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08 20:24:53 ID : qjbiqnRCnV9 1
길어도 양해 부탁 유치원까진 행복했음 초등학생 때부터 엄마 아빠 사이 안 좋아짐 같은 집에 있는데 각 방에서 살고 내가 각자 얘기 전달해 줌 나는 외동딸임 엄마 아빠 다 대학 안 나왔고 엄마는 전업 주부고 아빠는 회사원인데 생계 빠듯함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공부에 목메어 살았음 학교 처음 들어가서 친 중간고사 세 개 틀렸는데 혼나고 운 기억밖에 없음 6년 간 독서 골든벨을 학교에서 했는데 그거 하나 때문에 기출 문제 몇 백개씩 뽑아서 외우게 하고 못하면 개혼남 맞으면서 함 결론적으로 매년 상은 받았지만 지금 하나도 쓸모없음 초등학생 때 기억은 공부밖에 없음 공부 하다가 맞고 혼나고 운 기억밖에 안 남 그리고 운동도 잠깐 했었음 스포츠클럽 줄넘기 팀이 있었는데 초 4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엄마 백 있는 사람만 할 수 있었음 초 4 때 줄넘기 선수 못해서 엄마가 혼냄 그래서 초 5 때 들어가고 초 6 때 나만큼 하는 사람이 없어서 부장도 맡고 거의 총괄이었지만 마음도 상하고 몸도 많이 다침 그거에 전념하느라 시험 좀 못쳤는데(그래도 평균 90 넘음) 혼나서 울었음 졸업하고는 살도 많이 찜 근데 엄마는 다 내 탓이라고 함 레스로 이어가겠음
2 이름없음 2020/11/08 20:28:13 ID : qjbiqnRCnV9 0
항상 수동적인 삶이었음 시키면 뭐든 해야했음 밥 먹는 시간도 공부하는 시간도 정해져있었음 학교처럼 오히려 학교가 더 프리했음 초중등까지는 엄마가 내 옆에서 공부 가르침 존나 싫었음 혼나고 울고 맞고 진짜 이것밖에 생각 안 남 초 6 때 갑자기 춤에 흥미 붙여서 혼자서 준비해서 무대 나감 친구들이 엄청 좋아해 줌 나 어릴 때부터 예체능 진짜 잘했는데 특히 무용 잘했음 기술은 안 배워서 모르고 선이랑 표현력이 좋다고 했음 돈이 없어서 그쪽 진로로 가진 못함 이건 흔한 케이스라서 이해함 근데 성적 떨어진다고 자꾸 춤 못 추게 함 그래서 성적이랑 성격 같이 바닥을 치기 시작함
3 이름없음 2020/11/08 20:31:39 ID : qjbiqnRCnV9 0
초등 기억은 거의 없으니 패스 중딩으로 넘어감 수학에서 엄마는 약간 무리가 옴 엄마도 운동 선수였고 고졸이라 아마 수학 잘 몰랐을 거임 그런데도 꾸역꾸역 나 가르치면서 때림 중 1 때 처음으로 수학 59.5라는 실패를 겪음 ㅋㅋ 성취도가 걸쳐서 D임 근데 이땐 별로 안 혼난 것 같음 좀 못한 게 아니라 극도로 못해서 ㅋㅋ 당시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하나 더 다닐 형편은 못 돼서 기말 때 교과서를 통암기 해서 90 넘게 받고 학기말 B로 끝냄 그리고 수학을 너무 못해서 영어 그만두고 수학을 다니게 됨 중 2부터
4 이름없음 2020/11/08 20:35:06 ID : qjbiqnRCnV9 0
학원 다니니 확실히 잘함 진짜 단기적으로 반도 올라가고 걍 모든 문제가 풀리는 기분이었음 이때부터 수학 좋아했음 근데 배우는 과정이라 쏀 C 랑 일품 최상위 이런 건 바로 풀진 못했음 학원에서도 그냥 숙제 내주면 풀리는 건 풀고 모르는 건 문제 읽기만 하고 생각만 해보라고 함 그리고 학원에서 수업해 줌 이제 엄마가 설명해 줄 능력 안 돼서 엄마는 내 뒤에서 감시하고 나는 학교 책상 하나 사서 거기서 엄마 등지고 공부함 내가 문제 다 풀고 엄마한테 주면 엄마는 채점해 줬음 그리고 오답 체크해 줬음 근데 짜증났음 0.5랑 2분의 1이랑 같은건데 틀렸다고 해서 대판 싸움 엄청 맞고 울었음 엄마한테 미운 말 하진 못했음 하고 싶었는데 양심의 가책 때문에
5 이름없음 2020/11/08 20:40:26 ID : qjbiqnRCnV9 0
어느 날 쎈 C를 푸는데 원래 수학 문제 풀 때 아예 손도 못 대는 문제 있고 풀리긴 하는데 안 풀리는 문제 있잖음 그때 풀던 문제는 아예 손도 못대고 감도 안 오는 문제였음 시작점조차 찾지 못했음 근데 엄마는 계속 화를 냈음 왜 못 푸냐고 그러다가 엄마가 갑자기 열을 받았음 걍 진짜 모르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책 모서리가 내 머리에 날아옴 아픈 줄도 몰랐음 너무 놀라서 놀란 마음 못 감추고 있는데 엄마가 와서 나를 무차별 폭격하기 시작함 나는 당시 의자 위에 쭈그리고 앉아있었는데 뺨맞고 머리 뜯기고 책은 던져지고 발로 몸 차고 하다가 의자에서 떨어짐 근데 의자 옆에 좌식 책상 모서리가 있었음 나는 순발력으로 피해서 굴러 떨어짐 아마 내가 이거 안 피했으면 나 아마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둘 중 하나 됐을 걸 그리고 계속 차이고 머리 뜯기고 뺨 맞고 하다가 무릎꿇고 손들고 1 시간 있었음 너무 굴욕적이었음 중 2 치고 중2병도 안 부리면서 엄청 얌전히 착하게 살아 줬는데 고작 수학 문제 하나 모른다고 저딴 취급 당한게 너무 수치스러웠음
6 이름없음 2020/11/08 20:45:04 ID : qjbiqnRCnV9 0
그러다 학원 갈 시간 돼서 나옴 그날따라 야속하게 학원 일찍 마침 개빡쳐 집에 가서 일방적으로 나 사과하게 만듦 나 잘못도 안했는데... 그렇게 사과 못 받고 끝남 그리고 엄마는 학원 가서도 시험 못쳐서 남으면 개혼냄 학원 일주일에 세 번 가는데 매번 갈때마다 시험 침 6문제 서술형으로 치는데 2개 이상 틀리면 바로 남아야 됨 솔직히 힘들고 어려웠음 반 친구들 대부분이 일주일에 두 번은 남았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근데 엄마는 그게 아니었나보다 한번이라도 남으면 왜 그렇게 못하냐고 공부 안 했냐고 닦달하고 혼냈음 무서웠음 그래서 학원 끊기 얼마 전에는 작은 메모지에 풀이과정 써서 커닝했는데 바보같이 걸림 또 ㅋㅋ 다행히 엄마한테는 연락 안 갔는데 솔직히 혼나면서 마음 많이 속상했음 선생님들은 내가 단지 남기 싫어서 커닝했을 거라고 생각했을 거잖아 사실은 혼나기 싫어서 그런 건데... 내가 잘못한 건 맞지만 학원에 남음으로써 감당해야하는 엄마의 화가 더 무서웠음 커닝한 건 아직도 부끄러움
7 이름없음 2020/11/08 20:45:23 ID : qjbiqnRCnV9 0
일단 나중에 마저 쓰겠음 보고 있는 사람 있으려나 질문도 받음
8 이름없음 2020/11/08 20:45:52 ID : qjbiqnRCnV9 0
앞으로 쓸 내용이 더 가관임
9 이름없음 2020/11/08 20:49:17 ID : xXBByZfSGnB 0
미친...레주 지금은 무사하냐
10 이름없음 2020/11/08 20:50:41 ID : mK1vilu5O60 0
레주야 지금은 좀 어떠니... 정말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서 뭐ㅓ라 위로하기도 어렵다
11 이름없음 2020/11/08 21:41:57 ID : 7s8pfe1u9zb 0
ㅅㅂ...우리 집인줄 우리 집은 공부도 좀 저러긴 하는데 제일 큰건 미술..6살 때 억지로 붓 쥐여주고 15살 된 지금까지 붓 꺾지도 못하게하고 꺾으려고만 하면 미친듯이 패고 창고방에 가둬 놔
12 이름없음 2020/11/08 21:43:32 ID : 7s8pfe1u9zb 0
최대한 빨리 독립하자.우리 상황에서는 ㄹㅇ 성인되서 최대한 먼 대학교 가서 기숙사 들어가고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자취하다가 이사 했다는 말도 없이 이사하고 폰 번호 바꾸고 연 끊는게 답이래
13 이름없음 2020/11/08 21:48:19 ID : FeGty2IIGlg 0
근데 이런 썰 보면ㅋㅋㅋㅋ 부모도 돈 못 벌어서 자식 돈 걱정시키는 주제에 공부 못한다고 학대하는 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역겹다. 레주 지금 몇 살이랬지? 몇 년만 버텨보고 대학이든 어디든 일단 집부터 나가자
14 이름없음 2020/11/08 21:59:00 ID : eGlg3PfRDvD 0
미쳤나 진짜... 지금은 어때?
15 이름없음 2020/11/08 22:07:59 ID : qjbiqnRCnV9 0
고 2인데 상태 지금 제일 나쁨 극에 치달았음 매일 울면서 살아 썰 더 풀어가 보면서 얘기해 볼게 이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좀나아질 것 같아서 ㅠㅠ 너도 힘들겠다 그냥 아예 강제였어? 앞으로 이야기 이어나가겠지만 나는 형편도 안 좋고 외동이라 국립대 진학이 필수고 내가 볼 땐 내가 아무리 알바를 뛰고 무슨 짓을 해도 대학 졸업까진 엄마는 나랑 같이 살 것 같아 아빠는 일 때문에 다른 곳에서 사니까
16 이름없음 2020/11/08 22:11:05 ID : eGlg3PfRDvD 0
아ㅜㅠ 말하면서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네...
17 이름없음 2020/11/08 22:13:33 ID : qjbiqnRCnV9 0
중 3 때는 별 내용 없음 똑같이 공부에 시달리고 맞고 혼나고 울고의 연속이었으니... 다만 나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어 고등학교를 기숙사 학교로 진학하는 거야 엄마는 일반계 진학을 원했어 나는 일반계가 싫었고 ㅋㅋ 얼마나 더 맞고 살려고 집 앞 일반고를 가냐 나는 사실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려 했어 아예 입학조차 하지 않으려고 했지 친구 관계 때문인 것도 있었어 가정 형편 그리고 공부에 대한 압박 떄문에 우리 집은 암묵적으로 외출 금지야 평일에는 학교 마치고 친구들이랑 조금 노는 거 절대 안 돼 반드시 집에 바로 가야 돼 근데 그게 되겠냐 나도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 걔네도 나랑 놀고 싶어 했음 나도 친구 많았음 그때까진... 그렇게 맨날 거절만 하다가 친구가 한 번만 화장품 사러 다녀오자 해서 큰맘 먹고 양해를 구했음 나랑 가면 뛰어 갔다와야한다... 친구가 동의했음 그렇게 같이 뛰어갔다가 친구는 마저 놀고 나는 전력질주로 집에 옴
18 이름없음 2020/11/08 22:16:14 ID : 7s8pfe1u9zb 0
인데 그냥 강제로 시작했어
19 이름없음 2020/11/08 22:19:01 ID : qjbiqnRCnV9 0
나는 너무 미안했음 ㅋㅋ 학교 마치고 학원도 안 가는데 집으로 곧장 가야하는 법이 어디있음 그런 상황이 자꾸 반복되자 그냥 친구와의 관계를 줄여나갔음 진짜 친한 애 몇 명한테만 상황 얘기하고 나머지는 슬슬 연락 줄여감 저 친한 애들도 나랑 많이 놀고 싶어했는데 그냥 내가 일방적으로 피하게 됨 사교적 행동을 못하게 됐음 저때부터... 저렇게 집에 가면 5시라 치자 저녁 먹고 그 후로부터 6시부터 7시까지 공부 10분 휴식 9시 10분까지 공부 10분 휴식 10시 20분까지 공부 10분 휴식 이런 식으로 했음 이건 그나마 평일이라 다행이지 주말에는 아침 8시에 기상해서 1시간 공부 10분 휴식 점심 저녁시간 1시간 이렇게 해서 학교보다 더 빡센 인생을 삶 ㅋㅋㅋㅋㅋ 뒤에서는 엄마가 감시함 진짜 엉덩이 없어지는 줄 알았음 그렇다고 그 시간 다 공부를 했냐? 그것도 아님 중학생한테는 버거운 시간이었음 공부하는 척 노래가사 쓰고 멍 떄리기 일쑤였음 나는 밖에 나가서 놀고 싶었음 쉬고 싶었음 어차피 공부도 안 하는데 앉아만 있는게 부질없게 느껴졌음 그렇다고 또 공부를 하자니 내가 지는 것 같았고
20 이름없음 2020/11/08 22:20:35 ID : qjbiqnRCnV9 0
헐 ㅠㅠ 나였음 못 버텼을 것 같아 난 다른 건 버텨도 미술은 뭔가 진득하게 못 하겠더라 멋지다 너
21 이름없음 2020/11/08 22:23:19 ID : qjbiqnRCnV9 0
쳇바퀴도 이런 쳇바퀴는 없다 싶을 만큼 똑같았음 하루가... 크리스마스에도 공부 생일에도 공부 공휴일도 다 똑같은 루틴으로 공부 ㅠㅠ 하루라도 거르는 법이 없었고 난 하루라도 멍을 안 때리는 날이 없었음 ㅋㅋ 그래서 중학교 졸업하면 차라리 학력을 포기하거나 아예 특목고나 실업계를 가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음 그래서 특목고긴 한데 체육 전공으로 하는 학교가 있어서 거기 원서 넣음 원서 넣기까지도 엄청 고생했음 왜냐하면 돈이 많이 들거든 ㅋㅋ 공립학교이긴 한데 교통비가 좀 많이 듦 울고불고 해서 거기서 모든 돈 드는 행위는 안 하겠다(수학여행 등) 약속하고 실기 면접 보고 그 학교 입학함
22 이름없음 2020/11/08 22:27:30 ID : qjbiqnRCnV9 0
근데 생각보다 거기도 힘들었음 엄마랑 떨어지니까 친구들이 괴롭힘 ㅋㅋ 왕따 은따 이게 아니고 자랑은 아닌데 입학 후 모의고사를 잘 쳤음 고 1 1학기 까진 성적 우수였음 항상 그리고 원래 첨 보는 사람한테는 착하게 대해 주고 그 이후에 날 무시하는 행위 등을 하면 바로 행동 바꾸는 편인데 다 초면이니 그때까진 모두한테 착했지 그러니까 애들이 내 생활 루틴을 따라해 나는 외동이었잖아 누군가랑 생활 양식을 공유한다는게 싫었음 그리고 정독실 사물함 몰래 열어보고 똑같은 문제집 사는 경우도 허다했음 약간 스토커짓 함 너무 스트레스였음 엄마한테 이런 걸 말하면 내가 선택한 거니까 내가 책임지라 함 난 눈물을 머금고 악착같이 버텼음 ㅋㅋ
23 이름없음 2020/11/08 22:31:41 ID : qjbiqnRCnV9 0
시험 성적에 관해서도 더 엄격해짐 나는 학원을 다녀야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데 처음엔 내가 앞서다가 점점 학원 다니는 애들이 이기기 시작함 물론 학원 안 다녀도 잘할 수 있겠지 그런데 나는 아니야 누군가의 도움과 칭찬이 필요했음 맨날 욕만 처먹어서 의지가 없어짐 1등급을 받아도 2등급을 받아도 1등이 아니라는 이유로 개까임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 없었음 왜냐고? 앞에 쎈 C 모르겠다고 했다가 뒤통수 맞은 사건 때문에 ㅋㅋ 나 그 트라우마로 영화관 못 가고 드라마 꺼려하기도 함 그리고 내가 무슨 등급을 받든 칭찬을 못 받으니 의욕이 생기겠냐고 성적이 점점 하향곡선을 찍음 여담인데 점점 등급 내려가서 가장 최근에 친 고2 2학기 중간고사 레전드 찍음 ㅋㅋ 회생 불가능임... 성적표 나오면 들고오랬는데 난이제 죽은 목숨
24 이름없음 2020/11/08 22:37:20 ID : qjbiqnRCnV9 0
근데 고 1 5월에 사건이 하나 또 터짐 수학 때문에 ;; 이유는 중 2 때 쎈 C와 같은 이유임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일단 수학 몰라서인건 맞음 근데 내 잘못이 없음 맞는 걸 맞다고 했는데 약간 표현법 다른 거 있잖아 분수/소수나 플마 한번에 묶기 또는 따로 적는 거 등등 그런 거 때문에 또 처맞음 근데 내가 그날 오후에 한국사 조별 수행이 있어서 외출해야했음 나는 처맞은게 너무 억울하고 아픈데 내 몸에 상처가 하나도 없는게 짜증나서 충동적으로 흉 안 지게 얼굴을 칼로 살짝 그어서 피 맺히게 함 나갈 준비 다 하고 엄마한테 나간다고 말하면서 얼굴 보여 줌 얼굴 왜 그렇냐 물어보길래 아까 엄마가 나 때리다가 긁었잖아 ㅋㅋ 하면서 어이없다는 듯 웃음 날렸는데 엄마가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라고 함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음 개빡쳤는데 피 닦고 조별과제 잘 마치고 와서 또 혼나고 쳇바퀴에 갇혀 새벽 1시까지 공부함
25 이름없음 2020/11/08 22:41:41 ID : qjbiqnRCnV9 0
내가 살면서 중2 고1이 제일 힘들었는데 이 이유들이 한몫한 듯 ㅋㅋ 걍 내가 억울한 건 휴일없이 매일 1시간 공부 10분 휴식이 반복된다는 거임 시험 끝나도 공부임 외출 전혀없이... 난 나가서 놀고 싶은데... 사람 미칠 것 같음 티비도 보고 싶고 친구도 만들고 싶은데 자지도 못하게 하고 음식도 제재함 학교보다 더 꽉막힌 삶을 살고 있음 나도 내가 탈선 안 한게 신기함 내 성격 행동 닮은 딸 낳아서 잘해 주고 싶다 고1 후반~ 현재의 삶은 또 나중에 풀겠음 질문도 받겠음
26 이름없음 2020/11/08 22:43:58 ID : qjbiqnRCnV9 0
다시 생각해도 2019가 레전드임 내가 방탄소년단을 좋아했는데 일단 사람부터 덜 좋아하게 됨 일단 나조차 사랑해 줄 힘이 없는데 누구한테 정을 붙이고 사랑을 주겠어... 그리고 노래도 안 듣게 됨 노래에서 주는 위로의 메세지조차 사치였음 어차피 나아지지 않을 현실이었음 노래 없이 공상만 때리는 나날이 많았음 내 여유가 없어서 남을 좋아하지 못하게 됨 기대지도 못하게 됨 너무 역겹다 2019
27 이름없음 2020/11/08 23:24:14 ID : a8lzWjinO2r 0
많이 힘들었겠다ㅠㅠ 레주 괜찮니..
28 이름없음 2020/11/08 23:39:44 ID : FeGty2IIGlg 0
1년만... 버텨보자 레주야. 대학은 어떻게든 가서 학자금 대출 받고, 알바 뛰면 돼. 집 구하는 게 어려우면 기숙사 살아도 되겠네. 내가 너무 쉽게 말하는 것도 있지만, 그 집에서 사는 것보단 훨씬 쉬울 거야. 설득으로 안 되면 그냥 뛰쳐나와. 고2면 몸도 많이 자랐을 텐데 마음 먹고 엄마랑 싸워봐. 그래야 만만하게 안 보지
29 이름없음 2023/12/20 11:04:22 ID : 5RDwFikr89z 0
잘 살고 있어?
30 이름없음 2024/05/29 10:29:58 ID : o4Y09vAZa4F 0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고마워 지금은 적당히 잘 살고 있어 네 현재와 미래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30레스» 가정폭력이라고 하는데 너네는 이렇게 살 수 있겠냐 685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9 1
4레스예전에 가끔 왔엇는데 여긴 개인사이트야? 829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9 0
1레스광고충들 기어이 로그인해서 기어오네 464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9 0
6레스스레딕 왜 로그인해야 레스 볼수 있게 만듬? 851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9 0
4레스사카데이 애니화 769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8 0
13레스한국말이랑 영어 섞으면서 하는 사람 1128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8 0
19레스다른 거 다 거르고 이름만 들었을 때 간지나는 국가 이름 말해보자 811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8 0
6레스노트북 뭐살까? 692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8 0
12레스나 키 170되고 싶은 여중딩인데 924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8 0
6레스서해도 충분히 탈북할 경로가 되지 않아? 558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8 0
2레스예전에는 밥 꼬박꼬박 챙겨먹고 잠 많이 자라고 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618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8 0
18레스개통령 ㄹㅇ 불쌍함... 1632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8 0
4레스안습 479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8 0
10레스김정은은 아들을 왜 숨기는거야? 1265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7 0
1레스개같다 452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7 0
3레스뽑았으니 악깡버해라 라는 말은 민주주의에 좀 어긋난다고 생각 530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7 0
2레스키보드 윤활해보고 싶은데 개어렵다 511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7 0
1레스현대적 관점에서의 백설공주 재해석 472 Hit
잡담 Kayne 24.05.27 0
1레스· 352 Hit
잡담 ◆ikpSMnU5eZb 24.05.27 0
2레스왤케 머리아프지 781 Hit
잡담 이름없음 24.05.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