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언니가3명있고 오빠1명있음 언니들은 다들 ㅈㄴ이쁨근데 문젠 엄마가 외모로 날 차별해
내얼굴볼때마다 혐오스러운 괴물이라고 부르고 코끼리다리,돼지가 거즘 내이름이야 근데 나 키160에 46나감....통통하진않아 솔직히
여자로 태어나면 무조건 자기관리해야하고 용모가 뛰어나야한다는식임 내가 자기관리 잘하진않고 화장도 안하지만 몸무게 관린해...엄마는 언니들만 예뻐하고 나에겐 밥도 잘 안줌 항상 조금만 주고 언니들은 먹고싶은만큼 먹게해 나보고 뚱뚱해보인다고함
내가 얼굴에 기미가있고 여드름이 약간 있긴한데 여드름은 거의 다나았어 근데도 싫어함
언니들은 나한테 잘해줘...때문에 밉진않음 근데 엄마가 문제야 하 고민이다
이름없음2021/06/15 18:03:04ID : xSFg2JTSKY9
??? 정상 체중인데... 외모강박증이 너무 심하신거 같음... 독립할때까지만 버티고 독립하고 연 끊자
이름없음2021/06/15 18:10:25ID : WpfbyFeNwE3
헐 개너무하시네;; 160에 46이면 저체중아니야..?? 나 160에 55인데 어머니 나 보시면 기절하시겠네..; 엄마가 그러실때마다 46이면 정상 아래라고 꼭 말씀드려봐.. 스레주가 화 안내면 진짜 독립할때까지 계속 그런다,,
이름없음2021/06/15 18:15:45ID : vbbck62JQli
각 잡고 화 내자 스레주. 그냥 넘어가면 어머니가 자꾸만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말 툭툭 내뱉으실 것 같아. 물론 어머니도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그렇게 말하는건 너무 상처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심지어 저체중인데? 그리고 여드름 많고, 피부 안 좋고, 과제충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말하시면 안되지. 왜 겉모습으로 자꾸 뭐라하시는건지 참. 스레주 당당하게 살아. 난 스레주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지만 분명 예쁘고 멋진 사람일거야.
이름없음2021/06/15 18:18:58ID : lxzPgY9xO3A
엄밀하말해서,우리엄마는 내가 비만아니라는거 알고있음 근데 언니들처럼 평균이상이길 바래서 그런것뿐,허들이 좀 높은것일뿐임
이름없음2021/06/15 23:57:16ID : zSK5hBxSINx
으음... ㅋㅋㅋㅋㅋ 레주가 신경 안쓸 수 있으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편하긴 할텐데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으니 한번 빵 하고 터트려야 한동안은 괜찮늘 듯 근데 난 걍 빠른 독립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