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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극단수정자본주의 혹은 자본주의 이후의 체제 (1)2.저출산을 극복하려면 지원을 늘리는 정도로는 안됨 (48)3.대마초 합법화 (30)4.도덕적으로 살면 정말 손해만 보는가? (11)5.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7)6.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11)7.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7)8.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8)9.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11)10.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11.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12.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13.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14.롤에 1대1vs격겜 (9)15.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6.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7.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8.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8)19.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20.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
참고로 그 꿈 내에서만 마음대로 할 수 있고 현실에선 아무 문제도 안 생김 그리고 제목에서 말했듯이 꿈에서 연예인끼리 엮거나 하여튼 맘대로 할 수 있음
꿈인데뭐 반인륜적인것도 상관없을듯 근데하고 입밖에 꺼내진 말아야지 아니 그보다 난 꿈에서 내마음대로 안움직여지던데 나도모르게 살인하고 살인당하고 도망치고있음
꿈이라도 무언가를 하지 말아야지. 스스로의 존재를 더럽히지 않으려면. 만일 내가 꿈에서 무언가 반인륜적인 일을 했다 치자고. 아무도 모른다고 해도 스스로는 자신이 그런 반인륜적인 일을 했었다고 알고 있고, 무의식에 남는 거잖아.
아니 뭐 꿈을 검열할수는없는거지. 꿈은 꿈이고 어떻게보면 그냥 상상이니까. 뭐든지 하려면 할수있지 왜 못하겠어. 근데 그 선택이 만약 온전히 본인의 의지라면 그때부터 본인의 가장 깊은곳에 있는 욕구와 마주하는거니까, 그걸 감당해낼 자신이 있다면 얼마던지
본인이 개의치 않은게 아니라면 상관없지. 자각몽이면 또 몰라도.. 사실 자각몽이더라도 그냥 꿈에서만 일어난 일 가지고 혼자 죄책감을 느끼거나 불안해하면 본인만 피곤한거지. 단지 말처럼 그게 반인륜적인 일이라면 입만 잘 단속하면 되는거야.
일반적인 꿈이든 자각몽이든 꿈은 꿈일 뿐. 반인륜적인 것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 하다 못해 꿈에서 내 의지대로 살인을 저지른다 한들 그걸 죄라고 할 수는 없는거니까. 만약 꿈까지도 검열하기 시작하면 머리 속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의 파편들조차 일일이 검열해야 되는데 말이 안 되잖아.
해도 된다고 봐.
그게 죄냐, 물론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수도 있지만!
그리고 난 꿈 속에서 내가 깔리는 파던데...
난 어렸을 때부터 자각몽을 익숙하게 꿔왔는데 꿈속이라 해서 함부로 행동하면 안된다고 봐. 특히 자각몽의 경우 현실의 과거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생생한 꿈이 대부분이라 꿈속에서의 기억이 실제 내 인격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꿈속에서 반인륜적인 행위를 하더라도 그것 또한 내 과거고 기억이기에 내 성격과 인격을 이루게 돼. 물론 그게 죄가 될 순 없겠지만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라도 현실의 내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될 거야
누구라도 상상은 할 수 있어 그걸 입밖으로 꺼내거나 실제로 행동한다면 범죄야
한 사람의 사고방식을 누가 바꿀 권리가 있을 리가 없지
자각몽은 꾸는 사람은 적지 않나? 난 꿈에서 내 맘대로 못하는데 ㅋㅋㅋ내가 하는 걸 지켜보면서 뭔 생각 하고 뭘 느끼는지만 알 수 있음..내 의지도 아니고 그냥 꿈에 나오는 걸 본 건데 그래도 되지 그걸 입 밖에 안 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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