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꿈도 있고 목표도 있어. 그렇지만 나는 그런 걸 이뤄낼 만한 사람도 아닌 것 같고 내 현실도 전부 다 지쳐. 답도 보이지 않아. 매일매일 19년동안 공부 하나에 매달려서 살아왔어. 이제 그만하고 싶어.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그나마 버텼는데, 이젠 걔도 나를 떠나갔어. 더이상 버틸 이유 없는 것 같아. 그냥 자살할래. 최대한 빨리 고통없이가고 싶어.

수능전에 죽는 다는 사람이 많네...

적어도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가보고 싶은 곳 가본 다음에 죽어.. 정말 공부만 하다 가면 억울하잖아.

>>3 괜찮아. 이제 행복하다는 게 뭔지도 잘 모르겠어. 내가 누리기에 행복은 사치같기도 해. 편하게 죽는 것도 어렵다는 게 더 슬퍼.

나도 수능 전에 죽고 싶은데 내가 자살하면 주변 애들 멘탈이 갈릴까봐 언제 죽을지 고민 중이야 죽을 장소도 못 정했어 어디서 죽어도 싹 다 피해가 가 어떡하지 넌 죽을 장소 정했어? 용기는 있어? 우리 같이 죽자 나 너무 죽고 싶어 피해 안 주고 조용히 죽고 싶은데 조용히 죽을 방법이 없어 우리 가족 싹 다 죽이고 죽을 수도 없잖아 엄마가 빨리 내 사망 보험에 가입했으면 좋겠어

나도 뭐든 민폐일거 같아 이렇게 사는것도 그냥 죽는것도 다 남겨질 모든것들에 대해 미련도 남지 않았고 오히려 그냥 편안해 이렇게 우울하고 무기력한 정신으로 뭘 더 붙잡고 있어야 할지 모르겠어 괜히 누군가를 기대하게 만든거 같아서 미안해 수능은 무슨 기말고사라도 치면 다행일거 같은 상태인데

>>5 >>6 나처럼 힘든 고3들이 많구나. 나는 그냥 방에서 ㅁㅁㄷㄱ 죽을까 했어 몇번이고 실패했지만. 이젠 진짜 확실한 방법으로 시도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 시험이고 미래고 이제 아무런 미련도 없어서 오늘 당장 죽으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

다들 힘든 것 같은데 서로 하소연이라도 하게 카톡 오픈채팅이라도 팔까? 여기 규칙에 어긋나려나.. 그냥 다들 쌓아두지 말고 어차피 얼굴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니까 얘기하면서 감정이라도 같이 토해낼래

>>7 나도 그냥 편하게 죽고 싶다 진짜 그냥 치였으면 좋겠어

여기 오픈채팅 할 수 있어??

>>7 나도 그럴려다가 얼굴이랑 머리는 터질거 같지 귀는 웅웅거리지 이건 아니다 싶더라 오픈채팅은...규칙 위반이라 글쎄...

>>11 규칙 위반이면 어쩔 수 없네. 사실 여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몰랐어. 응 나도 머리 터질것 같고 윙윙 거리는데 기절은 안되서 포기했어. 진짜 치이든지 뛰어내리든지 할까봐

뭐가 너를 지치게 해? 공부?

>>15 모든게 다. 공부도, 미래도, 대학도, 연애도, 집안문제도 전부 다. 이제 지쳐버렸어.

>>18 혹시 이런 대화도 규칙 위반이야?? 미안..

ㅠㅜㅠㅠㅜㅠㅜ 규칙만 아니었ㅇ면

>>19 이런 이야기 하는 자체가 위반으로 보일 수 있어서...

그럼 방법 없는 거지...?

그럼 그냥 여기서 얘기하자

같이 갈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뛰어내릴때는 고층 아니면 소용없겠지

동반은 흥미 없었는데. 혼자서는 결국 흐지부지 되는 것 같아서 같이 갔으면 좋겠어

>>28 근데 4층도 되긴 하더라 물론 좀 힘들겠지만

>>30 어떡하지. 주변에 올라갈만한 건물이 있을까. 우리집은 가정주택이거든. 진짜 누구랑 같이 손잡고 눈딱감고 뛰어내리든지 아니면 동시에 죽든지 해도 성공할 것 같기도 하고..

>>29 >>30 뭐든... 다 힘들겠지

아니면 상담이나 병원 가본 적 있어??

>>31 난 아파트에 사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여기서 뛰면 집값 떨어지는 게 너무 미안해서 여기선 못 뛰어,,,

>>33 나 상담 받아봤어 1년인가? 그 정도 심리상담 받았는데 나아지는 거 하나도 없었어 오히려 상담 선생님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있는 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만 들길래 이제 안 받아

>>33 난 상담은 받아본 적 없어. 열심히 살아봐도 바뀌는 거 없이 몇년을 보냈어. 이제와서 의미가 없을 것 같아..

그냥 차에 뛰어들까 너무 민폐아닌가

>>37 나도 민폐같아서 차가 날 치는 거 아니면 뛰어들진 않을려고,,,

...그거 되게 운전자분께 너무 미안해서 못하겠어

나 우리 지역에 폐정신병원 있다는 소리 들어본 거 같아!!!!!! 거기서 뛰면 될 거 같다 너무 기분 좋아 ㅎㅎㅎㅎㅎ

아 이 생각을 왜 못했지 너무 신난다 진자 ㅎㅎ

>>42 넌 거기서 뛰면 되겠네!

>>42 >>41 부럽다.. 난 진짜 어떡하지 주변에 건물 뭐 있나

>>43 근데 거기 개인 사유지 뭐라서 들어가다 걸리면 조지게 혼나

>>45 뭐 어때 안 걸리면 되지 나올 일은 없잖아?

>>17 좀 설렁설렁 살아봐. 공부도, 가족에게 대하는 태도도 그냥 설렁설렁해. 나도 중3때부터 고3때까지 중증 우울증이었는데 그냥 대충 살아야지 마음 먹고 우울증 많이 괜찮아졌어.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내 목표를 쫓는 건데, 목표를 위해 내 행복을 팔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냥 다 때려쳤어ㅋㅋㅋ 수능 10일전에 진짜 ㅈ된거 같아서 죽고 싶었는데, 그냥 친구들이랑 편의점에서 떡볶이 사먹으면서 놀았어. 수능도 망했어. 근데 그날 그냥 롯데리아 세트랑 지파이랑 아이스크림까지 쳐먹었어. 지금은 원하는 대학보다 낮은 대학에 들어왔지만, 기말고사 끝나면 그냥 영화보면서 놀거야. 대학도 잘 못갔는데 인생 ㅈ된거 아니냐고? 아니 나 지금 버젓이 잘 살고 있는데. 그냥 대충 살아봐. 생각보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라.

>>44 나도 근데 있다고 듣기만 했지 주소도 정확히 모르고 아직 있는지도 모르겠어 네이버에 쳐도 안 나오더라 학원 오빠가 가 봤다고 해서 아는 거야!

>>46 그렇긴 하지ㅋㅋㅋ 거기 들어가다 안걸린적이 없어서ㅠㅠㅠㅜ

>>49 아하,,, 우리 강아지가 여기로 들어갔다 뭐 이런 건 안 되나...?

>>48 >>49 초록창에 검색했더니 나무위키에 아예 지역별로 폐건물 정리해놨더라 나무위키가 좀 못 미덥긴 하지만 카카오맵으로도 볼수있게 해놨던데?

>>50 오우 아저씨 같이 들어오실듯... 뭐든 타이밍이 중요한가

근데 사유지에서 자살하면 나중에 유족한테 비용 청구 되려나..?

>>53 와 그건 생각 안해봤네

...모르겠어 아 그냥 좀 나아지면 좋겠다 상황이..

>>50 ㅠㅜㅠ 오면 말해줄래

>>51 와 진짜? 나무위키 함 뒤져봐야겠다 완전 고마워 ㅎㅎㅎ

>>53 나도 이 생각은 안 해 봤는데,,,

>>59 그치 뭔가 복잡해

>>55 난 상황이 더 악화됐으면 좋겠어,,, 그럼 내가 죽는 데에 더 용기가 생기잖아... 난 살기 싫어 상황 나아지면 오히려 별로일 거 같아

>>61 아 난 오히려 지금은 뭔가 무기력해서 더 아무것도 못하는게 커서..

타이밍이 진짜 ㅋㅋㅋㅋ ㅠ

>>61 다음에 오면 우리 답변 달때까지 기다려주라 ㅠㅜ

뭐야.. 우리 대화 끝난그야...?

ㅠㅜㅠㅠㅠ>>61 빨리 와봐 ㅠㅠㅠ

에잉 몰라 잘 자 좋은 꿈

>>69 아직 자지마 ㅜㅠㅜㅜ

>>71 빨리와 기달린다고 ㅠㅠ

어떤 거...? 미안해 눈치가 없어서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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