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ㄱㅆ 2020/12/22 01:51:12 ID : zTSK3Wjbg6m 0
음...스레딕 처음 글쓰는데 여기 애들은 괴담이나 귀신 같은 정보가 많지 않을까 해서 글 한번 써볼까해 어때?
2 이름없음 2020/12/22 01:51:23 ID : i01dA5cFa64 0
ㅂㄱㅇㅇ
3 ㄱㅆ 2020/12/22 01:54:17 ID : zTSK3Wjbg6m 0
음...내가 지금 부모님하고 떨어져서 혼자 살고 있어. 우리동네가 옛날엔 꽤 괜찮은 동네였는데 지금은 많이 낙후된 지역이건든 인천 사는 사람들은 다 알꺼야 주안역 바로 앞쪽 원룸촌에 사는데 여기 좀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 처음 온사람들은 노숙자나 거지만 보이는데 실제 사는 사람들은 좀 이상한 사람들 많이 격어....
4 ㄱㅆ 2020/12/22 01:55:54 ID : zTSK3Wjbg6m 0
내가 지금 이 동네에서 1년 조금 넘게 살면서 몇번 생명의 위햡을 느낀 일이 한 몇번 있는데 우리 동네가 이상한건지 우리집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어 그중에 좀 많이 무서웠던 일을 적어줄께
5 ㄱㅆ 2020/12/22 01:57:32 ID : zTSK3Wjbg6m 0
나는 부모님하고 떨어져 산지 좀 됬어 한 3년쯤? 사이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대학이나 해외인턴 그리고 취업때문에 떨어져 지내는데 이번에도 직장때문에 나와서 살게 됬지
6 이름없음 2020/12/22 01:57:34 ID : 3O3zRDuspgi 0
보고있엉
7 ㄱㅆ 2020/12/22 01:58:59 ID : zTSK3Wjbg6m 0
우리집은 흔한 원룸촌에 있을법한 주거형 오피스텔인데 한층에 한 4가구 정도 되는거 같아 9층까지 있고 1층은 상가 건물이야 엘레베이터도 있어
8 ㄱㅆ 2020/12/22 02:00:20 ID : zTSK3Wjbg6m 0
나는 5층 중간에 사는데 우리집은 건물 외벽 쪽에 붙어 있어서 큰창이 있거든 그래서 좀 탁트인 느낌 때문에 바로 들어오게됬지 전에 살던 세입자는 나랑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청년이라고 했고
9 ㄱㅆ 2020/12/22 02:01:26 ID : zTSK3Wjbg6m 0
다 좋았는데 동네가 좀 후지고 밤에 좀 무서워 50미터마다 범죄우발 지역이라 cctv있고 경찰들도 순찰이 잦고 우리 앞 빌라는 순찰 당직 지역이야
10 ㄱㅆ 2020/12/22 02:02:55 ID : zTSK3Wjbg6m 0
항상 경찰차가 있어. 그리고 같은 회사동생도 주변에 사는데 걔네 집에서 이상한 귀신보고 좀 느낌이 안좋아서 친구들불러자고 불키고 자고 그랬어 처에는
11 ㄱㅆ 2020/12/22 02:04:41 ID : zTSK3Wjbg6m 0
그러다가 한 3개월쯤 됬나? 일이 터졌어 내가 잘자고 있었는데 우리집 초인종이 눌이는거야 우리집 초인종 소리가 진짜 엄청 크거든 띵-동, 띵-동, 띵-동 세번인가 울려서 무슨 미친놈인가? 하고 인터폰 받았어
12 ㄱㅆ 2020/12/22 02:08:15 ID : zTSK3Wjbg6m 0
자다가깨서 비몽사몽 해가지고 받았는데 택배라고 하는거야. 근데 내가 쿠팡 로켓 배송 밖에 안쓰고 다른 택배는 쓸일도 없거든? 근데 쿠팡 로켓 배송은 새벽에 배달하면 사진찍고 초인종 안누르고 간단말이야.. 우리 부모님도 어디사는지는 아는데 정확히 동 호수까지 기억 못하셔서 맨날 전화로 물어보시거든 택배 보낼일 있으면 그리고 산지 얼마 안되서 주소도 따로 이전한것도 없었는데 택배라고 하더라고
13 이름없음 2020/12/22 02:08:17 ID : 5asi1eJV89x 0
ㅂㄱㅇㅇ!
14 ㄱㅆ 2020/12/22 02:10:43 ID : zTSK3Wjbg6m 0
순간 잠깐 이상해서 문앞에 두고 가주세요 했는데. 택배기사 말이 좀 이상하더라고.. 자꾸 "아 직접 받으셔야 되는데... 잠깐만 나오세요"이러는거야 그래서 이상해서 "제가 택배시킨게 없는데 보낸사람이 누구에요"하니깐 "어..그런건 없어요 50X호만 적혀 있어요 나오세요 받으셔야되는데.." 그러더라고..
15 ㄱㅆ 2020/12/22 02:14:37 ID : zTSK3Wjbg6m 0
자다가 일어나서 경황이 없어서 문앞에만 놔달라고하고 끊었는데 우리 집 현관문이 아래 아주 작게 떠있고 복도랑 방음이 거이 안되거근 소근거리는거 까지 들려 거기다가 우리집이 작아서 침대에서 현관문이 옆으로 누우면 보이는데 인터폰 끊고 현관문 가만히 보고 있는데 기사가 걸어가는 소리가 안들리는거야
16 ㄱㅆ 2020/12/22 02:17:09 ID : zTSK3Wjbg6m 0
이상해서 조용히 보고 있었는데 현관 아래 복도 센서등 빛에 그림자가 져있능거야... 기사가 나랑 끊고 서있는거 같았거든 아니나 다를까 기사 가면 택배 뭔가 확인 하려고 했는데 소리가 안나서 기다렸단 말이야
17 ㄱㅆ 2020/12/22 02:18:08 ID : zTSK3Wjbg6m 0
그렇게 한 1분?2분 정도 있는데 센서등 불 꺼지고 갑자기 형관문 밖에서 되게작게 "아..씨발.."이러더니 비상구로 나가는 소리 들리더라고........
18 ㄱㅆ 2020/12/22 02:18:54 ID : zTSK3Wjbg6m 0
진짜 벙쪄서 무서워서 문도 못열고 다음날 아침에 무서워서 걸쇠걸고 열었다가 사람없는거 보고 택배 확인하겨 했는데.. 택배가 없어.....
19 이름없음 2020/12/22 02:19:55 ID : 3O3zRDuspgi 0
헐 뭐야.. 무서웠겠다
20 ㄱㅆ 2020/12/22 02:20:15 ID : zTSK3Wjbg6m 0
다른 층은 모르겠는데 우리 층사람들 좀 다 착하고 얼굴도 데면데면 봐서 그런지 택배를 문앞에 다 두고 받아서 가져갈 사람이 없는데...그렇게.많은 택배를 받았었는데 한번도 사라진적 없었는데 택배가 없는거야...
21 ㄱㅆ 2020/12/22 02:21:27 ID : zTSK3Wjbg6m 0
그래서 진짜 그 일 있던 이후로 우리집레서 초인종 소리만 들을면 소름이 돋아서 내가 열고 부숴 놨는데... 그일있고 한 3개월 4개월 정도 뒤에 진짜 이상한 일이 일어나
22 이름없음 2020/12/22 02:26:12 ID : zTSK3Wjbg6m 0
이제 친구 2명이 놀러와서 우리집에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놀다가 친구하나는 내침대에서 자고 바닥에서 이불하나 피고 다닥 붙어서 다른애랑 자고 있었는데 한 4시인가?
23 ㄱㅆ 2020/12/22 02:29:21 ID : zTSK3Wjbg6m 0
문을 누가 엄청 세게 두드리는거야 진짜 미친 사람 처럼 쾅광쾅 현관문이 유격이 좀 있어서 소리가 엄청 크단 말이야.. 나는 늦게까지 놀고 분리수거 봉투 둘때가 없어서 아침에 버릴려고 밖에 잠깐 둔거 청소하시는분이 뭐라고 하시나하고 잠결에 생각했는데
24 이름없음 2020/12/22 02:31:01 ID : e2E9yY1bctA 0
와우 기사가 살인마인거 아니야?
25 ㄱㅆ 2020/12/22 02:31:22 ID : zTSK3Wjbg6m 0
생각해보니까 좀 너무 한거야 새벽4시에 그러니까 근데.. 밖에서 무슨 말 소리가 나는데..사람이 말하는거 같은데 소리가 쉬부렁 쉬부렁 거려 자꾸..자세히는 싀수수시수ㅜ시스식수스시 진짜 엄청 빠르기 시옷 소리만 들은거 같아
26 ㄱㅆ 2020/12/22 02:32:39 ID : zTSK3Wjbg6m 0
진짜 계속 뭐라는 알아듣지는 못하고 스시스스스사스셔셔서쇼셔서셔 이런소리가 너무 빠르기 들리는데 자다가 빡쳐서 나가려고 하는데 친구가 나 발목 잡고 걍 자 냅둬 그러더라고
27 ㄱㅆ 2020/12/22 02:34:54 ID : zTSK3Wjbg6m 0
친구들이 교회 친구들이라서 술도 안먹고 맨정신이였어 살짝 비몽사몽한거 빼고... 암튼 그래서 친구가 걍 자고 낼 보자고 그래서 일단 누웠는데 계속 두들기고 말소리 들여서 친구랑 서로 미친인간인가 보다 하고 자려고 하는데 짜증나서
28 ㄱㅆ 2020/12/22 02:36:28 ID : zTSK3Wjbg6m 0
돌아누우면서 씨발 미친놈인가 하고 진짜 나만들리게 속삭이면서 눈감았는데 조용해지더니.. 머리에 울리게?ㅜ약간 멍한 느낌 들면서 귀엽에서 석삭이듯이 되게 빠르게 미친놈? 미친놈미친놈미친놈미친놈미친놈 그런는거야..
29 ㄱㅆ 2020/12/22 02:37:59 ID : zTSK3Wjbg6m 0
그래서 그때는 별 생각없이(진짜 졸렸음..) 진짜.미쳤니 하고 잤고 나서 일어났단 말이야 그리고 애들하고 새벽에 이상한 사람 지랄한거 들었냐 물으니까
30 ㄱㅆ 2020/12/22 02:38:50 ID : zTSK3Wjbg6m 0
애들도 다 듣고 너무 이상해서 나가지.말라고 했다고 그러는데 애들이 들은 소리랑 내가 들은 소리랑 얘기하다보니까 다른거야... 애들은 그냥 취객인줄 알았데
31 ㄱㅆ 2020/12/22 02:39:58 ID : zTSK3Wjbg6m 0
되게 느린 낮은 목소리로 어....어어..억 소리났다고 그랬거든.. 근데 나는 그런소리 1도 못 들었었단 말이야 전혀 다른소리였거든 남자 목소리아니고 허스키한 여성이였어
32 ㄱㅆ 2020/12/22 02:41:10 ID : zTSK3Wjbg6m 0
그소리듣고 너무 이상해서 한동안 내집에서 못자고 친구집가서 자고 본가가서 자고 그랬는데 어쩌다가 페이스북에서 귀신소리가 그런 소리라고 해서 혹시 알까 하고 스레딕 들어와서 올려봐...
33 ㄱㅆ 2020/12/22 02:45:31 ID : zTSK3Wjbg6m 0
봐준 스레들 고맙고 어.. 재밌다고 하면 나중에 회사 동생네서 본 귀신썰도 풀어줄께... 노잼이라 보려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 일단 진심 구라1도 없는 100프로 실화야..저거..
34 이름없음 2020/12/22 09:51:42 ID : dDAlDunA2E6 0
그 썰도 풀어조
35 이름없음 2020/12/22 12:41:00 ID : crbwnDy3QtA 0
교회에서 기도하고 심해지면 무당 찾아가봐(이건 진짜 심해졌을때) 정신력이 강해야 될 것 같은데 개샹마이웨이로 그런거 신경쓰지 않도록 노력해 내가 일반인이라 이런거 잘 몰라
36 이름없음 2020/12/22 16:16:43 ID : 9dB84Fbdvim 0
일종의 사자어같은 거였을수도...흔히 귀신과 산 사람은 언어가 달라서 말이 안 통한다잖아
37 이름없음 2020/12/22 16:22:18 ID : dSK3U5gi4K7 0
그거 귀신소리 맞는거같은데..? 곡성인가 거기 니오는 사바사바 귀신 있잖아 거기에 나어는 애가 하는말이 귀신소리랑 비슷하대 그거랑 비슷한거 보면... 아마 40%정도는 맞을듯 나도 주워들은거라 확실하지는 않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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