낌이었어요. 조금 더 살피고 세심하게 한다고, 노력한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여전히 감사해요,, 솔직히 내일 어떻게 봐야하나 엄청 걱정 했거든요,, 근데 역시는 역시였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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