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23 01:04:51 ID : xWrtck62E8q 0
필력, 생각이 매우 짧은 스레주
2 이름없음 2020/09/23 01:09:22 ID : xWrtck62E8q 0
-발견 속절없이 밀려오는 졸음에 눈을 감고 정신이 아득해오는 찰나 머릿속을 파고든 마찰음에 눈이 떠진다 “..뭐야” 정확히 말하자면 칠판을 손톱으로 긁는, 그 소름 돋는 소리 갑자기 들려온 소음에 무슨 일인가 싶어 딸려있는 베란다 너머를 살펴본다 ‘아무것도 없어’ 숨을 내쉬고 쓰러지듯 다시 침대 위로 누운 나는 알람을 맞춰두고 잠을 청하려 한다
3 이름없음 2020/09/23 01:15:03 ID : xWrtck62E8q 0
이후 한 시간쯤 지났을까 “음..” 눈을 뜨니 알람으로 맞춰둔 시간의 3분 전이다 한 시간은 잤으니 일어나면서 늦은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생각한다 간단히 라면을 먹자 하며 부엌으로 가 냄비를 올렸을 때다 또, 소름 끼치는 소음이 들렸다 방에서 멀어졌으나 아까와 들은 강도는 비슷했다 위층이나 아래층 소리인가? 다 끓여진 라면을 신나게 들고 방으로 와 폰을 만지며 먹어댄다 반도 먹지 않았는데 소리가 다시금 들려왔다. 아까보다는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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