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정 표현 불능증 (2)
2.연 끊을까 (4)
3.다들 친구한테 어떤 자세야 (4)
4.이걸 친구한테 말해줘야할까 안해줘야할까 (6)
5.나 사회부적응자같아 (6)
6.사는 게 버거워 (2)
7.얘들아 물어볼거 있음 ※※은행 관련 질문※※ (3)
8.제가 생각이 없는것 같다는 상사의 말.. (5)
9.이거 뭔지 아는사람ㅠ (3)
10.톡 끝날 때 (5)
11.개빡쳐ㅠㅠ (1)
12.힘이 들어 (3)
13.사람 마음 (1)
14.나 코로난가? (3)
15.이거 어떻게 생각해 (1)
16.아 진짜 왜 이러지 얜 (5)
17.. (2)
18.엄마가 그냥 싫으면 싫다고 안되면 안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1)
19.마이스터고 다니는 학생이 장래고민을 하네? (14)
20.. (1)
1
흐엉 ㅠㅠㅠ셈사무실 사원
2021/04/14 18:40:08
ID : 9fQpTO1dvbi
0
세무사사무실 다니고 있는 20살 여자입니다.
4-5개월쯤 세무사사무실에 들어와있는데 솔직히 내 성격이 소심하고 들어오자마자 안절부절 못했거든요
근데 계속 느끼는게 어른들말을 잘 못알아 듣는것 같기도 하고
잡다한 생각이 자주 드는데 저는 여기서 진짜 오래 살아남고 싶습니다
찐 으른 들의 조언 구합니다 제발료ㅜㅜㅜ
( 소심하고 안절 부절 못하는 성격 )
일을 받으면 진짜 자신감도 없을 뿐더러 내가 이일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부터 들고 그런 생각이 자꾸 드니까 서류내용도 눈에 잘 안들어오는거에요.
이게 정말 제가 노력할 수밖에 방법이 없다는걸 아는데, 여기서 더 심각한게 솔직히 자신감없어서 저희 사무실 직원들이 저를 다 무시하는것 같긴한데 자꾸 제가
저를 만만하게 보이게 만드는것같아요. 저는 이부분에서 조언이 필요해요. 다른사람들은 재밌게 말하는데 만만하게 보이게 말을 안해요. 근데 저는 하는 말마다 다들 재미 없어 하시고 심지어 저를 만만하게 보는 시선이 더 강해지는것 같아서 문제에요!
예를 들면 저희 집에서는 치킨 자주 시켜먹냐 이런 질문이 제게 들어오면 저는 자주 시켜먹진 않는것 같다 하면서 어머니랑 아버지가 저희한테 다 양보해주시고 밥을 먹는다는 둥 이런얘기를 해서 분위기가 흐려진적도 있었고요. 지금 다시생각해도 창피하네요,,,,
상사분들앞에만 있으면 저는 자꾸 위축되고 긴장해서 이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것 같아요. 그러고는 나중에와서 후회를 이렇게 하는데 ,,,제가 봐도 한심하거든요...
이런점을 고치려면 무슨노력을 해야 할까요 ㅜㅜ 정말 더이상 저는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잡다한 생각 같은 경우)
일하는데 먼저 실장님이 여러개의 일을 주셨는데 빨리 해와라 이러고 지시사항을 받았습니다.
근데 지점장님이 저를 부르셔서 또 지시를 하셨는데, 일단 실장님이 주신일을 프린트해서 놓고 직인만 찍으면 되는데 혼란이와서 지점장님일을 하다가 실장님께 걸려서
된통 혼났어요
실장님이 항상일에는 순서가 있는데 저 멋대로 행동하는거 같다며 도데체 왜 그러는 거냐고 하셨어요.
(일에 대해 질문이 없음....)
이거또한, ......제 자존감이 낮아져서 일어난 문제인데요...
처음 입사했을때 질문을 많이 했더니 계속 혼났거든요 아무것도 아닌일 가지고 질문이 그렇게 많으면 일은 언제 하냐고 시간이 남아도냐
이런 잔소리를 많이 듣는데
진짜 문제는 필요한 질문을 안하고 쓸데없는 질문을 많이 한다는 걸로 혼났어요 자주
예를 들면 사장님이 요청해주신 일을 사업장이 몇개인지로 질문을 했는데 그건 단순이 사업자등록번호를 세면 되는 일이었고,
생각해보면 눈치가 없는것 같아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고 조언을 해주실분 없나요, 저혼자 끙끙 앓고있었지만 이제는 솔직히 다 말하고 제 문제를 하나 둘 고쳐가고 싶습니다.
진짜 이글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이쁜말 보다는 솔직하게 객관적으로 볼때는 제 행동이 어때보이는지 말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ㅜㅜ
2
이름없음
2021/04/14 19:22:55
ID : bxyGk3wk2lh
0
말하기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하자...
3
이름없음
2021/04/14 20:35:46
ID : Y8rAi2nu1g5
0
한번 더 놉 많이 생각하고 하자..
4
이름없음
2021/04/14 21:05:21
ID : dXy0nBe1vg3
0
1. 다이어리같은 메모장 들고다녀
업무지시 받으면 네가 정확히 이해한게 맞는지 체크하고 다이어리에 지시사항이 뭔지 간략히 적어. 그리고 일처리를 어떻게 할건지 처리 순서대로 간단하게 적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를 했는지 다시 적어 그리고 원래 계획이랑 비교하면서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건지 다시 체크해
2. 말할때 간략하게 말하는 법을 연습해
육하원칙 알지? 누가 언제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왜
상대방이 간단한 질문을 하면 그 질문이 육하원칙 중에 하나를 물어볼거 아냐 ex) 그때 뭐 먹었어요?(무엇을)
그거에 해당하는것만 답해. 굳이 거기에 첨언 붙이지말고. 그리고 절대 너에 대한 tmi 같은건 얘기꺼내지도 말고. 뭔갈 이어가고 싶은 생각이들면 그 들은 질문을 그대로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3. 20살이면 만만해
무시가 정당하다던가 그런거 절대 아님. 너가 중1 애들보면 어떤 생각듦? 그냥 애기네 싶지않음? 무시수준이 아니라 으른들이 보는 사회초년생들은 딱 그 느낌임. 너가 뭘 어떻게 하든 20살이면 그분들껜 그냥 애임. ㄹㅇ 애기. 20살이 성숙해봤자 거기서 거기로 보인다. 그러니까 전략을 바꾸셈. 만만하게 보이지않기보다 모든이에게 예의바르기. 인사꼬박꼬박 잘하고 실수하면 죄송하다 제대로 사과하고 일처리를 대신해주셨으면 감사하다고 인사하거나 좀 크게 도와주셨으면 작은 음료라도 갖다 드리기. 근데 그렇게 정중히 대하고 예의바르게 했는데도 널 무시하면 그땐 너도 그냥 저 사람은 사람을 존중할줄모르는구나하면 됨. 너는 너 할일 다했으니 꿇릴거 없음. 당당히 다녀. 다만 너는 절대 똑같이 대하면 안됨. 그러면 너도 걔네랑 똑같은 사람임.
4. 질문은 당장 필요한 것만 하기
세무사 쪽은 잘 몰라서 예시를 들기 좀 힘든데 진짜 대충 들면
ex) 엑셀 함수 hlookup로 쓰면 될까요? (o)
ex) 엑셀 함수 주로 뭐쓰세요? (x)
이해 안되면 다른 예시 가져옴.
이정도 말곤 당장 필요한 조언은 모르겠다.
5
이름없음
2021/04/14 21:06:50
ID : E007bwq6o3W
0
일단 받은 일들이 여러군데이고 마감기한이 제각각 다를 경우에는, 서류나 파일에다가 태그를 달아놓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포스트잇 붙일 공간이 있다면 거기에 뫄뫄 과장님, 뫄뫄일 오후 뫄뫄시까지. 이런 식으로 붙여놓고.
성격같은 부분은 여러 관계를 겪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 지금 있는 사무실에서 안그래도 힘들고... 게다가 굳이 기강 잡으려 하지 않아도 위축되기 쉬운 나이인데
거기에서 많이 억울한 게 있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거기 사무실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레주를 무시하는 말들을 하는 곳이라면 굳이 더 있으려고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아직 레주는 나이가 젊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거고 취직도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을 것 같아.
레스 작성
2레스감정 표현 불능증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4레스연 끊을까
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4레스다들 친구한테 어떤 자세야
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6레스이걸 친구한테 말해줘야할까 안해줘야할까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6레스나 사회부적응자같아
1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2레스사는 게 버거워
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3레스얘들아 물어볼거 있음 ※※은행 관련 질문※※
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5레스» 제가 생각이 없는것 같다는 상사의 말..
63 Hit
고민상담
흐엉 ㅠㅠㅠ셈사무실 사원
21.04.14
0
3레스이거 뭔지 아는사람ㅠ
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5레스톡 끝날 때
6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1레스개빡쳐ㅠㅠ
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3레스힘이 들어
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1레스사람 마음
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3레스나 코로난가?
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1레스이거 어떻게 생각해
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5레스아 진짜 왜 이러지 얜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2레스.
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1레스엄마가 그냥 싫으면 싫다고 안되면 안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14레스마이스터고 다니는 학생이 장래고민을 하네?
1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1레스.
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14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