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OS, 바다 건너 하늘의 해 따기☀ (17)
2.먹고 싶은 것 (4)
3.엄격한 규칙 (2)
4.=͟͟͞͞♡ =͟͟͞͞♡ =͟͟͞͞♡항마력으로 오타쿠를 이기는법 (53)
5.펑 (28)
6.. (3)
7.하루의 기억 (37)
8.우리들의 여름 (17)
9.나의 연애 회고록 (6)
10.미친듯이 아름답고 다시보니 악마같고 (1000)
11.새가 알을 깨고 신을 향해 날아간다 (61)
12.I can do it,You can do it, We can do it! (3)
13.안녕히 주무세요. (100)
14.. (3)
15.나무늘보 (2)
16.나는 네가 밉다 (7)
17.고등 D-100 (5)
18.아직도 갱신되고있는 정체불명의 일기 (20)
19.그림쟁이지만 그건 뭐 상관없고 놀자☆ (33)
20.상태가안좋을때마다쓰는일기 (31)
2
이름없음
2020/11/16 11:05:31
ID : s4K6qrBy1Cp
0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만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져, 누구를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차가움에 동기화되는데에 시간이 소모되는게 달콤씁슬해.
3
이름없음
2020/11/16 11:08:40
ID : s4K6qrBy1Cp
0
멍든 나뭇잎의 상처가 뭇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건 생채기를 숨겨서가 아니라면 나라고 그러질 못할 이유는 없겠지만 내 주변인을 뭇 사람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다.
4
이름없음
2020/11/16 14:31:32
ID : s4K6qrBy1Cp
0
하늘을 우러러 온전히 떳떳한 사람 있을까, 제아무리 청렴한다들 실수 없이 자라는 존재 없으니. 차라리 잔나비 되어 살겠노라.
5
이름없음
2020/11/17 11:20:37
ID : nRA2JWi3AY0
0
내게 별 다섯 항아리만 따주오, 그대가 궁금해 그런 것이니
6
이름없음
2020/11/17 12:06:23
ID : nRA2JWi3AY0
0
달빛으로 가득 찬 곳에 내린 닻, 빛나는 별들이 쏟아져왔다
겨울의 추위를 뚫고 매서운 햇살은 우리의 눈을 부수었음을
7
이름없음
2020/11/19 06:17:24
ID : MjhdXBzgmNz
0
나는 왜 너를 좋아했던 걸까.
결국 나도, 너도, 혼자인 게 두려웠던걸까.
각자의 나약이 연기는 아니었음은 알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신할수도 없는걸.
8
이름없음
2020/11/19 06:48:04
ID : MjhdXBzgmNz
0
내가 밤잠을 설친 게 너 때문은 아니었을거야.
아니었을거야.
그렇게 생각할래.
네가 밤잠을 설친 건 나 때문이었을까?
그렇게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지만 네게 그런 미미한 영향력조차 없는 엑스트라가 되고 싶지는 않아.
9
이름없음
2020/11/20 14:00:27
ID : 9AnTPdDy0tz
0
너를 사랑하지 않으려고.
어차피 이런 다짐 해봤자 사랑할 게 뻔하잖아.
10
>>7
2020/11/21 23:46:23
ID : 07dQla9xPgZ
0
확신할 수 없다면 사랑이 아니지 않았을까요?
11
이름없음
2020/11/22 07:45:43
ID : 7wFbfVe7ura
0
폭력이 아니고서야 무언가를, 특히 순간적인 감정을 감히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12
>>11
2020/11/22 08:18:23
ID : 07dQla9xPgZ
0
음..사랑이 순간적인 감정인가요? 호감이나 관심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확신할 수 없으면 사랑이라고 부르면 안되죠
13
이름없음
2020/11/25 00:45:25
ID : MjhdXBzgmNz
0
구태여 내게 묻는다면 금지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답하겠으나 그 어떤 사랑도 감히 인간의 "영원"으로 정의되는 것은 오만하지 않나 싶네요
14
이름없음
2020/11/25 00:55:04
ID : MjhdXBzgmNz
0
우리는 서로의 외로움을 상쇄할 방법이 필요했던거니
아니면 누군가 필요한거니
15
이름없음
2020/11/26 14:27:56
ID : Za07fgi5Qrg
0
생각해보면 내 방식은 누가 되었건 같았어.
동경하고, 사모하고, 가까워지고, 그마저 잃을까 두려워하고 결국 그렇게 떠나는.
너도 그렇게 스치는 거였을까. 스치고 있는 걸까.
16
이름없음
2020/11/26 21:37:34
ID : Za07fgi5Qrg
0
다른 사랑 해보려는데 쉽지가 않아. 근데 그게 확신의 이유가 될까
17
이름없음
2020/11/29 05:15:27
ID : Hu08nTTTV9e
0
어떻게 하면 이런 말들을 쓸 수가 있지ㅋㅋㅋㅋ 사람 맞나 싶네. 더럽고 치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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