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길을 가는게맞는걸까, 아님 부모님이 원하시는데로 해야할까 (2)
2.동생이 아이돌에 빠져서 돈을 너무 많이 써... (18)
3.성격 바꾼 사람 있어? (20)
4.있지, 다들 요즘 어때? (2)
5.공부가 싫어졌어 (4)
6.너네 생각이 궁금해 어떻게 생각해? 꼭 봐주면 좋겠어. (6)
7.. (3)
8.아 새해 이벤트 오늘 아니었냐고.... (1)
9.어이없고 당황하면 써보는 스레 (2)
10.ㅈㅅ (1)
11.2년 전에 싸운 친구랑 화해하고 싶어 (2)
12.난 많이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얜 아니었나봐 (2)
13.생각이 너무 복잡해 (2)
14.얘들아 내 얘기좀들어줘 (2)
15.이런 사람이있으면 어떤 생각이들어? (3)
16.진짜 죽고싶다 (1)
17.짝사랑 했었던 남자애 쳐내는법좀!! (2)
18.생일선물 겹치는 거 (2)
19.최악의 선생님 (3)
20.친구얘기 들을때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6)
1
이름없음
2021/02/11 08:58:57
ID : Lf9eHCnPbdC
0
안녕? 나는 지금 미국에서 대학을 막 졸업한 20대야,, 평범한 집이 였지만 그냥 어떻게 환경이 그렇게되서 고등학생때 미국을 왔고 넉넉하지않은 형편에 유학을 했어야해서, 좀 고생하면서 졸업했어. 우리집이 부자여서 남는돈으로 유학비를 대준게아니고, 부모님이 열심히 일해서 뒷바라지 해주신니까 부모님은 그나름대로 약간의 보상심리가 있으신듯해,, 나도 그걸 아니까 힘들다 외롭다는 소리한번안하고, 대학내내 거의 A아니면 A-만 받았거든. 코로나전에는 잡오퍼도 많이 들어왔고,,그랬는데 학업에 집중하고 싶어서 인턴쉽이나 일은 주니어때부터 하려고 계획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다 셧다운이 되서, 뭔지 알지,,? 특히 내가있는곳이 뉴욕이라 좀 그 피해가 더심해. 확진자도 제일많은곳이고,, 그래도 어떻게해서 졸업전에 인턴쉽구해서 하고 대학원도 미국 랭킹 5위인곳에 합격했거든. 내가 데이터분석 머신러닝쪽이라 프로젝트를 간절하게 하고싶었는데, 이번에 어떤 스타트업 회사에서 인턴쉽을 할기회가 생겼어,, 근데 무급인턴쉽이야. 부모님은 내가 당연히 졸업하면 연봉 빵빵하게받는곳에서 일을 할줄알았는데 무급인턴을 한다니까 좀 실망하시고, 그냥 빨리 취직이나 했으면 하시나봐. 내가 이분야가 아닌 마케팅이나, 평범한 사무직 아니면 하다못해 영어강사를 하면 돈을 벌수있어. 근데 나는 이분야에서 전문가가되고 싶고, 그래서 선택한건데 졸업한지 1달밖에안됐는데도 부모님은 내가 취직도 못하는 취준생쯤으로 밖에 안여기시고 계속 뭐라고하셔. 나는 항상 학점을 잘받아야하고, 인턴쉽은 당연히 구해지는거고, 취직도 당연히 하는거고,,이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는 별로 생각을 안하셔. 내주위에 유학생들은 인턴쉽도 1년넘게 안구해져서 그러는데ㅜ이분야에서 경력쌓으면 연봉 1억쯤은 우습거든. 근데 부모님은 당장 연봉 3000-4000이 더 중요하신가봐,, 그냥 혼란스럽다 모든게. 자꾸 그런말 들으니까, 정말 내가 취직이나하지 쓸데없는짓하고 있는건가 싶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또 한국취업상황도 안좋으니까 뭐 이런 하소연하기도 뭐하고,, 그냥 내분수도 모르고 그러는것같은 생각이들어 요즘. 어떻게 해야할까,,답이 뭘까?
2
이름없음
2021/02/11 14:30:55
ID : Lala5U1u4L9
0
경력 쌓는게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 부모님 말씀대로 했다가 잘못되면 원망도 못 해. 난 아직 고1이라 내 말이 우습게 들리겠지만 내 생각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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