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라서 이쁨 받겠다고? 전혀 아니야 일면만 보고 그렇게 판단좀 하지 마

위로 7살, 5살 차이나는 언니 오빠가 있는데 집안일은 고3인 내가 다해 엄마는 니가 막내잖아 언니 오빠 안불편하게 보필하는게 너야라며 가스라이팅하면서 자라게 했어

또 내가 태권도에 재능 보였었는데 그때 이미 언니 오빠가 선수생활할 정도로 잘해서 난 억지로 엄마 꿈이었다고 피아노 발레 시켜서 초등학생때부터 식이요법하고 해서 지금도 먹는거엔 사족 못써서 과체중인데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말해도 다음날이면 까먹고 뚱보년아 그래

근데 언니 오빠한텐 먹고 싶은거 있냐고 묻고 나한테 장보고 요리하라 그러고 맛이 좀 그렇다 싶으면 고3이라 공부하고 싶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논 날 보고 쟤는 왜 이렇게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냐 저래서 사회생활은 하겠냐면서 식당 도우미로 살게 뻔하다고 말해

아빠는 뭐하냐고? 엄마의 이런면 못참고 이혼했는데 양육권이 엄마한테 넘어간거야

근데 오죽 불쌍했으면 서로 싸우라고 프로그래밍 됬다는 남매가 나한테 뒤에서 몰래 만원 이만원씩 찔러 주겠냐

미친 왜그래.. 진짜 너무하다

근데 그걸론 겨우 교통비 뿐이야 비상금 하나도 못 모아 왜냐면 엄마라는 사람이 용돈을 안주거든

➖ 삭제된 레스입니다

경찰엔 신고 안해봤냐고? 당연히 했어 중딩때 5번이나 했어 근데 경찰관 말들이 어이없어 가정일이라 자기들이 할 수 있는건 없다고 그냥 넘어가

>>9 일면인거 아는데 나는 막내가 느끼는 힘듬도 한번 보라고 쓰는건데 그렇게 아니꼽게 말하는거 좀 짜증나는데

>>9 이름 : 이름없음 2021/06/14 22:04:04 ID : jbhe5e3SFjy 하소연판이라 별 말은 안 하겠지만 아니었다면 나랑 한번 붙었겠네? 너 힘들다고 첫째 둘째 까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 엄마 까는건데? 일면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데 사실 니가 막내로서 힘듦 느끼는 것도 니가 보는 일면이라는 거 모르겠니 내 힘듬 보여줄뿐인데?

>>12 그래그래... ㅋㅋㅋ 잘 까렴

오죽했으면 학교에서 검사하는 자살위험군 테스트 가식적이게 했어도 위험군 높게 떠서 상담 받았겠어

근데 가정에서 날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없네? 언니? 이미 결혼해서 애가 2살이라 가끔 용돈 쥐어주는 것밖에 못해줘 오빠? 인천에서 2교대 직업인 기숙사회사라 주말없어서 가끔 휴가때 오는것 밖에 안되고 아빠? 엄마한테 진절머리나서 나 데리고 갈려다 양육권 없어서 보는게 미안하다고 저머리 지방에 가서 가끔 용돈 부쳐주는거 말곤 없어

이걸 다 말해도 남들은 그래도 어릴땐 막내라서 이쁨 받았을거 아니냐고? 언니오빠가 잘못하면 맞는건 나였어 내가 언니오빠 뒷받침 못했다고 그것도 7살, 5살 차이나는 언니오빠를

이런다고 말해도 왜 막내라고 이쁨 받았을거라고 그랬던 적 한번이라도 있었을거라고 착즙하더라 왜야? 왜? 내가 이렇게 산다고 근데 자기들이 생각하는 막내는 이게 아니래

전부 첫째 둘째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아늑한 환경에서 예쁨받고 자라서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애일거라고 나보고 막내같은 일 겪은 적 없냐고 꼭 생각해나라고 말해

없다고 언제까지고 첫째, 둘째의 힘듬만을 말할거야? 막내여도 이런 상황이 있을텐데 왜 자신들의 막내는 안그럴거라고 나보고 억지로 그런 상황 만들어내라는거야?

왜? 이런 가정도 있을 수 있잖아 너희가 겪은게 세상의 전부는 아니잖아

근데 왜 다들 나보고 막내라서 좋았던 점을 말하라는거야?

심지어 내 방은 언니오빠가 쓰던 방 물려 받은것도 아니고 문짝도 망가진 창고방이라서 냉난방도 안돼

그래도 경찰관들은 이런 모습을 보고도 가정내 일이라서라면서 신경도 안써 중학생짜리가 5번이나 신고해도..

근데도 다들 막내니까 예뻐하기는 할거라고 좋았던점을 꼭 말하래 없다고해도 계속 그래서 내가 미치겠어 그래서 억지로 안그런척해도 다들 계속 그래서 소용없어

그래서 내가 저절로 가시를 세우게 됬어 근데 엄마라는 사람은 그게 마음에 안드나봐 이미 망가진 문짝 발로 차고 내 머리 끄덩이 잡고 경찰에 신고하고 난 후 한달은 어이고 무서워서 뭐라하지도 못하겠네라면서 비꼬아

진짜 여기까지 말했으면 답 나오지 않아? 근데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자신들의 막내에 환상이 있는지 계속 끄집어 내라고 강요당해 연락 끊어도 학교에서 얼굴봐서 다시 물어봐

첫째랑 둘째는 그나마 힘듬을 토할 수 있지 막내는?

일면의 이면도 봐줘 제발 억지로 닫아두고 강요하지말고 한번만 이면을 봐달라고

>>13 지랄한다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안 당당하니까 수정튀한 주제에 남의 상처 후벼파고 잘난척이나 하네 존나 같잖다 무식한 루저새끼가^^

이건 첫째 둘째 막내 문제가 아니라 걍 레주를 대하는 집안 식구들 태도가 문제인 것 같은데...ㅠㅠㅠㅠ 글만 읽었는데도 너무 힘들 게 느껴진다 나중에 크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독립해서 행복하게 살자

>>30 나도 우리 집이 문제인건 알아 근데 내가 말한 막내의 관한 환상 이것처럼 주변에서 막내는 어때하고 나한테 묻는 사람들은 다들 막내한테 환상을 품었는지 좋았던거 꼭 얘기하라고 하잖아 첫째나 둘째처럼 안힘들었겠다잖아.. 아니라고 말해도 소용없어서 좀 답답했어

그래도 감정적으로 제일 욱할때 하소연 한번하고 잠들고 지금 일어나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걱정해줘서 고마워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3레스 나는 언제쯤 행복해질까 42분 전 new 21 Hit
하소연 2021/08/01 20:47:43 이름 : 이름없음
9레스 나 수유동 악마 피해잔데 50분 전 new 39 Hit
하소연 2021/08/02 06:07:26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지금 내가 쉽게 무너지는 이유는 56분 전 new 5 Hit
하소연 2021/08/02 11:24:01 이름 : 이름없음
20레스 지극히 내 기준 우울증환자로서 가장 듣기 싫은 말은 1시간 전 new 233 Hit
하소연 2021/07/28 05:57:35 이름 : 이름없음
367레스 🗑🗑감정 쓰레기통 스레 3🗑🗑 5시간 전 new 1376 Hit
하소연 2021/06/03 21:21:37 이름 : 이름없음
340레스 우리 비밀털어놓고가자 5시간 전 new 3178 Hit
하소연 2018/08/14 15:05:22 이름 : 이름없음
40레스 아빠가 나보고 술집여자같대 8시간 전 new 250 Hit
하소연 2021/07/24 21:11:44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부모님 과보호.. 8시간 전 new 13 Hit
하소연 2021/08/02 04:02:55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제발 아무것도모르면서 멋대로 판단하지마 9시간 전 new 24 Hit
하소연 2021/08/02 01:20:48 이름 : 이름없음
48레스 답답해서 주절주절 털어놓는 스레 10시간 전 new 305 Hit
하소연 2021/01/21 01:01:34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MBTI테스트해보다가 3시간동안 혼난 썰푼다 10시간 전 new 52 Hit
하소연 2021/08/01 17:31:12 이름 : 이름없음
33레스 여기에 하소연하면 내가 긍정적으로 답할게 11시간 전 new 98 Hit
하소연 2021/07/29 18:17:00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11시간 전 new 12 Hit
하소연 2021/08/02 00:32:29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학교 태블릿 11시간 전 new 37 Hit
하소연 2021/08/01 00:22:35 이름 : 이름없음
49레스 누구라도 좋으니까 무슨 말이라도 해줘 12시간 전 new 159 Hit
하소연 2021/07/27 18:39:32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