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첫번째~~는 초등학교 4학년쯤 썰이야! 근처에 살고 학교도 같은 친구 H랑, H의 부모님이랑 나. 이렇게 넷이서 작은 시장같은 마트에 간적 있어! H부모님은 살 거 사러 가시고 나랑 H는 매장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있었어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또래...라기보다는 7살? 8살? 되어보이는 여자애가 쫓아오더라고 땡땡아!! 하면서 나한테 부담스럽게 오길래 섬뜩하고 무서워서 도망쳤어 ㄷ이소같은 매장 안을 막 뛰어다니는데 계속 땡땡아! 내가 잘못했다니까? 그만 용서해줘! 땡땡아 어디가~ 용서해줘! 잘못했어! 등등 소리치면서 왔어

오 동접인가

땡땡이는 이름이 기억 안나서... 특히 나를 쫓아왔는데 내가 숨어버리면 H를 쫓아가더라고 부르는 이름은 하나인데 둘 다 쫓아가더니 좀 이상하더라 물론 그당시엔 이상함을 못느꼈지만

>>4 오 안녕! 동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