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2판) (>>365까지) (366)
2.☆★앵커판 잡담스레 6★☆ (983)
3.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240)
4.앵커판) 스레 찾아주는 스레 (7)
5.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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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앵커판 팬스레 💌 (40)
8.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98)
9.도시로 돌아가기 (688)
10.가자 가가자자 (666)
11."...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58) (157)
12.>>50 / 그래도 우리의 계절 (50)
13.스레주, 당장 돌아오지 못할까!? (110)
14.붕어빵 (218)
15.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00)
16.마법소녀 세계관>>86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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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트레이너는 마스터볼로도 못잡는거야? (41)
19.★앵커판 관전스레★ (514)
20.🐞허물을 벗고🐜비로소🦋 (404)
쓰레기 짓을 해보자
우리 친구 사이지? 라고 웃으면서 걔에게 팔짱을 끼니 표정이 딱딱히 굳지만 나를 보고 억지로 웃는다
내가 웃으면서 건넨 말은?
1. 뭐야? 우리 친구가 아니면 뭐야?
2. 왜 그래? 너 설마 나 좋아해?
3. 내가 말했나? 나 너 진짜로 좋아해 그래서 감정에 휘둘려서 소중한 친구 잃기 싫어
걔는 나를 좋아하는데 나는 ? 인 상태임
뭐야? 우리 친구가 아니면 뭐야?
걔도 마지못해 웃으면서 그래... 나 아니면 누가 니 친구해 주겠어?
내 대답은?
1. 나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어장에서 골라 사귈 만큼?
2. 맞아맞아. 여기 애인이랑 많이 왔던 곳인데 너랑 오니까 새롭다
3. 뭐래... 너 하나 없어도 티도 안 나
맞아맞아. 여기 애인이랑 많이 왔던 곳인데 너랑 오니까 새롭다.
아 이번이 몇 번째 애인인데?
올해로 5번째? 그런데 너 표정은 왜 그리 어두워?
1. 다른 생각 좀 하느라
2. 여기 같이 오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서
3. 오늘 급하게 집에 들어가야 해서 아쉬워서 그래
앗 이번 선택지는 나 말고 날 좋아하는 걔가 답하는건가?
ㅎㅎ 재밌어 보여서 벌써 스크랩 해뒀다구
여기 같이 오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서
진짜? 나도 아는 얘야? 누군지 궁금하다
응... 너도 아는 얘야. 소개는 못 시켜줄 거 같아 미안.
아 너무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는 넌데?
같이 대화를 나누다 나는 애인에게 전화가 와서 먼저 돌아갔다
다음날 오전10시 한참 바쁜 시간 내가 걔에게 문자한 이유는?
1. 너 어디야? 나 많이 아픈데 우리 집 좀 와줄 수 있어?
2. 난 심심한데 넌 바쁘지? 취업해서 좋겠다~~^^
3. 너 보고 싶다. 너랑 가고 싶은 곳이 생각났어.
너 어디야? 나 많이 아픈데 우리 집 좀 와줄 수 있어?
그 연락을 받고 점심시간에 급하게 연차를 쓰고 걔네 집으로 뛰어갔다
잠옷을 입고 침대에서 과자를 먹으며 tv를 보는 걔를 발견했다
너 이게 뭐야? 밥은? 약은?
밥은 전자렌지로 죽 만들려고 약은 다리에 힘 좀 생기면 병원 가서 사 오게
아픈 거 치곤 너무 해맑고 걱정이 없어 보여서 나를 놀리는 거 같아서 화가 났다
여기 죽이랑 약 사 왔으니까 먹고 빨리 자 뭐 시킬 건 있어?
나 사과가 너무 먹고 싶은데 깎아주면 안 될까?
참 태연하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평소라면 나도 웃었겠지만 지친 마음에 걔를 보지 않고 사과만 깎고 나왔다
문자로 온 답은?
1. 사랑해 네가 없으면 나 진짜 쓰러졌을 거야
2. 역시 네가 최고야 너 같은 애인 꼭 만나고 싶다
3. 오늘 진짜 고마웠어 나중에 내가 밥 살게 또 부르면 나와
사랑해 네가 없으면 나 진짜 쓰러졌을 거야
거짓말... 내 마음을 알고 장난치는 게 분명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한참보다 캡처하는 나는 걔에게 할 말이 없었다...
결국 이 문제로 둘은 다투게 됐는데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
1. 넌 나 좋아하잖아.
2. 친구끼리 이런 부탁도 못해?
3.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앗.... 파국이다.... 레주야 근데 앵커 달아주면 안될까? 위에 2라고 먼저 쓴 다른 레스주가 있는데 씹힌거 같아서...!
누가 고르던 별 상관 없을 거라 생각했어 미안해ㅠㅠ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
넌 나 좋아하잖아. 아니야?
울먹이면서 힘겹게 한 대답은?
1. 알고 있었으면 이렇게 굴면 안 되지
2. 너 그동안 나 가지고 놀아서 재밌었어?
3. 너는... 그 말이 그렇게 쉬워? 나는 그 말 한마디가 너무 무서워서 이러고 있는데?
너는... 그 말이 쉬워? 나는 그 말 한마디가 너무 무서워서 이러고 있는데?
그 말을 듣고나니 나 또한 가슴이 아팠다. 왜지? 나는 처음부터 나쁜 마음이었는데 그의 뒷모습을 보고도 붙잡지 못하고 한참 멍하니 서있었다
1. 미안하다고 붙잡는다
2. 혼자서 후회한다
3. 울다가 술 먹고 연락한다
자니?
자는구나...
잘 자...
하고 싶은 말이 뭔데?
까일껄 대비해서 깡소주를 몇 병째 들이켰는데 놀랍게도 받아주었다
00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전화에서 술냄새나... 너 어딘데 새벽 3시에 전화야
살짝 예민한 거 같은 목소리에 내 눈물은 터지기 시작했고 전화를 붙잡고 헛소리만 지껄이기 시작했다
나 사실 너 안 좋아하려고 했거든? 근데 네가 우는 거 보니까 대가리가 띵한 거야 나 미친 거지? 그치? 나한테 정 떨어지라고 했는데 내가... 미쳤나 봐...
그래서 너 어딘데...
왜? 너희 집 앞 고깃집이라고 하면 나올 거야? 나 안 버릴 거야?
... 택시 잡아줄게... 제발 집에 가라
나 한 대만 때려주면 안 되냐? 그럼 내가 진짜로 정신 차려서 네발로 집에 들어갈게
... 어휴 진짜...
아침에 눈을 뜨니 내 집 현관에서 쓰러져있었다 그리고 문자
1. 너 이게 더 나쁜 거 알지? 다신 나에게 연락하지 마
2. 나는 네가 정 친구로 보고 싶다면 가능하긴 한데 자주 연락을 하지 마
3. 내가 나에게 오라고 하면 이번에는 올 거야?
내가 나에게 오라고 하면 이번에는 올 거야?
진짜...? 나 용서해 주는 거야?
너 하는 거 보고? 나와, 밥 먹자.
나 지금 얼굴이 말이 아니야 점심 때 보자
너 못생긴 거 한두 번이냐?
야 나 그정도는 아니거든?
장난이야, 넌 항상 예뻤어 그럼 우리가 자주 갔던 거기에서 만나자 사랑해
스레주는 배드엔딩을 바랬지만 해피엔딩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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