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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킬러물 제목 추천해줘 (5)
8.비버가 놀러와서 글쓰고 가는 스레 (16)
9.한 사람의 인생 (2)
10.. (1)
11.. (3)
12.Flowing Moon ; (13)
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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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설 표지 어떤 걸로 할지 추천해줘 (6)
16.소재 (2)
17.. (14)
18.제목 뭐라고 지을지 추천 좀 (2)
19.키스할때 턱 딱 잡는 그거 묘사 ㅠㅠ (7)
20.· (1)
피드백도 받긴 받는데 둥글게 부탁해 😉⭐
주로 로맨스, 판타지, 힐링, 성장을 소재로 짧게 쓸 예정이야❤
참고로 제목에는 💫 이게 붙고 소제목들에는 🏷 이게 붙어 🌌
💫인생에 로맨스라는 요소가 있었나 봅니다💫
🏷처음이었습니다.
"저… 그러니깐 네 말은 지금까지…"
"나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이 말이야?"
상당히 당황스러운 전개입니다. 이런 위기가 올 줄은 정말 맹세코 제18년 인생을 통틀어서 몰랐어요.
때는 여느 싸늘한 가을 아침이 붉게 물드는 하루였습니다. 늘 똑같은 시간표에 얽매여 사는 한국의 고등학생답게 영양가 없는 월요일을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와중에 복도에 지나갈 때 몇 번 마주쳤어서 거의 초면인 남자애가 제게 말을 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따라가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눈망울에 못 이겨 교내 작은 정원으로 행했습니다. 평소에는 관심도 없는 꽃들 만개한 그곳에서 단풍 보다 더 붉어진 그 친구의 얼굴을 보자니 괜히 설마 하는 감이 왔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감이 딱 맞아들었지 뭡니까.
한참을 그렇게 땅바닥을 쳐다보다 가끔 제 눈과 만나면 도망가듯 꽃들을 바라보는 걸 반복하는데 그냥 빨리 반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와 그 친구 사이에는 금쪽같은 점심시간이 흘렀고 슬슬 종 치기 직전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이 이상은 귀찮은 일만 더 생길 마당이라 말을 걸려던 찰나.
아직 초반이여서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문장이 너무 길다. 필요없는 (=없어도 문장이 성립되는) 단어를 빼거나 여러 문장으로 나누면 읽기 편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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