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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비관인가 말인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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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나는 재수가 좋아 (1000)
10.추천 부탁드립니다..... (21)
11.갤러리 (9)
12.10월, 그 여름을 대비하는 법 (2)
13.너의 아무렇지 않은 하루가 나에게는 상처였듯이.. (7)
14.조금 이상한 꿈 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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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또 다시 돌아왔다 (9)
18.파란색 일기 (85)
19.멍멍이 (969)
20.과한 다정 (9)
1
이름없음
2020/10/24 00:30:43
ID : MphBBArwMkn
1
그런 상처들을 적고 별거아닌거로 넘기기 위한 일기
2
이름없음
2020/10/24 00:35:18
ID : MphBBArwMkn
0
내가 사랑했던 너는 나를 보면서 여자가 먼저 취업하면 자존심 상한다며, 교수님의 취업 제안 소식에 새벽 3시까지 잠수를 탔었다.
너의 그 행동이 나에게 상처였지만, 사실 넌 날 사랑하지 않았고 나는 그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 뿐이였어.
너의 열등감은 어느새 나의 열등감이 되어버렸고, 나는 너에게 여러가지를 뺏겨버렸지..
하지만 이제 나는 괜찮아. 내가 없는 너는 결국 무능한 사람 하나 일 뿐이니까.
내 재능을 멋대로 빼앗고 그걸로 상을 타고 칭찬을 받던 너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나는 너무 늦게알았을 뿐인걸
나는 앞으로 노력할거야. 내 재능이 빛이 날때까지 닦아놓을래
3
이름없음
2020/10/24 00:39:30
ID : MphBBArwMkn
0
당신이 오늘 한 아무 의미없는 말은 내게 상처였어요.
그저 하나 한마디 마치 잔잔한 호수에 누군가 돌을 던지듯이 내마음은 술렁거렸고, 그 한마디에 나의 오늘 하루는 무너질뻔 했어요.
근데 나는 그 한마디에 술렁거리기에는 너무 큰 존재예요.
나에게 중요한건 당신의 의미없는 말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고 누군가 말해줘도 듣지 않았는데
그게 맞더라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신경쓰지 않을래요. 당신이 아무렇지않게 한 말은 내게 아무렇지 않아요.
4
이름없음
2020/10/24 00:46:12
ID : MphBBArwMkn
0
나는 오늘 노력했어요. 하지만 내 결과물은 딱히 좋지 않았어요. 누군가가 그려놓은 저 그림이 너무 아름다웠거든요. 사실 오늘 그렇게 노력하지 않았어요. 분명 잠깐 핸드폰을 보고, 잠깐 무엇을 하고, 잠깐 상처받고, 스트레스를 받고 나는 날 마구 흔들어 놨어요.
저사람은 저기까지 있기에 엄청난 노력이 있다는걸 알아요.
전 노력하지 않았죠. 누군가가 준 상처의 바다에 허덕거리는 동안 나는 내 시간이 아주 빠르게 간다는걸 느끼지 못했어요.
사람들이 준 상처들로 2년을 보내는 동안 난 성장하지 못했어요.
앞으로는 이 아까운 시간을 더이상 흘리고 싶지 않아요.
이 시간을 보내버리면 앞으로 꿈을 포기해야할지도 몰라요.
꿈이 기억이 자꾸 안나고 포기하고 싶고 까먹을때가 많은데, 꼭 까먹지 말아야해서 하루하루 양으로 노력으로 밀고 나갈꺼예요.
5
이름없음
2020/10/24 00:53:55
ID : MphBBArwMkn
0
너가 내게 했던 음담패설들 그리고 너의 남자친구에 대한 음담패설들
나는 너에게 상처받고 싶지 않고 주고싶지 않았기에 그날 일을 묻으려 노력했고 그래도 그일은 적어도 5개월은 버텼었지.
하지만 너는 너무 나쁜 사람 이였고, 너가 상처를 준 사람들이 너무 많았지
내가 1년을 버텼던 3년을 버텼던 결과는 같았을거야.
너랑 친구로 지낸 시간들은 즐거웠었지. 가끔 위로받기도 했고
하지만 나는 너가 준 상처를 기억해
너의 그 상처들은 나한테 한동안 지옥같았고 너는 종종 내 꿈에 나와서 가장 괴롭던 그날을 보여줬어
근데 어느 순간부터 꿈에 니가 나와도 괴롭고 짜증나지 않더라
사실 나는 이미 복수를 했었어. 그냥 내가 만족하지 못한거 뿐이지
그래서 더는 너한테 상처받은 티 안내려고 다른 사람들이 말했듯이 난 씩씩하니까
그냥 가끔 생각나면, 그래도 그때는 좋았었어 하면서 넘기려고
괜히 찾아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려고 가끔 생각나서 신경쓰이는 날에는 "어차피 얘한테도 난 좋은 인연이 아니였으니까." 하고 더이상 미워하지 않게 노력해보게
아직 그래도 잘지내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건강은 했으면 좋겠다
안녕
6
이름없음
2020/10/24 22:56:19
ID : MphBBArwMkn
0
너를 좋아한지 벌써 8년째
차인 뒤로 잊어야지 해도 계속 생각났고, 내가 사랑했던 너는 벌써 결혼했는지 어느날 본 사진에 네 왼손 약지 손가락에 반지가 있더라.
지금 결혼한 그사람보다 내가 널 더 오래봤었고 더오래 좋아했지만
네 사랑은 내가 아니네
그냥 그렇다고.. 나도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사랑을 하고싶다.
7
이름없음
2020/10/25 23:46:17
ID : MphBBArwMkn
0
오늘도 30분에 한번씩은 생각난거같아.
계속 생각나.. 조금 더 예의있을걸 조금더 착할껄 좀 더 이뻤다면 너가 날 지금은 바라봤을까??
계속 생각나고 슬픈건, 내가 없는 당신이 너무 좋아보여서 그런가봐
덜 생각 하려면 생각안하다 한번 생각나면 끝도 없이
왜 맨날 너만 생각하면 후회됢까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 날 봐줬을까
더이상 후회하지 말아야하는데, 왜 난 아직도 당신앞에서 당당할수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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