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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샤머니즘이 존재하는것처럼 일본 또한 샤머니즘이 존재해,하지만 한국은 무속인들이 신을 모시는 신당을 개인집이나 개인적인 공간에 만든다면 일본은 신사라 해서 일반인도 들락날락 할 수 있는 공간이 동네마다 도시마다 엄청 많이 있어 (물론 일본의 무녀들은 신당을 차리긴해) 그덕에 일본은 길거리에 죽은 개의 혼령도 신사에 눌러붙어 신 행세를 한다고 해
일본여행을 간 사람들은 알다시피 신사에는 온갖 동물들을 다 신으로 모시고 있어. 너구리,여우,개 등등 그리고 거기에 기도까지 하니 온갖 잡신들이 빗발치지 게다가 섬나라여서 더욱 귀신들에게는 좋은환경이야
우리나라 처럼 단순히 한이 맺힌 귀신들이 아니라 원과한이 가득 맺혀서 악귀들이 많데,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처럼 귀신을 성불하는 굿같은게 없고 산중턱 같은데에다가 봉인을 하는 구조라 하더라고
그래서 단순 신을 모시는 신사뿐만 아니라 악귀를 봉인하는 신사도 있어 물론 그런 악신신사 는 산중턱같은 음지에 놔둬.
일본귀신들은 사람의 형상을 띄고는 있으나 그 형태가 거의 악귀로 변모해있다고해 게다가 그 수는 감히 비교도 안된다고 하지, 주카이 숲 미도로 연못같은 심령스팟으로 불리는 곳들은 몇백명단위에 혼령이 아니라 정말 몇천 몇만 단위라고 하니 대충 짐작이 될거야
이건 여담인데 일본 샤머니즘과 한국 샤머니즘 은 상당히 비슷한게 많이 있어 사실 무속도구에 외형이 다를뿐 쓰는용도는 비슷해 예로 우리나라의 신목과 일본의 신목
그리고 사진은 못준비 했지만 일본신당과 한국의 신당도 비슷하게 생겼어
생각해보니까 중국은 뭐하지?? 일본은 봉인 한국은 굿 중국은..?? 생각보다 중국은 땅은 넓은데 귀신이야기는 없는듯 산해경이나 요재지이 같은거에나 억울한 요괴이야기나 있긴한데..(주로 억울한 요괴가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서 한을풀고 성불함> 전문적인 무당은 못본듯)뭔가 일본이나 한국같은 뭐 이런건 없는거 같은데 중국 귀신은 강시말고 뭐 더 많이 있나?? 퇴마 방법도 그렇구
어제오늘 머리가 아파서 못왔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
결국 한국 무속세계를 어느정도 이해하고있다면 일본쪽도 대충 이해하기 쉬울거야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조상신들을 굉장히 집중적으로 모신다는 차이점이 있지, 특히 총리같은 높은 직위에 있는 인간들도 맨날 어디가서 참배하고 오는거 보면 거의 맹신 수준이긴 하지만
조상신을 매우 적극적으로 모시는 일본이다 보니 가정집에서도 모시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좀 잘못된 방법으로 모시는 사람들이 많다해, 그래서 신사 뿐만 아니라 이런것들도 아마 일본에 허주잡신들이 많은거에 영항을 주는게 아닐까?
일본과 한국에 샤머니즘을 토대로 설명하고있기 때문에 동물들이 영이 있다는 가정하에 서술되고있는 스레입니다 본인의 의견이 그러한것에 대해서는 문제 없습니다만 해당 스레의 주제를 먼저 인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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