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몇달째 짝녀언니랑 영통을 하게됏어
한 2달까지는 맨날했고 한달전부터 언니가 다음날 일안나가는날에 하기로해서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하는것같아(언니가 피곤하다그러면 안해)
영통을 하게 된 계기는 언니가 일 쉴때 같이 게임을 하다가 시작하게 된거였고 언니가 항상 먼저하자고 했엇다가 2월 중순부터? 내가 먼저 하자고 해서 하게 됐지.
지금도 계속 내가 먼저 영통하자그러고 언니는 수락하는 상황이야
일단 나는 언니가 좋으닌깐 영통하는거 자체가 좋지. 근데 언니는 어떤마음으로 하는지 모르겠어.
언니가 약간 자기중심적인 스타일이라 본인이 1순위야 무조건. 그래서 그런가 뭐 기분이 신나지않거나 할말이 없으면 영통하는 내내 거의 말을 안해
내가 하는말에만 간단하게 말하고 영통하는 내내 안하는 날이 있어. 우리가 영통할때 어쩌다보니 영통만 켜놓고 자기가 볼 영상들을 보는데(난 이것도 조아)
나는 어쩔때 언니랑 얘기하고싶은날이 있단말이지? 근데 언니가 계속 영상만 보닌깐 나도 그냥 영상만 봐..
그리고 끄기전에 잠깐 얘기하고 이제 잘시간이다 하고 영통을 끊는데, 언니는 무슨마음으로 영통하는걸까? 언니도 이걸 즐기는걸까?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걸까? 근데 영통하기 싫으면 피곤하다고 할텐데 그런것도아니고 내가 언니 영통할래요? 이러면 그래~ 하고 하면 영상만봐...말도 잘안해..
묻는말에는 단답하고.. 왜이러는걸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