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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극단수정자본주의 혹은 자본주의 이후의 체제 (1)2.저출산을 극복하려면 지원을 늘리는 정도로는 안됨 (48)3.대마초 합법화 (30)4.도덕적으로 살면 정말 손해만 보는가? (11)5.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7)6.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11)7.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7)8.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8)9.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11)10.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11.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12.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13.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14.롤에 1대1vs격겜 (9)15.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6.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7.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8.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8)19.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20.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
아니 자기가 차고 싶으면 차는거지 뭐 솔직히 시대마다 미적기준이 있고 요새는 개개인마다 미적 기준이 달라졌긴 했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론 허리 얇고 골반 넓은 사람이 예쁘다고 여기잖아 내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왜 남들이 나서서 뭐라고 해
글고 난 성인 되면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흉통+허리 사이즈 보정 코르셋 사서 자기관리용으로 입을거임 왜냐면 내 눈엔 그게 예뻐보이니꺼
코르셋을 입든 말든 그건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해 다른 사람들한테 코르셋을 입으라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입고싶어서 입는거잖아 이정도의 자유는 허락되어야 한다고 생각되고 여성 인권을 위해서 라는 취지는 좋지만 탈코를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봄..
ㄹㅇ 나도ㅋㅋㅋ 저번에 뒷담 한 번 난리나고 어떻게 생각해?가 그냥 어떻게 생각해로 안 보임+ㅍㅁ의 밭갈기 확인 스레..ㅋㅋ
222 억압이 아니라 선택적이잖음 누가 왈가왈부 하는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건데 이게 더 나쁘다고 생각 함... 자기가 좋아서 하겠다는데 굳이 욕 까지 먹어야해? 다른 사람이 따라 하니깐 하지 말라고 하면... 사람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을 걸
탈코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거야말로 또다른 코르셋이라 생각함
본인이 선택해서 입은 건데 옆에서 질질 짜는 애들이 정신병자지
주변 친구가 코르셋 차는거 상관없고 그냥 진취적이구나 싶은데 나한테 코르셋하라고 뭐라하는 순간 정떨어진다...ㅋㅋ
동감
더불어서 사회적 여성성과 암묵적 억압 때문에 모두 인형같이 긴 속눈썹과 마른 몸매를 지향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해석도 아예 틀린 것은 아니지만 나는 마름을 선호하게 된 이유에는 자기과시도 한몫한다고 생각해
자신을 가꾸고 다듬는 관리를 꾸준히 하면 아름다워보인다
=>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려면 돈이 든다
=> 나는 내 자신을 가꿀 수 있을 만큼의 금전적•시간적 여유가 있다
=> 내가 아름다워보이는 만큼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력을 가지고 있다
로 해석할 수 있으니까!
약간 마인드 자체가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이건 아예 잘못됐어 이거 때문에 사람들이 다 망가졌어 자유고 뭐고 그냥 하지마 이런 마인드라서 싫음...
그치 부유할 수록 마르고 건강하다잖아
뚱뚱한 부자는 이제 선진국 반열에 들어갔거나 후진국에 속하는 나라들에나 많지. 옛날 우리나라 우량아 대회처럼
저 옷을 입는 건 사회의 압박에 본인을 맞추는 게 아니라 자기 과시이자 자기관리야
잡담판에서 남녀분쟁 일어나는게 싫어서 여기로 올린거면 그냥 냅둬도 괜찮을 거 같은데? 너무 기죽지 마슈 토론판에서 이런 주제로 얘기해보면 재밌고 좋은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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