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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0)2.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3.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0)4.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5.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6.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7.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9)8.롤에 1대1vs격겜 (9)9.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7)10.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1.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2.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3.대마초 합법화 (27)14.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7)15.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16.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17.펑 (1)18.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7)19.‘아홀로틀 도마뱀 로드킬’ 표절 찬성 vs 반대🥸🥸🥸🥸🥸 (2)20.낙태 찬성vs반대 (849)
여교사 남교사
여학생 남학생
여간호사 남간호사
홍길동도 아니고 이젠 여자를 여자라 부르지 못하고 남자를 남자라 부르지 못하는 거야?
성별 붙이는 거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성별을 알 필요가 없는 상황에 굳이 붙이는 게 문제 아닌가
예를 들어 교사들 성비 - 여교사 몇 남교사 몇
이런 경우는 괜찮잖음
그건 누가 정하는 건데? 지나가는 사람을 묘사해보세요.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게 외모, 입고 있는 옷보다 여자/남자 아닌가? 사람을 묘사함에 있어서 이미지를 떠올리면 성별과 인상이 제일 먼저 나오지 않아?
예전에는 문제 없었지만 시대가 달라지면서 성차별이 이슈가 되었고 지금은 성별이 중요치 않다란 의견이고 왕과 여왕 이런식으로 같은 직급?이지만 굳이 여자란걸 부여하는게 차별이고 의미가 없는거다라고 생각한거지 여왕이란 단어는 왕이 꼭 남자여야한다는 뜻이 있는거니까
대부분의 글은 상황에 대한 즉흥 묘사가 아닌 필자의 시선에 의해 재해석된 상황 서술이잖아ㅋㅋㅋ 뺄 단어는 빼고 더할 단어는 더해야 글이 깔끔해지지
그리고 요새 성별갈등 가뜩이나 심한데 굳이 붙여서 분탕칠 필요는 더더욱 없고; 의도가 어쨌든 어그로가 될 수 있는 걸 왜 굳이 씀?
여왕이랑은 좀 다른 경우 아냐? 옛날에는 실제로 왕이 나자 밖에 없었잖아. 정말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근데 현대의 보편적인 직업에서는 성별이 다양한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래서 거기에 구분을 두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여교사라고 하면 남교사ㅗ다 하급한 이미지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 왜 자기 성별을 언급함에 있어서 그렇게 불쾌함을 느끼지?
그게 왜 어그로야ㅋㅋㅋㅋ 여교사라고 써서 왜 글이 덜 깔끔해지는 건지 이해가 안 감
사람의 이미지를 머리에 떠올린다고 했잖아. 글을 네 말대로 필자가 재해석하는 상황이면 성별 묘사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리려면 그 사람이 뭐가 달렸는지 정도는 알아야 상상을 하지ㅋㅋㅋ
아니 구글에 남교사 여교사 검색하니까 다르게 나오는거 보임? 검색결과가 그냥 여자 교사~ 남자 교사~ 이런 것 같음??? 말이 쓰이는 맥락이 달라도 한참 다르니까 이런식으로 차이가 나잖아 성별에 따른 필터를 빼야 상황이 공정하게 판단이 되지
양쪽 성별 다 마찬가지임 성별에 따라오는 고정관념이 없는 개인의 행동을 판단하자는 거잖아
지금도 여전히 성차별이 있다보니 조심하자란 의미가 크지 조금전만해도 여자는 핑크 남자는 블루이랬는걸 지금의 시대는 여자다움, 남자다움이 아닌 유니섹스시대잖아 그러니 성별을 표기해야 할때가 아니라면 지양하자란거지
여교사에 청소년 유해 검색어 제외된 건 제목이 같은 청불 영화가 있어서 그런 거잖아 ㅋㅋㅋㅋㅋ 팩트 구분 좀;
남교사 남배우 누구누구 여교사 여배우 누구누구는 상관없는데
배우 누구누구 여배우 누구누구는 조금 그럼
그리고 나는 여고라 무슨무슨 여자고등학교인데 내 남동생은 남고인데도 그냥 무슨고등학교라 난 걔 공학다니는줄알았어
붙일거면 둘다붙였으면 좋겠어
뗄거면 둘다 떼고
그러니까 그 기준이 너무 명확하지 않단 거지... 상황을 서술할 때 성별을 표기하는 게 잘못된 거야? 누군가를 묘사할 때 그사람의 성별을 묘사하는 게 욕을 먹는 게 이해가 안 가서 그렇지
예를 들어 이간질하는 사람이 있어 그게 여자든 남자든 야 여자들은 왜 이간질해? 남자들은 왜 이간질해? 라고하면 여자 또는 남자=이간질 하는 사람으로 일반화가 되잖아? 그스레에서도 여자특유의 이러면서 여자는 이렇다라고 일반화를 했고 이런게 문제인거야 그사람이 이상한걸 성별에 문제라는듯 표현하는거 그리고 보통 의사=남자, 간호사=여자 이런식의 고정관념도 있었었고
주류가 아닌 거엔 사족이 붙잖아 줄이어폰이나 보드게임처럼
주로 여자에 여ㅇㅇ을 붙이니까 그런 취급이 싫기도 하고
비꼬냐? 저건 성별 상관없는 경우가 아니라 성별이 정해져있는 경우니까 붙이는게 보통이고 기존에있는거랑 혼동될 가능성도 있으니 붙여야지 누가 무조건 떼라고했어?
여기서 남자 여자는 왜 비교하는거야?
토론 주제가 명사 앞에 붙이는 성별에 대해서라면 이걸로 생기는 상황 같은걸 써야한다고 생각함..
이거야말로 성별이 따라와서 생기는 불쾌함의 예시 아니냐ㅋㅋㅋ
그리고 구글 검색은 컨셉 야동 대중매체 영향이 큰 듯
난 딴건 다 ㄱㅊ은데
남교사는 교사라고 부르고 여교사는 여교사라고 부르는거 생각 없어보이긴함.. 모두 동등하게 여교사 남교사라고 부르는건 상관 없지 않아?? 근데ㅠ심지어 현 교사 비율은 보통 여자가 더 높지 않나? 왜 여교사들만 주로 분리되어서 불리는 질 모르겠네..
물론 여교사라는 말은 나쁘진 않은데 그 동안 매체에서 담아온 여교사에 대한 어떤 암묵적이고 부정하고 싶은 함의가 있어서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물론 여교사.남교사로 부르는경우도 있지만 교사.여교사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니까 나오는 말이지 않겠어
뉴스기사만봐도 여성은 A씨(몇세,여) 식으로 되고 남성은 그냥 A씨(몇세) 임 ㅋㅋ
웬만하면 모든거에 그냥 성별 표기를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남간호사 여군 여경 등등.. 유일한 특징으로 콕 집어서 표현해야 한다면 모를까 아 그거 생각나네 마스크 알바가 존나 더러운짓 했을때 그새끼 남자라서 성별 표기 안하냐고 존나 지랄하더니 여자인거 밝혀지니까 아가리 싸악 닫던 사람들ㅋㅋ 그 사건말고도 성별 표기에 집착하는 사람들 많은데 사실은 그냥 그 성별을 욕하고 싶은거지ㅠㅠㅠㅠㅠㅠ
요즘 21세긴데 꼭 필요하나 싶다... 여자가 과거처럼 직업을 못 가졌을 때 소수였던 여성직업도 이젠 거의 없고 모든 분야에 다 퍼져있는데 말야. 그리고 구글에 여자, 여교사, 여경, 여의사 치면 사진에 유해검색 어쩌고 나오는 것도 ㅈㄴ 웃김 그냥 그 직업 자체를 성적으로 본다거나 편견을 가지고 보는데에 더 극대화 시키니깐.. 다른 나라에서도 여성명사 남성명사 같은 거 없어지는 추세임. 너무 구시대적이거든. 언어의 변천성을 생각하면 명사 앞에 성별 붙이는 건 좀 올드하지 않냐
여교사 남교사 여간호사 남간호사 이런 경우는 상관없는데
여교사 교사 간호사 남간호사 이렇게 부르니까 문제가 되는 거지 어떤 한 성별이 기본인 직업도 아니고 이건 그냥 성차별이라 생각해
아무문제는 없겠지만 보기에 차별하는 느낌이 든다 이거지
간호사가 보통 여자들이 많이 하는 직업이라고 여자 간호사들은 그냥 간호사라고 부르고 남자 간호사들은 남간호사라고 부르는 경우나 경찰이 남자들이 많이 하는 직업이라고 남자 경찰들은 그냥 경찰이라고 부르고 여자 경찰들은 여경이라고 부르는 경우 전부 한쪽을 차별하는 느낌이 들잖아
그러니까 그냥 앞에 성별을 의미하는 모든 말들을 떼어내고 그냥 직종 그 자체로 부르면 좋겠다 이거 아니야?
저기계신 남자분이 내가 말한 사람이다, 아까 그 여자분이 그렇게 얘기했었다
일상생활에서도 듣는 사람 이해를 도우려고 저렇게 성별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교사 남간호사 하는것도 저런 맥락에서 얘기하는게 대부분이라 별다를건 없는거같음
필요 이상으로 남ㅇㅇ 여ㅇㅇ에 급발진하는게 더 이상하지 얘기한 사람이 일부러 여성성 남성성을 강조해서 그 사람을 비꼴려고 하는게 아니면
예를 들어 남자 경찰이랑 여자 경찰이 같이 있다면 저기 있는 남경에게 가세요 저기 있는 여경에게 가세요 이러는 게 맞지
근데 이렇게 생각해봐
남자 군인들만 있다면 사람들은 보통 군인이다! 이러지
근데 여자 군인들만 있다면 사람들은 보통 여군이다! 이런 느낌으로 불러 이런 경우처럼 직종 앞에 성별을 붙여서 부르는 것들 때문에 차별하는 느낌이 든다는 거야
대체 직업 앞에 성별을 왜 붙이는 거야? 소수자라는 걸 부각시키기 위해서라는 건 궤변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여자 교사에 비해 남자 교사가 적다고 남교사라고 부르니? 여자 간호사에 비해 남자 간호사가 적다고 남간호사라고 불러? 이거 차별 맞아. 같은 수식어로도 부르지 않을 만큼 특이하다는 걸 강조하는 거지. 성별을 꼭 나누어서 예시를 들어야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업에 성별이 쓰일 때는 거의 없어. 여교사라고 부르고 싶으면 반대도 남교사라고 부르면 되는 거고, 여군이라고 부르고 싶으면 반대도 남군이라고 불러. 하지만 후자의 말들은 일상에서 쓰이지 않잖아? 실제로 쓰이는 곳도 없고. 그냥 성별 떼어내고 부르는 게 맞아. 성별보다 직업이 중요하니까.
여○○ 남○○ 나눠서 부르는 사람 -> 정상
성별 상관없이 통합해서 ○○이라고 부르는 사람 -> 정상
직업 앞에 남녀 붙이는 건 차별이니 통합해서 불러야 한다고 강요하고 남녀 붙이는 사람은 무식하다고 욕하는 사람 -> 비정상
ㄹㅇ
여ㅇㅇ 남ㅇㅇ 나눠서 부르는건 안되는데 시대에 뒤떨어졌다드니 뭐니 비꼬는건 된다? 걍 토론 안할란다
성별접두사가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그 접두사를 완전히 없앴던, 가해자가 '초등학교 교사'로 표기된 신문기사가 있었거든. 지금은 포털에서 삭제되었긴 한데, 포털에 게재되어 있을 당시 그 기사의 댓글창에서는, 딱 봐도 어떤 사상을 지지하며 인터넷에 몰려다니는지 대충 짐작이 가는 치들이 몰려와서 '어휴 남자들이란.', '남자 소행이네.', '이래서 남교사를 뽑지 말아야 해' 이런 식으로 물타기했었음.
가해자의 정체는 여교사였음에도.
성별접두사를 없애자는 것이 과연, 정말로 그게 차별과 혐오 정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순수히 오로지 그것을 일소하기 위함인 것인지,
아니면, 성별접두사를 없앰으로써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사건을 왜곡하고 그에 기반한 프로파간다 정치공작질에 써먹기 위함인지 난 아직도 그게 의심됨.
글쎄다.... 붙히지 말아야할, 붙이지 않는게 좋은 곳 (범죄 기사의 피해자 성별 등) 을 제외하면 딱히 붙여도 아무생각 안드는데ㅋㅋ 여교사든 남교사든... 애초에 뭐 딱히 이상할 게 있냐? 이게 왜 성별 부각...? 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성별 부각이면 어떰... 위에서 말했듯 피해자의 성별만 아니면 성별이 뭐 대수라고 부각이니 아니니를 따짐? 별 뜻 없이 한말에 급발진 안했으면...
그 기사는 아무 생각없이 그 가해자 직업이 교사니까 교사라고 쓴건데, 댓글가지고 남자여자 따지는 그 사람들이 이상하고, 우리 사회에서 여자 교사는 여교사로, 남자교사는 교사로만 쓰던 것이 이미 마음속의 자리잡아 있어서 그런것 아닐까.. 그걸 가지고 왜곡? 이건 좀 너무 간것 같은데
대체 어떤세상에서 살고계신겁니까..
며칠전만해도 ""남""간호사 범죄기사를 접한 저는 뭐가 되는건가여ㅠㅠ
내가 보기엔 직업군앞에 성별을 표기하는 것들이 비난이나 성적어조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던지라 불편하게 생각하는것 같아. 어떤 경우 선발 기준이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이미지의 타격을 입고 네티즌들이 조롱의 의미로 사용했던 적이 있었지. 그리고 어떤 경우는 성인영화나 코스튬 등등의 이미지 소비로 그 직업과는 관련없는 성적어조를 담아 사람들이 사용하고. 이런 경우를 봐왔어서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지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것 같아. 사실 위에 구글 검색 사진을 보면 뭔가 씁쓸하기도 한게 사실이야. 만약 여자 꼬마아이가 의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으로 '여의사'라고 검색했다고 치자 그럼 청소년유해컨텐츠라는 문구가 뜰텐데. 차라리 '의사'라고 검색해서 직업 자체에 대한 컨텐츠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야. 우리가 '여의사, 남의사' 나눠 부루지 않는 다면 아이도 그냥 '의사'라고 검색할 수 있겠지. 나는 그런 의미로 직업군앞에 성별을 좀 지양하고 싶어.
어2없다.......
여의사 했을때는 뭐 청소년 유해정보 뜨고
남의사 했을때는 그런것들은 안뜨고....
참 아직 많이 바뀌어야 겠다.
내 국어 실력도 많이 바뀌어야 겠다
여대생 >>익숙
남대생 >>뭔가 어색...
나오는 뉴스 기사만 봐도 '여'는 잘만 붙이면서 '남'은 특수한 상황 아니면 절대 안 붙이더라
팩트) 남교사 여교사 여고생 남고생 등등 그냥 성별을 지칭하는단어일뿐 아무의미가 없다 성차별이라서 하지말라고 하는건 누가봐도 떼쓰기에 불과하다
자웅동체가 되어야 성차별이 사라졌다고 만족할것인가?
남자승무원. 남간호사. 여자주방장.
그게 왜 차별이 되는가? 난 그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승무원 하면 떠오르는건? 단정하게 차려입은 여자 승무원이 생각나고, 간호사도 마찬가지고. 주방장/세프 하면 남자가 생각나잖아. 왜냐면 주로 한 성별이 그런 직업을 많이 하기 때문이지.
승무원 모씨 하면 대부분 당연하게 여자라 생각할테니 이 사람은 남자다 라는걸 알려주는 어찌 보면 부연설명인데.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설명이긴 하지만 누군가를 이야기 할때 성별 & 나이는 거의 당연하게 따라오는 정보잖아?
동생 이야기 할때도 내 동생은, 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여동생 남동생 이렇게 앞에 성별이 붙잖아. 모르는 사람한테 빠른 정보전달, 부연설명이 되는거지.
굳이 남/여 안붙여도 되는 상황인 눈앞에서 서로를 소개할때도 내 남동생이다 이러는데 이것도 그럼 차별인가.. 명사 앞에 성별이 붙었다는 이유로?
그냥 요즘 너무 민감해진것 같아. 세상 살기 각박해지니 항상 화가 나있고 사소한것에도 트집잡아 싸우고 싶어지는듯.
굳이 직업에 성별붙일 이유가 있을까싶기도 해 같은 직업인데 왜 구분해요? 싶었거든 난... 어차피 같은 교사 의사 경찰 군인인데 꼭 구분해야되나...?-?
그러게 로그인 안한 시크릿창 상태로 치면 여교사나 여간호사나 성인 안 뜨는데 뭘 찾아봤길래 저런..
그리고 설령 뜬다해도 성인물이 많아서 그럴 가능성이 큼.
맞아 성별을 붙이는게 잘못되었다기보다는 한 성별을 디폴트로 잡는게 싫음... 교사 여교사 간호사 남간호사 이런것처럼... 남교사 여교사 여간호사 남간호사는 필요하다면 쓸 수 있다고 생각해
뭐가 문제인거지 아니 여자와남자는 백인흑인보다 다른종류임 그렇기때문에 서로존중하고사는게맞음 다른종류이니 쉽게말하는게 당연한거고 이걸로 불편을가지면 그냥중성하면됨
내 말은 구분을 짓는다는게 아니라 평소에 부를때 흑인 경찰 이런 식으로 부르지 않는다는 거야 구분이야 무엇으로든 할 수 있지
이 스레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인 남자 경찰, 여자 경찰에 레스주 말대로 여기에 흑인백인을 대입시켜보자 만약 기사 내용 중에 백인 경찰과 흑인 경찰이 등장하는데 백인 경찰은 그냥 경찰이라고 표현하고 흑인 경찰은 처음부터 끝까지 흑인 경찰이라고 표현하는 건 차별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거지 왜 백인 경찰은 그냥 경찰인데 흑인 경찰은 흑인 경찰이야? 이렇게 되는 거지
걍 양쪽 다 성별표시 땅땅하면 문제 없을듯 성별 붙여 말하는게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어색한건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지 원래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잖아
명사 앞에 성이 붙는게 양성 모두 동일하게 붙는거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특정 성별만 명사 앞에 붙는건 문제라고 생각해.
꼭 한 쪽 성별만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극히 예외적이고 이상한 것이라도 되는 냥 말하는게 이상하잖아?
보통 한가지의 명사를 쓸때 거기에 수식어가 들어가는 경우와 안들어가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수식어가 들어갈 경우 일반적인 상황과는 다른 경우잖아.
백인 흑인 황인 대입해서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남성과 여성은 아예 성염색체부터가 다른거고
인종은 포메 중에 다리 긴 애도 있고 털 많은 애도 있고 코 짧은 애도 있고 털 색이 다른 애도 있는 것처럼 다를 뿐이지
니들은 어머 넌 하얀색포메니까 패드 2장~ 넌 갈색포메니까 패드 1장~ 이러냐?
명사 앞에 성별 붙이는 건 여성과 남성을 나누는 데 사용되는 건 문제없지 남교사 여교사, 남경 여경 이게 뭔 문제야 ㅡㅡ.
근데 굳이 아득바득 교사 여교사 쓰는 꼴보면
백인은 미국인, 흑인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 이런느낌이지
남교사 여교사 둘다 쓰는 게 좋다는 게 인정
근데 문제는 본문에는 여교사 밖에 안 나왔고 남교사는 언급할 일이 없었을 뿐인데 "여"교사 하나에 덜덜 떨면서 발작하는 애들이지.
남교사 여교사 여경 남경 여군 남군 남의사 여의사
이런 식으로 두 성별 모두 붙이면 노상관
의사 여의사 교사 여교사 군인 여군 경찰 여경은 문제가 있다고 봄
맞아 위에 처럼 둘다 성별표기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인터넷 기사같은거 보면 여자는 성별표기 되어있고
남자는 성별표기가 안되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고
위 스레 많아서 안 읽어봄
명사 앞 성별 문제임. 인터넷 기사? 교과서? 뉴스? 어딜 봐도 여직원 여선생 등 여자는 명시를 하는데 남성은 굳이 하지 않아. 그리고 고등학교도 뭐 상상고면 상상고, 상상여고 이렇게 하지 남고인데 이름에 상상남고 이런 경우를 본 적이 없어. 뉴스에서 사건을 다룰 때도 피해자 가해자 모두 여성일 경우에만 여성이라고 묘사해.
그리고 남녀, 부모 등의 단어를 봤을 때 일반적으로 남성과 여성을 함께 나타낼 때 남성을 먼저 기재해. 여남, 모부라고 하면 어색하잖아. 그런데 저런 일반적인 단어가 아니라 욕으로 쓰이는 단어를 보면 놈보다 년이 더 심한 욕이고, 지금 예시가 기억이 안 나는데 욕으로 쓰이는 단어는 거의 여성이 앞이야.
근데 승무원 얘기는 사회적인 성차별이지 않나 사회적으로 이 직업은 남자일거야 저 직업은 여자일거야 하는 편견이 있으니까 아직까지 부연설명 하는 거겠지
누군가를 설명할 때 나이 성별 당연히 필요하지만 명사 앞에서 사용되는 경우보면 딱히 좋은 일 아니고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되는 문제일 때도 많고.
기사에 '여대생 실족사' 비슷한 건 많이 봤지만 '남대생 실족사' 이런 건 본 적이 없는 듯
그건 레이디 퍼스트잖아. 레이디 퍼스트도 레이디 존중하고 보호할라고 하는 게 아니고 중세 시대에 성문 너머나 문 너머에 적 있는지 있으면 여자가 먼저 죽으라고 먼저 보내는 거에서 유래된 거임
https://m.blog.naver.com/domeung/20184926536
일단 이거? 그 오래된 사진 스레딕에 있었는데 스레를 못찾겠다
나도 예전에 이 문제로 스레딕에서 떠들다가 누가 증거 제대로된 거 올려줬는데 나는 못찾겠음.. 그때 그거 찾으러 가볼게
ㅋㅋㅋㄲㅋㅋ개인블로그에서 ~했다더라 하는걸 지금 근거라고 들고온거임? 조별과제할때 나무위키 복사해가는급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저 태도가 난 되게 안타까움.
본인이 잘못한 지도 모르고...
남들이 뭐라든 난 내갈길을 간다는 마인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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