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신병원 입원할려고 (15)
2.친구때매 너무 빡쳐 (7)
3.친구랑 둘이노는데 갑자기 너한테 말도 안하고 친구 데려오면 어떨거 같아 (13)
4.폐가 왜 안없애는거야?. , (4)
5.누가 화내면 넘 무서워 (4)
6.혹시 불안장애 관련해서 약먹고있는 사람있어?? (13)
7.내 고민 들어줄 친구 있나요..? (8)
8.연애를 하면 친구관계룰 이해 못 해줌... (2)
9.남자친구랑 오락가락 얼렁뚱땅 (173)
10.내 미래에 대한 고민. (7)
11.남자친구때문에 죽을갓ㄱㅌ아 + 애프터 (97)
12.꼰머쉑 (5)
13.아직도 중학생때 트라우마에 사로잡혀서 사는 것 같아 (장문글) (8)
14.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 지 봐 주라 (26)
15.아빠가 외로움을 타시는거같아 (13)
16.짝남 연락 할 말 (11)
17.손톱 물어뜯는 버릇 (11)
18.주기적으로 우울해져 (6)
19.너넨 친언니랑 친해? (11)
20.이시국에 집에서 기침할때 가리고 하라는게 문제야?? (19)
1
이름없음
2020/08/28 02:42:42
ID : 862E7hz8009
0
나는 친언니가 두명 있어
한명은 몸이 약해서 일찍 먼저 갔어
나의 세상이였던게 무너진거지
그전부터 큰언니랑은 왕래가 별로 없었어
근데 그 뒤로 엄청 챙겨주더라고 같이 살자고도 하고
나는 자유로운 편이고 밖에 나가 노는걸 좋아했는데
큰언니는 집에만 있는걸 좋아했어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못했고
그러다가 내가 노는곳에 언니를 데려갔는데 어느남자가 언니한테 첫눈에 반한거야 그때부턴 아예 나를 통해서 큰언니랑 어떡해든 친해져 보려하더라 결국 둘이 만나게 됐지 싸우고 헤어지고 하다보니 엄마의 새아빠가 돌아가셨어 근데 난 그 전에 그 남자에 대해 들은게 너무 많아서 싫었어 너무 근데 왔더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 자체가 역겨울 먘
2
이름없음
2020/08/28 02:48:14
ID : 862E7hz8009
0
역겨울 정도로 정말 싫었어
나도 새아빠를 그렇게 좋아한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외가집을 위해서 노력하는게 보이고 인정 받으려고 그만큼 노력해서 결국 인정받았는데 갑자기 가신거라 나도 당화스러웠는데 엄마는 10년을 넘게 같이 살았는데 얼마나 속상할까 했지
근데 그때 큰언니는 연락이 안됐데 몇십통을 했는데 안받더라 결국엔 장례준비 다 되고 손님 좀 받을때 왔어
3
이름없음
2020/08/28 02:52:47
ID : 862E7hz8009
0
근데 다 지나고 엄마 혼자 둘순없어서 상의해서 우리가 데려가서 같이 지내기로했어 그래서 나도 일 당분간 정리하고 집알아보고 이사하고 그전에 계속 엄마 옆에 있고 그랬는데 큰언니 남친이 헤어지자했나봐 우리 가족때문에 더이상 만날수가 없다고
그러더니 어느날 어버이날에 꽃들고 와서 엄마 기분 좋아서 다같이 한잔했는데 혼자 갑자기 취하더니 엄마때문이라고 자기가 헤어진게 다 엄마탓이라고 온갓 난리를 피우더라
진정시키고 집으로 보내고 엄마 울부짖는거 겨우 달래서 재웠어
근데 이젠 같이사는거 못하겠다네 우리끼리살래 그래서 급하게 집도 내놓고 엄마랑 작은 집 계속 알아보고 다니다
4
이름없음
2020/08/28 02:57:32
ID : 862E7hz8009
0
아 글 길게 썻는데 계속 지워져 ㅡ.ㅡ짱...
짧게 가겠어
결국 엄마랑 나랑 둘이 살게 됐고 언니는 헤어지고 딴집가서 산다는 소식 들었ㅇ니
5
이름없음
2020/08/28 02:59:42
ID : 862E7hz8009
0
근데 어느날 다른남자랑 산다는 소식이 들리더라
그래서 그런갑다 했지
근데 갑자기 일하고있는데 엄마가 급하게 전화를 하더라고
일할땐 못받아서 퇴근하고 전화해보니까 언니가 남친이랑 싸우다 2층에서 뛰어 내렸단거야
6
이름없음
2020/08/28 03:01:51
ID : 862E7hz8009
0
친구란 사람이 엄마한테 전화한거지
근데 내가 가지말랬어 심각하다한것도 아니였고
술마신거 같아 보였댔어서
하루 이틀 있다가 나왔나봐
다리 다쳐서 일도 못하고 그전에 나랑 둘이 살던집도 지가 우리랑 상의 없이 보증금 다 날려놓고
7
이름없음
2020/08/28 03:05:56
ID : 862E7hz8009
0
최근에 전화해서 이게 전부 엄마가 엄마 일을 못해서 엄마노릇을 잘못해저 방관해서 이렇게 된거다 라고 했다네
지 중환자실에 있는데 와보지도 않았다고 엄마는 엄마 자격이 없다
그러니 이건 다 엄마 탓이다 다신 연락지마라
했다는데 할말이 없네요 진짜
8
이름없음
2020/08/28 03:06:29
ID : 862E7hz8009
0
중간에 쓴거 날아가서 다시 쓰기 힘든데
어마어마한일이 또 있었죠
9
이름없음
2020/08/29 01:11:36
ID : jiqi1h9iknD
0
나도 언니가 나한테 가하는 언어나 신체적 폭력이 너무 힘들어서 서로 집에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살고 있어 한 2~3달 된 것 같다 말 안 하면 그나마 부딪칠 일이 없어서 그나마 나아... 언니 땜에 4학년 짜리였던 애기가 자살 생각한 거면 말 다했지 그 때 언니도 고작 14살이었는데 5년이 지난 지금 강도가 더 심해지기만 했어
10
이름없음
2020/09/04 17:19:24
ID : 1A1zRBdO4Lg
0
너무 심하다..그래 세상엔 진짜 나만 힘든건 아닌가봐..
집을 나오기엔 너무 어린가? 난 따로살아서 안보고 사니 속은 편해졌어
11
이름없음
2020/09/05 04:10:51
ID : 03wpU2K2GoG
0
난 어릴때 언니한테 얼굴에 멍들고 진짜 심하게 처맞은 이후로 1n년째 말도 안하고 그냥 완전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고 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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