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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출산을 극복하려면 지원을 늘리는 정도로는 안됨 (48)2.대마초 합법화 (30)3.도덕적으로 살면 정말 손해만 보는가? (11)4.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7)5.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11)6.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7)7.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8)8.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11)9.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10.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11.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12.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13.롤에 1대1vs격겜 (9)14.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5.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6.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7.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8)18.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19.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20.펑 (1)
해부라던지, 아님 쥐덫으로 잡아서 죽인다던지,
또는 고문을 한다던지?
나는 일반적인것이라 생각해.
내가살고있는 나라에서는 쥐를
병균옮기는 해충취급을 하거든.
주제 추가
쥐를 고문해서 죽이는것이 나쁘다?
혹 옳다!
인간에게 주는 피해 때문에 최대한 안 아픈 방법으로 죽인다->일반적임
고문한다->동물학대
해부한다-> 교육용이면 일반적, 흥미 위주면 굳이...? 싶음. 안아프게 죽이고 나서 시체로 뭘 하던 동물학대는 아니라고 생각. 근데 흥미 때문에 해부하려고 죽이는 건 문제가 있는듯
쥐가 온 집을 돌아다니면서 소파, 책 , 현금 등을 모조리 갉아먹고
오줌, 똥을 바닥 책상 안가리고 싸고다닌다고 생각하면?
그런 쥐를 매일 잡으려다가 실패했는데, 약 한달의 시도끝에 잡아냈다면?
일단 난 파충류 키우는 사람이라 먹이용 쥐 같은거에 다소 익숙해서 쥐를 죽인다거나 이런거에 큰 거부감은 없는데 굳이 고통을 준다던지 고문을 한다던지 하는건 좀 싸이코 같아 보임. 죽인다는 행위 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그 과정? 그 과정을 행하는 심리? 같은게 이해가 안 될듯.
그래도 그냥 쥐덫으로 죽일거야. 난 모기 고문 영상도 싫어하는 사람임... 잔인해서가 아니라 그냥 바보같아. 걔네도 다 살려고 그러는건데 죽였으면 됐지 고문할 필요는 없어
그럼 질문을 바꿔서 이야기해볼께.
토론주제와도 관련있는것 같으니까.
흉악범 (예를들면 조x순) 들은
사형or 종신형?
이건 관련이 없는 거 같은데... 흉악범은 쓸데없이 나쁜짓한거지만 쥐는 살려고 한 행동이잖아. 그게 우리한테 해가 되었을 뿐이고.
흉악범은 자의로 말도 하고 사람에게 씻지못할 상처를 줬는데 쥐는 말도 못하고 살기 위해서고 사람을 죽이거나 범죄를 저지르진 못해
개인감정으로는 사형. 근데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면 사형제도 자체가 너무 문제가 많음. 가장 큰 문제는 누명이었을 경우 되돌릴 수가 없다는거. 미국 같은 경우는 소아성폭행범으로 몰려서 10년 넘게 감옥에서 고초를 겪다가 무죄 판결 받고 풀려난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는 화성연쇄살인 사건으로 누명 쓰고 수감중이던 분도 있었지. 현재에는 범인인게 확실해보여도 미래에는 어찌될지 몰라. 100퍼센트 완벽한 수사하고 재판은 있을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난 사형 자체는 반대야.
흉악범, 쥐 , 둘다 본능에의해 남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것을
관점으로 얘기하는거야.
흉악범은 뭐, 싸이코패스면 카타르시즘을 위해? 또는 선천전인 무언가에 의해?
쥐는 살기위해 그랫다는점에 동의, 하지만 그또한 식욕과 배설욕에의한 피해일 뿐이잖아?
그래서 내 의견은, 흉악범은 종신형, 쥐는 고문으로
죄값을 치뤄야한다고 생각해.
흉악범에게 사형은 너무 편한벌인것 같아. 이생에서 평생
고통받을 누군가의 마음에비하면!
쥐는 말도못하고 생존본능에 의한 행동만을 하지만,
그러기때문에 고문이 필요한거야. 내가 쥐를잡기위한 시간과 노력,
쥐로인한 피해, 혹은 쥐가옮긴 병균에 감염(한탄바이러스 등)
등등의 값어치를 고문으로 환산시키는거야.
고문으로 환산해서 얻는거라고는 그냥 자기만족 뿐일텐데 그걸 옳다 그르다라고 나눌 필요가 있어? 내가 보기에 너는 토론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너의 의견을 말해두고 동조를 원하는거 같아.
평범한 윤리적 시야로 봐도 잘못된 행위고 법적으로 가도 학대죄로 처벌 충분히 가능해. 보통 도덕과 법이 둘 다 같은쪽에 서 있는 경우는 드문데 이 주제는 딱 정해지네. 윤리, 도덕, 법적 시야 전부로 봐도 잘못된 행위임.
그니까 넌 쥐가 끼친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 고문을 한다는 거지? 고문하는 재미로 보상받겠다는 거.
흉악범은 자신의 잘못으로 피해를 끼쳤지만 쥐는 살고자 한 죄밖에 없어. 니가 거인네 집에 가서 살려고 밥 뺏어먹은 다음 고문당하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흉악범도 고문해서 사형시키진 않아. 너의 논리대로 흉악범과 쥐를 같은 선상에 두고 생각하면 흉악범이 사회에 끼친 해악을 고문으로 값어치를 채우는게 맞지. 근데 사형은 그냥 사회로부터 영구격리라는 개념이지 고통을 주기 위한게 아니야. 약물형, 교수형, 총살형, 전기의자형 같은게 남아있는데 전부 최대한 짧은 고통속에서 죽도록 설계한거야. 고통이 필요하다면 거열형이나 팽형 같은게 남아있어야겠지.
의견 고마워!
평범한 윤리적인 시선에 대한 기준이 뭘까?
살육행위는 금지되야한다, 이런걸까?
그런거라면 도살, 도축행위또한 윤리적인 문제일수도있고,
결국 육식을 하는 모든사람이 윤리적 문제가 있다는 걸까?
과정이 문제지. 사형제도가 있는 국가에서 사형수를 사형시켰다고 여론의 질타를 받진 않지만 만약에 고문해서 죽였다고하면 난리나지. 마찬가지야. 소돼지 고기를 먹는다고 욕하진 않지만 소나 돼지를 산채로 고문했다고 하면 학대죄로 기소돼. 법이란게 도덕을 그냥 쌩까고 만들진 않아.
가장 큰 논리의 오류는 피해를 고문으로 환산시킨다는 점이야. 이미 마이너스가 된 시점에서 고문한다고 그게 플러스로 바뀌어? 상대를 고문하면 내가 받은 피해가 다시 원상복구되나? 그게 아니지.
사형이나 죽인다는 행위는 더이상의 마이너스를 막기 위한거야. 거기서 고문해봤자 얻을게 없는데 굳이 윤리나 법을 무시하고 고문을? 이해할 수 없네. 심지어 고문이 남아있다는 CIA 같은 조직에서도 정보를 얻기 위해, 무언가 플러스 될 요소를 위해서 고문을하지 자기만족을 위해 하진 않아.
사람에게 행하는 고문은 전혀 옳지 않다고 생각해.
그렇게때문에 사형or 종신형 이라는 선택지를 준거야.
하지만 쥐에게 피해의 값어치를 하기위해서
종신형을 집행하면, 가둬놓고 밥주고 물주고, 그냥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잖아?
그래서 사람에겐 종신형, 쥐에겐 고문이 같은 값어치를 가진다고 생각해.
그리고 피해를 원상복구시키는 것보다,
내가 그동안 받은 심적스트레스를 고문으로 푼다는것에
관점을 두고 말하는중이었어! 피해는 이미 복구되었어. 쥐똥이나
오줌은 치우면 되는거였고, 병균또한 가정용 알코올로 간단히 방역처리를 했어. 문제는 그 과정에서 발생한 나의 소비된 노동력과,
심적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가에 대한 대안으로 고문을
선택했던거야.
물론 고문을 하진않았어. 덫에걸린 쥐는 아빠가 그대로 버렸어.
나는 그 쥐를 고문하지못한 아쉬움이 남은거야.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는 동물을 사랑해. 쥐만 싫어할 뿐이야.
정상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기준이 뭘까??
고문으로 쥐를 죽이는것이 기준이되는걸까??
쥐를 싫어하는게 이상한 건 아님. 고문->스트레스 풀기
즉 남의 고통으로 행복을 느끼는 게 이상하다는거...
너 성향자야? 성향자라도 상호 합의가 된 상태에서만 해 제발... 나도 성향자지만 죄없는 걸 고문하고 싶지는 않다
자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 타인이 보기에 이상한 사고방식이라는거지.
그리고 고문으로 쥐를 죽이는 게 기준이 아니야. 논점을 잘못 잡은거 같은데 저항하지 못하는 상대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걸로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비정상이란거지. 거기다가 그게 적합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말이야.
새끼나 쥐를 낳은것 자체가 죄야.
남의집에서 왜 성욕을 발휘하지?
쥐가 아니라 사람이 집에 몰래들어와 살며
아기까지 낳았다고 해봐. 나는 바로 감빵에 넣어버릴꺼야.
역겹고 더러워서.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분열생식을하는게
당연한 피해아니야??
그렇단 뜻은 너도 너 스스로도 그런 죄의식을 가지고 산다는거야?
그건 너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사고라서 생각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
자연과의 공존이니, 인간이 먼저 뺐은거니 뭐니 할 생각은 없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박하지 않겠어.
굳이 줄 필요가 없는 고통을 상대한테 가하는게 적합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너의 사고방식이 정말 정신병 같으니 빨리 가서 치료를 받으라는 소리야.
내가 오기전까지 쥐가살았더라도
쥐가 만든집이 아니잖아? 쥐가 밖에서 들어왔으리란 가능성도
배재할수 없고.
나는 충분한 가치를 주고 이 집에서 사는거라고
생각해. 물론 내가산집은 아니지만.
아니 스레주 진정해봐. 지구 전체라는 입장에서 보면 쥐가 인간보다 먼저 있었을걸? 쥐 입장에서는 자기가 먼저 왔던 땅에 누가 집 지어버린 꼴이야.
그리고 논점이 너무 이상해. 남의 고통->행복이라는 게 이상하다니까? 상담 ㄱㄱ
굳이 줄 필요가 없는고통을 주는것이 정신병이라면,
그 고통의 범위는 어디까지고, 기준은 뭘까?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포괄하는 의미일까?
직장상사가 이유없이 갈구는것도 정신병이니 병원에가야하는걸까?
학폭 가해자들은 왜 정신병원을 가지않지? 그런녀석들은 모두
강제로 가둬버려야하는거 아니야?
싸울생각 없으니 나를 정신병자로 몰아가지 말아줘.
그래 갑질하는 사람 학폭 가해자 다 이상해... 근데 너도 그 사람들이랑 사고회로가 비슷한 거 같다고.
상담 한 번 받아봐
그저 진화론적인 시선일 뿐이잖아?
그렇단 뜻은 쥐는 하등생물이고, 우리는 더욱 발전한 고등생물이야.
그런 하등생물, 말도못하고 표현도 못하는 하등생물에게
우리보다 더 먼저 지구에있었다는 것만으로
지구가 너희의 것이고, 우리는 그곳에 침범했다! 라는
인식을 가지게해도되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아 다른 사람들이 전부 정신병이라고 말하는데 자기 혼자 꿋꿋하게 다른 주제 끌고 오면서 아니라네.
학폭 정신병 맞아. 보통 자기가 처맞으면 고쳐지더라. 직장상사 갈굼? 그것도 정신병 맞아. 그리고 너가 말한거 전부 처벌받는다? 법이 왜 규정해놨겠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 다 처벌 받는다니까?
너가 쥐를 고문해도 처벌받는다고. 법이 니가 비정상이라는데 왜 혼자 정상이래. 나중에 사고치지말고 미리 치료 받아라. 그래야 사고치더라도 법원에 제출할 진로기록표라도 있지.
그러나 길고양이나 맹견을 덫을놓고 사냥하려하진 않잖아?
고양이덫이나 개덫은없어도 쥐덫은 있는 이유가
바로 그거야. 생명에대한 존중이 필요없다는뜻이잖아?
아니 고양이나 강아지와 달리 쥐는 작고 날쌔서 잡기 어렵기 때문에 덫이 생긴거야. 고양이나 강아지는 집에 들어오지도 않잖아
잡을 필요가 없어서 없는거란다. 외국에서는 고양이 유해조수라 총으로 사살도 해. 근데 우리나라는 일단 총기소지도 불법이고 총 쏘라고 해도 쥐를 쏴서 맞추는건 너무 에너지가 많이 들지 않겠니?
외람된 말이긴 하지만
그럼 동물실험을 하는사람은 왜 법적으로 걸리지않아?
예를들어 면역력시험을위해 병균주사를 놓는다던지,
눈에 마스카라를 여러번칠해 실명을시킨다던지,
우린 전부 이런걸로인해 이득을보고있잖아?
나는 왜 고문을통해 이득을볼수없지?
어디까지가 법이, 윤리가 정한 기준인지 아무도 설명하지않아.
그러면서 나를 정신병자로 , 잠재적동물학대범으로 몰아가는건
그저 근거없는 고정관념에서 나온 개인적인 감정뿐이라고 생각해.
동물실험은 대안이 없고, 고문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건 꼭 고문이 아니어도 괜찮잖아??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던가 쥐 잡느라 수고한 자신을 위해 쇼핑을 하던가...
아까부터 설명했는데 너가 못 알아듣는더란다. 동물실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사회적 이익이 많으니까 허용한거야. 그리고 그건 쓸데없는 고통이 아니잖아. 게다가 동물실험은 그런 이유로 법으로 허용이 돼.
너가 하는거에 어떤 사회적인 이익이 있어? 너가 고문해서 얻는건 그냥 너의 정신이상적 만족감 밖에 없어. 그리고 그건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
그럼 윤리적인 문제는?
쥐 고문 이나동물실험을 하는 사람이나
윤리적으로는 모두 죄라는거잖아?
법은 사람이 만든거고, 법의 관점을 제외하면
쥐고문과 동물실험은 모두 같은범주에 속하지?
이렇게된다면 나 또한 쥐를 실험하기위해 고문하는거라고
말할수도 있겠네? 사회적 이익또한 얼마든지 만들어낼수있어.
윤리적으로는 둘 다 양비론. 법적으로는 견해가 갈리지.
근데 그거 알아? 양비론은 이미 논리가 탈탈 털릴 때 가져오는거라는거. 그리고 너 계속 논리가 이상한데 윤리적으로 둘 다 옳은게 아니라 윤리적 관점으로 보면 둘 다 나쁜건데? 왜 법을 제외하면 허용된다고 생각하지?
일단 여기서부터 논리가 이상하고 그리고 뒤에 사회적 이익? 자신있으면 너가 신청해서 허가 받던가.
아까부터 계속 말하고있지만 허가받는건 결국
헌법에 의한거잖아? 헌법은 결국 사람이만든거고.
윤리적관점으로 봤을때 나쁘지만, 다들 항상행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물론 없을수도있겠지만 한번쯤은 있을거라고 생각해.
아니 너 전제부터가 글러먹은게 법을 왜 제외하냐니까? 법으로 허용되어 있는데 윤리적으로 나쁜 행위? 할 수 있지. 사회적 비판은 받을지언정 처벌은 안 받아.
근데 너가 말한건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금지된 그냥 싸이코짓이라고 이건 처벌을 받는다니까?
그리고 결국 사람이 만든 법이라는건 무슨 의미야? 사람이 만든거라서 절대적 정의가 아니니까 안 지켜도 된다고? 그러면 무인도 가서 살던가 무법지대로 떠나야지. 절대다수가 이쪽이 옳다고 만든 사회적인 약속을 깰거면 사회에서 스스로 떠나는게 맞지 않겠어?
사람이 만든 법이 곧 진리라고 생각하는걸까?
그러면 중동지역의 조혼이나, 히잡같은것은 그들만의
법으로 인정해줘야한다는거야?
몇몇 개발도상국은 아직도 사람을 돌로쳐서, 때려서, 불로태워서 죽이고있어. 그런 행위는 결국 법에 의한거니까 잘된걸까?
그럼 나도 지금 해외에살고있어. 이나라에서는 쥐에관련된
동물학대법은 찾아볼수없어. 그럼 이제 고문은 허용이라는거지?
법으로도 해당되는게 없으니까!
애초에 법을 지키고싶어 하는사람이 있을까? 다들
나라의공권력 앞에 무릎을 꿇은거잖아?
나는 그런 인간의 객관적인 시선에서 벗어나서
자연의 시선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는거야.
너 혹시 중학생임? 논리가 딱 그 수준인데. 너가 말한 행위들은 전부 국제 인권위에서 계속 항의하고 있는 중이고. 비교를 할거면 더 나은 국가하고 비교해야지 개도국하고 왜 비교를 하냐 ㅋㅋㅋㅋ
아니 다른건 다 둘째치고 공권력 앞에 무릎 꿇은이란 표현이 진짜 중학생 머리에서나 나올법한 발언인데 ㅋㅋㅋㅋ
자연의 시선이 그렇게 좋으시면 아까도 말했지만 무인도로 가세요.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 사회에서 살면서 왜 인간이 만든 법과 윤리를 쌩까려고해
이거에 대해서 법적인 측면 말고 철학적인 측면에서 논의를 하고싶은거면 여기서 토론하는 것보다 피터싱어의 <동물해방>을 읽어봐. 여기선 간결하고 피상적인 대답밖에 얻을 수 없으니까. 책에는 공리주의적 측면에서 네 말이 왜 옳지 않은지 아주 자세하게 써있어. 읽고 나서 추가적으로 질문이 있으면 피터 싱어 교수에게 메일을 보내봐. 최근에 메일 보내서 답변받은 사람이 있거든
외국이어도 유명한 책이어서 아마 구할 수 있을거야
끝까지 읽을 필요도 없고 앞에 첫번짼가 두번째 챕터까지만 읽으면 될거야. 내가 요약해서 말해주고 싶지만 책이 지금 나한테 없네...
여기 논점이 또 벗어났네.
남의 고통에서 행복을 찾는것 -> 이걸 안 이상하다고 할 사람이 있을까?
동물실험도 불필요한 고통을 배제하려고 노력해. 도축과정에서도 한 번에 죽이도록 배려하고.
너 중2병 걸렸어...? 인간의 시선 어쩌고저쩌고하면서 특별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거 같은데 그냥 이상한 사람이야;;
그리고 최소한 너가 있는 곳이 인터넷이 돌아가는 국가고 중동쪽이 아니라면 동물학대법의 기준이 척추동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쥐에 관련된 법이 그 안에 집합으로 들어가 있을거다.
중학생은 생각이 없을까?
그전에 공권력에 무릎을 꿇는다는 표현이 중학생이 쓰는말일까?
내가 찾아봤는데 여러 방송사에서도 쓰는표현이야.
토론의 주제에서 벗어나지 말자. 나는 싸우려고 스레를 세운게
아니야. 내 논리를 반박해주는것에대해 고맙게생각하고있어.
또한, 개도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게 안좋은걸까? 개도국사람은
우리랑 뭔가가 다를까? 그들은 우리보다 진화가 덜되어서 그들의 법은 무식하다 이런걸까?
그전에 이 질문에대해 답을해줘.
나는 해외에살고있어. 쥐에대한 동물학대는 법에서 찾을수없어.
내가 법 관련된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회시간에 배우는
Animal abusing이라던지, 쥐에게 관련되는 내용은 본적이 없어.
이제 법은 없으니 고문을 해도 되는걸까?
어느국가인지 까봐. 동물학대법 자체가 비교적 최근에 성립된 법이라 대다수의 국가가 세부내용은 다를지언정 전체적인 틀은 비슷한 구성으로 이뤄지거든? 영미법계 대륙법계 다 거기서 거기야. 함 까봐.
미안한데 이런글 혹시 찾아본적은 있어?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https://www.pest-control-products.net/720/rats/does-the-law-allow-you-to-kill-rats/
좋으니까 키우지 않을까?
그리고 충분히 애완이 가능한 쥐는 위생적으로도 매우 청결해서
키울수 있다고 생각해. 이것또한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같네.
쥐가 전세계적으로 유해조수고 사냥허용이라고? 알아. 근데 고문이 허용된다는 문맥은 저기 어디에도 없는데? 그래서 너 어느국가냐니까 왜 자꾸 말을 돌려.
법을 제정할 때는 큰틀을 먼저 잡거든? 동물보호법의 틀은 불필요한 고통을 주거나 허가받지 않은 도축 같은걸 기본적으로 잡고 그 안에 포함 대상에는 척추동물을 넣어. 쥐는 척추동물 안에 포함이고.
쥐를 죽인다 = 쥐를 고문한다
혹시 이걸 같은 문장으로 보는건 아니지?
내가 쥐가 무해한 동물이라고 했나? 죽이면 안 된다고 했나? 필요하지 않은 고문을 가하는걸 정당화하던게 너 아니야? 근데 왜 갑자기 기사는 전세계에서 쥐 사냥을 하는 방법이나 허용된 방법 같은걸 보내주지?
그럼 잡은 쥐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는데?
그냥 버리면 그대로 굶다가 죽을거고. 그것또한 고통을주니까 고문이겠구나. 아니면 방망이같은거로 내리칠까? 한번에 해서 안되면 그때부턴 고문이겠구나. 물에 넣어서 죽일까? 이건 물고문일테고.
불에 태울까? 이것도 고통스럽겠구나. 결국 유해동물 쥐를 죽이는 방법은 안락사 약을 사서 먹이는거구나. 쥐를 잡는데에 던이드는데 죽이는데도 돈이들다니, 스트래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구나! 그리고 고문이라 함은 어디까지가 고문이고 어디까지가 아닌걸까? 지속적으로 고통을 주는게 고문이라면, 어느 행위든 죽이기위한 행위는 전부 고문인걸까? 애초의 고문의 범위는 어디까지야? 그리고 내가 고문을 한다고하면 어떻게할건지 네가 알아?
그건 사회적인 시선과 법원에서 판단해줄거고요. 어느국가냐고 왜 계속 말 돌리냐니까? ㄹㅇ 궁금해서 그래. 어떤 정신나간 국가가 동물보호법은 있는데 -그러나 쥐는 이에 제외한다. 같은 추가조항을 넣었을까 싶어서 순수하게 궁금하네.
절대 안알려줄거니까 더이상 물어보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나도 자료를 찾으면서 반박하는데, 그쪽도 자료나 물증을 동원해서
내 의견을 반박하는건 어떨까? 아직까진 심증밖에 보이지
않는것 같아서.
자료 같은 소리하네. 쥐 사냥 허용이 너가 말한 논제에 맞는 자료임? 그리고 주관적 가치관이 충돌했을때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근거가 법이잖아. 그 국가 법 알아봐야겠으니까 말해보라고.
법 공부하면서 살다살다 그런 정신나간 법은 처음 들어보네 ㅋㅋㅋㅋ 동물보호 관련된 법이 존재하는데 쥐만 제외된다? ㅋㅋㅋㅋㅋ
에 대한 답변을 사회적인 시선과 법원책임으로 돌리지말고
직접 나서서 반박해달라니깐. 쥐사냥 허용이 랑 어긋나는 내용이 뭐지? 아까도 말했듯이, 고문이라는 행위가 인정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데? 이 나라법은 내가 너보단 잘 아니까 더이상 물어볼 생각말고
반박이나 해.
아니다 됐다. 그냥 계속 그렇게 사세요. 님이 다 맞으시고요. 다른 사람들이 주장하는건 다 틀렸어요. 인간이 만든 문명의 혜택은 전부 받으시면서 인간이 만든 윤리나 법은 절대적인게 아니니까 다 쌩까고 잘 사세요~ ㅂㅂ
쥐는 생존을 위한 본능이잖아
악의를 가지지 않았고 그게 어쩌다 보니 너한테 피해가 될 뿐인 건데 그걸 고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아기가 울어
그러면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고 사람들은 기분나빠해
하지만 아무도 그 아기를 잡아서 입을 틀어막고 입을 때리고 영화관 밖으로 던지지 않아 왜냐면 아기는 영화관에서 울면 안 된단 걸 모르고 울었던 거니까
대화가 돼야 토론을 하지. 계속 전혀 다른 주제나 사안 끌고 오고 기본전제도 바꾸고. 기본전제는 증명하라니까 하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난 살인도 옳은 행위라고 주장할 수 있겠다 ㅋㅋㅋㅋㅋ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www.ksmcb.or.kr/file/webzine/webzine12_file_04.pdf&ved=2ahUKEwiLttP0zLrrAhVI7GEKHaEUCIoQFjACegQIAhAB&usg=AOvVaw3wfEbjHR4aUyUq4eivzaks
아까 추천해준 <동물해방>에 대해 고려대 철학과 교수님께서 쓰신 글. 한번 읽어봐. 책 전체 내용에 대해서 완벽히 설명하고 있진 않지만...
살인에 대해서도 글 말미에 적혀있는 것 같네
어느국가인진 모르겠는데 아마 스레주가 사는 국가는 드레이븐이 말하는 좆토피아 같은 세상이겠지. 정말 유쾌하고 재밌겠다
사실 내가 사는 국가는 살인 강간 강도 폭행이 다 합법임.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안 됨. 어느 국가인지는 절대 말 안 해줄거임.
추천해 주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주제의 본질적인 내용과는 외람된 내용인것 같아
따로 대꾸는 안하고있었습니다.
물론 <동물해방>은 동물실험과 육식에 대해서 주로 비판하고 있지만, 같은 논리를 왜 쥐를 고문하면 안되는가에도 적용할 수 있겠지? 그리고 동물실험 같은 경우에도 윤리적 문제에 부딪혀서 3R법칙을 적용하고 윤리위원회를 구성해 통과된 것만 동물실험을 하게 하는 등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쥐를 고문한다...는 발상은 이런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거라고 생각해.
지금 동물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는 시대적 흐름은 동물권에 대한 철학자들의 활발한 논의가 있었기 때문이고, 내가 책을 추천한 것은 그 논의가 내가 말해주기엔 너무 방대해서 차라리 책을 읽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냥 포기하셈
쥐를 고문하는게 왜 안 됨? > 법적으로 안 됨 > 동물실험은 되잖아 > 그건 윤리적으로 안 되도 법으로 됨 > 난 그런법 없는 국가에서 삼 > 거기가 어딘데? > 이거 자료보셈. 쥐 사냥 허용임 > 사냥이 아니라 고문이라며 어차피 그것도 법으로 규정됐을거니까 그 국가 이름 말해보셈 > 국가 이름은 죽어도 말 안 함. 여튼 그런 국가임.
이러고 있는데 뭔 대화를 해 ㅋㅋㅋㅋㅋㅋ 아 윤리는 인간이 만든 시각이라 정의가 아니라 했나? ㅋㅋㅋㅋㅋ 윤리하고 법을 다 쌩까놓고 자기주장하는데 뭔 토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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