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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레스마다 설정을 말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적는 스레 (725)2.음식을 말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를 말해보는 스레 (130)3.10레스마다 키워드 말하고 떠오르는 노래 말하는 스레 (392)4.10레스마다 캐릭터 이름 말하면 떠오르는 작품 말하기 2 (366)5.이건 도저히 못 좋아하겠다 싶은 거 있음? (231)6.5레스마다 양자택일 시키는 스레 (2) (958)7.마이너 파시는 분들 각각 일생일대의 소원 말하고가기...🙏 (152)8.캐릭터 취향을 말하면 취향이랑 맞는 캐릭터 말해주는 스레! (866)9.>>5n 레스마다 호불호 저울질하는 스레 13 (437)10.t가 울 때 vs f가 시크해질 때 (7)11.5레스마다 픽크루로 취향캐 만들어보는 스레(6) (248)12.🍳🍳 취향판 잡담스레 3 🍳🍳 (514)13.bl 미인공같은 미인키큰수 없나.... (1)14.혹시 나처럼 리버스/왼른/른왼 신경 안쓰고 닥치는대로 다 먹는 사람? (21)15.싫어하는 것도 취향이니까 '진짜' 최혐캐도 하나씩만 적어보자! (80)16.다같이 크로스오버를 해봅시다(웃음) (294)17.마이너 덕질하면서 슬픈 순간들을 적는 스레 2 (536)18.싫어하는 주인공 캐디 있어? (8)19.최애가 한 잘한 짓과 못한 짓 써보는 스레 (267)20.특촬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모여노는 스레 0w0 (706)
ㅗ 후자 전자 너무 씹덕애니같음
ㅜ 당신은 아름다워vs대박 어떡해 너 너무 예쁘고 귀엽다ㅠㅠㅠ 진짜 어떻게 이렇게 생길 수 있냐ㅜㅜ
ㅗ 어... 가 나을듯 헤에~는 뭐야 쉽덕같애 헤에~ 용케 여기까지 올라왓군! 이럴것가틈
ㅜ 나 그거 먹엇어 vs 나 그거 먹었어 쌍시옷 받침 하나 생략하는거
ㅗ 닥후 구수한 시골말투 귀엽잖아ㅋㅋㅋ 하와와는 좀 무서워
ㅜ욕 하나도 안쓰는데 속뜻이 되게 비꼬여있는 말투 vs 욕 많이 쓰는데 속뜻은 배려가 담겨있는 말투
ㅗ 닥전...
현실에서 후자를 봤는데 오만정 다 떨어짐
뭐 현실에서 후자든 전자든 정떨어지겠지만 후자가 자신의 그런 부분을 시발데레, 정감있는 말투라고 스스로 미화하고 당연시 여기는게 너무 극혐이여서 후자를 극혐하게 됐다.
ㅜ 하와와 vs 후에엥
ㅗ ㅅㅂ.......그래도 후자....하와와는 진짜 눈뜨고 못듣겠어,,,,,
ㅜ
웃을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s ㅋㅋㄹㅋㅋㅌㅊㄹㅋㅍㅋㄹㅌㅋㅋㄴㅋㅌㅌㄹㅋㅋㄹㅌㄹㅎㅋㅋㅍㅌㅋㅋ
ㅗ 시발은 약간 발음 정확하게 해야될거같아ㅋㅋㅋㅋ ㅅㅂ가 더 입에 감기네
ㅜ ~해줘 vs 해주실? vs 해줄 수 있어?
ㅗ 아이건 둘다.. 애옹이는 어떻게 불러도 귀엽기 때문에
ㅜ 잠깐 병원 갔다왔어요, 다쳐서. vs 다쳐서 잠깐 병원 갔다왔어요.
ㅗ 그나마 어린애가 전자하면 귀여워보이기라도 하니 전자
후자는 좀...라노벨체같음
ㅜ ~씨 vs ~님 vs ~분
ㅗ ~님. ~씨는 딱딱해보이고 ~분은 뭔지 모르겠음
ㅜ
(채팅으로 대화할때)
야!!ㅎ헣헉헉미치뉴ㅠㅠㅠㅠ나망ㅇㅎ햇어어떡ㄱㅋ케ㅠㅠ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 VS OO아. 나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조금 일이 잘못된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ㅗ 후자 호이지만 내 말투는 전자...
ㅜ 안뇽!! 넹!! 하잉!!(하이)같은 콧소리 섞인 말 vs 안녕 어.. 으음.. 그래 뭐.. 같은 힘 없는 말
ㅗ 후자 극극극극호 사랑해 무기력한 사람 최고야
ㅜ 안녕, 오늘따라 네 생각이 나더라. 방해가 아니라면 전화하고 싶어. 좋아해. (여유롭고 차분한 느낌의 말투) vs 뭐 하고 있어? 지금 너무 네가 보고 싶어. 전화하자! 괜찮지? (나는 널 너무너무 사랑해! 가 모든 어절마다 느껴지는 말투)
ㅗ차분한 게 더 좋아 후자는 방정맞아보임ㅋㅋㅋ
ㅜ헐,대박,미친 같은 쓸데없는 추임새나 과도한 호응 vs 묵묵히 듣고있기는 한데 호응이 없어서 뻘쭘함
ㅗ 나는 휴먼광희체 좋아함ㅋㅋ 야단스럽더라도 반응이 있어주는 게 말하는 입장에서는 고맙지 전자!!
ㅜ 부연설명 들입다 해서 질질 끌고 마지막에 결론 말하는 미괄식 vs 결론만 얘기하는 두괄식(단 부연설명이 부족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음)
ㅗ 후후흣ㆍ흐솟ㆍ슷ㆍㅅㆍㅅㆍ 후
더 물어보면 되는거지 막 질질끌이는것보다 낫지
ㅜ 욕 많이 잘 쓰는 사람 (ㅅㅂ, ㅈㄴ 이런 수위
안높은) vs 안쓰는 사람
ㅗ 닥전 진짜 내가 "애기" "아가" "공주" 이런식으로 불리는거 개 환장하고 날뜀
ㅜ ㅇㅇ씨 그렇지 않나요~~?? (능글거리는 뻔뻔한 존댓말 캐릭으로 치면 호크스) / ㅇㅇ 그게 맞잖냐!! (거칠고 버럭하는 말투 캐릭으로 치면 바쿠고)
ㅗ 전자는 싸대기 날리고 싶어지는데 후자는 다독여주고 싶음
ㅜ 맞춤법 띄어쓰기 완벽한데 부장님 개그 vs 맞춤법 띄어쓰기 뭐 하나 맞는 게 없는 0개국어인데 개그코드가 잘맞아서 대화하면 개재밌음
ㅗ 둘다 좀 그런데 굳이 하나 고르자면 음슴체. 내가 반존대를 안좋아해서...
ㅜ ㅎㅇ~ / 안녕하세요.
ㅗ 닥후 말할 것도 없음. 걍 닥후. ㅎㅇ~는 너무 가벼워보임
ㅜ 애정표현 개잘하는데 욕 많이 함 vs 애정표현 1도 없는데 욕 안 함 (둘 다 인성 좋다는 전제 하에)
ㅗ 아 씨발 존나 귀여워 깨물어 죽이고 싶다 이러면 개무서울 거 같아서 후자ㅋㅋㅋ
ㅜ 일부러 오타 내는 애교스러운 말투(머머 햇서, 그래가지구, 돼써)
vs 오타는 안 내지만 딱딱하지 않은 말투 (그래가지고ㅋㅋㅋ, 응응 그렇더라)
ㅗ 닥후~ 오타 일부러? 개싫어 ㅠㅠ
ㅜ 맨날 말할 때마다 “괄호”라고 소리 내서 말하고 자기 심정 다 말하기 VS 말도 먼저 잘 안걸고 단답형 대답에 대화가 뚝뚝 끊기게 말하기
ㅗ 와 진짜 둘 다 너무 싫은데 전자는 기 빨리니까 후자로 할래 그게 그나마 나은 듯
ㅜ (카톡 같은 SNS) 문장 끊어서 여러 번에 걸쳐 받기 vs 장문으로 한 번에 받기
ㅗ 후자 ㅋㅋ 왜냐면 내가 활자중독이다 여러번 오면 알람도 그만큼 계속 울려서 짜증남
ㅜ ~했어요 vs ~했습니다
ㅗ 닥 전자
ㅜ 우우웅~은 기본으로 붙이고 이모지 가득 사용하는 애교 가득한 말투 VS 문장부호 절대 빼놓지 않고 띄어쓰기도 철저하게 지키는 사무적인 깔끔한 말투
ㅗ 닥후
ㅜ 무조건 단답만 함(예:ㅇㅇ, ㅇㅋ, ㄹㅇ) VS 무조건 돌려서 두루뭉술하고 꾸밈있는 말만 씀(예:나는 그러려던게 아니궁~~실은 이렇게 하면 조켔다 생각해서 말한구얌ㅎㅎ..;;)
ㅗ 둘다 별론데 전
ㅜ ㅍㅅㅍ ㅇㅅㅇ ㄱ-;; 같은 임티 말끝마다 붙이기 vs 😢😢😢🤭🤭🤭😡😡😡🙏🙏 이런 류의 이모지 말끝마다 붙이기
ㅗ 둘 다 오글거리지만 합장 남발 때문에 노이로제 생겨서 전자가 나아보여
ㅜ 웃음 초성체 한 글자만 썼을 때 ㅋ vs ㅎ
ㅗ 후자 보는거 너무 고통스러워ㅜㅜ 전자
ㅜ 남초 말투(욕과 은어가 많음) vs 여초 말투(돌려말하고 은근히 까내리는 말투)
ㅗ 전자는 욕박혀도 같이 욕박고 대판 싸우기라도 되지
후자는 엥ㅠ그런뜻아닌데(그런뜻맞음) ....쓰니 넘 예민한거같오 현생을살아(본인도 커뮤앰생임)~ 하면서 순식간에 사람 하나 괜한데 열내는 병신만들면서 존나 돌리는거 당해보면 머리끝까지 열뻗치는데 더 화내면 나만 광대되는거라 마음이라도 편한 전자
ㅜ 음슴체 vs 다나까체
ㅗ 근데 이거 어떤 상황에 이 말투를 듣는 건지 몰라서 애매하네 투디 말투면 둘 다 상관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더 좋은 건 후자
인터넷에서 보는 거면 음슴체가 더 나은듯
ㅜ 카톡 답장 단답 vs 장문 (할 말을 한 말풍선에 싹 다 씀)
ㅗ 높임말.. 난 존댓말이 너무 예쁜 것 같아
ㅜ ㅇㅇㅇ 뭐해? 아 그래? 잘 자 (맞춤법 잘 지킴 + 말투는 무심한데 내용은 다정함)
Vs
ㅇㅇ아 머해 웅 아닝 어어 괜차나 (말투는 다정하고 귀여운데 내용은 무심 + 짧음 + 호칭은 항상 ㅇㅇ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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