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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일단 실패했어, 근데 평소에 최면에 관심이 많고 상상을 많이 해서 그런가? 앨리스로 했는데 1인칭으로 바로 생각했어, 캐릭터도 내가 직접 생각하라길래 어떤 캐릭터가 와서 준비됐어? 라고 말하고 손을 잡은것 까지 생각했어. 손잡는 느낌도 느껴졌고, 참고로 그 캐릭터는 내가 원하는 Dr캐릭터는 아니였어.. 그냥 무슨캐릭턴지 모르겠더라.. 그리고 그때 내 몸이 어떻게 느껴졌냐 하면, 가위 눌려봤어? 가위 눌리려고 할때면 갑자기 몸이 바닥이랑 붙는것?같고 몸이 찌릿찌릿하고 무거워지잖아. 딱 내 몸이 가위눌릴때 처럼 느껴졌어, 몸이 들리거나 목이 꺽이는건 잘 모르겠더라, 내가 느낀건 몸이 가위눌린것같았어서.. 근데 내가 캐릭터를 따라가고 굴로 들어가려고 하던 찰나에 사실 귀신들이랑 노는거다.. Dr에 있을때 주면 귀신이 Cr에 있는 내 몸으로 들어온다.. 이런 얘기 들은게 생각나서 갑자기 무서워지는 바람에 굴로 들어가고 문여는걸 막 빠르고 대충 상상했더니 눈떠보니 그냥 내방 천장이더라.. 그래서 결론은 집중을 해야하고 몸이 어떤 느낌이 들어도 두려워하지 말기, 무섭다는 생각하지 말기, 상상을 구체적으로 하는거..? 너넨 꼭 성공하고 성공후기 남겨줘..
용어
❗❗정보
하면 좋은 것
하면 안 좋은 것
주의사항
호그와트 스크랩트
https://thoughtfulgiftclub.com/harry-potter-shifting-script-template/
하는 방법들
앨리스
까마귀
기차
pillow method
수니파
후기
다들 일일이 찾기 힘들까봐 모아봤엉! 추가정보 있으면 말해줘 수정해서 더 추가할게! 찾기 힘들까봐 다시 올리기~
헉... 아깝다 근데 무섭다는 생각을 안 하는 거 꽤 어렵더라... 유체이탈이다 귀신이랑 노는 거다 뭐다 그런 말 많으니까 그냥 다 무서워...
몇 몇 후기 있는데 잘 돌아온 거 보면 크게 문제 될 게 없는 거 일지도 모르겠어... 그래두 조심은 해 봐야지 귀신이랑 노는 거다 몸 뺏긴다 요런 말 많잖아...
이거 무서우면 그냥 안하는게 좋을것같아.. 내가 무서우면 재미도 없고 그냥 무섭기만 하니깐.. 그리고 그 가위눌릴것같은 느낌이 너무 소름돋아서 가위같은거 눌리면 무서워하는사람은 안하는게 좋을것같아. 결국 사람 바이 사람이지만
ㅠㅠ 나도 안믿고 싶기는 한데 그것 때문에 걱정 되기는 하는데 영혼과 음양론적인 관점에서 본 이야기라서 그런거 잘 안믿기도 하는데
나는 그래도 렘 수면상태랑 최면에 가까울 것 같다고는 생각하는데 후기를 더 봐야할 것 같다
나두 그렇게 생각해 근데 퍼진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후기 같은 게 별로 없더라...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거라도 봐야 하나?
이건 무서운거 아니야!!!!!! 걱정하지마 자신의 무의식을 평행세계로 보내는것뿐 귀신과의 계약이었다면 강령술처럼 그런 섬뜩한 방법이 있었겠지?걱정하지마 그렇게 생각하면 더욱더 성공할 수 없을거야ㅠㅠ
해봤는데 결과는 실패야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상하게 할때마다 몸이 덜덜 떨리고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몸이 막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고 목이 계속 반원 모양으로 꺽여 그러면서 상체가 막 들리고 분명 난 아무 힘 안주고 힘을 풀고 있는데... 아무튼 캐릭터 손을 잡으려고 했는데 뭔가 갑자기 무서워져서 상상을 멈추고 눈을 떴어.. 그리고 나서 바로 쓰는건데 뭔가 아직도 몸에 힘이 제대로 안 들어가고 왼쪽 송곳니쪽 잇몸이 누가 누르는 것 처럼 꾹꾹 누르는 느낌이 든다
이거 시도하면서 몸에 이상한 느낌이 난다고 해서 몸에 집중이 쏠리면 그대로 실패야 다들 알고 하면 좋겠어ㅜㅜ
이걸 지금 봤는데 아니야 베개 밑에 그냥 두고 자는게 pillow method 이고 까마귀는 그냥 대자로 1부터 100을 세고 자는거!
아... ㅜㅜ 근데 하는 도중에 책상 아래에서 자꾸 시선이 느껴지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 할까...? ㅜㅜ
눈 감고 하는 도중에 계속 날 쳐다보는 거 같애 그게 너무 소름 돋아서 자꾸 집중이 잘 안 되더라... ㅜㅜ 이건 뭐가 문제일까...?
내가 솔직히 좀 과대망상이 있는 사람인데 내가 아까 할때마다 꼭 내가 상상만 하면 갑자기 엄마가 코를 곤다던가 벽에서 쿵쿵 소리가 난다던가 밖에서 누가 소리를 지른다거나.. 그리고 또 상상을 멈추면 아까 그런 소리 들린 적도 없었다는 것처럼 엄청 조용해져서 뭔가 오버일수도 있지만 뭔가 나보고 이거 하지 말라고 일부로 방해 하는 것 같아서 안하는 중..
나도 예전에 집에 귀신 있어서 썼던 방법인데 그 자리에다가 소금 담아놓은 그릇을 놓고 문을 열어놓으면 귀신이 알아서 나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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