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위로 형제가있는데 현재 대학생이라 줌으로 수업을 하고 있었어. 근데 내가 머리를 말려야해서 ㅁ드라이기를 꺼내는데 엄마가 나한테 시끄러우니까 하지말라더라. 그래서 선풍기바람으로 말려야겠네 싶어서 그렇게 했지. 근데 조금있다가 엄마가 엄청 큰 소리를 내더라고 믹서기같은 거 가는 소리? 난 방에 있어서 무슨 소리인지는 잘 못들었는데 음소거를 해놔도 소리가 너무 크면 음소거가 자동으로 풀리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저거 하고 있으니까 좀 조용히조용히 해] 이런식으로 말을 해줬어. 근데ㅜ갑자기 엄청 화를 내면서 뭐라해야하나 무기? 매? 같은걸 들고오더니 욕을하면서 나를 엄청 때리는거야 심지어 때리고 돌아가다 손에 든 거를 나한테 던져서 손가락에 정통으로 맞았어... 나 왜 맞은건지 아는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