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생 다이어트 방법 알려저 (5)
2.ㅅㄷ (7)
3.자식들 앞에서 부부싸움하는거 (3)
4.하루 쉬어도 괜찮을까 (4)
5.중절수술 하고 왔어 (9)
6.예전엔 아무렇지 않았던 말들이 압박처럼 들려 (5)
7.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1)
8.아빠가 게임 좀 그만 했으면 좋겠음 (11)
9.집에만 틀어박혀있다가 (3)
10.엄마의 갱년기 (5)
11.나 고민 하나 있는데 들어줄사람 (16)
12.부모님께 말해야할까 (3)
13.. (1)
14.동생한테 막말함.. (3)
15.눈 고민 (3)
16.배아플때 타이레놀 먹어도 되나? (3)
17.???? 이거 나만 불쾌한 건가 (27)
18.내가 너무 친구한테 예민하게 군걸까..? (7)
19.나한테 침묵이 필요해 (10)
20.오빠가 이유 없이 때릴때 내가 짜증을 냈거든 (5)
1
이름없음
2021/01/26 19:58:34
ID : eMjiruk60rf
0
엄마 갱년기 온 것 같아. 방금 전까지는 기분 좋았다가 갑자기 화내. 이유는 가족들도 다 몰라. 이유가 없는 거 같긴 해. 요즘 계속 그러시는데 처음에는 가족들도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어. 나도 사춘기 때 이유없이 변덕부리고 찌증도 많이 냈을테니까... 또 아빠도 엄마가 젊은 나이에 시집와서 고생한 거 다 아시고 동생도 사춘기이긴 하지만 평소에 짜증내는거 엄마가 다 받아주니까 엄마가 화낼 때 만큼은 가만히 있더라고
2
이름없음
2021/01/26 20:01:43
ID : eMjiruk60rf
0
근데 하루에도 몇번씩 이러니까 너무 지친다. 아빠가 최대한 엄마 기분 맞춰주고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려고 하시는게 눈에 보여. 근데 엄마는 갑자기 기분 안 좋아지면 별 일 아닌거 가지고 화내시고ㅠㅠ 물론 자기 감정 컨트롤 안되는건 이해할 것 같아. 근데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나봐ㅠㅠ
3
이름없음
2021/01/26 20:02:05
ID : eMjiruk60rf
0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
4
이름없음
2021/01/26 23:41:41
ID : s7htio4Zcq5
0
나도 우리엄마 아빠 두분다 갱년기가 오신거 같아 엄마는 질투심과 파워가 넘쳐나고 아버지는 더욱 소박해지셨어
나도 엉엉 울고 맨날 몰래 짜증나서 방에 들어가서 엉엉 울고 그러고 있는데
분명 어머니는 화내시고 나서 혼자있는 시간때 자신이 뭐 잘못한지 반성하실거야 자식에게 화가 나서 소리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미워하진 않으니까..
나 멘탈 관리할때 어머니가 많이 아프구나라고 생각한게 아니라 나도 성격이 은근 괴팍한면이 있어서 나 키우는데도 여러 감정을 포기하시고 나를 존중하시는 모습들을 생각해보니까 이번엔 역활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이러면서 마음을 달랬어 순간이니까 어머니가 화낸다면 그래 그래 화를 내 괜찮아 이런식으로 마음 다잡고 아버지도 힘든게 보인다면 가끔 아버지랑 단 둘이 이야기를 하면서 속털이를 하거나 둘이 같이 산책 나가고 그러면서 마음을 달래봐!!
아니면 정 힘들고 아버지한테도 말 못하겠으면 나한테도 말 해줘 그럼 나도 또 올게!
5
이름없음
2021/01/26 23:43:26
ID : fgpargnSK2N
0
스레주가 좀만 참아드려.
내 생각에는 아마 갱년기의 의미가 그 나이까지 힘들고 열심히 살아서 한번에 몸의 고통과 정신적 고통이 분출되는거라고 생각해.
부모님들은 자식들 사춘기 오면 그러려니 하거나 딱히 크게 뭐라 하지 않잖아? 스레주도 조금만 참아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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