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오냐오냐 해주니까 5살 위 누나한테 기어오르고 개무시하는데
뭐라 혼내면 말대꾸만 오지게 함. 부모님이 동생이라고 계속 봐주는데
보다못해 몇번 나서서 대신 혼내주신 적이 있긴 한데 그때만 기에 죽어서 아무말 못하지
나중에 금방 똑같아지고 고쳐먹질 못함.
동생이 누나한테 싸가지 없게 굴고 개무시하는거 어떻게 고쳐먹여줘야할까
한번 때리기라도 해야하나
이름없음2021/05/17 17:16:59ID : 060oFeKY8km
한번 때리는건 진짜 참다 참다 엄빠한테 말하고 때려 안그럼 언니/누나가 되서 동생한테 주먹다짐 하냐고 너만 깨짐. 진짜 젤 좋은 방법은 무시하는건데 솔직히 말이 쉽지 어디 무시가 바로 되냐고 그냥 엄빠 앞에서는 참고 뒤에서 하셈 증거도 없고 어쩔꺼야 아마 부모님도 몇번같은 상황(동생이 거짓말 하는것 같은 상황) 반복되면 동생 혼낼걸
이름없음2021/05/17 19:09:08ID : VgmJWqnRyFc
걍 무시해 걔가 정신머리 다 자랄때까지 기다려 나도 아득바득 어떻게해서든 고쳐먹게 하려했었는데 최종적으론 걔가 좀더 크고 수준이 높아지니깐 싸울일이 안생기더라 어릴때 혼내키는건 너만 힘빼는일일듯...
이름없음2021/05/17 19:21:53ID : lioY647xSHz
다 자라기 전에 잘근잘근 밟아줘야 함 그래야 싸울 생각을 못해
중학교 3학년만 되잖아?? 더이상 이길 수도 없게된다.. 성차별은 아닌데... 남자(한창 성장기)라서 힘도 금방 세지고 키도 금방 커서...
이름없음2021/05/17 23:27:11ID : fVdSE8mK2IN
진지하게 부모님한테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부모님이랑 의견조율해서 몇대만 때리고 싶다. 이해해줄 수 있냐 얘기하고 옷입으면 안보이는곳 위주로 존나패세요
이름없음2021/05/18 15:51:15ID : yL9hhxSE3zO
나도 그럼 난 7살 차이나는 동생한테 맞ㅇㅏㅆ는데 할아버지랑 같이 살았어서 3대독자 때리지 말라고 하셔서 분가하자마자 날 잡고 존나 팸 엄마 아빠 옶을때 ㅋㄹㅋㄱㅋ 그때 가출할거라고 개지랄하는데 내가 나가서 서울역 거지들이랑 같이 살어 시벌 나가 나가서 들어오지도 말어 이럼 ㅋㅋ 참고로 내 동생 그때 초3이었삼
이름없음2021/05/18 16:32:19ID : s2nBfhBvwpR
4살 밑 남동생 있는데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저번에 크게 때렸는데 너무 빡쳐서 더 반항심 생긴 것 같고 그래 걍 연 끊을까
이름없음2021/05/18 16:39:11ID : K7s2oHDteIG
개미친척 하고 소리 개지르면서 난리 ㅈㄴ 쳐봐 그럼 기 싹 죽음
개썅욕 하면서 완전 정신 나간 거 처럼 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