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
2.괴물 이야기 (16)
3.어느날 모르는 곳에서 눈을 떴다 (889)
4.(손발주의/앵커소설) 중학교 시절에 쓴 망상노트를 발견 했다. (100)
5.그 숲은 조용했다 (사망요소 있음) (17)
6.친구에게 고백해보려고 하는데 앵커 받을게 (58)
7.○○고등학교 신입생 A씨 (297)
8.Kill you (10)
9.꿈꾸는 책들의 미로 (26)
10.친구한테 카톡 뭐라고 보낼까?? (10)
11.처리해봐요 동물의 숲 (403)
12.🍰 달콤한 낙원 🍰 (8)
13.[PM2] 딸을 여왕으로 키우자! (2회차) (39)
14.야추할사람? (9)
15.. (1)
16.Scp같은 괴생물이나 괴현상 백과사전을 만들어보자! (71)
17.[PM2] 줄리는 재상이 되었다! (817)
18.푸른달 (463)
19.여인 밀실 살인사건 - 추리극 (219)
20.보드게임천국 (1000)
1
◆TPfTRCrz9h8
2020/08/17 09:19:30
ID : 2nwrhs8ruk6
5
* 한번 선택하면 돌려놓을 수 없습니다. 조심하세요.
"어디.. 지.. 여기가..?"
주변을 둘러보았다. 어느 집 같았다. 따듯한 분위기가 물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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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PfTRCrz9h8
2020/08/17 10:56:58
ID : 2nwrhs8ruk6
0
어쩌지.. 일단 움직여볼까.
> 가만히 있어보자
> 문 밖으로 나가보자
> 방을 조금 뒤져보자
3
이름없음
2020/08/17 11:22:28
ID : pWrz9bjy0rc
0
방을 뒤져보자
4
이름없음
2020/08/17 11:26:31
ID : iqi6443WnV8
0
3
5
◆TPfTRCrz9h8
2020/08/17 12:27:04
ID : 2nwrhs8ruk6
0
방은 평범하다. 흰 시트의 침대, 따듯하게 들려온 라디오, 불그스름한 조명은 낮이라 그런지 꺼져 있다.
화분에는 꽃이 심어져 있다. 무슨 꽃일까.. 모르겠지만 우선 방의 수색을 이 정도로 마쳤다.
6
◆TPfTRCrz9h8
2020/08/17 12:27:12
ID : 2nwrhs8ruk6
0
어쩌지.. 일단 움직여볼까.
> 가만히 있어보자
> 문 밖으로 나가보자
7
이름없음
2020/08/17 13:54:24
ID : 4JO1fWlDtg1
0
ㅂㅍㅍㅍㅍㅍㅍ
8
이름없음
2020/08/17 14:32:18
ID : hfe1vfSHwnA
0
나가보자
9
◆TPfTRCrz9h8
2020/08/17 15:34:26
ID : 2nwrhs8ruk6
0
문 밖으로 나가보니 집 전체가 나왔다. 따듯한 분위기가 집을 감싸고 돌았다. 아름다운 화로와 불그스름한 분위기는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10
◆TPfTRCrz9h8
2020/08/17 15:34:54
ID : 2nwrhs8ruk6
0
무슨 방으로 들어가야 할까?
> 부엌
> 내가 있던 방
> 다른 이의 방
> 거실에 남는다
> 밖으로 나간다
11
이름없음
2020/08/17 16:43:09
ID : 1g3VgjfSFbc
0
발판!
12
이름없음
2020/08/17 17:00:02
ID : Y3u6Y3wlfRA
0
먹을거나 찾아보자 아 내가 12네; 부엌 ㄱㄱ!
13
◆TPfTRCrz9h8
2020/08/17 20:06:50
ID : 2nwrhs8ruk6
0
부엌의 따뜻한 열기가 날 풍겼다. 오븐은 예열이 되어있는 상태였고 화로에도 불이 붙어있다. 식탁에 빵 몇 조각을 좀 가져갈까?
> 가져간다
> 가져가지 않는다
14
이름없음
2020/08/17 21:41:38
ID : pWrz9bjy0rc
0
가져가자!
힌트가 있을지 몰라!
15
이름없음
2020/08/18 15:17:30
ID : lxBe4Zg2JRD
0
가져간다
16
◆TPfTRCrz9h8
2020/08/18 16:28:01
ID : 2nwrhs8ruk6
0
빵을 바구니에서 조금 가져갔다. [빵을 얻었습니다. 인벤토리에서 빵을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
17
◆TPfTRCrz9h8
2020/08/18 16:31:27
ID : 2nwrhs8ruk6
0
부엌에서 잠시 동안 멍하니 있는데, 누군가가 집 안으로 들어왔다. 이런, 어떻게 할까?
> 내 방으로 도망친다 (단 정면으로 보임)
> 부엌에 숨는다
> 당당하듯 거실로 나간다
18
이름없음
2020/08/18 17:14:44
ID : 04Nuq0nA1vh
0
ㅂㅍ
19
이름없음
2020/08/18 17:19:25
ID : alio0q0mq1x
0
부엌에 숨는다
20
◆TPfTRCrz9h8
2020/08/18 23:15:19
ID : 2nwrhs8ruk6
0
부엌에 숨은 동안, 그 침입자는 부엌에 들어가고 결국 나와 마주쳐버렸다! 침입자는 웬 소녀였다. 열매를 든 바구니를 든 것으로 보아, 열매를 따고 다시 부엌일을 재개할 집주인이었던 것 같다.
서로 깜짝 놀란 나머지 소녀는 열매 몇 개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소녀와 어색해졌습니다.]
21
◆TPfTRCrz9h8
2020/08/18 23:16:18
ID : 2nwrhs8ruk6
0
여하튼, 소녀는 부엌 테이블 앞에 의자에서 날 앉히고 앉으며 만찬을 준비해주었다. 입맛이 없는데 일단 먹어볼까..?
> 먹는다
> 먹지 않는다
22
이름없음
2020/08/18 23:19:15
ID : alio0q0mq1x
0
ㅂㅍ
23
이름없음
2020/08/19 16:25:48
ID : pWrz9bjy0rc
0
지금이다!
인벤토리에서 아이템 빵을 사용한다!
하하! 소녀여! 그대는 나를 위해 만찬을 준비했지만, 나는 그 성의를 무시하고 방금 줏은 빵을 먹겠다!!
24
◆TPfTRCrz9h8
2020/08/19 17:02:26
ID : 2nwrhs8ruk6
0
선택지 이외의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먹지 않는다'로 간주하겠습니다
입맛이 없다면서 일단은 만찬을 거절했다. 소녀는 멋쩍게 혼자 식사를 마쳤다. [소녀와 어색합니다. 소녀가 당신을 중립적으로 봅니다.]
25
이름없음
2020/08/19 17:03:16
ID : pWrz9bjy0rc
0
뭐야. 그러면 인벤토리는 언제 사용할 수 있는거야
26
◆TPfTRCrz9h8
2020/08/19 17:15:44
ID : 2nwrhs8ruk6
0
언젠간 쓸데가 있을 거에요 :)
우선 소녀가 말문을 뗐다. "너가 집앞에 쓰러져 있길래, 놀랐지만.. 음, 아파보이길래 우선은 얼음찜질부터 시켰어." 소녀는 다 먹은 접시를 앞에 두고 계속 헛기침하며 말했다.
27
◆TPfTRCrz9h8
2020/08/19 17:18:01
ID : 2nwrhs8ruk6
0
...? 아팠다라.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들이다. 일단은 조금 물어볼까..
> 내가 정말로 쓰러져 있었어?
> 넌 누구야..?
> [물이 든 비닐봉지] 이게.. 그것 때문이구나. (불가능)
28
이름없음
2020/08/20 17:36:23
ID : s7hwFhhs66n
0
발판!!!! 이걸 쿵짝 밟고 선택지를 골라죠
쿵짝!
29
이름없음
2020/08/20 17:39:38
ID : 02k3xyGrdSF
0
넌 누구야?
30
◆TPfTRCrz9h8
2020/08/20 17:55:12
ID : 2nwrhs8ruk6
0
"아, 소개가 늦었네. 내 이름은 루나라고 해. 음, 그나저나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거야?" 우선은 고개를 끄덕여보았다. 루나는 진심으로 나를 걱정하는 듯 보였다.
31
이름없음
2020/08/20 17:55:47
ID : hzamtzhuk7a
0
반가워
32
◆TPfTRCrz9h8
2020/08/20 17:56:57
ID : 2nwrhs8ruk6
0
뭔가 의아했다. 어린 소녀가 여기에 혼자 산다고..? 하지만 괜히 물어보는 것이 실례일 수도 있다. 일단 어쩔까..?
> 여기에 왜 혼자 사냐고 묻는다
> 일단 집 밖으로 나가보자고 요청한다
> 가만히 소녀의 이야기를 듣는다
33
이름없음
2020/08/20 17:57:57
ID : hzamtzhuk7a
0
가만히 소녀의 이야기를 듣는다
34
◆TPfTRCrz9h8
2020/08/20 18:00:45
ID : 2nwrhs8ruk6
0
루나는 우선 간략한 소개를 했다. 어떻게 혼자 살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경청하는 태도가 썩 마음에 든 모양새다. [소녀가 당신을 친밀하게 봅니다.]
35
◆TPfTRCrz9h8
2020/08/20 18:02:18
ID : 2nwrhs8ruk6
0
잠시 밖으로 나가보았다. 문 열리는 소리에 벌컥 놀란 새들이 날아다니는 아름다운 숲의 풍경이었다. 옛날부터 여기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으음, 기억이 차츰차츰 돌아오는 것 같아 기분이 굉장히 미묘해졌다.
36
◆TPfTRCrz9h8
2020/08/20 18:03:19
ID : 2nwrhs8ruk6
0
태양이 꽃을 아름답게 내리쬘 때에 나와 루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우선 루나는 나의 자취를 짚기 시작했다. 내가 어디서부터 왔고 무엇을 했는지.
이런 한적한 곳에 갑자기 쓰러질 일은 정말 없기 때문이었다. 루나는 내가 쓰러졌을 때에 보이는 상처 없이 고이 누워 있었다고 했다. 정말 고요한 시체 같았다고 했다.
37
◆TPfTRCrz9h8
2020/08/20 18:03:52
ID : 2nwrhs8ruk6
0
일단은 소녀와 함께 있어볼까..
> 며칠 동안은 소녀와 머물기로 한다
> 길을 떠나기로 한다
38
이름없음
2020/08/20 18:12:46
ID : 02k3xyGrdSF
0
발판~
39
이름없음
2020/08/20 18:34:47
ID : hzamtzhuk7a
0
발판!!
40
이름없음
2020/08/20 19:07:23
ID : alio0q0mq1x
0
며칠 동안 소녀와 머물기로 한다
41
◆TPfTRCrz9h8
2020/08/20 22:36:53
ID : 2nwrhs8ruk6
0
"...." 루나는 잠시 침묵했다. 하지만 내가 너무 불쌍하다고 여긴 탓일까, 그 제안을 승낙했다. 나로선 엄청 다행인 일이었다.
42
◆TPfTRCrz9h8
2020/08/20 22:56:11
ID : 2nwrhs8ruk6
0
우선 양심의 가책을 느껴 1인분의 몫은 해야겠다고 생각했기에 루나와 함께 블루베리를 따기로 했다. 블루베리 잼에 빵이라니, 좋은 조합이었다.
43
◆TPfTRCrz9h8
2020/08/20 23:00:46
ID : 2nwrhs8ruk6
0
블루베리를 열심히 따고 있는데, 으음, 블루베리 몇 개만 챙겨놓을까.
> 챙긴다
> 안 챙긴다
44
이름없음
2020/08/21 02:53:39
ID : lxBe4Zg2JRD
0
챙긴다
45
◆TPfTRCrz9h8
2020/08/21 21:41:40
ID : 2nwrhs8ruk6
0
블루베리 몇 개만 미리 챙겨놓았다. [블루베리를 얻었습니다.] 그래도 바구니에 블루베리를 가득 담아놓았다.
46
◆TPfTRCrz9h8
2020/08/21 21:51:42
ID : 2nwrhs8ruk6
0
"음, 정말 기억이 안 나는걸까, 너?" 루나는 대뜸 물었다.
"무, 무슨?"
"이름도,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거야? 아니, 여기에 어떻게 왔는지도?" 루나는 조금 따지듯이 물었다. 어떻게 답할까..
> 정말 기억이 나지 않아..
> 걱정하지 않아도 돼, 기억은 돌아올거야.
> 너 지금 날 의심하는거야?
47
이름없음
2020/08/22 15:04:47
ID : iqi6443WnV8
0
2는 뭔가 수상함.. 약간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하면 루나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듯.
3은 의심병 & 뭐가 있는거 같음. 루나의 기분도 상하고 의심도 올라가고 1이 제일 좋을거 같아
48
이름없음
2020/08/22 15:54:49
ID : 02k3xyGrdSF
0
정말 기억이 나지 않아
49
이름없음
2020/08/22 17:24:15
ID : pWrz9bjy0rc
0
루시는 무언가의 복선일까?
아니면 그냥 오타일까?
50
◆TPfTRCrz9h8
2020/08/22 19:30:58
ID : 2nwrhs8ruk6
0
오타입니다 쿨럭쿨럭
51
◆TPfTRCrz9h8
2020/08/22 19:43:23
ID : 2nwrhs8ruk6
0
"정말 이상하네. 흐음, 아! 내가 들어본 이야기가 있는데." 루나가 갑자기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숲에서 가장 큰 바위에 피어나는 보랏빛 꽃, '델타리온'이 있어. 델타리온의 즙을 내어 먹으면 잃어버린 기억도 돌아온대. 음, 그러니 델타리온의 즙을 내면 되지 않을까?"
> 오, 좋은걸!
> 말도 안돼, 그런 꽃이 어디 있어..
52
이름없음
2020/08/22 19:49:37
ID : iqi6443WnV8
0
뭐 들어간거 아니지? 아니면 저게 기억을 더 못 찾게 만들어주는거 라던가.. 초면에 저런거 주는게 가능한가? 루나 천사야..?
53
이름없음
2020/08/22 20:16:13
ID : pWrz9bjy0rc
0
오, 좋은걸!
54
◆TPfTRCrz9h8
2020/08/22 20:28:22
ID : 2nwrhs8ruk6
0
"하지만 델타리온은 한번도 본 적 없어. 그래도, 늘 난 너가 기억을 할 수 있다고 믿어!" 루나는 희망차게 외쳤다. [소녀가 당신에게 잘 대해줄 것입니다.]
"음 우선, 너의 이름을 하나 임시로 만들어줘야겠어. 이름은 뭘로 할래?"
55
이름없음
2020/08/22 20:58:54
ID : 02k3xyGrdSF
0
알고보니 기억을 되살리는게 아니라 자백제 효능을 내는게 아닌가 싶었는데...ㅋㅋㅋ 루나가 너무 해맑아서 의심한게 미안해지네
56
이름없음
2020/08/22 21:37:35
ID : 5Wi02k4KY5R
0
샬럿
57
◆TPfTRCrz9h8
2020/08/22 22:08:19
ID : 2nwrhs8ruk6
0
"샬럿, 좋은 이름인 것 같아. 앞으로 널 샬럿이라고 부를게, 그래도 되지, 샬럿?" 얼추 고개를 끄덕이자 루나는 씩 웃었다.
"하지만 델타리온을 찾게 되면.. 너의 진짜 이름을 나에게 알려줘. 사실 조금 궁금하거든. 너의 이름은 뭔지, 어디서 왔는지.."
> 응, 알려줄게.
> 그런 게 왜 궁금해?
58
이름없음
2020/08/22 22:08:59
ID : iqi6443WnV8
0
222!
귀여운 아기고양이같아ㅠㅜ
59
◆TPfTRCrz9h8
2020/08/22 22:34:39
ID : 2nwrhs8ruk6
0
"음, 그냥 너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져서 그러는거야. 물론, 너가 싫다면 싫은거지." [소녀가 당신을 중립적으로 봅니다.]
루나는 흙을 털고 일어섰다. 음, 음. 내 바구니의 블루베리는 둥글고 파랬다.
60
◆TPfTRCrz9h8
2020/08/22 22:36:01
ID : 2nwrhs8ruk6
0
나와 루나가 집에 도착하자 루나는 잠시 내 방에 가있으라고 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방에 있었다.
그때, 집 밖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루나와 문을 연 사람이 대화하고 있다.. 문을 연 사람이 참 궁금한데, 내 방 문을 왈칵 열어젖혀도 되는걸까?
> 연다
> 열지 않는다
61
이름없음
2020/08/22 22:39:06
ID : 02k3xyGrdSF
0
샬럿 춥다 추워ㅋㅋㅋ
62
이름없음
2020/08/22 22:44:07
ID : iqi6443WnV8
0
실례지 당연히 사생활 중요!!! 그냥 몰래 듣자ㅠ 몰래듣기 없나요ㅠ
63
이름없음
2020/08/23 00:42:52
ID : pWrz9bjy0rc
0
열지 않는다.
64
◆TPfTRCrz9h8
2020/08/23 00:52:45
ID : 2nwrhs8ruk6
0
열지 않기로 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오히려 고요함 속에서 평화는 찾아온다.
65
◆TPfTRCrz9h8
2020/08/23 00:53:57
ID : 2nwrhs8ruk6
0
..남자가 문을 닫고, 루나가 문을 열 때 그제서야 나는 비로소 루나를 다시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루나의 뺨은 눈물로 젖어 있었다. 이런, 이를 어쩌지?
> 눈물을 닦아준다
> 괜찮냐고 다급히 묻는다
> 무시한다
66
이름없음
2020/08/23 08:19:01
ID : 02k3xyGrdSF
0
발판!
67
이름없음
2020/08/23 09:23:49
ID : pWrz9bjy0rc
0
괜찮냐고 다급하게 묻는다
68
이름없음
2020/08/23 09:24:30
ID : pWrz9bjy0rc
0
인벤토리에서 빵을 사용. 눈물을 닦아준다! ㅋㅋ
69
◆TPfTRCrz9h8
2020/08/23 13:41:00
ID : 2nwrhs8ruk6
0
이걸로 갈게!
괜찮냐고 다급하게 물었다. 루나는 휴지로 눈물을 훔치며 말했다. "...여기서 사는 것, 언제까지일까." 의미심장한 말이었다. 소녀가 원해서 여기서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숲속에서 정말로 행복해 보였다. [소녀가 당신을 중립적으로 봅니다.]
70
◆TPfTRCrz9h8
2020/08/23 13:43:11
ID : 2nwrhs8ruk6
0
"미안해, 샬럿. 너 앞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였네.. 이제 얼마 후에 숲을 떠나게 될거야. 물론 다시 오겠지만, 그때까지 나를 찾거나 하지는 말아줘."
..? 의문스러웠다. 루나 없이는 어떡하라는거지..
> 응, 알겠어. (루나가 다시 올때까지 집에 가만히 있는다)
> 내가 숲에서 과일이라도 더 따다줄까? (루나가 다시 올때까지 숲에 있는다)
> 나도 같이 가면 안될까? (루나와 동행한다)
71
이름없음
2020/08/23 14:02:12
ID : pWrz9bjy0rc
0
동행해야지
72
이름없음
2020/08/23 14:12:57
ID : htdu9AoZbeN
0
사뿐히 즈려밟으십시오
73
이름없음
2020/08/23 15:07:24
ID : 02k3xyGrdSF
0
무슨 사정일까
74
이름없음
2020/08/23 17:42:50
ID : iqi6443WnV8
0
응, 알겠어.
75
◆TPfTRCrz9h8
2020/08/23 17:51:19
ID : 2nwrhs8ruk6
0
루나는 짧은 끝인사와 함께 문을 닫았다. 루나 없이 집에 나 홀로 남게 되었다.. 혹시 모르니 집이라도 둘러보자. 내 방은 됐고, 부엌도 됐고.. 어디를 가볼까.
> 루나의 방
> 집을 나가본다
76
이름없음
2020/08/23 18:38:13
ID : pWrz9bjy0rc
0
지금이라도 나가는게 좋지않을까
77
이름없음
2020/08/23 18:45:16
ID : 02k3xyGrdSF
0
집을 나가본다
78
◆TPfTRCrz9h8
2020/08/23 19:05:41
ID : 2nwrhs8ruk6
0
집을 나갔다. 음, 루나는 완전히 사라진 것 같았다. 한번 숲 깊은 곳으로 들어가볼까..
> 들어가본다
> 근처에서 열매를 딴다
79
이름없음
2020/08/23 19:07:27
ID : iqi6443WnV8
0
22
추천
80
이름없음
2020/08/23 19:41:01
ID : 45alcmq0re2
0
열매 따러 가즈아
81
◆TPfTRCrz9h8
2020/08/23 19:54:38
ID : 2nwrhs8ruk6
0
열매를 따러 가던 순간, 수풀 어디선가 그르릉대는 소리가 들렸다. 다행히 엄청나게 큰 괴물 같지는 않지만, 꽤나 위협적인 목소리였다. 어.. 어쩌지.
> 집으로 도망친다
> [블루베리] 갖고 있는 열매를 밑에 놓는다
> 정면승부한다
82
이름없음
2020/08/23 21:12:01
ID : 02k3xyGrdSF
0
ㄷㄱㄷㄱㄷㄱ
83
이름없음
2020/08/24 23:10:11
ID : MqknDxPbfO2
0
정!면!승!부! 차피 내가 싸우는거 아님
84
이름없음
2020/08/25 21:34:00
ID : pWrz9bjy0rc
0
ㄱㅅ
85
이름없음
2020/08/27 20:38:14
ID : lbfXvu3u4Nu
0
명백히 더 현명한 선택지가 있어보이는데..그냥 죽고 끝나면 좋겠다. 트롤러 너무 많아 요즘 앵커판에.
86
이름없음
2020/08/27 20:43:16
ID : 1vg0pPclfU1
0
ㄱㄴㄲ 누가봐도 아니다 싶은 선택진데 정주행하고 당황했음
87
◆TPfTRCrz9h8
2020/08/29 00:58:39
ID : 2nwrhs8ruk6
0
수풀을 더 헤쳐나가보니, 늑대였다. 늑대의 이빨은 충분히 날카로웠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없다.. 그래도 일단 어떻게 해볼까..?
> 도망치려고 해본다
> 늑대를 쥐어팬다
88
이름없음
2020/08/29 01:49:59
ID : pWrz9bjy0rc
0
샬럿은 어쩌면 파이터일지도 몰라
늑대와의 싸움에서 단 한방에 이길지도 몰라.
기억이 없으니,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잖아?
쥐어팬다!
어디서 이빨을 들어내!?
89
◆TPfTRCrz9h8
2020/08/29 08:46:46
ID : 2nwrhs8ruk6
0
쥐어패려고 했지만, 처참히 물어뜯긴 이후였다. 크윽..! 이런 젠장.. 너무 아프다. [체력이 2/3 줄었습니다.]
늑대를 다급하게 떼어내고 집으로 재빨리 도망쳤다. 눈물이 눈 앞으로 솟구쳐 달려나간다.
90
이름없음
2020/08/29 08:56:34
ID : pWrz9bjy0rc
0
?! 샬럿 약한거야?
91
◆TPfTRCrz9h8
2020/08/29 09:00:42
ID : 2nwrhs8ruk6
0
늑대가 나를 신명나게 물어뜯어 배에 피가 잔뜩 나고 있다. 루나가 벌써 그리워진다.. 집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루나에게 편지를 쓴다
> 상처 부위를 조금 치료한다
> 다시 문을 열어 나간다
92
이름없음
2020/08/29 09:01:56
ID : 02k3xyGrdSF
0
일단 치료부터...ㅠㅠ
93
◆TPfTRCrz9h8
2020/08/29 09:03:25
ID : 2nwrhs8ruk6
0
이전에 루나가 열매를 따다 손을 벨 때 쓰라고 알려준 응급 처치 상자를 딸칵 열고서 밴드를 덕지덕지 붙여대었다. 루나가 이걸 보면 뭐라고 할 것 같지만, 그 전에 내 상처 부위를 보고 놀랐을 게 뻔했다.
상자에 남은 밴드와 연고가 없어 텅 빌때까지 피가 났던 모든 곳을 붙여대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체력이 1/3 늘었습니다.]
94
◆TPfTRCrz9h8
2020/08/29 09:05:59
ID : 2nwrhs8ruk6
0
그때, 벌컥- 루나가 들어왔다. "꺄악!" 아, 소리를 지를 만도 했다. 소파에 누워있는 피를 흘린 사람과 문에서부터 소파까지는 피가 잔뜩 묻어 있었고 비어있는 응급 처치 상자.. 으음, 이것 참 곤란하게 되었다. [루나가 당신을 안 좋게 봅니다.]
루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루나는 문장 한 마디마디에 깜짝 놀랐다. 여기 근처에 늑대가 사는지도 몰랐던 모양이다..
95
◆TPfTRCrz9h8
2020/08/29 09:14:08
ID : 2nwrhs8ruk6
0
루나는 응급 처치 물품들을 챙겨오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상처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했다.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를 주의깊게 해야 할 것 같다.
음.. 루나와 급속도로 어색해진 것 같다. 뭘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 루나, 밖에 나가서 뭐했어?
> [각종 열매들] 내가 이거 따왔으니까 이거라도 먹어. (불가능)
> [늑대의 이빨] 근처의 늑대가 있어서 내가 잡고 왔어. (불가능)
96
이름없음
2020/08/29 09:15:15
ID : pWrz9bjy0rc
0
루나, 밖에 나가서 뭐했어?
97
◆TPfTRCrz9h8
2020/08/29 09:23:56
ID : 2nwrhs8ruk6
0
루나는 잠시 도시에 다녀와 가족들을 뵈었다고 대답했다. 가족이 있는건가..? 하지만, 거짓말 같은 건 기분 탓일까.
우선 다시금 일상은 반복되었다. 루나를 도와주긴 했지만 응급 처치 상자를 다 썼다는 죄책감은 늘 날 길들이고 있었다.
98
◆TPfTRCrz9h8
2020/08/29 09:30:57
ID : 2nwrhs8ruk6
0
루나와 좋지 않던 사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었다. 그건 찔린 상처들도 마찬가지였다. [루나와 사이가 어느 정도 좋습니다.]
그리고 루나와 사이가 다시 좋아질 때쯤이었다.
99
◆TPfTRCrz9h8
2020/08/29 09:32:21
ID : 2nwrhs8ruk6
0
"여기가 맞나.." 지도를 보면서 겨우겨우 찾아온 남자가 있었다. 흐음? 집배원 같았다.
"아, 여기 루나 씨 집 맞나요?"
"네, 맞는데요.." 열매를 따러 온 루나 대신 내가 대신 대답했다.
"여기, 편지 왔습니다." 집배원은 나에게 편지를 주고 떠나갔다.
편지라.. 읽어볼까?
> 읽어본다
> 읽지 않는다
100
이름없음
2020/08/29 09:34:20
ID : pWrz9bjy0rc
0
루나에게 온 편지를 왜 읽어
101
이름없음
2020/08/29 09:35:15
ID : 02k3xyGrdSF
0
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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