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굿판 본 적 있는데 (2)2.왜 2024이야? (11)3.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7)4.양밥 당해본 적 있어? (9)5.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0)6.기도원의 진실 (47)7.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8.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9.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10.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11.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2.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3.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4.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5.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6.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7.소원 들어줄게 (501)18.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9.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20.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
뭐지? 일단 사진은 >2에다가 올릴텐데
앞에는 영단어장인데 젤 뒷장에 이상한그림들 그려져있음..
이거 짚고 넘어가야할문제인가?? 아님 그냥 넘겨도되나?? 성격은
엄청 밝고 학교에서도 아마 별탈없이 사는 아이임, 나랑 사이는 별로안좋지만..
걍 지나가고 혹시 오래 계속 그러면 그때 터치하셈 잘못하면 니가 걔 만만하게 보고 존중 안한다고 생각 할 수 있음 글고 몰래 한것도 아니고 단어장에 그린거면 걍 공부하기 싫어서 그린 뻘그림 같은데?? 딱히 터치 할 필요는 없을듯
뻘그림이나 동생이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 나도 진짜 힘들고 멘탈 터질 때 일부러 저런 그림 그리거나 특정 단어를 계속 쓰면서 잊으려고? 해 봤거든. 나는 심리적인 문제 같은데.. 노트 계속 보다가 동생이 진짜 힘들어 하는 것 같으면 뭐라도 좀 얘기 해보자. 나라면 창피하다가도 감동 받을 듯. 아무리 밝아도 사람 내면에는 뭐가 있을지 모르잖아
일단 더 지켜봐야할거같긴한데.
나도 어릴때 멘탈문제로 저런거 그리거나쓰긴했거든
지켜보다가 그림이 더 발견되거나 하면 알려주고.
집에서 뭐 이상한일(?) 같은건 없었지?
22에답하자면 겉에선 티안날수도잇지..
, 그림이 몇개 더있긴했는데 찍은건 저거뿐이야
하나는 어떤 대머리고 병에걸린남자 얼굴같았고
나머지 하나는 손가락이 있던거밖에 기억이안나. 거기도 마찬가지로 뭐라뭐라 적혀있었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것 같아 폭력적인 감정을 그림으로 표출하는것 같은데 한번쯤 얘기를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내가 중학생때 우울증이 깊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했을때 저런 그림을 많이 그렸었어. 꼭 얘기를 해봤으면 좋겠어 한번 하고 말지 말고 지속적으로 힘든게 있는지 도움받고 싶은 부분이 있는지 무슨 일이 있으면 도와줄 수 있다는 어필을 은연중에 많이해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는 저런류의 그림을 그리던 시절에 매번 실패했지만 자살시도를 계속 했었고 그걸로 인해서 몸이 많이 망가졌기때문에 혹시나 나 같은 경우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조금 오버스러워도 이해 해줘... 이건 내 개인적인 경험이라 너무 불안해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헤프닝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꼭 얘기를 나눠봤으면 좋겠어
나 진짜 아무생각도없었는데 보니까 되게 애가 불쌍해 보이기 시작했어. 어떻게 접근하지?? 근데 가장 두려운건 진짜 뻘그림리었고 나혼자 괜히 걱정하는거면 어쩌지..
차라리 뻘 그림이었고 혼자 착각을 한 편인게 좋지 않을까. 난 만약 저 그림을 그린 사람이 예전의 나처럼 힘들어 하고 있는거면 너무 슬플것 같거든... 기댈곳이 없어서 그림에다 마음을 표출하는 거니까.. 그림을 봤다고 말하면 불편해 할 수도 있으니까 고민이 있는데 좀 들어달라 요즘 친구들이 나를 무시하는 기분이 드는데 이게 내가 오버하는걸까.. 식으로 털어놓고 이야기를 들어주면 넌 그런적 없었어? 같은 식으로 이어가다가 없었다고 하면 그래도 털어놓으니까 낫다 너도 고민있으면 얘기해 다 들어줄게 하고.. 그냥 평소에도 동생이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게 말을 거는게 좋을것 같아..마음의 거리가 좁혀져야하니까. 그런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동생 성격에 따라서 그냥 뭐 적을게 있는데 종이 필요해서 급하게 넘기다가 그런 그림을 봤다 불쾌하다면 미안하다 그래도 힘든일이 있으면 말해주면 좋겠다. 나는 네 가족이고 네가 힘들면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다 그렇게 말을 하는것도 괜찮을것같아.
레스 작성
2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
60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1레스왜 2024이야?
68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957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93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9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78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20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42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47레스기도원의 진실
272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614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27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10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79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2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2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24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430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99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4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50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2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86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94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418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607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9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77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1레스소원 들어줄게
22007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024.05.02
101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57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7레스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17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
96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423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