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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실도피 하지 않기 (166)2.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8)3.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4.사주보면 (2)5.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6.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7.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8.🥕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0)9.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10.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11.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12.. (1)1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14.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15.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6.생일이 싫어 (7)17.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8.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9.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20.ㆍ (1)
조금 오타가 있어도 미안.. 그냥 앞으로의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어 나처럼 되지말라는 소리 포함해서
요즘 트랜드에 많이 뒤쳐지고 그런건 사실이여도 논란은 거의 없던사람이 이렇게 논란의 한가운데 있으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라고...
논란은 많긴 했지 다만 대부분 해명하고 사과하고 그랬긴 했지만 대도님도 인지도 있는 일반인이지만 공인보다 좀 더 자신한테 엄격할때도 있는 사람들에게 치여지다보니 스트레스도 있으신것같긴한데..
맞지 배우자 문제에서도 솔직히 거의 10년이상 봐온 시청자 입장에서 아니꼽고 그래도 형이 선택한 사람이니까 라는 마인드 였지만... 요즘은 좀 지친것 같은데 이번 사건은 다르게 봐야할 것 같아서 말이야ㅠㅠ
우선 어느정도 내 배경설명을 해야 내 입장을 이해할려나... 나는 27살 남자 대학졸업한지 일년 조금 넘었고 부모님 일 도와드리면서 취업준비생인 사람이야..
여러 사업에 손도 되봤고 실패도 해보고.. 그렇게 살고 있어
일단 1인방송계에선 알아주는 사람이고 욕설없는 클린방송이 컨셉처럼 되고 그러다보니 다른 스트리머보다 더 엄격해지고 욕먹고 하는게 없잖아있긴해 애초에 그걸 노려서 빵터진것도 있어서 본인이 자초한거다 하는 사람도 있기도하고..
아무튼 어쨋든 ㅋㅋㅋ 어떻게 말해도 나쁘게 들리긴 하네ㅋㅋㅋㅋ 퇴사자들 입장에서 말하는 단점 들이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들어..ㅠㅠ
그 부분이 너무 마음이 아퍼ㅠ 어떠한 사업에 있어 본인 책임이 없을 수는 없지만... 분명 나와 같은 시기에 아프리카시기부터 봐온사람이 등 돌리고 너무 대도형을 뭐라고 하니까...ㅠㅠ
예를 들어 급료가 적다는 부분은ㅠㅠ 대졸 초봉이 3000만원도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불가해버리는걸ㅠㅠ
유튭은 너무 매워버려서ㅋㅋㅋㅋ 사실 아프리카떄 부터 유튭으로 뜬사람이긴해도 사람들이 자극적인 컨텐츠를 원하니까ㅠㅠ
일단 난 19살에 중딩때 대청자였던 사람이야 지금은 아니고
저거 페북에 올라온 카톡 캡쳐본만 읽고 왔는데
음... 솔직히 카톡만 봐서는 갑질인지 잘 모르겠어...
폭언은 커녕 저 말을 나쁘게 들은 사람들이 오히려 잉스럽다;;
대도서관이 어디 나부랭이 유튜버도 아니고 애초에 대도가 대표니까 대도만의 스타일이 있을텐데 ㄹㅇ 초보 편집자들이 그걸로 지적받았다고 갑질 폭언 ㅇㅈㄹ?
일하기 싫은 건가 싶고... 내가 좀 꼰대 소리 듣긴 한데 내 관점으론 저건 편집자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 그냥 자기들이 열심히 한 거 수용 안했다고 빼액거리는 초딩같음.
어디까지나 카톡 내용만 보고 하는 말이야
나도 동감은 하지만 스레주 입장에서는 무조건 동감은 못하겠어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니까ㅠㅠ 나같은 경우는 사회초년생이니까 저런 소리 들어도 무조건 넵 이 디폴트인데 네네~ 라고 하니까 비꼬는 것 같기도 하고 뭐 대도형은 수평적 경영을 꿈꿨다고 하니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 아무리 그래도 나이도 많고 그런데 그렇게 반응을 하려나??ㅠㅠ
내 말은 양쪽 입장이 너무 다르고 아직 사건 초반이니까 추가 입장 나올때까지 더 기다려보는게 좋을거 같다는거야
에서 퇴사자들 폭로가 일부 허위 사실도 섞인 폭로니까 걸러 들어야 한다는 말했어
나는 내가 갑질 당해봐서 둘다 이해는가 피드백이랍시고 욕설과 폭언을 들었던적이 있거든 일단 단편적인것만 봐선 갑질까지는 잘모르긴해 아마 저렇게 등돌린 이유엔 카톡이나 이런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도님이 이사건을 인지했고 잘못을 인정했고 사과를 하시는중이니 제3자가 뭐라하기보단 그냥 원만히 해결하길 바랄뿐..
내입장은 그래 사람은 언제 결과적으로 옳은 곳의 스탠스에 서고싶어하잖아.. 내가 팬의 입장으로서 지금 대도를 옹호해야할 지 아니면 지금 내가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처럼 대도형에게 조언을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
이게 참 애매한 부분이 요즘은 을질이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 대도형은 공인으로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순순히 사과를 하고는 있지만... 사과를 함으로써 쌍방의 갈등 혹은 잘못이 사과하는 본인이 가해자가 되버리는 사회에서 이게 일반 기업 혹은 대기업에 입장에서는 이뤄질 수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솔직한 말로는 해결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퇴사를 하고 책임에서 벗어나 무작정 피해를 입히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복잡해버리네ㅠㅠㅠ
뭐.. [순전히 카톡들 내용만 놓고 보면]
퇴사한 애들은 다들 오냐오냐 하면서 일 하거나 돈 벌어봤던 애들인 것 같은데? 애초에 기업도 결국엔 하나의 공동체고 그 어디에도 갑과 을은 있으면 관계는 붉어지기 마련이다.
갑과 을을 나눌거면 확실히 나누던가, 없다면 확실히 리더와 구성원 개념으로 가던가 해야지. 물론 이런저런 갑질들은 노동자도, 고용주도 하면 안되는 게 맞다만 사회에서 일 해봤으면
대부분은 잘 알 건데.. 저게 갑질이라면 나는 감사합니다 절 하고 일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딱히 대도서관에 큰 관심은 없지만, 나를 따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책임도 행동도 무게가 실리지..
그냥 때쟁이 같은데, 적어도 내 눈엔.
결과적으로 옳은 곳에 서 있고 싶어하는 건 언제나 주관적인 개념인거다. 네 주관을 따라. 역사는, 사건은 그렇게 솔직한 편이 아니야. 법정공방이 아니라면 더욱이. 이긴 편이 옳은 곳이 되겠지.
다만 니 주관이 뚜렷하다면 네가 서 있는 곳이 옳은거야. 이기든 지든, 왜 여론에 따라서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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