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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13:43:08 ID : nyMrBtii1bd
«오늘도 좋은 하루. » · 계속 변화하는 스레. ↑제목이 바뀌어도 이름 보고 찾아와. :D · 난입 정말 좋아해! 난입은 언제나 환영! · 나만 아는 흑역사 생성기🙃 · 너무 늦더라도 지구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 · 스레 봐주는 레더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스레주 설명 · 자발적 아싸/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 편. · 감성 타는 거 좋아하는 편. · 뜬금 없는 소리 자주함. · 학생/ INTJ
😶 2021/06/03 14:22:24 ID : nyMrBtii1bd
오늘은 비가 온다. 나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다 쓴 볼펜을 버리고 새 볼펜을 사야겠다. 그 볼펜이 제일 쓰기 편했는데... 될 수 있음 도서관에도 들려 책을 빌려야겠다. 다음 주에 빛을 발하는 날이 생길 테니까.
😶 2021/06/04 08:35:48 ID : xSNz9jzgi9t
아 이게 아니었는데. 오늘은 일정이 넘쳐난다. 그 중 하나를 망쳐버린 느낌이다. 나는 망칠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 2021/06/05 23:29:22 ID : Ve5805WrzeZ
오늘은 산딸기를 따먹었다. 아직 익지 않아 많이 셨다. 뭐가 어쨌든 산딸기는 산딸기니까... 자고 싶다.
😅 2021/06/05 23:32:11 ID : Ve5805WrzeZ
하루에 한 번씩 써야한다는 규칙은 없으니까. 한 번 더 써도 되겠지...??
😶 2021/06/05 23:39:00 ID : Ve5805WrzeZ
.
😦 2021/06/09 08:26:48 ID : dvbcty5fgi3
내가 언제 이런걸 썼어
😶 2021/06/09 08:28:46 ID : dvbcty5fgi3
학교다. 학교 구석 계단에 앉아서 쓰는중이다. 스마트폰이 있지만 mp3로 노래를 듣는 중이다. mp3 이거 곧 고장 날 것 같다. 노래가 막 왔다 갔다 거린다. 얘도 곧 수명을 다할 것 같다. 오늘 1교시 수학
😶 2021/06/10 19:16:14 ID : nyMrBtii1bd
뭐라도 해야 하는데 무기력하다. 요즘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다. mp3 이 녀석 의외로 잘 산다. 갑자기 뜬금없네 어쨌든 나도 잘 살고 싶다.
😶 2021/06/10 20:54:45 ID : nyMrBtii1bd
뜬금없는 사랑고백이지만
😘 2021/06/10 20:55:12 ID : nyMrBtii1bd
❤💓💕💖💝💞💓❤💝💖💘💝💗💓❤💖💘💝🌈🌈
😶 2021/06/11 21:28:06 ID : nyMrBtii1bd
해가 졌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끝나가는구나 싶다. 날씨가 확 더워져서, 내일은 얼마나 더울까 걱정된다. 여름 날씨야 완전. 그러니까 다들 옷 잘 챙겨 입어요.
😶 2021/06/12 12:20:06 ID : nyMrBtii1bd
걱정만 늘어간다. 그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겠지. 그 시간 또한 빠르게 지나갈거고...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다. 지금만 잘 넘기면 된다. 나는 해낼 수 있다.
😶 2021/06/12 20:56:08 ID : nyMrBtii1bd
너라는 존재 자체가 짜증 나. 네가 아무 말 없이 사라져줬으면 좋겠어. 응... 사실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어. 근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 이러다가 그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름없음 2021/06/12 20:57:25 ID : 6knA2HAZh9b
안녕 항상 힘내고 행복한 하루 보내:D 뭐든 할 수 있어!! 레주 아프지 말고 슬프지 말고 항상 행복해
🥰 2021/06/12 21:01:47 ID : nyMrBtii1bd
레스 고마워! 내가 레스 달 때마다 너무 딱딱하게 구는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덕담 고마워! 감동받았어. 레스주도 하는 일 모두 잘 풀렸으면 좋겠다. 항상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 2021/06/12 21:20:08 ID : nyMrBtii1bd
너무 많이 바뀌는건 아닐까 고민이네..
😶 2021/06/13 08:34:26 ID : nyMrBtii1bd
일기판에 있는 스레중에 내 스레가 가장 묻히는 것 같다. 사실 그래서 좋다. 추천이 늘었는데, 다들 어떻게 보고 오는지 모르겠다. 레더들이 산속 들판을 찾아오는 느낌이라 레스를 달아주거나, 추천으로 흔적을 남기고 가는 일들이 너무나도 고맙다. 클릭해준 레더들 고마워.
😶 2021/06/16 13:19:46 ID : nyMrBtii1bd
나도 내가 유리 멘탈인 거 안다. 그 한 마디 때문에 내 멘탈이 부서지는 게 싫다. 그 한 마디가 너무 신경 쓰인다. '다른 사람들도 날 그렇게 생각할까'라는 생각들.
😶 2021/06/17 12:56:20 ID : nyMrBtii1bd
오늘 17일 내 출석번호 17번
😶 2021/06/19 21:46:46 ID : nyMrBtii1bd
요즘 마음을 먹었다. 계속 이상한 사람이란 소리를 듣는다. 인간관계를 소수로 유지해야겠다. (이미 소수지만.) 생각만 많아지고, 계속 한탄만 하게 된다. 후회만 안남게 살고싶다. 내가 해서 안되는일은 노력하거나 다른 일을 하거나. 어쨌든... 열심히 살아볼려고 노력중이다.
😶 2021/06/19 21:47:07 ID : nyMrBtii1bd
이게 다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라 그런걸지도
😶 2021/06/20 00:17:35 ID : nyMrBtii1bd
딱히 먼저 말거는 일도 없고, 나한테 아무말도 안걸어줬으면 좋겠다. 사실 걸어줬으면 좋겠다. 근데 막상 또 누가 말걸면 어색하다. 항상 머리속에서 과부화가 일어나서 멈칫한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전엔 대사를 머리속으로 달달 외운다. 어딘가 삐걱거리진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뜬금없긴 한데 세상 사람들 다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나도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 2021/06/21 19:26:10 ID : nyMrBtii1bd
내가 예의를 못 지킨 것 같다. 충분히 지킬 수 있었는데. 지켜야 하는 선이 있는데. 남한테 피해를 준 것 같아 기분이 안 좋다.
😶 2021/06/24 17:15:04 ID : nyMrBtii1bd
내 하루 일과가 다 어긋났어. 컨디션도 별로인 상태야. 나는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좋은 일이 있다고 믿는 편인데 언젠간 좋은 일이 생기겠지. 컨디션 회복이 빨랐으면 좋겠다. 곧 시험인데.
😶 2021/06/27 13:19:52 ID : nyMrBtii1bd
내일이 시험이다. 목요일부터 컨디션과 기분 모두 안 좋았는지라 잘 모르겠다. 확신이 서지 않는다. 언젠간 좋은 일이 생기겠지.
😶 2021/06/27 13:28:39 ID : nyMrBtii1bd
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 2021/07/01 17:02:11 ID : nyMrBtii1bd
시험이 끝난 후 등교는 어딘가 쓸쓸하다. 멍한 이 느낌... 또 오늘 학교에서 자리를 바꿨다. 그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집중이 안된다.
😶 2021/07/03 18:17:56 ID : ILalfSHBasr
나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평소에도 감성적이란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 나도 내가 감성적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만큼은 감성적인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 2021/07/05 21:01:36 ID : nyMrBtii1bd
오늘은 버킷리스트를 채웠다. 10대에 다 이루고 싶은 것들이다. 아직 36개밖에 못 채웠다. 99개까지 채울 예정이다. 생각나면 바로, 아주 사소한 것도.
😶 2021/07/08 19:48:19 ID : nyMrBtii1bd
요즘 소수빈, 적재 감성에 취해있다. 며칠 전만 해도 아이유 그 사람만 주구장창 들었었다. 나만 적재 야작시가 여름밤 감성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음... 또 나는 날씨가 너무 더워 밤마다 집안을 활보하는 중이다. 아 솔직히 이번년도 날씨 너무 덥지 않아?
🙂 2021/07/09 18:50:01 ID : nyMrBtii1bd
★절대 그럴 일 없어. 모든 게 내 착각★
😶 2021/07/09 18:51:09 ID : nyMrBtii1bd
내가 그럴리가 없잖아
😶 2021/07/10 14:55:37 ID : zVgjdu3xu1d
내일부턴 정신 차려야 한다. 이젠 시험기간 다 끝났고 다시 공부해야 한다. 잊지 않게 필기하기. 매일매일 독서하기.
😶 2021/07/15 18:32:47 ID : nyMrBtii1bd
여름이다. 아직 7월인데 날씨가 이렇게 더워서는... 벌써부터 에어컨을 튼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내가 너무 게을러지는 것 같다. 다들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
😶 2021/07/17 17:13:00 ID : nyMrBtii1bd
여름이면 세상이 너무 이상해지는 것 같다. 내가 이상해서 그렇다고들 하는데.. 맞는 것 같다. 근데 세상도 너무 이상한 것 같아.
😐 2021/07/20 21:18:29 ID : nyMrBtii1bd
뭔가 대화하는 듯이 써보고 싶어서... 오늘은 책을 한 권 사왔어. 에세이야. 에세이밖에 안 읽는 것 같지만 추천해 주면 읽는 편이야. 2시간 동안 서점에서 구경만 할 뻔 했어 ㅋㅋㅋ 근데 서점 구경도 재밌더라.
😶 2021/07/21 23:25:10 ID : nyMrBtii1bd
방금까지 활기찬 친구랑 놀다 왔어. 내가 사람들이랑 있으면 기 빨려 하는 타입인지라 그 친구랑 대화할 때는 괜찮았는데 (← 다고 생각했는데...) 통화를 끊고 나니까 기 빨려서 침대 위로 쓰러져 버렸어.. 지금은 쓰러진 상태로 스레딕 하는 중.
😶 2021/07/21 23:25:49 ID : nyMrBtii1bd
참고로 우리는 방학을 늦게해서 내일 수업들어. 아 내 10시 취침...
😶 2021/07/23 22:16:20 ID : nyMrBtii1bd
우리는 방학을 늦게 해서 2학기를 앞당겨서 한다. 1학기 시간표를 내 방 책상에 붙여놨었는데, 시간표가 바뀌니 2학기 시간표를 다시 붙여놔야겠다. 다음 주엔 방학이다. 어쩐지 아쉽기도 하다. 한 학기밖에 안 남았다는 게.
🤔 2021/07/23 22:29:34 ID : nyMrBtii1bd
추천 수가 늘어날 때마다 고맙다. 때로는 내가 잘난 사람도 아니고 지나가던 나그네보다 못한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왜 추천을 눌러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아직 더 고민해 봐야 할 주제인 것 같다. 항상 묵묵히 보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아 고맙다.
이름없음 2021/07/24 01:54:36 ID : 89s9y0mslDs
맞아맞아 이번 여름 너무 더워ㅠㅠ
😥 2021/07/24 10:31:26 ID : nyMrBtii1bd
레스 고마워. 맞아... 내가 겪었던 여름 중엔 제일 더운 여름인 것 같아... 날씨가 이래서인지 밖에 나가기가 두렵다. 집에만 있으니까 계속 누워만 있게 되고... 레스주 더위 먹지 않게 꼭 조심하고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
이름없음 2021/07/24 14:00:04 ID : 89s9y0mslDs
나도 고마워!! 레주도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
😶 2021/07/26 07:27:12 ID : nyMrBtii1bd
나는 오전 5시를 제일 좋아한다. 제일 상쾌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시간은 오전 1시, 그다음은 오후 8시... 보통 오후보단 오전을 선호한다. 오전 시간대는 조급하지 않아도 되니까.
😶 2021/07/26 22:20:39 ID : nyMrBtii1bd
분명히 세상에는 나와 닮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내 근처에 없다는 것이 함정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굴러갈 수 있는 걸지도.
😊 2021/07/27 12:47:28 ID : nyMrBtii1bd
나 내일 방학이다 방학 방학 때 뭐 할까!! 방학이 짧아서 뭘 해야 할지 더 고민되네... 방학을 하는 거 없이 그냥 날리긴 아쉬운데
이름없음 2021/07/27 14:52:17 ID : irs05TPilAZ
내용에 따라 가끔씩 스레주 이름에 이모티콘 바뀌는 거 너무 귀여워 뭔가 스레주가 이름에 있는 이모티콘 표정으로 일기 읽어주는 느낌이다
😊 2021/07/27 16:31:10 ID : nyMrBtii1bd
레스 고마워! 일기 읽어주는 느낌이라니... 처음 알았는데 왠지 나도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 처음 스레 만들 때 이름 뭘로 해야 할지 되게 고민했었거든. 나를 제일 잘 표현할 수 있는 게 저 이모티콘이라 생각했었어. 이름이 이모티콘이라 약간 애매한가 싶었는데 귀여운 레스 고마워! 오늘도 좋은 하루~
😶 2021/07/28 22:07:22 ID : nyMrBtii1bd
나는 항상 일기를 쓸 때마다 꾸준히 이어가질 못했다. 오늘도 그냥 똑같은 하루구나... 하면서 넘기는 일이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스레딕에 일기를 시작하고 나니까 계속 오게된다.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 2021/07/29 22:06:22 ID : WrwLbyIE4Gp
오늘따라 새벽 공기가 그립다. 고작 1년 전이지만 그때 맡았던 새벽 공기가 그립다. 다들 새벽 공기 한 번쯤은 맡을 여유로움을 지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누가 알겠어. 누구보다 바쁘게 살던 사람이 그 새벽 공기를 그리워할지.
😶 2021/07/29 22:09:25 ID : WrwLbyIE4Gp
다들... 바쁘게 살아도 되니까 행복하게 살자
😥 2021/07/30 21:33:55 ID : pU6i01ijbbc
분명 이번 여름은 사랑해보겠다고 했지만 모기를 사랑한다고 했던 건 아니니까... 잘 몰라서 그러는데, 모기가 여름의 일부는 아니겠지?
😶 2021/07/31 08:19:39 ID : pU6i01ijbbc
넌 너무 멋진 사람이라. 나는 별 볼 것 없는 사람이라. 너를 닮고 싶다. 분명 내가 본 완벽한 너 말고도 또 다른 완벽한 네가 있을거다. 친해질 생각은 없다. 그럼 내가 너무 비교되니까. 나의 이런 모습이 너무 싫다.
😶 2021/08/01 10:35:13 ID : Zjvvdu1inSH
네가 네 친구와 대화를 하는 것을 봤다. 기분이 좋지 않다. 이 정도면 의문이 드는데, 나는 절대 너를 좋아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냥 멋진 사람이라 그렇다. 네가 너무 멋진 사람이라.
이름없음 2021/08/08 00:18:48 ID : e7vwmoGk5Wn
나도 세상의 일부니까 레주를 사랑할래 사랑해
😘 2021/08/08 16:53:28 ID : nyMrBtii1bd
고마워ㅋㅋㅋㅋ 레스 귀엽다. 사실 나는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고 싶어 했는지도 모르겠어. 나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만큼 나도 레더 사랑할게. 레스주 사랑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 2021/08/08 16:57:32 ID : nyMrBtii1bd
내일이 개학이다. 이유 없이 밀려오는 초조함들이 밉다. 초조함으로 채워져있는 일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한동안 일기를 쓰지 않았던 이유였다. 내일부턴 이런 일상도 사랑할 수 있길.
😶 2021/08/09 08:34:43 ID : nyMrBtii1bd
나는 이기적인 게 맞다. 사람들이 나는 이기적이지 않다고 했다. 거짓말이다. 항상 그 사람과의 관계가 끝이 날 때면 날 이기적인 사람이라 말한다. 그리고 난 오늘의 일상을 사랑하기로 했다.
😶 2021/08/10 16:48:48 ID : nyMrBtii1bd
가면 갈수록 무감각해진다. 흘러가는 세상 속에 멈춰있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나는 세상을 잡으려 하지 않는다. 아직 세상을 사랑한다는 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상이 흘러간다면 흘러가는 대로, 세상이 멈춘다면 멈춰있는 대로 느끼는 게 세상을 사랑하는 게 아닐까 싶다.
😶 2021/08/11 22:14:06 ID : nyMrBtii1bd
어제 하늘이 되게 이뻤었다. 내가 마치 영화속 주인공이 되는 듯 했던 하늘이었다. 사진을 찍었다면 좋았을텐데 바빴던 날이었는지라 대충 찍고서 학교로 뛰어갔다.
😶 2021/08/11 22:16:46 ID : nyMrBtii1bd
첫번째꺼가 어제 하늘, 두번째꺼가 오늘 하늘. 물론 둘 다 이쁘다.
😶 2021/08/12 16:39:40 ID : nyMrBtii1bd
사랑은 진짜. 진짜 어려운 것 같아
😶 2021/08/13 20:16:17 ID : nyMrBtii1bd
착각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내 감정을 어느 정도 다스릴 수 있다 생각했다. 우울한 감정은 쓸데없는 감정이라 생각했다. 그렇다고 우울함을 지우려 밝은척 하진 않았다. 실제 나는 우울한 일이 별로 없었고 딱히 감정이 커질 일도 없었다. 내 선에서 다 처리 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 생각해 보면 이런지 좀 오래됐다.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이게 정상이라 생각했던 걸까. 심각하게 우울하지도 기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이 상태가. 사랑하고 사랑 받았으면 한다. 그랬으면 좋겠다. 사랑하자.
💝 2021/08/13 20:24:24 ID : q5cK0tvxyLa
헐 진짜 예쁘다... 그리고 레주 임티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바뀌는 거 귀엽다...!.!! 행복하길 바라
🥰 2021/08/14 10:43:04 ID : nyMrBtii1bd
앗ㅋㅋㅋ 고마워. 나는 하늘 사진 찍는 걸 좋아해. 근데 찍고 사진첩에만 댕겨둬섷ㅎㅎ 다시 생각해도 이모티콘을 이름으로 한 건 잘한 일 같아. 귀엽게 봐줘서 고마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너 레스주도 꼭 행복해야해!
😶 2021/08/14 10:46:20 ID : nyMrBtii1bd
계속 저장공간이 부족하다고. 나는 매일 사진첩 정리를 한다. 또한 매일 쓸데없는 파일은 없는지 확인을 하며 매일 어플 정리까지 하는 편이다. 그런데도 저장 공간은 빌 생각을 하질 않는다.
😶🇰🇷 2021/08/15 19:36:15 ID : nyMrBtii1bd
나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 친구들이 집에 가거나 전화를 끊는 그 순간이 무섭다. 그 순간의 공허함 때문이다. 곧 괜찮아지긴 하다만 그 순간이 견딜 수 없게 공허해서.
😶 2021/08/16 12:16:41 ID : nyMrBtii1bd
너는 집에 혼자 있으면 무섭지 않느냐는 얘기를 들었다. 내가 집에 혼자 있다고 생떼 부릴 나이도 아니고... 나는 오히려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음... 솔직히 별 생각 없다.
😶 2021/08/17 08:34:14 ID : nyMrBtii1bd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 2021/08/18 22:11:25 ID : nyMrBtii1bd
나는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이것도 취미라 말할 수 있을까 싶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 그냥 있으니까 그리는 거다. 별 의미 없다. 그래서인지 그림만 그리면 생각이 많아진다.
😶 2021/08/19 20:44:35 ID : nyMrBtii1bd
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 그저 그렇게. 내가 버라이어티 한 삶은 산다고들 한다. 아니다. 매일 똑같은 하루다. 이젠 지겹다.
🤔 2021/08/19 23:02:35 ID : nyMrBtii1bd
애들아 애들아 날 보면 무슨색이 떠올라?
😦 2021/08/25 08:03:54 ID : nyMrBtii1bd
어 뭐야 왜 어제 일기가 없지 쓰다가 결국에 안 올렸었나 봐... 이번 일주일 동안은 그림만 그릴려고... 이미 그리고 있지만. 나는 그림 그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보통 저녁 시간대까지 그리다 보니까 바로 자는 경우가 많거든. 한동안 안 와도 이해해 줘🙂 가끔씩 짧은 레스들 남기러 올게
이름없음 2021/08/25 08:34:51 ID : CrurdXtgZeE
뭔가.. 담담한 노란색? 빈티지한? 그런 계열의 색이 떠올라 이런 느낌이야 이모티콘이 노란색 이어서
😊 2021/08/28 18:53:05 ID : nyMrBtii1bd
와 시험 준비중에 머리 시킬려고 들어왔는데 진짜 고마워. 담담한 노란색이라니... 내가 노란색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진짜 너무 이쁘다. 고마워. 다시 힘내서 시작해볼게!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
😶 2021/09/06 19:58:01 ID : 3u03DvB81a8
언젠가는 한 번쯤은 그런 날이 오겠지 그런 날이 오길 바라.
😶 2021/09/11 18:46:09 ID : nyMrBtii1bd
이제 가을이네. 온도차 때문인지 가을 타는 것 같아. 사실 나 2022년 스케줄러 벌써 사버렸어. 원래 새해는 그 해를 지날 때가 아니라 전 해에 뭐 할지 상상할 때가 더 재밌어
😶 2021/09/15 21:43:44 ID : nyMrBtii1bd
어디든 떠나고싶다. 하늘도 이쁘고...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어디든 떠났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 다이어리를 꾸며볼까 싶다. 일기장을 꾸밀 때만큼은 행복하다. 성취감 때문인 것 같다. 요즘 나는 어떤 상태인거지 잘 모르겠다.
😶 2021/09/17 01:11:34 ID : nyMrBtii1bd
오늘이 고백데이라고 한다. 나는 딱히 고백 할 사람도, 고백 받을 사람도 없다. 고백데이라는걸 알려주는 친구가 있음에 의미를 둔다.
😶 2021/09/17 01:14:32 ID : nyMrBtii1bd
.
😶 2021/09/17 17:37:47 ID : nyMrBtii1bd
우울하다. 이기적이지만 오늘 밤엔 비가 왔으면 좋겠다.
😶 2021/09/22 23:07:24 ID : nyMrBtii1bd
정해진 진로는 없다. 그냥 살고있다. 진로 고민할 시기는 지난 것 같은데. 주위 사람들은 이미 꿈을 위해서 노력 중인데. 나만 나만 멈춰있는 기분이 든다.
😶 2021/09/24 17:19:54 ID : nyMrBtii1bd
피곤하다. 명절 후라서 더 그런가. 정신 차려야 한다. 힘내자. 나도 레더들도. 아자아자
😶 2021/09/26 13:16:07 ID : nyMrBtii1bd
귀찮다. 세상 모든게 귀찮다. 나는 집에 가고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집이지만 집에 가고싶다. 으아아아아악 아무나 나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줬으면 좋겠다.
😶 2021/09/28 08:10:14 ID : nyMrBtii1bd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있을 리가 없지만) 아마 미래로 갔을 테지. 과거에는 타임머신이 없으니까 돌아올 수가 없으니 미래→과거 루트로 타임머신을 타지 않았을까 싶다. 나 자신 뭘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는거지
😶 2021/09/29 05:44:56 ID : nyMrBtii1bd
악몽을 꿨다. 요즘들어 악몽을 자주 꾼다. 나 되게 잘 지내고 있는데. 차라리 가위가 눌리면 좋겠는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 무섭다. 춥다.
😶 2021/10/03 08:24:25 ID : nyMrBtii1bd
날씨가 추워진다. 진짜 가을이다. 가을에도 그럭저럭 행복하게 사는 내가 되기를. 거짓 속에 갇혀 허우적거리지 않기를.
😶 2021/10/04 14:27:10 ID : IK585Rxwq7x
집 가고 싶다.
😶 2021/10/06 00:30:10 ID : nyMrBtii1bd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면 네가?라고 물을 이야기지만 나는 자주 운다. 혼자 있을 땐 왠지 모르게 감정이 살아난다. 새벽이라 그런가, 흘러가는 시간들이 걱정된다. 세상의 모든 것에 질문을 던지는 나다.
😶 2021/10/10 06:54:31 ID : Aqo0tAlxCi1
평소처럼 잘 살아가고 있다. 어느정도 살아나니 다른 사람들의 삶이 궁금해지는 요즘이다. 혼자 영화관을 가볼까 싶기도 한데, 코로나 때문에 괜찮을지 모르겠네.
🙂 2021/10/11 23:52:51 ID : nyMrBtii1bd
생일이었다. 딱히 생일을 티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생일파티를 열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 잘 살았고 잘 살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 같았던 오늘이다.
😶 2021/10/13 00:07:42 ID : nyMrBtii1bd
나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럼에도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내가 멍청했다.
😶 2021/10/13 18:23:33 ID : nyMrBtii1bd
나 일단 도전. 약간 대책없긴 한데 일단 도전해보려고. 안되면 안되는거지 하고 끝낼일이 아니니까 . 일단은 도전해볼게 도전!
😶 2021/10/16 19:55:14 ID : nyMrBtii1bd
레주는 가을을 타고... 날씨는 겨울 옷 따뜻하게 입고다녀 진짜로. 수족냉증이 심해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
😶 2022/01/03 12:11:46 ID : nyMrBtii1bd
한 살 더 먹었네
😐 2022/05/22 09:14:22 ID : nyMrBtii1bd
열심히 살자
😶 2022/05/25 08:55:12 ID : s1dwmnwk2r8
그냥 내 인생은 이랬던걸까. 상처 안 받으려 몸부림쳐도 결국은 같다. 사랑하는건 왜이렇게 힘이들까 내가 잘못 사랑하고있는건 아닐까 세상을 내 삶을 사랑하기가 너무 어렵다.
😶 2022/07/19 22:05:01 ID : rBuk3B82pSJ
미안해 내가 널 좋아하는걸지도 모르겠어 근데 만약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가 일부러 유지하고 있는거라면 그만했으면 좋겠다 너도 나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졸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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