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21/05/20 16:19:27 ID : tcq6mHCnU1u
너무 성별에 치중된 토론은 자제해주라. 나는 어떤 분야에서든 할당제가 필요한지 토론하고 싶어 할당제의 종류는 지역 할당제, 여성 할당제, 장애인 할당제, 등등 다양하니까 한 주제에 꽂혀서 어퇴스 보내진 말아줘
이름없음 2021/05/20 16:19:39 ID : tcq6mHCnU1u
난 필요 없다고 봐 능력대로 뽑아야지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되는 특정 조건 때문에 고용된다면 그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나머지에게 부당하다 생각해 또한 저렇게 할당제로 뽑힌다면 조직내에서 인정 받지도 못할 것이기 때문에 뽑힐 대상자들을 위해서라도 잘못된 제도 같아
이름없음 2021/05/20 16:22:17 ID : DuttfSE9xVd
공기업에선 어느정도 필요하다 생각해. 대신 정부부처에는 굳이...? 국가일을 하는 사람들이 능력이 뛰어나야지 공기업이야 뭐 복지라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할당제가 필요하다고 봐. 장애같은경우 어느정도 배려를 해줘야 맞지
이름없음 2021/05/20 20:28:18 ID : Lgi79cq5eY7
지역균형전형 탈북자 전형 같은거 필요해. 아예필요없다고는 못하지
이름없음 2021/05/20 20:35:06 ID : g1B89uq6o0p
다른건 다 모르겠고 장애인전형은 필요한것 같아. 지적장애 이런건 업무에 지장이 있으니 안되지만, 청각, 시각, 하반신마비 이런류의 장애는 충분히 업무가 가능하니까.
이름없음 2021/05/20 20:42:50 ID : MjhdRxyFeLa
전형 필요하지 아니면 양극현상이 커질거라고봐
이름없음 2021/05/20 20:44:20 ID : Lgi79cq5eY7
대학같은거 생각하면 지방과 서울 격차 큰거 느껴지던데. 확실히 필요해 아무래도 대학까지는 '기회'이잖아.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래서 필요하다고 봐
이름없음 2021/05/21 03:17:31 ID : 1fRu7ala8jh
충분한 업무수행능력이 있는경우에도 그 특정조건때문에 기피되는경우를 막기위해 할당제가 필요하다고봄.. 능력이 충분하지않은데도 단지 그 조건때문에 채용되는경우는 잘못된활용같고.. 동일한 수행능력을가진 비장애인과 장애인 중 채용을하라면 대다수가 비장애인을 채용할텐데, 이런경우에는 할당제가 필요하겠지. 예시를 장애인으로 들었지만 다른부분에서도 일부 올바른 경우에대한 지원혜택은 필요하고, 잘못된경우에 대한 역차별도 존재하겠지만.. 역차별이 되는 사례가 있다고해도 아예 없으면 안되는게 할당제같아....
이름없음 2021/05/21 14:57:07 ID : 83DvzSK6nV9
물론 필요하지. 할당제가 없으면 능력대로 뽑힐까? 이거야말로 거짓말이라고 생각해. 백인이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기관이 과연 흑인, 아시안을 ‘능력대로’ 평가해서 채용할까? 남성 면접관들이 여성 지원자를 ‘능력대로’ 평가해서 뽑아줄까? 그렇다면 여성이 같은 경력, 같은 학교, 같은 학과를 졸업하고 남성보다 17%나 적은 임금을 받을리가 없지.(여자는 서울 명문대를 졸업해도 서울 하위권 대학을 졸업한 남자와 동등한 조건이 된다고 해. 채용과정부터 덜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기대임금이 낮아짐) 미국에서 아시안 변호사들은 명문 로스쿨 진학률에 비해 파트너 변호사 진급률이 반토막이더라. 할당제를 통해 이미 존재하는 ‘차별’을 상쇄하는 것이고, 그를 통해 장기적으로 차별을 완화시켜 가야 한다고 생각해. 할당제를 통해 입사한 마이너리티가 면접관이 되면, 이전보다는 이유 없는 차별을 덜 하겠지.
이름없음 2021/05/21 15:08:18 ID : qjii3DAlClz
난 필요없다고 보는데 애초에 약자, 소수자의 정의는 세대별로, 지역별로 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니까. 흑인이라고 항상 소수자이고 약자일까? 백인이 흑인 사회에서는 오히려 약자이지. 그리고 약자끼리 충돌하는 상황이면 어떡하지? 예를 들어 백인 여성과 흑인 남성을 비교해보자. (여성을 사회적 약자라고 보는 시선이 많으니까 예시든거임). 그럼 저 둘을 비교해봤을 때는 누가 약자이지? 흑인 아동과 백인 노인을 비교해보면 누가 소수인거지? 이렇게 소수자 정의는 사회에 따라 다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나는 반대야
이름없음 2021/05/21 20:24:36 ID : wLhBAqlBdXv
큰 범주내에서 할당제는 좋다고 생각해. 어느부분에서 어느역할이 부족하니까 그 역할에 몇명을 배치하자. 이런 할당제. 그런데 부족하지도 않은 종목에 여긴 사람이 왜이리 없어? 몇명 채워넣어! 이런느낌의 억지는 솔직히 아니야. 자원이 무한하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결국엔 나랏돈이고 우리 같은 젊은사람이 감당해야할 빚이거든
이름없음 2021/05/21 21:17:30 ID : vCqpdU7xXwN
할당제 자체의 취지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필요한 정책이라고 봄. 그런데 과연 잘 운영될 수 있는 정책이기는 한지 의문이 들어. 이론적으로는 훌륭한 제도지만 현장에 적용될 수 없는 제도...? 에서 동일한 능력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있을때 할당제 덕분에 장애인이 뽑혀버리면 비장애인은 어떻게 되는거야? 비장애인이 장애인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장애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잘린거잖아. 결국 밥그릇을 빼앗아 간 장애인에 대한 반감만 커질거같아 ㅠㅠ
이름없음 2021/05/22 06:05:24 ID : 1fRu7ala8jh
할당제로 장애인의 자리를 따로 마련해준거지 그 비장애인 한명의 자리를 '뺏은'것이 아님. 애초에 능력이 된다면 정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들어가서 앉을수있는 자리지 원래 비장애인의 자리인게 아니고, 비장애인만을위한 밥그릇이 아니잖아.능력이 있어서 자리를 얻을수있어야하는데 단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오는 차별때문에 얻지 못하는 경우를 이야기하고있는데 뺏었다는말은 안맞지않나 싶어. 원래 그사람도 앉을수있는 자리인데 그게 전혀 되질않으니까 할당제로 이름표를 붙이는거지
이름없음 2021/05/22 18:32:43 ID : vCqpdU7xXwN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결국 장애인때문에 탈락했다고 느낄수도 있다는거지 ㅠㅠ 할당제 말고 다른 제도를 고안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름없음 2021/05/22 22:13:43 ID : DuttfSE9xVd
할당제의 문제점은 전문성이 줄어든다는 것. 할당제를 시행하는 기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할당된 인원을 채워야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부족하더라도 어쩔수없이 고용하는 결과가 발생한다. 사기업에서는 경영이익의 손실로 끝나지만 국가의경우는 전문성이 부족한 사람이 위촉 됨으로서 작게는 세금의 낭비 크게는 잘못된 정책으로 국민 모두가 고통받게된다. 또 할당되는 인원들 입장에서는 그들만의 리그가 열리므로 더더욱 비판받아 마땅할 제도라고 본다. 예) 김현미 국토부장관, 유은혜 교육부장관
이름없음 2021/05/22 23:03:35 ID : lcljzgphzeZ
전형적인 의도는 좋았던 탁상공론적 제도라고 생각함. 차별을 줄이고 싶었으면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집중하는게 맞았겠지.
이름없음 2021/05/23 15:00:40 ID : Wqo6nV9a2pV
나는 정말 극단적인 방법이긴 한데 특정 분야에서 문제없이 일할 수 있다는거만 입증되면 그때는 제비뽑기로 추첨하는거지
이름없음 2021/05/23 15:12:47 ID : DuttfSE9xVd
wow......
이름없음 2021/05/23 15:14:13 ID : DuttfSE9xVd
그거야말로 그분야를 위해 공부했다거나 실무경험이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게 아닐까..? 최소한 일을 할수있는 사람과 유능한 사람의 갭차이는 상상초월인데...
이름없음 2021/05/23 20:17:27 ID : CqpfcGr9juk
나는 아버지가 작은 기업을 운영하셔. 하는 일이 그렇게 복잡하진 않아. 엄청 일 잘하는 사람이 배신하기도 하고 의외로 못할거 같은 사람이 일 배우려고 엄청 노력해서 오랫동안 남아있기도 해. 그리고 그정도로 일 잘하는 사람이면 우리회사 잘 안오지. 심지어는 취업준비자금만 먹을라고 면접만 보고 안나타나기도 한다니까. 이런 입장인지라 이런저런 변수를 다 고려해보면 남는건 운이라도 생각해.
이름없음 2021/05/23 20:18:43 ID : CqpfcGr9juk
내 기준이 일처리가 엄청 복잡하지 않은 곳이라서 그럴수도 있어. 다만 막 세계, 전국 톱을 달리는 기업은 얘기가 다르지. 근데 그런 기업이 몇이나될까? 그래서 나는 일반적인 기준으로 생각한거야.
이름없음 2021/05/23 20:20:21 ID : DuttfSE9xVd
그게 국가정책으로 들어가서 전문성이 부족한 사람이 장관직에 올라간 폐혜를 우리가 직접 보지 않았음? 사기업이야 뭐 솔직히 신경안써 어차피 사기업은 돈을 버는게 목적이고 그 이외것은 부차적인거니까 근데 국가 중요직에 전문성이 부족한 사람을 앉힘으로써 얻는 손해는 누가 보상해야해?
이름없음 2021/05/23 20:21:40 ID : CqpfcGr9juk
장관을 회사랑 같은 기준에서 볼 수 있나? 장관은 기업만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기준으로 뽑진 않을텐데
이름없음 2021/05/23 20:22:22 ID : DuttfSE9xVd
이름없음 2021/05/23 20:29:25 ID : CqpfcGr9juk
장관은 역량보다 우선시 하는 것들로 생기는 문제 때문이 아닐까 싶음. 능력있는 사람만 찾을라면 찾겠는데 역량 이외로도 내 말을 잘들을 사람이어야지 그럴라면 친분도 좀 있어야 할테고. 거기서 찾다보니까 역량이 달리는 사람이 나오는거고. 현 정부가 지향하는 방향이 굉장히 마이너해서 그 안에서 자기의견 지지해줄 사람 찾다보니까 역량까지 되는 사람은 못찾는거지. 정리하면 장관사례는 할당제 사례랑은 약간 궤를 달리하지 않나 싶어.
이름없음 2021/05/23 20:35:21 ID : DuttfSE9xVd
정책목표때문에 땜빵식으로 채워짐.
이름없음 2021/05/23 20:41:33 ID : MjhdRxyFeLa
실제로 마이클 센델이 비슷한 주장 하지 않았냠
이름없음 2021/05/23 20:44:19 ID : DuttfSE9xVd
맥도날드 여사장 사례
이름없음 2021/05/23 20:48:28 ID : DuttfSE9xVd
할당제가 아닌 능력만으로 오르신 이부진이사의 사례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221362
이름없음 2021/05/23 20:55:38 ID : DuttfSE9xVd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35386?sid=104 심지어 호주마저도 할당제를 폐지하기에 이르렀다.
이름없음 2021/05/23 21:07:26 ID : DuttfSE9xVd
당장 이부진 이사님의 의견마저
이름없음 2021/05/23 21:14:41 ID : DuttfSE9xVd
할당제가 아닌 능력으로 입증된 실리콘밸리의 첫 여성ceo 리사 수 어록 “스스로 ‘최초 여성 CEO’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새로운 CEO’일 뿐이다. 소수계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는 편이다.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인식도 거의 없다. 그저 혁신과 기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 "CEO면 CEO고, 엔지니어면 엔지니어지, 그게 남자이건 여자이건 뭐가 중요한가"
이름없음 2021/07/09 07:42:08 ID : lBgkpVdXAnV
난 애초에 할당제가 자신이 열등하다는 걸 인정하는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할당제는 장애인 정도만 하고 여자나 흑인은 거기에서 뺐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1/07/10 13:11:40 ID : 9upXvxxva8m
메이저가 남성/백인인 사회에서 마이너인 흑인이나 여성이 진출하기 쉽지 않음 그래서 할당제로라도 일부러 끌어올리는거지 몇백년동안 차별하고 주류사회에 못 진출하게 막아서 남성/백인위주의 사회를 만들어놓고 이제부턴 공평하게 하자? 그게 정말 공평일까 차별 받았던 사실과 그로인해 지속되고 있는 불공평함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거 같아
이름없음 2021/07/10 14:14:29 ID : vCqpdU7xXwN
오히려 반대 아니야? 열등하지 않음에도 열등한 대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할당제로 끌어올리는거지. 할당제를 통해서 여자나 흑인도 똑같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거고.
이름없음 2021/07/10 14:33:07 ID : lBgkpVdXAnV
그럼 실력제, 능력주의를 하면 되지 왜 굳이 할당제를 해? 역으로 능력이 없는 흑인이나 여성이 그 회사에 지원을하면? 흑인이나 여성도 그런 부류 밖에 없으면? 그때도 할당제가 필요할까? 능력이 중요하지 성비가 중요한 건 아니잖아 여성이나 흑인이 장애인도 아니고
이름없음 2021/07/10 14:49:06 ID : vCqpdU7xXwN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남성, 백인이 먼저 채용되는 것 때문에(직군에 따라서는 여성이나 흑인이 우대받을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할당제가 생겼다고 말하고 있는거야. 정말로 사회가 능력만 보고 인재를 뽑았다면 남녀성비, 흑인백인 비율이 반반이어야 하지 않을까? 사회에 편견과 차별이 내제되어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성이나 백인이 더 많이 채용되었다고 생각해. 나는 할당제가 현재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 그런데 34레스에서는 할당제 자체의 의의를 부정하는 것 같아서 내 의견을 적어본거야!
이름없음 2021/07/10 14:55:23 ID : lBgkpVdXAnV
성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만약 그 분야에 여성과 흑인이 관심도가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남자나 백인이 많은거면?
이름없음 2021/07/10 19:13:21 ID : vCqpdU7xXwN
물론 여러 이유로 비율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 사실 비율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도 사회적으로 내제된 편견 때문이고, 할당제나 다른 방법을 통해 고정관념을 깬다면 분야에 대한 호감도가 비슷해질거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단순 기호의 차이라면 지원자 비율과 합격자 비율은 동일해야 하지 않을까? 여기까지 통계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통계를 확인해본다면 둘 사이에도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현재 말고 과거를 본다면 그 차이는 더 벌어질거라고 생각하고.
이름없음 2021/07/10 23:08:20 ID : xzPii65e5hw
그거에 대해선 우리나라 광부는 법적으로 여성은 할 수 없음. 근데 아무도 태클 안달더라.
이름없음 2021/07/10 23:12:01 ID : xzPii65e5hw
사람은 어떤면에서 강점이 있고 어떤면에서 약점이 있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고 공산당마냥 일단 채우면 어떻게든 되겠지 란 마인드가 문제같음. 기피직종의 원인분석은 없고 일단 집어넣으면 1인분 하겠지. 그거 못하면? 그때가서 생각해보자.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듯. 탈원전 일단 해보고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근데 막상 하니까 원전이 제일 가성비 좋은거라서 다음정권에 부랴부랴 넣고있고 이게 나라를 이끄는 사람들이 할 생각인가ㅋㅋ 어떤 정책이든 그에대한 부작용이 있는데 그걸 고려하지 않고 일단 해보면 되겠지 라는게 맞는건가? 최소한의 전문성도 없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이름없음 2021/07/11 01:21:23 ID : tcq6mHCnU1u
능력의 차이는 분명히 있어 흑인 백인 동양인 세 인종의 sat 점수나 성적 활동을 비교해봐도 흑인이 한참 떨어져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인들은 할당제 때문에 성적이 더 좋은 아시안들보다 대학에 가기가 더 쉽고 흑인 혼혈 자녀들은 더 쉬운 입학을 위해 부모 인적사항에 흑인 부모쪽을 적어내 할당제가 정말 소수 인종을 위한 거라면 아시아인들을 위한 할당제는 왜 없을까 이거야말로 이들이 열등하다고 스스로 인정라는 반증이 아닐까? 적어도 약 2000?년대이후부터는 남성이나 백인 우월주의 때문에 그사람들이 뽑히는 게 아니라 진짜 능럭이출중해서 뽑힌 거라 생각해 성평등이 잘 이루어진 국가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성이 평등할수록 여성이 지원하는 직종과 남성이 지원하는 직종이 확연히 차이났어 그게 유전적으로 그런지 환경덕으로 그런지는 학자들마다 말이 달랐지만 결국 기호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해 지원률과 합격률도 걀국 싷력의 차이때문에발상한다고 생각하는데 능력이 안더ㅣ는사람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뽑아주는 건 이상하지 않니 지원한다고 다 뽑아주는 게 기업에 이윤을 가져다주지 않잖아
이름없음 2021/07/11 01:46:23 ID : xzPii65e5hw
아니 근데ㅋㅋㅋㅋ 25 27 29 30 31 32 33레스 보면 할당제에 대한 실패사례는 쌓여가는데 성공사례는 어디있음?ㅋㅋㅋㅋㅋ 저 레더가 노력한 이유 뭐임 ㅠㅠ.. . 일반적인 기준에서도 심지어 버튼 누르는 공장직에서도 유능한 사람은 버튼 누르는 걸 자동화를 고민할텐데 거기에 안주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누르는 걸로 만족하겠지. 시스템을 만드느냐 거기서 만족하느냐에 대한 기업이윤의 문제는 굳이 말 안해도 될듯.
이름없음 2021/07/11 01:50:05 ID : xzPii65e5hw
정책적인 문제는 위 레더가 반박했듯 할당제에 대한 성공사례가 없음. 국민으로써 실패사례밖에 없는 정책을 굳이 써야함? 정치적인 얘기를 하자면 그 중에서도 최소한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위촉하자는 거지. 국토부 김현미장관의 실패사례를 보고도 배울점을 찾지 못하는건 좀...아니지않니?
이름없음 2021/07/11 07:08:06 ID : vCqpdU7xXwN
동양인 할당제가 없는건 그냥 인종차별의 문제라고 생각해! 할당제의 지원대상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그 정책의 본질 자체가 이상한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능력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흑인이 대체로 백인보다 가정환경이 어려워서 그런것 아닐까? 그래서 평균을 내면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고! 그리고 편견이라고 내가 하기는 했지만 그냥 익숙해서 남성, 백인을 뽑는걸수도 있다고 생각해. 여성은 임신이나 결혼 문제때문에 조금 기피하는것처럼? 사실 2000년대에도 인종차별, 성차별은 언제나 존재했다고 봐. 이번에 터진 경찰 과잉진압 건만 해도 그렇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없는건 아닌거같아. +물론 남성과 여성의 기호 차이는 존재한다고 내가 40레스에 써놨어! 난 환경 때문이라는 학자들을 지지하는거고. 지원하면 다 뽑으라는게 아니라, 여성과 남성 혹은 흑인과 백인의 능력차이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말하고 있는거야. 인종 간, 혹은 성별 간의 지능 차이는 없으니 둘 사이에 능력 차이가 날 일도 없겠지. 전체적인 비율은 기호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어. 하지만 공정한 심사라면 똑같이 흥미를 가지고 지원한 지원자들의 성비는 합격자들의 성비와 비슷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저 레스를 쓴거야. 나는 할당제가 별로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해. 굳이 할당제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보고, 다른 정책을 빨리 생각해내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 하지만 정책의 의의 자체는 인정하는 입장이라서 이런 말을 하는거야. 의의를 인정해야 비슷한 기능을 하는 더 나은 정책을 고민할 수 있을테니까!
이름없음 2021/07/13 09:59:56 ID : umsi9AktunC
와우
이름없음 2021/07/13 23:07:35 ID : gp88ksklbiq
다른 건 몰라도 장애인할당제는 있어야함 원래 장애인들 취업은 청년 취업보다 열악하고 할 수 있는 일자리도 없음 이거라도 있어야 최소한 사람처럼 살 수 있음
이름없음 2021/07/15 13:50:37 ID : 5apWi3u8qo4
흑인의 성적이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동안 백인이 축적해 놓은 부로 더욱 좋은 교육을 하였기에 평균적으로 백인보다 돈이 없는 흑인들의 교육 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동양인은 보통 단민족 국가라서 부의 격차가 인종으로 나눠지지는 않으니까. 할당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해. 아무리 나아지고 있다고 해도 흑인과 여성이나 장애인이 사회적 약자는 맞는데 정작 운동하고 맞서는 사람들이 비교적 좋은 가정에서 자라고 차별도 덜받은 사람들이더라. 모든 사람이 차별을 받고 살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데 내가 차별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고 차별받은 사실만 기억해서 내가 차별을 당하며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해.
이름없음 2021/07/17 20:07:43 ID : BAkmk8o6mNy
성평등 할당제로 수혜를 본 건 여자보다 남자 비율이 더 컸다고 하던데.. 이걸 보니 사회에서 더 뒤쳐진건 남자가 아닐까 싶다. 여성보단 남성할당제가 더 좋을듯
이름없음 2021/07/18 11:23:12 ID : BgkrhwFa7fd
빨간글씨 여자,파란글씨 남자. 수혜논란이 있던 추합인원표. 9급에서나 그렇지 5/7급에서는 심각함. 특히 7급은 10배나 차이 남.
이름없음 2021/07/18 11:35:38 ID : tcq6mHCnU1u
와...9급도 15년에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그전에는 7급이랑 다를 게 없네
이름없음 2021/07/19 22:19:30 ID : lbfPinXxWkq
존나 필요함 애초에 할당제가 왜 있는디 여성, 장애인 ,, 지역 ? 간의 차별이 존재한다는 전제 하에 있는게 할당제임 말대로라면 장애인의 경우 태어나면서 갖는 불리한 조건 때메 능력발휘할 기회조차 없는건데 그런걸 고려 안 해주면 이건 너무 부당한거 아냐? 그리고 할당제로 역차별이 일어나는 경우.... 잘 못 봤어 역차별이 일어나면 할당제가 존나 활발히 실시된다는 증거겠지 어쨋든 지금까지 장애인이나 여성을 존나 지나치게 많이 뽑아서 역차별이 일어났다는 기사는 못 봤음

레스 작성
12레스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4467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8
3레스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461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8
8레스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12559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8
9레스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1998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5
9레스롤에 1대1vs격겜 14140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4
7레스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3394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3
19레스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1541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3
6레스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9262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3
14레스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3189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2
27레스대마초 합법화 12086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2
7레스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4528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2
6레스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4950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12
36레스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10580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4.09
27레스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12050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3.30
1레스 5411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7레스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11857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3.25
2레스‘아홀로틀 도마뱀 로드킬’ 표절 찬성 vs 반대🥸🥸🥸🥸🥸 8016 Hit
토론 이름 : B 2024.03.24
849레스낙태 찬성vs반대 25130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3.16
17레스의사들 리베이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0562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3.16
6레스여성 왕의 동성 배우자는 국서 vs 왕비 9361 Hit
토론 이름 : 이름없음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