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3/05 16:38:40 ID : thhs7glAY4N 0
작년에 잠시 자취를 했었는데 ㅋㄹㄴ 때문에 일 잘리고 다시 본가에 들어가 살게 되었거든... 아빠란 사람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인데 술만 마셨다 하면 각종 성적인 말을 엄마한테 하는데 그걸 듣고 있는것도 지치고... 3월1일 쉬는 날 밤부터 술을 마시더니 수요일까지 종일 마시다가 어제에서야 진정이 되었나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니 너무 슬프고 힘들다... 여태까지 일어난 일들이 엄청 많은데 하소연할 곳이 없어 여기에다가라도 적어봐
2 이름없음 2021/03/05 16:42:00 ID : thhs7glAY4N 0
최근에 일어난 일 중 가장 충격적인건 항상 성적인 말? 이 엄마를 향해 있었는데 처음으로 동생한테 향했던 거...
3 이름없음 2021/03/05 16:42:43 ID : thhs7glAY4N 0
술을 아무리 마셨다고 하지만 솔직히 술 마시면 본심이 어느정도 나오지 않나...? 싶더라고... 범죄자들도 술먹고 저지른 범죄같은 경우엔 본인의 내면이 무의식적으로 반영되어서 그런거 저지르는거 아닌가...?
4 이름없음 2021/03/05 16:43:31 ID : thhs7glAY4N 0
동생은 아직 미자인데 50 넘은 아저씨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그것도 본인딸인데... 그 말 듣곤 더이상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힘들더라 근데도 같이 사는 거에 엄마가 너무 미워져
5 이름없음 2021/03/05 16:44:46 ID : e1yE789unyM 0
????미친... 우라 아빠가 나한테 그런다ㅠ생각하면 진짜 집 나갔다 스레주 고생하네.. 화이팅.. 네가 행복하길 바라
6 이름없음 2021/03/05 16:45:15 ID : thhs7glAY4N 0
내가 자기관리를 잘 안하는 편이라 살집이 좀 있는데 동생은 곧 대학생이기도 하고 해서 빡세게 살을 빼서 딱 봐도 옷이 잘 받는 몸이 되었거든 그거 보고 살 잘뺐다면서 이뻐보인다면서 했던게 그런 의미였나? 밖에 생각이 안 든다...
7 이름없음 2021/03/05 16:46:04 ID : thhs7glAY4N 0
고마워 아직 돈을 모아둔 형태도 아니고 내가 거의 다 책임지는 반려동물도 있어서... 그래서 지금은 못나갈것 같네... 앞으로 반년? 정도 더 살것같은데 힘들다...ㅠ
8 이름없음 2021/03/05 16:47:52 ID : thhs7glAY4N 0
부모님이 시도때도없이 가스라이팅을 해. 뭐라해야하지... 난 자식이라 이해해줘야 한다? 그런식? 4인 가족에 엄마 아빠 동생 나인데 자식 편을 들어주는 부모가 하나도 없어... 원래 이런집안은 다 그런가?
9 이름없음 2021/03/05 22:33:28 ID : BdO8nVfhwGr 0
아니 원래 집안 다 그렇지 않고 스레주 아버지가 잘못한거야,,,막 사람들이 술 먹으면 본심 나온다 하잖아 평소 스레주 아버지가 이런 걸 생각으로 하고 있을수도 있어,,,;내 생각에는 미성년자인 동생한테 성적인말 한거면 말 다했다..(혹시 스레주가 부모님에게 조금의 애정이라도 남아있는 상태면 미안,,) 혹시나 스레주 아버지가 술 마셨다는걸 알면 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집밖으로 나와있던가(코로나라서 안되려나..)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음,, 그리고 자식이라서 이해해주어야 하는 게 무슨 소리인지...이건 진짜 가스라이팅심하다 설마,, 술먹고 성적인 말 한걸 이해해줘라 한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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