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 아이가 공부를 하고말고는 온전히 아이의 문제이므로 부모가 참견할 자격은 없다. 아이가 공부를 하지않아 대학에 가지 못해도 그 최종적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이이므로 공부는 아이만의 문제이다. / 부모는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관심을 가지되 참견해서는 안된다. 아이가 원할 때 공부를 돕는 것이 부모의 의무이고 아이가 원하지 않을 때에 이래라저래라 잔소리를 하고 공부를 강제하는 것은 명백한 참견이며 타인의 문제에 침범하는 것이다. 반대 : 부모는 아이의 보호자로서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타이를 의무와 책임이 있다. / 아이는 아직 어리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공부를 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하지 않기에 부모는 인생의 선배로서 아이에게 조언과 충고를 할 수 있고 아이의 공부를 돕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들 찬성이야 반대야? 찬반 의견을 쓰고 더 추가 할 의견 있으면 적어줘

1 + 2. 어떤 상황(ex. 자녀가 예체능에 재능이 있어서, 실기 비중이 높은 대학은 어디든지 갈 수 있음)에서도 공부'만' 강제하는 건 반대임. 우울증이 생겨서 있던 재능도 없어지는 식의 역효과만 날 수 있음. 근데 애가 별다른 목표나 의지가 없는 상황이라면, 일정 범위(= 학대라 불릴 법한 체벌이 동반되지 않은 상태) 내에서는 공부를 강제로 시키는 게 맞음. 어른은 이미 어느정도 사회를 경험해 봤지만 애는 아직 아니잖음? 게다가 아직까지는 공부를 해서 대학을 들어갔을 때의 메리트 (ex. 원하던 진로를 찾았을 때 복수전공 or 대학생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 참여 -> 해당 경험을 살려 회사 입사)가 공부를 안 해서 고졸 신분으로 남았을 때의 메리트보다 큰 게 사실임

반대 근데 본문이랑은 좀 다른 이유임 보호자가 인생 선배라 애한테 조언이나 충고가아니라ㅋㅋㅋㅋ 한국에서(욕할때 쓰는 용도로 싸노ㅡ놓고 방치한다는 부류를 제외한)90%이상이 애낳고 좋은 대학 보내려고 성인 될때꺼지 본인들 돈들여서 키우는건데 당연히 입 댈 권린 있지...아이는 타인이니 공부를 하디말디 부모가 어느정도 입댈권리 없다? 유치원 학비부터 본인이 내면 ㅇㅈ함

초중고 기본적인교육은 필수. 다만 그게 학교를 꼭 가야하는건 아님. 고등학교 올라갈때 하고싶은걸 찾게끔 지원을 많이 해줄꺼임. 고등학교 이후 행동은 자유. 대학을 가고싶고 하고싶은게 뚜렸하면 대학관련 돈 지원가능함.

조건부 반대 요즘은 자녀들도 일찍 성숙해서 본인이 원하는걸 '알아서 잘' 하는 경우도 많지만 '알아서 잘'이 되기까지의 기본적인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해. 아기때부터 조기교육이니 선행학습이니 이런 설레발 말고, 최소한 학원에서 다 배워서 적당히 후려치고(?) 넘어가는 학교 수업 정도는 무리없이 따라가야 나중에라도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 찾는데 도움이 되겠지? 사실 고등학생 쯤 되면 '아 이건 내 길이 아닌거같다' 느낌이오잖아, 그때부턴 굳이, 억지로, 강제로, 무리해서는 시킬필요 없는것 같아. 어떻게든 끝까지 밀어붙여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물론 베스트겠지만, 그 좋은 결과에대해 자녀도 좋다고 생각할지는 모르는거니까~

공부를 하고말고는 선택이 아니지. 공부안할거면 왜사냐. 다만 어떤 공부를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자녀 몫이지. 자녀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게 부모 몫이 아닐지.

이건 걍....... 너무 답이 나와잇는고 아냐? 애가 자아 생기기 전까진 이것저것 챙겨줄 수 있어도 나중가서 하기 싫다하면 쩔 수 없지 강요하먄 안되는거고,,, 결론적으로 자기 선택이지 자기 인생이니까 다만 사리분별이 좀 어려운 그런 유아 시기?에나 좀 시키는거지

학문적인 공부 말고 우리나라 고등학교까지의 공부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회구성원으로서 필수적인 지식이나 사고력을 배우는건데 부모가 손도 안 대고 아이에게 맡기는 것은 방치라고 생각함 앞으로 자기가 뭘 배우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고민하려면 기본적으로 아는 것도 있고 보고 배운것도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최소한 고등학교까지의 공부가 어느정도 도와줄 수 있음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189레스 🌸토론판 잡담스레 1판🌸 3시간 전 new 1498 Hit
토론 2020/06/11 11:07:36 이름 : 이름없음
45레스 어쩌다 남vs여 주제라면 군대vs임신으로 싸움 흘러가게 된 걸까 6시간 전 new 167 Hit
토론 2021/07/23 15:19:56 이름 : 이름없음
109레스 창조론 vs 진화론 6시간 전 new 745 Hit
토론 2020/10/08 02:16:02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대놓고 똥 싸는 거 vs 똥 안 싼다해놓고 싸는 거 7시간 전 new 21 Hit
토론 2021/07/27 21:46:10 이름 : 이름없음
31레스 젠더나 성지향성 이런식으로 세분화해서 나누는거 어떻게 생각해? 8시간 전 new 184 Hit
토론 2020/12/07 23:32:14 이름 : 이름없음
123레스 트렌스 젠더의 성별은 뭐라고 생각해? 10시간 전 new 496 Hit
토론 2021/06/14 20:21:27 이름 : 이름없음
41레스 청소년이 성관계를 할 자유가 있는걸까? 10시간 전 new 516 Hit
토론 2021/06/14 07:54:37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로봇의 기준 14시간 전 new 34 Hit
토론 2021/06/27 01:39:57 이름 : 이름없음
24레스 왕따를 당하는 게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18시간 전 new 205 Hit
토론 2021/06/27 02:14:49 이름 : 이름없음
13레스 토론판 이왜토의 기준은 어디일까 21시간 전 new 151 Hit
토론 2021/06/13 00:27:17 이름 : 이름없음
31레스 결혼 하고싶다 하기싫다 2021.07.27 223 Hit
토론 2021/03/07 18:07:36 이름 : 이름없음
59레스 경쟁에 대해서 2021.07.26 93 Hit
토론 2021/07/21 14:25:35 이름 : 이름없음
384레스 사회주의가 해답이다(반박환영) 2021.07.26 716 Hit
토론 2020/12/04 21:41:11 이름 : 소셜리스트
8레스 국뽕은 애국심일까 나라망신일까? 2021.07.26 77 Hit
토론 2021/07/24 15:34:35 이름 : 이름없음
39레스 이상적인 인간에 대해 토론해보자 2021.07.26 364 Hit
토론 2020/07/28 19:57:43 이름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