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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0)2.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3.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0)4.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5.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6.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7.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9)8.롤에 1대1vs격겜 (9)9.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7)10.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1.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2.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3.대마초 합법화 (27)14.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7)15.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16.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17.펑 (1)18.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7)19.‘아홀로틀 도마뱀 로드킬’ 표절 찬성 vs 반대🥸🥸🥸🥸🥸 (2)20.낙태 찬성vs반대 (849)
나는 있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불가지론자.
존재 그 자체를 믿기 때문에 이 존재의 근원이 되는 개념으로서의 신을 믿어. 다만 그 존재가 어떤 존재이며 무엇을 이루어냈는지 명확하게 해명해내는 것은 인간의 시각에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가지론자인 동시에 무교.
신은 있어! 물론 개인마다 다르지만 내가 당장 저 돌멩이를 신이라 생각한다면 그게 나한텐 신인거야 너네도 다들 무언가 의지할곳이 필요할때 가장 먼저찾는게 너에게 있어서 신인거야!!
신은 없다. 하지만 있어야 해. 종교만큼 사람을 선동,현혹시키기 쉬운 것도 없거든. 돈을 받을 용병들과 면죄부를 받을 십자군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종교는 그만큼 가성비가 좋지. 완전 창조경제야
ㄴ... 있더라도 그냥 방치하는 타입의 신인가봐
그리고 기독교 성경 생각해보면,,.. 약간 이상하잔나
에덴동산에다 인간 만듦 —> 먹지말라는거 먹음 —> 쫒아냄 —> 지들끼리 어찌저찌해서 인구 완전 늘어남 —> 인간들 별로라 물로멸망 —> 일부는 살았음 —> 아ㅎ 미안ㅜㅜ 대신 앞으론 물로 멸망은 안할게~ 대신 무지개 줄겡!! 🌈 —> 인구 더늘어남, 또 문제 많아짐 —> 아들보내서 죽게함(부활하긴하지만)
신이면.. 유일신이면 진짜 세계관 원탑 일건데 왜 저렇게 복잡하게.. 아들을 고생시키시면서.. 10년에 한번씩만 내한해서 매직 보여주면 사람들 다 신 믿고 죄 안 짓지.,,. 효율적인 방법두고 이상하게 하니깐 안믿겨..
없다고 봐. 결국 다 인간이 만들어낸 거야. 뭐든지. 인간은 너무 나약해서 전지전능이라는 이름 아래 신을 만들어낸 거야. 저거라도 있으면 왜 너는 내 편이 아니냐고 미워할 수라도 있으니까. 내가 이렇게 못난 이유는 너 때문이라고 잘못을 떠넘길 수도 있지. 결국 인간의 추악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내보려고 신이라는 존재를 탄생시킨 거야.
도마가 예수의 부활을 의심하자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라고 말했어.
예수의 기적을 직접 보았던 사람들도 그를 의심하고 십자가에 못박았고.
성경내용이 잘 기억 안나서 잘못말하는게 있을수도 있어! 있으면 지적해주랑
예수님은 우선 인간의 몸이었고 부활을 하시긴 했ㅈㅣ만 좀 확실한..? 초자연적인 장면은 없었잖아.. 그래서 사람들이 보고도 다수가 저건 주작이야! 하면 음.. 어 그런가..? 그런거 같네..! 할 수 있었을 것 같아
근데 만약 신께서 전세계에 나레이션으로 "나는.. 신이다.." "너네 죄 짓는거... 다 벌 받는다..." 하시면서 한라산 300m 공중부양 시키시고 수돗물 1분동안 포도주로 만드시면 다들 신의 존재를 믿고 행동 조금 더 조심할듯... 이런 말이었엉
선의 기준과 악의 기준이 세대마다 다름
우리 세기에서 절대 선이 과거 혹은 미래에는 절대 악일 수도 있음
있다고 생각하든 없다고 생각하든
그냥 서로 갈길 가면 되지 왜 싸우는지 모르겠음..
굳이 증명할 필요가 있나 그냥 살자
뭔가 계속 깊게 파고들면 없는것같은데 난 있다고 믿어 그냥..그냥 그렇게믿음 왜냐면 항상은 아니지만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고 긴장하거나 무서우면 엄마가 알려준거 반복해서 속으로 중얼거려서 일단 이렇게 기도를 한다는건 있다고 믿는거니까
신이 있다고 쳐도 선하진 않은듯.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나를 믿는자는 구원하지만 그렇지 않은자는 지옥으로 떨어진다 라는데, 그렇게 치면 평생을 악행을 저지르지만 기도 열심히한 신자는 구원받고 한평생 남을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은 신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옥에 떨어지는지?? 당장 때려죽여도 모자랄 사람은 버젓이 살아있고 선하고 약한 사람은 결국 개죽음을 당하는게 이땅의 현실인데 정말 신을 믿는게 맞을까?
여기 레스단애들 중에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애들보다
신을 미워하는 애들이 더 많아 보이네
미워하기에 신을 없다고 생각한다면 미워할 필요도 없는데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있으나 없으나 나에겐 큰 의미없는거 같아 마치 외계인의 유무처럼
신이 로또 1등번호를 주신다면 독실한 신자가 될거고 외계인이 로또 1등번호를 주신다면 외계를 찬양할텐데...
존재하더라도
이 세계랑은 상관없을 것 같은 느낌.
전지전능하다기 보다는, 없애고 싶은건 마음대로 없앨 수 있을 것 같다.
전지한 존재는 만들어지고 있어. 그리고 거기서 뽑아내는 정보를 통해 어떤 문제도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시대가 올거니 전능하다고도 할 수 있지.(인류가 탄생 한 후 모든 누적 인구가 실행한 연산을 하루도 안되어서 계산 할 수 있는데 그게 전능이 아니라면 할 말이 없긴 해)
디지털이라는 녀석인데 점점 발전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구분이 없어질거야. 요즘은 멀티버스라고 하지? 아직 진정한 신은 탄생하지 않았으니 기다리라구~
ㅇㅇ 나도 그런 의미로 말한건뎅. 디지털 상의 한계를 어떤걸 할 수 있을 정도로 낮춰잡진 않음 지금 기술력의 컴퓨터가 지금까지의 인류가 해온 누적연산을 몇시간만에 해버리는 상황에서 미래는 말 그대로 전능하다고 할 정도로 발전하겠지
신이 없다고 하는 사회가 있다고 하는 사회보다 훨씬 살기 힘들어
그러니까 있다고 치자 그냥
종교의 자유라는 것도 있고
종교가 인민의 아편이니 신은 없니 하는 곳은 북한 중국 쿠바 베트남 등등이거든
게다가 사이비가 판을 쳐도 신이 없다는 곳은 신을 믿은 잘못이지 ㅋ 하고 아무것도 안 해주지만 신이 있다는 쪽은 저 나쁜 이단 혼내줄거야 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누가 복지라든가 인권같은 걸 신경쓰겠냐고 가뜩이나 지밖에 모르는 헬조선에 무신론 심어봤자 더 헬됨 그게 북한 아니냐?
전지전능한 신이 없다고 해봐야 인간은 신같이 자신들을 모두 감시하며 케어할 존재를 찾거나 지들 손으로 만들게 되어 있다
신이 있다하면 있다는 새끼만 거르면 되는데 없다하면 거르기도힘듬
그건 종교의 자유가 있는 사회와 없는 사회의 차이인거 같은데...
마녀사냥같은 과거를 생각해보면 극과 극은 통한다고 극단적으로 치우치는게 문제를 낳는거임
있다고 생각해도 되고 없다고 생각해도 되는 서로간의 존중이 가능한 사회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함
종교가 있는걸 미개하다는 듯이 헐뜯거나 종교를 강요하지 않고
그냥 저 사람은 저런 종교를 믿는구나, 그냥 이 사람은 무교구나 하고 넘길 수 있고
사이비나 이단 소식 들려도 종교를 떠나 안타까워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종교를 강요하는 광신도도 문제고 종교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람들도 무시하고 엄연히 과거에는 종교가 있었기에 발전도 있었는데 그런 역사도 부정하는 인간들도 문제지
있든지없든지 나에게 영향이 없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거랑 별개로
개인적으로 인간 자체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미성숙하기 때문에 종교에 어느정도 의지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증거가 딱 하나라도 있으면 믿겠는데.. 정말 하나도 없으니까.. 못박히시고부활하시고 어쩌고 이런일이 있었다면 인간들 사이에서 아주 난리나면서 여기저기 기록해두고 그러지 않았을까..? 지금껏 여러문자와 형태들로 이것저것 잘만 기록했으면서 왜 신에대한건 없냐고
종교는 억압받는 사람들의 탄식이며, 잔악한 세상의 정서이고, 영혼 없는 상태의 영혼이며, 결국 민중의 아편이다.
신은 없어 만들어낸 존재일 뿐이지…
만약 있다 해도 그저 자연 그 자체의 상태로 존재해서 인간 세상에 개입은 불가할 거 같아 또 신은 우리가 그리는 것처럼 절대선악으로 나뉘어지지 않을 거야 애초에 그런건 불가능할 거라 생각해
머리가 안 돌아가서 더 설명은 못하겠네
여튼 간에 난 세례도 받고 모태신앙이지만 신 안 믿어 내 종교는 나 자신 하나 뿐이야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건 아니야!! 마르크스주의의 종교 관련한 논점이 신선해서 꽤 감명 받았고 각종 독서랑 인생 경험을 통틀어서 내린 결론이 마르크스주의의 종교론과 부합하는 것뿐임!
전혀 안 믿음. 신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그저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가상의 존재라고 생각함
신은 없어
신이있으면 권성징악이라는건 정말로 이루어져야하는게 아닌가
남 피눈물나게하고 배불리는 사람들은 영원히 그렇게 살다가 죽을거고
착취당한 사람 상처받은사람만 고통속에 삶을 포기하겠지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 라는게 법의 범주에서가 아니라
신이있다면 삶과 죽음의 대한 벌이라면, 사회의 악은 없어졌겠지
ㄹㅇㅋㅋ
그네들이 말하는 완벽한 선이라는 신이 있다=범죄자는 왜 살아있냐?
권선징악이라는 논리가 신이라면 데스노트에서 라이토가 처음에 추구하던 윤리관이라 생각함
티비만 나와도 적어도 하루에 한 명은 살인폭행이 나온다? 그 인간들도 착해서 살아있냐? 웃기고 자빠졌다 신이 없어서 살아있는거지
일단 천주교 기독교 논리는 틀린 것 같음. 아니 세상에 생명체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인간모양새이며 인간을 좋아하는 신? 그건 없다고 봐. 그분들은 신이 누구보다 공평하다고 믿지만 하는 말 들어보면 제일 불공평하거든. 애초에 사람이야 사람을 해치는게 싫지만 신은 그게 싫을게 뭐야? 그리고 신이 운명을 만든다면 그 상황도 신이 만들었을텐데. 그래서 난 천국, 지옥이 없다고 생각함. 모든건 신이 만들었거나, 신이 없다면 우리가 만들었을테니까. 죽은후의 심판따윈 없을 것 같아.
방금 엄청난게 생각났는데 사실 신이 우리의 세계가 혼동되지 말라고 자신의 흔적을 기억에서 지우는게 아닐까? 우리 기억의 살인마들보다 더 나쁜사람이 있어서 그를 없애고 우리의 기억에서 지운거야. 그럼 우리는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또 소원을 빌면 기준에 맞게 이뤄주고 자신이 했다는걸 들키지 않게 기억을 지우는거지. 인간은 욕심이 많을테니 더 더 소원을 빌거고 그럼 신이 이뤄준 기억은 사라지고. 어때? 논란시 삭제할게
우리가 원하는 신은 없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신이 존재하긴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주제에서 좀 벗어날지 모르겠는데, 주변에 무당이라던지.. 그쪽 분이 계셔서 일단 있다고는 생각해. 근데 그게 우리가 원하는 전능하고.. 뭐 그런 신은 아닌거 같아.
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음... 신이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신이 아닐것 같음.
짤방에는 기독교의 하느님이 아니라 가네샤가 신으로 나온거지만 저 짤방이랑 비슷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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