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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34)2.뒤돌아보지만 영원히 뒤돌아서지 않으며 (396)3.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8)4.난입x (79)5.파릇파릇한 새내기일까?🐣 (487)6.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22)7.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40)8.<🌈> (612)9.걍사는얘기 (392)10.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8)11.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7)12.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9)13.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4)14.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8)15.술과 연기, 책 (69)16.매우 혼자 되기 (484)17.꽁꽁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198)18.☁️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7)19.일기장입니다 (18)20.심해 10 (764)
골골대면서도 어찌저찌 버티면서 살아가는 스레주의 6번째 일기장!
만 33세, 세는 나이 35세 늙은 아저씨의 이런저런 이야기가 쓰일 예정.
요새는 살아남기 위해 이틀에 한 번꼴로 헬스장에서 운동중.
난입 환영. 매일 1레스씩은 쓰려고 노력 중. 어그로는 땅속으로 묻히시길.
스레 세운날 기준, 대리 월급 확인하고 월급 많이 올라서 기분 좋은 스레주의 6번째 일기장 시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합니다!!
오늘따라 런닝머신에서 달리는게 시원시원하게 잘 되는 것 같아서 조금 오버했더니 멈추고 나서 죽을맛. ㅋㅋㅋㅋㅋ
내일 어쩌지
계란은 겉모양이나 색이 달라도 다 똑같은 계란이다.
물론 뭐 어떤 건 오리알이니 타조알이니 한 것도 있지만 결국 흰자 노른자있는 건 동일하지.
그 중 어떤 건 병아리가 될 수도 있고, 그냥 썩어버릴 수도 있고.
온기 받고 병아리로 태어났어도 병걸리거나, 매나 고양이한테 잡아먹힐수도 있는거고.
어찌저찌 살아남아 닭이 되어도 제명대로 산다는 보장도 없지.
살아가는 것에는 변수가 너무 많아 예측은 힘들다는 이야기.
뜬금없이 삶은 계란 이야기를 하고 싶었음.
왕돈까스버거....
나는 돈까스도 좋아하고 햄버거도 좋아하지만, 저건 좀 뭔가 끌리지가 않아.
돈까스가 있으면 밥이랑 마카로니 샐러드도 있어야지!!! 우동국물이랑!
뭐했다고 벌써 8시여.....
아아아, 보고서 하나 해치웠는데 두개로 늘어나는 매직!!!
월급이나 그렇게 늘어봐라 좀!!!
아, 이제 한달뒤면 국회의원 선거네.
정치적인 발언은 특히 더더욱 하면 안되겠군. 원래도 그렇지만.
마담웹은 또 뭐야?? 이런 영화 개봉한다는 이야기 오늘 처음 들음.
스파이더맨하고 관련있다던데..... 딱히 보고 싶진 않다.
한 여름쯤에 생각없이 재밌게 볼만한 영화 나오면 좋겠다.
시원한 곳에서 팝콘먹으면서 보게.
아 일하기 싫어....
월급받기까지 2주 가까이 남은 것도 싫어....
돈 걱정 안하고 살고 싶다...
일주일동안 제대로 못 들어왔네...
그만큼 많이 힘들고 바빴음.
거기에 사무실 이사까지... 아이고....
보통 스레주는 감기가 걸리면 한 삼일 정도 심하게 앓는 편인데.....
이번 감기는 어째 반나절 정도만 아프고 그 이후엔 나름 괜찮다???
뭐지....? 신종 감기인가.
하지만 나름 괜찮은 정도에서 멈춘 상태로 낫지 않고 오래 가면 그것도 싫은데.
그러나 결국 감기를 이기지 못한 스레주는 아까운 연차를 써야했는데.....
오후 반차쓰고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받고 집에 와서 3시간동안 퍼질러 잤음.
여전히 컨디션은 개판.
거의 다 낫는데 기침이 여전히 안 떨어진다.
이놈의 체질은.....
기침 계속 하느라 눈치보여서 헬스장도 못가잖아.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소설로 낸다면 아마 딱 한 부 팔릴걸.
구매한 사람 나.
먼치킨도 아니고 개그도 아니고 로맨스도 없고 그렇다고 철학적인 것이나 학문적인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니.
동네 라멘집 하나가 없어지는 듯 한데.....
생맥주를 없애지만 않았어도 난 꾸준히 다녔을거야...
5시 반에 일어나서 투표하고 왔음.
제일 가까운 사전투표소가 걸어서 25분거리야....ㅋㅋㅋㅋㅋ 버스타고 가기엔 가깝고.
감기 나아서 2주만에 헬스장.
2주만에 인바디 쟀는데...... 왜 체지방율이 줄었지....???
그리고 대체 근육은 왜 늘어난거???
영문을 모르겠네..... 뭐 좋은게 좋은거긴 하다만.
연출이 안좋네 뭐네 해도 내가 재밌으면 그만이지.
슈로대 30 여전히 플레이중.
현재 패계왕 제네식 격파!!! 용자물 뽕맛 여전하구만!
투표하는날~
하지만 스레주는 토요일에 이미 사전투표를 한 관계로 아침에 운동 후 집에서 놀고 있음.
쉬는게 최고여
이번주는 뭐 그렇다치고....
다음주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감을 못 잡겠네.
뭐라도 좀 계획이 잡혀야 될텐데.
아니 사진 새로 찍는다고 내가 뭐 얼굴이 급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똑같이 못생기게 나올텐데 뭘 새로운 사진을 찍어라마라야.....
별 이상한걸로 짜증나게 하네.
이번주는 쉬는 날도 없고 일도 많고....
하기 싫지만 돈 벌려면 해야지.
근데 돈 나갈일은 왜 이렇게 많은거야.
슈로대 30 거의 끝나간다...
와... 거의 3개월 가까이를 얘만 잡고 있었네. ㅎㅎㅎ
하지만 끝나도 끝난게 아님!
못해본 루트도 해봐야되기 때문에!
퇴근하면서 허기가 져서 버거킹에서 와퍼주니어 세트 먹었는데
뉴와퍼 뉴와퍼 그러길래 뭐가 달라졌나하고 먹음.
음.
빵이 좀 더 탔더군.
아니 왜 특식이 또 매운거야.....?!
젠장,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수라 맵찔이인 나는 땀흘리고 울면서 특식 먹어야겠네.
오늘도 버거킹에서 저녁식사.
뉴와퍼는 조금 더 짜졌다는 것 말고는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다.
내 입맛이 싸구려라 구분 못하는거겠지만.
독립을 해야하는데 돈이 없음....
일단 독립부터 하고 걱정하기엔 돈이 너무 없다.
안 모으고 펑펑써대서 그런건 아니고.
인생은 현실이고 실전이지.
지금 내가 받는 월급이 결코 적다고 보긴 힘든 액수는 아닌데 뭐 이리 금방 증발해버리는건지 원.
하루만에 1억이라니... 역시 대상혁.
올바른 선한 영향력이라는게 저런거겠지?
채 서른도 안된 청년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게 정말 멋지구만.
철들자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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