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눈을 떠보니 내가 날 바라보고있다.

여긴 어디지?

나는 누구!? 다시 몸으로 돌아와 거울을 보니 내가 내몸에 안들ㅇ니와있다 이건 대체 누구양!

아닛! 지금보니 뽀로로 잖앙

옆을 보니 크롱의 시체가 있었다.

크롱은 다잉 메시지를 남기고죽어잇엇는데....

범인은 뽀로로

뭐어ㅓ어 내가...?? 내가 범인이라고??? 이를어째...

아니라고 하면되지 뭐 루피한테 덮어씌워버리자

루피는 군침이 싹 돌다 말아서 안했다고 했어! 애들도 동의했다고..!난 어떡하지???

그럼 포비는... 이런, 에디에게 노래를 시키고 있군. 저 우람한 주먹을 보니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겠어! 잠깐, 애초에 크롱은 진짜 죽은 게 맞는 걸까?

크롱 옆에 가까이 가봤다. 아니!!! 이건 피가 아니라 케찹이잖아!?!?

허허 개판이구만

개판? 누구지? 헉! 개판 소리를 내며 등장한 아이는 패티였어! 햄버거에 있어야 할 네가 왜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