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레더가 사는 동네가 완전 깡시골이라고 가정할게ㅇㅇ
그런데 여기가 어쩌다보니 올림픽 개최 후보지로 선정된거야, 문제는 그때쯤 갑자기 이 지역이 천연기념물이고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a라는 동물의 집단서식지라는 게 밝혀졌어.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어서 운동장 짓고 개최되면 레더 동네는 시골에서도 벗어나고 관광지화되면서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레더가 사는 동네 사람한테는 이득이 되지만 a라는 동물의 서식지가 사라져.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a의 서식지는 유지되지만 너레더의 시골생활도 그대로야.
이 때 너는 전자와 후자 어느 쪽을 선택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