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4)2.끝이 좋은걸까요...? (2)3.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 (2)4.뚱뚱해도 (12)5.나처럼 부모님 땜에 비혼 결심한 사람 있을까 (6)6.엄마가 드라마를 덜 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 (8)7.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 (4)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9)9.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9)10.사진을 왜 찍는거야 (3)11.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5)12.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3)13.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3)14.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8)15.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3)16.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5)17.가족문제 고민들어줘 (6)18.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 (3)19.조별과제 결석 (3)20.. (1)
평소보다 이르게 10시에 가는 학원을 9시에 가서 아까 6시에 들어왔어
항상 그랬는데 오늘따라 버겁더라. 시험기간이라서 새벽까지 공부하다 잤어
사실 공부는 안하고 공부 하자 공부 하자 생각만 하다가 왜 공부를 안하지? 우울해 이런 생각 밖에 안했어 내가 15살인데 학업 때문에 힘들다면 공부를 잘하라고 하고 그 말 할 시간에 공부 하라는데 맞아 나 공부 못해 첫시험을 망쳐서 이번 시험 평균 95가 안나오면 포기 해야할지도 몰라 솔직히 머리는 포기하고 다른 걸로 돌리라고 하는데 쉽게 포기가 안돼. 친구들과도 다 싸우고 하루하루가 무기력해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하면 혼자 있거나 아주 사소한 일이 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 때면 죽어버릴거 같아 미쳐버릴거 같아 답답하고 속에 뭐가 막힌 느낌이야. 내일도 9시부터 6시까지 학원에 있을거야 학원에 있을 때는 괜찮겠지 방에 혼자 틀어박혀서 공부하면 또 이럴거 같아 왜 이러는걸까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는데 입맛도 없고 졸린데 자고 싶지도 않고 그냥 미친 듯이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싶은데 막상 하면 40분조차 집중 못하는 내가 너무 싫어 내가ㅜ요즘 왜 이러는걸까? 하소연판에 비슷한 글 썼는데 무시 당해서 고민판에 써...내가 왜 이러는지 너무 궁금해서...판이탈이라거 생각한다면 지울게
레스 작성
4레스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1시간 전
357 Hit
2레스끝이 좋은걸까요...? 7시간 전
114 Hit
2레스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 7시간 전
106 Hit
12레스뚱뚱해도 7시간 전
1679 Hit
6레스나처럼 부모님 땜에 비혼 결심한 사람 있을까 8시간 전
189 Hit
8레스엄마가 드라마를 덜 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 9시간 전
166 Hit
4레스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 9시간 전
143 Hit
19레스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0시간 전
805 Hit
9레스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11시간 전
652 Hit
3레스사진을 왜 찍는거야 11시간 전
230 Hit
5레스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12시간 전
483 Hit
3레스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12시간 전
453 Hit
3레스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12시간 전
479 Hit
8레스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12시간 전
504 Hit
3레스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12시간 전
415 Hit
5레스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12시간 전
507 Hit
6레스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2시간 전
1325 Hit
3레스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 12시간 전
250 Hit
3레스조별과제 결석 12시간 전
217 Hit
1레스. 14시간 전
484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