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20 22:01:56 ID : KZeL9cpRvcp 19
어제있었던 일이야. 매일 눈팅만 하던 내가 글을 쓸 날이 올줄은 몰랐네
2 이름없음 2021/01/20 22:04:49 ID : KZeL9cpRvcp 0
동생이 답지 않게 숨박꼭질을 하자고 조르던 날이였어. 또래에 비해 의젓한 편이였는데 유치원도 안 가고 숙제만 하고 전자기계도 못하게 해서 그랬나봐
3 이름없음 2021/01/20 22:05:26 ID : yIFhcK5gp87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1/01/20 22:06:01 ID : KZeL9cpRvcp 0
우리집은 티비가 없어서 티비를 보여줄 수도 없었어. 내 핸드폰을 주기도 그랬고 이렇게까지 떼 쓰는 것도 처음이라서 그냥 한 번 해주자 했지
5 이름없음 2021/01/20 22:07:47 ID : KZeL9cpRvcp 0
핸드폰은 내가 진짜 5프로가 되지 않는 이상 충전하지 않는 편이라 4프로 남았길래 보조배터리를 들고 옷장에 있는 옷을 빼서 또 다른 옷장에 넣은 다음에 공간을 만들어서들어갔어
6 이름없음 2021/01/20 22:08:28 ID : vzSNth88qko 0
보고있어!!!!!
7 이름없음 2021/01/20 22:09:31 ID : KZeL9cpRvcp 0
엄청 갑갑하더라 핸드폰을 충전하려 그러는데 보조 배터리가 충전이 안 되어 있었나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핸드폰을 못 하고 그냥 멍때리고 있었어
8 이름없음 2021/01/20 22:10:18 ID : KZeL9cpRvcp 0
마침 수업이 없는 날이였고 뭐 나도 그냥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참았지
9 이름없음 2021/01/20 22:10:53 ID : yIFhcK5gp87 0
그나저나 레주착하다..동생이랑 놀아주기도하고..나어렸을때 우리형은(...)
10 이름없음 2021/01/20 22:12:05 ID : KZeL9cpRvcp 0
근데 내가 잠이 든 건지 다른 곳으로 간 건지 눈을 잠시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춥고 바람이 부는 것 같아서 눈을 떴어
11 이름없음 2021/01/20 22:13:47 ID : KZeL9cpRvcp 0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그냥 옷장 문을 열고 나갔는데 조용하더라고
12 이름없음 2021/01/20 22:14:10 ID : VcHCmLgmJSK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1/01/20 22:14:13 ID : KZeL9cpRvcp 0
난 또 동생이 포기했나 싶어가지고 동생 이름을 막 불렀는데 대답이 없어
14 이름없음 2021/01/20 22:15:20 ID : KZeL9cpRvcp 0
그때 난 진짜 등에 식은땀이 막 비오듯이 흘렀어 소리지르면서 집을 다 뒤졌는데 애가 없는 거야 미치겠는거지 지금도 손에 땀이 난다
15 이름없음 2021/01/20 22:16:29 ID : KZeL9cpRvcp 0
난 내가 혹시 잠시 눈을 감은 동안 잠에 든건가? 그래서 얘가 나가는 걸 못 들은 건가 싶어가지고 다시 옷방으로 가서 핸드폰을 들었어
16 이름없음 2021/01/20 22:16:38 ID : yIFhcK5gp87 0
헐 ㅠㅠ 흥미진진하다...
17 이름없음 2021/01/20 22:17:35 ID : KZeL9cpRvcp 0
핸드폰이 안 되더라 아예 켜지질 않더라고 난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았어
18 이름없음 2021/01/20 22:18:46 ID : KZeL9cpRvcp 0
사고회로가 마비된 느낌이 이런건가 싶었어 눈물도 안 나왔어
19 이름없음 2021/01/20 22:19:31 ID : KZeL9cpRvcp 0
일단 옆집에 가서 핸드폰을 빌리자 그래서 신고를 하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잠옷 바람으로 패딩만 걸치고 초인종을 눌렀어
20 이름없음 2021/01/20 22:20:28 ID : KZeL9cpRvcp 0
계속 눌렀어 계세요?라고 외치면서 손이 아플때까지 두드렸어 근데 고요하더라 아무 반응이 없는거야
21 이름없음 2021/01/20 22:21:51 ID : KZeL9cpRvcp 0
그래서 난 계단으로 밑에 층으로 내려갔지 진짜 15층까지 내려갔는데 아무도 없더라
22 이름없음 2021/01/20 22:22:10 ID : KZeL9cpRvcp 0
그 다섯층 전부가 비는 게 말이 돼?
23 이름없음 2021/01/20 22:22:23 ID : KZeL9cpRvcp 0
한 명이라도 있을 법한데 없었어
24 이름없음 2021/01/20 22:22:50 ID : KZeL9cpRvcp 0
15층까지 되서는 그냥 주저 앉은 채로 울었지
25 이름없음 2021/01/20 22:23:21 ID : KZeL9cpRvcp 0
그냥 내 핸드폰 빌려줄걸 숨박꼭질 하지 말걸 데리고 산책이나 할걸 후회하면서 울었지
26 이름없음 2021/01/20 22:24:30 ID : KZeL9cpRvcp 0
그렇게 울다가 내가 이럴때가 아니지 하면서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려는데 얘가 안 올라오는 거야
27 이름없음 2021/01/20 22:24:59 ID : yIFhcK5gp87 0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21/01/20 22:25:12 ID : KZeL9cpRvcp 0
그냥 망가졌나 싶어서 다시 계단을 타고 모든 층의 초인종을 다 누르면서 내려갔어
29 이름없음 2021/01/20 22:25:35 ID : KZeL9cpRvcp 0
미친거지 진짜 어떻게 아파트에 한 명이 없어?
30 이름없음 2021/01/20 22:26:10 ID : KZeL9cpRvcp 0
지금도 이거 쓰면서 손바닥에 땀이 난다..
31 이름없음 2021/01/20 22:27:58 ID : KZeL9cpRvcp 0
그렇게 아파트를 나왔는데 진짜 너무 고요한거야
32 이름없음 2021/01/20 22:28:16 ID : KZeL9cpRvcp 0
아무도 없는 것처럼 말이야
33 이름없음 2021/01/20 22:28:28 ID : KZeL9cpRvcp 0
그럴리가 없는데 진짜로.... 너무 무서웠어
34 이름없음 2021/01/20 22:29:29 ID : KZeL9cpRvcp 0
나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아무 소리도 안 들려서... 차 소리도 안 나고 새도 안 지저귀고 그냥 모든 생명체가 없는 듯한 느낌
35 이름없음 2021/01/20 22:29:55 ID : KZeL9cpRvcp 0
근데 특이한 건 우리 동네가 맞았어
36 이름없음 2021/01/20 22:30:25 ID : KZeL9cpRvcp 0
변한게 없었어. 생명체가 없는 것 빼고?
37 이름없음 2021/01/20 22:31:12 ID : KZeL9cpRvcp 0
그 층을 전부 계단으로 내려온 운동부족인 나는 또 맨 바닥에 주저 앉고 말았어
38 이름없음 2021/01/20 22:32:16 ID : htirzbxwpQs 0
ㅂㄱㅇㅇ
39 이름없음 2021/01/20 22:32:17 ID : yIFhcK5gp87 0
헐ㄹㄹㄹ...근데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원래세계랑 똑같이 느껴졌어? 그곳?
40 이름없음 2021/01/20 22:32:30 ID : KZeL9cpRvcp 0
그냥 가만히 앉아 있었어 진짜 이때 아무 생각이 안 들었어
41 이름없음 2021/01/20 22:32:38 ID : yIFhcK5gp87 0
막 꿈같이 느껴진게 아니라?
42 이름없음 2021/01/20 22:33:42 ID : KZeL9cpRvcp 0
음... 좀 소름끼치는 기분이 드는 것 빼곤 똑같았어. 근데 다른 곳이지 않을까? 아님 내가 꿈을 꾼거거나
43 이름없음 2021/01/20 22:34:33 ID : KZeL9cpRvcp 0
꿈인 것 같기도 한데 너무 생생했어... 꿈에서 내가 계단 내려오는데 땀이 날 순 없잖아? 그 감촉이 생생했고
44 이름없음 2021/01/20 22:35:05 ID : yIFhcK5gp87 0
우와..그랬구나
45 이름없음 2021/01/20 22:35:15 ID : KZeL9cpRvcp 0
그래도 하나뿐인 내 동생인데 포기할 순 없잖아 그래서 다시 일어나서 또 돌아다녔지
46 이름없음 2021/01/20 22:36:32 ID : KZeL9cpRvcp 0
아파트 단지를 일단 벗어나야 될 것 같아서 걷는데 나가기 전 쯤에 그 주차장 계단 옆 쪽에 공중전화가 있단 말이야
47 이름없음 2021/01/20 22:37:11 ID : KZeL9cpRvcp 0
혹시 몰라서 패딩 안 주머니까지 확인 했는데 동전이 없더라고... 다시 집까지 올라가기엔 엘리베이터가 안 되고
48 이름없음 2021/01/20 22:38:37 ID : KZeL9cpRvcp 0
근데 엘리베이터도 안 되고 전화기도 안 되면 전기가 안 되야 하는데 또 간판은 불이 켜져 있더라
49 이름없음 2021/01/20 22:38:54 ID : KZeL9cpRvcp 0
이질적이였지 아무도 없는데
50 이름없음 2021/01/20 22:39:14 ID : KZeL9cpRvcp 0
가게 안에 아무도 없더라고... 너무 무서웠어
51 이름없음 2021/01/20 22:39:51 ID : KZeL9cpRvcp 0
이대로 여기에 갇히면 어떡하지?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여긴 다른 세계인가? 싶기도 했어
52 이름없음 2021/01/20 22:40:19 ID : KZeL9cpRvcp 0
자각몽이였나? 싶기도 하고... 근데 꿈은 아닌 것 같은게 꼬집으니까 아프더라
53 이름없음 2021/01/20 22:40:34 ID : KZeL9cpRvcp 0
자각몽은 아픔이 느껴지나?
54 이름없음 2021/01/20 22:41:01 ID : yIFhcK5gp87 0
꿈은 다 아픔이 안느껴지지않나...?
55 이름없음 2021/01/20 22:41:05 ID : KZeL9cpRvcp 0
아는 사람은 대답해줄 수 있어?
56 이름없음 2021/01/20 22:41:17 ID : KZeL9cpRvcp 0
오 고마워
57 이름없음 2021/01/20 22:41:38 ID : KZeL9cpRvcp 0
그럼 꿈은 아니였던건가봐
58 이름없음 2021/01/20 22:42:11 ID : KZeL9cpRvcp 0
다시 시작해보면 난 일단 계속 돌아다녔어
59 이름없음 2021/01/20 22:42:44 ID : KZeL9cpRvcp 0
근데 진짜 어떻게 사람이 아무도 없을 수가 있어
60 이름없음 2021/01/20 22:43:06 ID : KZeL9cpRvcp 0
그럴 수가 없잖아? 진짜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하는거잖아
61 이름없음 2021/01/20 22:43:57 ID : KZeL9cpRvcp 0
계속 돌아다니다가 체념했지
62 이름없음 2021/01/20 22:44:11 ID : KZeL9cpRvcp 0
난 최선을 다 했고 이제 더 뭘 어떻게 해야 해
63 이름없음 2021/01/20 22:44:58 ID : KZeL9cpRvcp 0
그래서 그냥 편의점 안에 앉아가지고 다시 생각을 해봤어
64 이름없음 2021/01/20 22:45:06 ID : oKY1jwJWqkl 0
나니아연대기 현대판인가
65 이름없음 2021/01/20 22:46:10 ID : yIFhcK5gp87 0
잠깐..나 마지막 질문.. 위에서 아파트에 사람이 1명도 없는게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했는데 이게 꿈이란 생각은 안한거야?
66 이름없음 2021/01/20 22:46:18 ID : yIFhcK5gp87 0
아님 다른세계거나
67 이름없음 2021/01/20 22:47:07 ID : KZeL9cpRvcp 0
첫번째 가정은 여기가 꿈이다였는데 아픈 것 같아서 패스 두번째 가정은 여기가 다른 세계다였는데 너무 똑같은 아니 그냥 우리 동네 그 자체여서 패스 세번째 가정은 나 빼고 모든 사람들이 멸종 된 거다였는데 그것도 나만 빼고 다 멸종되는게 말이 안 되가지고 패스 했어
68 이름없음 2021/01/20 22:48:21 ID : yIFhcK5gp87 0
음 역시..그런생각을 안한건 아니군..무서웠겠다 그나저나 ㅠㅜ
69 이름없음 2021/01/20 22:48:26 ID : KZeL9cpRvcp 0
꿈이라 생각할 수 없었던게 계단 내려가는데 숨이 차는게 느껴지고 문 두드릴때 손이 아파서 생각을 못 했어
70 이름없음 2021/01/20 22:49:52 ID : KZeL9cpRvcp 0
처음엔 너무 무서웠는데 나중엔 체념했어
71 이름없음 2021/01/20 22:50:07 ID : KZeL9cpRvcp 0
그게 뭐야?
72 이름없음 2021/01/20 22:50:27 ID : KZeL9cpRvcp 0
뭐라 정의 할 수가 없는 것 같아ㅠ
73 이름없음 2021/01/20 22:51:20 ID : KZeL9cpRvcp 0
다시 시작해보면 그냥 그런 생각만 계속 했어 앉아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74 이름없음 2021/01/20 22:52:13 ID : oKY1jwJWqkl 0
옷장속에 숨었는데 판타지 세계로 간 아이들 이야기. 판타지의 고전이지..영화화도 90년대?에 되었을거고 책도 시리즈로 3000장 넘는 명작이야
75 이름없음 2021/01/20 22:53:03 ID : KZeL9cpRvcp 0
그러다가 공중전화기가 생각났어. 핸드폰은 그냥 내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어가지고 안 켜진 걸 수도 있고 엘레베이터는 그 표시 부분이 꺼지진 않고 안 올라 오기만 했고 간판은 다 불이 켜져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은거지
76 이름없음 2021/01/20 22:53:23 ID : KZeL9cpRvcp 0
오... 나중에 한 번 봐볼게
77 이름없음 2021/01/20 22:54:03 ID : rapUY4GpVhs 0
판타지 책인데 스레주 처럼 한 4명이었나 아이들이 옷장을 통해서 신비한 나라로 가는 이야기야. 나중에 꼭 읽어보기를 추천할게. 솔직히 나도 나니아 연대기 생각하면서 이 스레 들어왔어
78 이름없음 2021/01/20 22:54:25 ID : rapUY4GpVhs 0
악 이미 누가 알려주셨네 미안...
79 이름없음 2021/01/20 22:54:38 ID : KZeL9cpRvcp 0
아무도 없었지만 양심이 찔려서 동전 쓰고 다시 갚을게요라고 말하고 500원 2개랑 100원 5개를 챙겨서 나가려 했어
80 이름없음 2021/01/20 22:54:59 ID : KZeL9cpRvcp 0
아냐 너도 고마워
81 이름없음 2021/01/20 22:55:08 ID : KZeL9cpRvcp 0
도 고맙고
82 이름없음 2021/01/20 22:56:54 ID : KZeL9cpRvcp 0
공중전화기를 한 번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가격을 몰랐어
83 이름없음 2021/01/20 22:57:12 ID : KZeL9cpRvcp 0
그래서 일단 그 정도만 챙겼지
84 이름없음 2021/01/20 22:57:28 ID : KZeL9cpRvcp 0
근데 거길 가려고 그러는데 갑자기 어지러운거야
85 이름없음 2021/01/20 22:57:51 ID : KZeL9cpRvcp 0
편의점을 나갈려 하자마자 진짜 너무 어지러웠어
86 이름없음 2021/01/20 22:58:21 ID : KZeL9cpRvcp 0
내가 빈혈이 있어서 앉았다가 일어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계속 가더라고
87 이름없음 2021/01/20 22:58:41 ID : KZeL9cpRvcp 0
결국 그냥 다시 앉으니까 괜찮더라고
88 이름없음 2021/01/20 22:59:22 ID : KZeL9cpRvcp 0
이상했지... 일부러 내가 공중전화기 쪽에 못 가게 하는 것처럼 괜찮다 싶으면 또 어지러워서 못 가고 계속 반복했지
89 이름없음 2021/01/20 22:59:43 ID : KZeL9cpRvcp 0
그래서 결국 그냥 바닥에 대자로 누워있었어
90 이름없음 2021/01/20 22:59:59 ID : KZeL9cpRvcp 0
꿈이면 깨고 다른세계면 아무나 나 집좀 보내달라고 빌면서
91 이름없음 2021/01/20 23:01:21 ID : KZeL9cpRvcp 0
계속 그렇게 시간이 지났는데 또 배가 고프더랔ㅋㅋㅋ
92 이름없음 2021/01/20 23:01:47 ID : KZeL9cpRvcp 0
참 사람이 그렇더라고... 배는 또 고프더라고
93 이름없음 2021/01/20 23:02:55 ID : KZeL9cpRvcp 0
또 양심에 찔려서 아무도 없지만 죄송한데 제가 진짜 갚을테니까 라면 좀 먹을게요.. 하고 라면에 물을 받았지...
94 이름없음 2021/01/20 23:04:15 ID : KZeL9cpRvcp 0
아주 맛있더라고...
95 이름없음 2021/01/20 23:04:54 ID : KZeL9cpRvcp 0
또 눈물이 나더라... 라면은 너무 맛있고 난 혼자 여기서 뭐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동생도 걱정 되고..
96 이름없음 2021/01/20 23:05:33 ID : yIFhcK5gp87 0
에이 양심에 찔릴게 뭐가 있어 ㅋㅋㅋ 어차피 아무도없는데 옷도벗고 편의점 음식싹쓸이하고 돈도 걍 다 가져가지 ㅋㅋㅋㅋ
97 이름없음 2021/01/20 23:06:02 ID : KZeL9cpRvcp 0
라면을 먹으면서 또 고민했어... 혹시 여기가 다른 세계면 동생도 다른 세계로 간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님 옷장이 매개체인가? 싶기도 하고
98 이름없음 2021/01/20 23:07:00 ID : KZeL9cpRvcp 0
아... 돈 좀 훔칠 걸 그랬나?ㅋㅋㅋ 그래도 난 양심에 찔리는 짓하면 두고두고 생각나서...ㅋㅋ
99 이름없음 2021/01/20 23:07:41 ID : yIFhcK5gp87 0
근데 하긴 이런상황에 돈훔칠생각을 할수있을리가 없지..
100 이름없음 2021/01/20 23:08:05 ID : KZeL9cpRvcp 0
근데 훔쳤어도 돌아왔을때 없었을 듯...ㅋㅋ
101 이름없음 2021/01/20 23:08:40 ID : yIFhcK5gp87 0
그렇네...ㅎㅎ
레스 작성
괴담 42 실시간
4레스 사람은 왜 살지 198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1 0
4레스 새벽 4시 183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1 0
7레스 나 지금 너무 무서워 살려줘 470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1 0
3레스 각자가 생각하는 사후세계 얘기하기 237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1 0
20레스 나폴리탄 괴담 1395 Hit
괴담 Napolitan 21.03.11 3
22레스 독서실 안에 있는데 밖에서 계속 긁는 소리나 636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0 0
24레스 너네도 밤 늦게 다니지마 717 Hit
괴담 삥삥 21.03.10 0
3레스 대구에 폐가나 폐교 뭐 있어? 188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0 0
16레스 내가 겪은 자잘한 이상한 얘기들 234 Hit
괴담 ◆phBtg41A588 21.03.10 0
51레스 나 친구 저주하다가 걸렸어 1745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0 1
35레스 다중인격 있니 847 Hit
괴담 ◆pQrbxxvdCjh 21.03.10 0
40레스 느그들은 SCP가 실제로 존재한다 생각허냐 1878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0 0
9레스 니들 시카다3301이 뭔지 아냐? 614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0 0
194레스 » 옷장 안에 있던 나는 어딜 다녀온걸까? 2497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0 19
9레스 내가 중2때 겪었던 이상한 친구 얘기 풀게 183 Hit
괴담 땅콩 21.03.10 4
1000레스 2021.02.01 3637 Hit
괴담 갤러리 21.03.10 19
17레스 애들아 그거암? 에나벨 작년 8월쯤에 옶어짐 799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0 0
11레스 내 컴퓨터가 이상해...... 279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0 0
23레스 흉가는그래도 폐가는괜찮지않니 525 Hit
괴담 이름없음 21.03.10 0
37레스 동생 단어장에서 이상한그림찾음 985 Hit
괴담 ◆IFinO2rcHwq 21.03.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