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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57)2.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591)3.궤적 (317)4.🌊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17)5.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1)6.🫧 (846)7.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285)8.하루를 삼키다 (233)9.네 번째 제목 (453)10.1등급 let’s go🍀 (881)11.☁️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09)12.너가 없는 하루는 (2)13.매우 혼자 되기 (581)14.전 지금 2살입니다 (271)15.당신은 악취미를 가지고 있네요 (35)16.빛을 되찾는 자 (355)17.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47)18.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93)19.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05)20.제목없음 (281)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껴
나 자신에 대한 욕심은 크고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건 적게 하자
스스로 선업을 짓고 결과물을 수확하자
★해야 할 일을 미리 끝낸 다음에 놀자★
정말정말 걱정 된다
벌써부터 너무 슬프다
나는 정이 점점 깊어지는데 너는 점점 식어가면 어떡하지?
나하고 애초에 안 맞았던거겠지
너무 슬프다 슬퍼 상상만 해도 이렇게 슬픈데
몰래 매일매일 울거야
너나 사람들은 부은 눈이 원래 내 눈인줄 알걸
외롭고 슬프다 어차피 모든 것에 끝이 있다면 애초에 만나지 않는게 좋지 않았을까 태어나지 않는게 좋지 않았을까? 의미가 없다 그냥 죽으면 끝인것을 왜 이렇게 슬프고 내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을 방관하면서 아득바득...
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애가 저래?
무슨 경험이 있었겠지 정도로 받아들여줘
일기에 적는 건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니까
진달래꽃이 생각나네 내가 역겨울만큼 싫으면 진달래꽃 즈려밟고 가래잖아 고등학교때 국어 선생님은 그 진달래꽃이 자기자신를 뜻한다고 날 내 마음을 그렇게 밟고 갈 수 있니?라는 의미로 해석하셨지만 그 의미보다는 정말 나는 여태 좋아하는데 떠난다니 그 사람을 위해 축복해주는 의미인 것 같아 싹 다 잊고 정말정말 잘 되길 빈거지 진심으로 그 사람을 원망하는 마음은 없었을거야 그냥 너무너무 슬펐고 마지막으로 해 줄 수 있는게 그거였을뿐 부담스러울까봐 누가 뿌려놓은것 같지도 않게...
위로받고 싶은 것도 아니고 공감 받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죽고 싶어... 폐 끼치기 싫고 부담 주기도 싫고 두렵고 우울하고 슬프고 심장이 쥐어짜이는 거 같아서 눈물이 저절로 나와
안락사 그걸 본 순간부터 알았어 내 인생의 목표는 안락사라고
편하게 자신이 선택해서 죽을 권리가 가장 의미있고 호화로운 권리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반드시 그렇게 끝낼거야 내 인생은
안락사 하는데 1억 가까이 든대...
죽으면 돈 쓸 일은 없으니 뭐
난 장례 같은거 안 치뤄줘도 되는데
그거 빼줄순 없나 하긴 화장은 그래도 해야지 시체는 처리해야하니까
근데 어째서 사람들은 결혼을 할까?
무슨 사기 결혼하는 사람도 있던데 정말 그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자기가 못돼처먹고 시야가 좁고 어리석기까지해서 자기 인생만 말아먹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왜 비루한 자기 인생에 남을 끌어들이려고 할까? 어떻게든 결혼만 하면 단가? 괘씸해 그 심보가
나이만 먹어선 아무짝에도 도움도 안되는데 골골거리면서 살아있는거보단 그게 낫지
어디까지나 내 경우니까 오해하지마세요들
남의 목숨은 남의 것이죠
사람이 자기가 못나면 상대방도 어떻게든 같은 급으로 끌어내리고 싶어하는구나 나도 그러려나? 참...무섭다 물귀신이랑 다를게 없어
성격 이상해서 손절 당한건 다 아는데 그걸 왜 남탓을 할까
자기 감정만 일일히 떠먹여줘가면서 챙겨줘야하고 그러니까 못 벗어나지 정말 잘 돼 봤자다
자기 자신한테 결핍이 많은 사람의 특징
1. 무조건 남 탓
2. 자기 욕구 자기 감정이 1순위 상황을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하려는 마음도 없고 상대방 입장 돌아 볼 마음 1도 없음
3. 자기가 멍청한 짓 못된 짓 했다는거 아는데 끝까지 인정 못 함
4. 열등감 피해의식
5. 상대방 잘난 거 인정 못 함
6. 상황을 자기 믿고 싶은대로 해석 다각도 사고 절대 안됨
상대방의 언행을 좋아하는건 너는 못 믿지만 너의 타고난 성품과 도덕성은 믿어 뭐 그런건가?
난 진짜 똑똑하고 착한 애들이 너무 좋은데 나한테 잘해주고 말고를 떠나서 그런 사람 보면 되게 존경스럽고 흐뭇해
사람의 지능은 어떻게 측정될 수 있을까?
아이큐로 따지기도 참 애매한게 애초에 머리 좋고 똑똑한 사람이 아이큐조차 높게 측정될 확률이 높긴 하지만 보면 지수가 높다고 꼭 공부효율이 높은 것도 아니더라 본인이 그 쪽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열심히 하는데도 효율이 그닥인 경우도 있고
지수 차이가 근소하게 난다고 해서 살짝 높은 지수로 측정된 사람의 실제적인 지적잠재력이 낮게 나온 사람보다 높은 것 같지도 않고말야 백퍼센트 아이큐 지수에 정비례한다기엔 좀 무리가 있지
꼭 지수가 높다고 그만큼 잠재력이 큰 건 아닌거 같아
공부를 별로 안하고도 특출난 능력 뽐내는 사람 중에서도 생각보다 아이큐가 높지는 않은 경우도 많고~
당장 아이큐는 안 높아도 그냥 잠재력이 큰 경우도 있을 것 같고
사람이 가진 지위나 직업이 좋다고 그 사람이 명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 혹은 돈이 많다거나.
솔직히 말하면 있는 사람이 다 가진 경우가 없는 사람이 인격 갖추는 경우보다 훨씬 많은 거 같긴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수준을 보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언행에서 드러나는 인격이지.
혼전순결...이 요샌 혼후관계 주의라고 불리는 모양이네
뭐 어쨌든 뜻은 통하니까
암튼 뭐든간에 사람간의 개인적인 일은 하고 싶다는 쪽보다 하기 싫다는 쪽에게 우선권이 가는게 원칙이라고 보거든 난
적절한 합의점을 찾는게 제일 좋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
친구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은 쪽과 끊고 싶은 쪽이 있으면 끊고 싶은 쪽에 우선권을 주는거고 연인관계도 마찬가지고
또 본인딴엔 아무리 좋은 걸 권유해줘도 남의 입장에선 그게 하기 싫을 수도 있잖아? 그럼 하기 싫은게 우선이지
근데 성관계는 임신이란 리스크가 여자 쪽한테 주어지니까 결정권은 더더욱 여성쪽한테 가야한다고 보는데 참 감정이나 욕구를 주체 못하고 상대방한테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제대로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낫지ㅋㅋ
결과가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가면 안좋은건 꼭 남 탓을 해버리더라? 그 전에 감언이설은 누가 못하냐고ㅋㅋ 딱 자기 욕구만 풀면 끝인 족속들이 참 많아. 상황파악이나 결과예측도 다 자기 믿고싶은대로 해버리지. 본인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안되면 남의 말이라도 잘 듣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 하는데 합리적인 이유 앞에선 귀 막아버리고 모든 남자들이 그렇다는 양 합리화시키지
자기 욕구 조절 안되면 자기가 해결해야지 남까지 끌어들이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멍청한걸로 자기가 자기 무덤 파는 짓은 뭐라 안해 남까지 끌어들여서 고생시키면 그건 욕 좀 처먹어야겠지만.
제발 자기 욕심과 다르다고 남 탓하며 까내리는 짓거리 그만 좀 하고 끼리끼리 좀 만나고 다른 사람들도 다 본인 같다는 둥 일반화 시키지도 말고 욕구 조절 잘 되는 사람 건들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수플레 팬케이크 대작전 대실패! 머랭 치는거 겁나 힘들어서 흘러내려도 그냥 했는데 역시 안되더라
오늘 아침은 계란맛이 많이 나는 부드러운 일반 핫케이크였어
다음달 세일은 안 나가야지
힘든 일은 날 시키더라
거절을 잘 하자
토일 고정이 좋은데 자꾸 변동이 있으니까 좀 그렇네
적게 벌면 뭐 어때 저축이나 잘 해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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