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1
1 이름없음 2021/07/25 17:01:37 ID : cJSK7y2FjxO 59
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414458 (1판이 거의 다 차서 세웠어. 아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언제든 편하게 와줘.) 1판에서 받았던 질문들 대충 간략하게 줄거리형식으로 적어놓을게: 1) 귀신의 형체: 완벽히 사람의 형체를 모방해서 기운이나 무게감을 느끼지 않으면 나조차 속아넘어갈 정도인 것들도 있고 죽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돌아다니는 것들도 있어. 신체의 일부만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그림자처럼 형상만 띄고 있는 것들도 있어. 2) 귀신과 혼은 같은 말이야. 그저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많을 뿐. 내가 쓰는건 혼, 귀신, 죽은 것, 사후의 것, 등등이야. 3) 강령술, 주술 등등 절대로 하지마. 할 생각도 하지마. 강령술이 괜히 강령술이라 불리우는게 아냐.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것들 중 제대로 설명되어 있는건 단 하나도 없어. 금기사항도 완벽히 적혀있지 않고 단계들도 완벽하지 않아. 잡귀들만 불러도 위험한데 운 안 좋으면 악귀 꼬이고 결국 혼자 해결할 수 없을거야. 자기가 싼 똥 직접 못 치울거면 시작 조차 하지마. 4) 태몽 해설 안 해줘. 이 스레의 목적은 영적인 질문들을 받고 도와주기 위해서야. 예를 들면 무슨 일이 있는데 당집을 가야 할까 말까 그런. 태몽은 영적인 것과는 꽤나 거리가 멀어. 5) 귀신의 장난인 경우에는 비슷한 시간에 지속적으로 3-4번 이상 이상 현상이 목격되었을 때야. 한번 그랬을 때는 대부분 기계 오작동 혹은 바람이 요인일거야. 하지만 정 찝찝하다면 질문 남겨줘. 6) 싸한 곳은 꼭 뒤져보자. 부적이나 그을린 곳 있을거야. 부적은 태워 버리고 그을린 곳엔 흰 새종이로 가려놔. 풀로 붙여도 상관은 없지만 쌀뜬물로 붙이면 더 좋아. 7)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지 않아. 그저 선과 악만이 존재할 뿐이야. 선과 악 조차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거리가 아주 멀어. 그곳에 관한건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배우며 자랐어. 모두 죽고 나서나 알아야 할것들이라 그런거겠지. 8) 귀신에게 등급이나 서열은 없어. 죽으면 그저 다 똑같아. 사람들이 다 같은 사람이듯, 귀신도 그래. 그저 악한 것과 아무 목적 없는 것들로 나뉘어. 죽으면 모두들 혼이 되지만 거기서 떠돌기 시작하면 잡귀가 되고 원한을 가지고 특정 사람에게 북수를 바라거나 이승에 미련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들은 흔히 악귀라 불러. 9) 인형을 사람처럼 대한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위험한게 아냐. 이름을 붙혀도 되고 사람처럼 대해도 좋아. 하지만 평소 싸하거나 자꾸만 악몽을 꾼다면 그 인형부터 의심해보자. 자세한건 글 남겨주면 답변할게. 10) 이상하게 여러번 시선이 머물고 끌리는 곳이 있다면 분명 혼이 머문 자리이거나 여전히 머물어 있는 중일거야. 그런 곳에는 소금을 뿌려놓고 24시간 뒤에 치우면 사라져. 대부분은 잡귀의 흔적이니까. 11) 글자스킬이란건 효과 없어. 전혀 의미 없는 행동이야. 12) 영안이 트일 운명이 아니라면 무슨 짓을 해도 트이지 않아. 13) 기가 쎈지 약한지 스스로 아는 방법은 없어. 유일한 방법은 무당집 가서 복채 주고 물어보는 것. 하지만 알려주지 않는 곳도 있을거야. 14) 사주 관련: -목(나무): 토(흙)과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본래 차갑다기 보단 시원한 기운이야. -수(물): 목(나무)와 토(흙)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차가운 기운이야. -토(흙): 목(나무)와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때에 따라 마찰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 차갑고 따뜻함의 중간에 있는 기운이야. -불: 쇠와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뜨거운 기운이야. -쇠: 불과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본래 뜨겁다기 보단 따뜻한 기운이야. 15) 미래에 관한 운, 사주 등등을 보기 위해 무당집에 가는건 스무살 생일이 지나고 나서 가는게 좋아. 미성년자일 때 가면 미래의 틀이 그대로 굳어버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 + 그 이상은 질문 해줘. 뭐든 최선을 다해 대답할게. 이건 간단한 내 소개: 위험한 강령술이나 어디서 가져온지 모르겠는 것들을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길래 세웠어. 하나밖에 없는 목숨 그렇게 쉽게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난 그냥 태어나길 이런 운명으로 태어났어. 할머니쪽이 대대로 무당이셨고 난 그 신기를 물려받았어. 어찌저찌 그렇게 태어났는데 어릴 때 신병 앓고도 신내림 안 받으려고 별 노력 다 하면서 사는 중. 그래서 사는게 순탄치도 않고 별의별 이상한 일은 다 겪어본 것 같다. 할머니가 주신 부적이나, 평소 작은 굿들로 살아가는 중인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신이 내린 운명으로 태어난 이상 어짜피 벗어날 수 없단 것 쯤은 알고 있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이야. 쨋던 설명은 저 정도로 하고 할머니가 무당이시다보니 굿이나 뭐 그런 쪽으로도 꽤나 알고 있어. 주변 일들 몇개도 내가 해결한 적 있고. (난 성인이야) 궁금한거 뭐든 질문해. 최대한 선 지켜서 해줄수 있는만큼 답해줄게.
2 이름없음 2021/07/25 17:58:38 ID : cL9jAmK43Pg 0
갑자기 생각난 조금 황당한 질문인데... 귀신 보면 운전하는 데 제한 많아? 막 길에 사람이 서있어서 급정거했는데, 귀신이라던가... 고속도로에서는 급정거 하기 어려우니까 운전하는데 도로에 있던 무섭게 생긴 귀신이 몸 통과한다던가...
3 이름없음 2021/07/25 18:15:10 ID : cJSK7y2FjxO 0
귀신과 사람은 웬만해선 헷갈리지 않아. 무게감도, 기운도 확실히 달라. 특히 눈빛이 다르고. 밤에 어두운 길에서 운전할 때는 가끔 헷갈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상황 보거나 기운이 느껴져서 신경쓰지 않는 편이야. 간혹 한이 깊고 오래 떠돌다가 노하우가 생겨서 사람인척 하는 악귀들도 있는데 그것들은 무게감이 확실히 달라. 난 차 안에 있고, 그것은 차 밖에, 즉 거리가 꽤 있더라도 충분히 기운이나 무게감 느껴져. 근데 영안이 트인지 얼마 안 된 사람들한테는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 컨트롤도 안 되고 무시도 안 되고, 그리고 확실히 트인지 얼마 안되면 완벽한 영안이 아니라 눈 앞으로 슥슥 하면서 많이 지나다닐거야. 그러면 걸어다니는 것 조차 힘들 수 있어. 하지만 며칠에서 몇주 지나면 안정되곤 해. 난 태어날 때부터 봐온거라 그 시기는 기억 나지 않는다.
4 이름없음 2021/07/25 18:20:52 ID : TVdWqjfPa66 0
기가 센 사람은 스트레스받고 피곤해서 기가 좀 약해져도 가위같은거 안 눌려..??
5 이름없음 2021/07/25 18:25:04 ID : cJSK7y2FjxO 0
기에도 단계가 있어. 아주 작은 차이로 큰 파장이 있는데 기가 정말 빈틈 없이 새어나갈 곳이 없는 채 쎈 사람은 뭘 해도 가위 안 눌려. 평생 절대로 귀신도 못 볼거고. 폐가나 흉가 갔다 와도 웬만한 악귀 아니면 잡귀는 절대 못 붙어.
6 이름없음 2021/07/25 18:33:17 ID : UY2nwnu05U3 0
다른 세계로 가는 이런 거 실제로 가능해? 죽은 사람들이 사는 세계에 산 사람이 간다는 거나 키사라기역 괴담 이런 거 보다보니까 궁금해졌어
7 이름없음 2021/07/25 18:33:52 ID : cJSK7y2FjxO 0
절대로 불가능해.
8 이름없음 2021/07/25 19:45:01 ID : craq4Za8kr9 0
혹시 귀신은 흉내내거나 장난치는걸 좋아해?
9 이름없음 2021/07/25 19:47:10 ID : cJSK7y2FjxO 0
좋아해. 사람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려고 노력하는 것들도 있어.
10 이름없음 2021/07/25 20:07:51 ID : mIE2rhwK6nT 0
그 꿈얘기 막 말하고 다니는거 안좋다한거 봤는데 혹시 자기가 꾼 꿈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놓는것도 안좋을까? 가끔 기억에 엄청 남는거는 적어놓는데.. 그리고 내가 떠 기억에 남는 꿈이면 지식인에 내 꿈내용 간략해서 해몽해달라하는데 이것도 안좋은걸까??
11 이름없음 2021/07/25 20:25:10 ID : cJSK7y2FjxO 0
자기만 볼 수 있게 메모장에 적어놓는건 상관 없어. 하지만 어디에든 꿈은 웬만해선 말하지 않는게 좋아. 정말 심각하거나 찝찝한거 아니면 해몽도 묻지 않는게 좋고.
12 이름없음 2021/07/25 20:26:53 ID : mIE2rhwK6nT 0
고마워!!
13 이름없음 2021/07/25 20:55:36 ID : FbfSIFcmrfb 0
나 최근에 야자 끝나고 집 가는데 앞에 어떤 아저씨가 있었거든? 별 생각 없이 걷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어. 진짜 완전 사람이랑 똑같이 생겼었는데 뭐랄까 힘이 없는 상태? 그런 느낌이었는데 잘못 본 걸까?
14 이름없음 2021/07/25 20:59:03 ID : TVdRzPdBe3V 0
꿈을 말하지 않는 게 좋은 이유가 뭐야? 나랑 아주 가까운 사람(이를테면 가족)한테도 말하면 안 좋아?
15 이름없음 2021/07/25 21:15:56 ID : cJSK7y2FjxO 0
앞에 계셨는데 뒤를 돌아봤단건 너가 걷다가 이미 앞지른 상태였단건가? 다른 길로 가셨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혼이 맞아. 간혹 일반 사람들 눈에도 띄는 경우가 있으니까. 다행히도 온전한 형태를 봐서 다행이네. 꿈은 그 누구도 정확한 뜻을 몰라. 혹시나 뜻을 담고 있었을 경우에 다른 사람에게 말해버리면 그 효능을 완전히 잃게 돼. 즉 더 이상 너의 꿈이 아니게 되는거야.
16 이름없음 2021/07/25 21:29:02 ID : TVdRzPdBe3V 0
그 효능이 내가 말한 사람한테로 옮겨가는 거야?
17 이름없음 2021/07/25 21:40:30 ID : Le47ze3Wo5g 0
나 전에 할머니가 무당한테서 부적을 해오셨었거든?? 무당이 나 교통사고 날거같다고 무당이 부적 주고 이거 매일 베개 밑에 두고자고 자고 일어나서 그 밑에 써진 글 읽고 불에 태우라고.. 근데 나 그 해에 교통사고 났었단말야 심한건 아니었는데.. 부적이 효과가 있었던걸까?? 근데 글 읽고 태우는 부적도 있어...??? 날 직접 본것도 아닌데 사고날지 안날지도 알 수 있어???
18 이름없음 2021/07/25 22:02:59 ID : k1hhxPbbcq7 0
안녕 나 지금 정말 급해 일단 쓴거 보내줄게
19 이름없음 2021/07/25 22:03:34 ID : k1hhxPbbcq7 0
제목 그대로야 일단 꿈을꾼건 내가 아니라 내 친군데 친구가 꿈에서 내가 나왔데 나는 하얀색 원피스를입고있었고 내가 친구를 무당집으로 가자고 끌고갔다는거야 그래서 내 친구는 싫다면서 안가려고 버텼는데 내가 욕하면서 소리를 엄청질렀대 그러면서 머리채 잡고 억지로 끌고갔는데 무당집에 들어가니까 무당이 여러가지 색이 들어가있는 한복을입고 모자가 갓처럼 생겼는데 새 깃털이 양쪽에 하나씩 꽂혀져있는 빨간 모자를 쓰고있더래 그리고 눈알 한쪽이 아예없는 상태였고 내 친구를보자마자 왜 이제야왔냐고 말했데 친구가 병풍뒤를 보니까 정장입은 남자시체가 누워있었다고했어 난 친구 뒤에 무릎꿇고 앉아있었고 내친구랑 나는 커플링을 끼고있었데 친구는 무서워하는동안 나는 반지만 만지작거리고있었다고했고 그러다가 꿈에서 깼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하길래 어떤의미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아무런 의미없는 개꿈일수도있지만 찝찝해서 올려보는거야 불편한사람은 그냥 넘어가주라 다들 저녁맛있게먹어!!
20 이름없음 2021/07/25 22:10:00 ID : k1hhxPbbcq7 0
그리고 그 친구한테 방금 연락이왔는데 그 꿈을 이어서꿨데 무당이 앉아보라고하니까 상에 쌀을뿌리더니 그 친구 이름을 한자로 썼다는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빨간쌀을 뿌리더니 내 이름을 한글로 썼다고하더라고 그러더니 둘이사귀는사이냐고 하니까 그렇다고했데 그래서 무당이 여자애가 너 잡아먹을상ㅇㅣ라면서 부적을ㅆㅓ준다는데 44만원이었데 근데 ㄴㅐ 친구는 꺼림칙해서 안산다고했는데 내가 그걸 기어코샀데 그러고 나왔는데 친구가 밥먹으러가자고하니까 내가 머리채를 다시 잡고 무당집으로 데리고갔데
21 이름없음 2021/07/25 22:10:47 ID : k1hhxPbbcq7 0
일단 그 친구랑은 한번도 만나본적없고 남자야
22 이름없음 2021/07/25 22:14:31 ID : FbfSIFcmrfb 0
음, 내가 앞지른 상태긴 했고 없길래 뒤로 걸어가서 봤지. 근데 나 예전엔 흰색? 검은색 물체로 보였는데 왜 이번엔 사람 형태로 보인걸까?
23 이름없음 2021/07/25 22:18:46 ID : o1woK0qZbcq 0
자유로귀신은 없어??
24 이름없음 2021/07/25 22:20:11 ID : o1woK0qZbcq 0
차크라 명상을 통해 영안이 생기고 남들과는 다른 기운을 가지게 되는 사람도 종종있던데, 위험하지않을까
25 이름없음 2021/07/25 23:10:40 ID : 0lfQoNuoLdU 0
내가 살면서 일반인들 혹은 내 친구들과 다르게 모르는 사람들이 되게 말을 엄청 걸거든. 어렸을 때부터 길을 물어보는 건 당연한거고 자기 자랑을 막 나한테 한다던가 힘든 가정사를 갑자기 얘기한다던가 그래.. 뭔가 들어서 어디 갔다 주라던가 쌩 모르는 남한테 이렇게 많이 말이 와. 이것도 내 기같은 거야?
26 이름없음 2021/07/25 23:40:52 ID : cJSK7y2FjxO 0
꼭 그렇진 않아.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예 없다곤 말해줄 수 없어. 드물게 그런 종류의 꿈도 있어서. 알 수 있어. 하지만 정말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면 최대한 말해주지 않는 편이야. 함부로 말해선 안되는 영역이기도 하고. 하지만 무당이 정말 그렇게 경고하며 부적을 써줬다면 죽을 고비였을거야. 그 부적이 어느정도 막아줘서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거고. 그 부적은 액땜, 즉 악기운을 대신 받는 용도야. 그러니 쓰고 난 후 태워버려야 그것들이 완벽히 소멸될 수 있는거지. 용한 당집이네. 그 친구 최근에 폐가를 갔다던가 흉가를 갔다던가 그런 일 있었냐고 물어봐. 강령술 했던 적은 없는지. 지금 뭐 들린 것 같은데. 꿈 내용이 세세한거 보니까 확실한 것 같다. 내용에 따라 개꿈인지 아닌지 다른데 그 친구 꿈 속의 너는 잡귀나 악귀가 너의 형상을 모방해 나온 것일거야. 오색한복에 깃털이 꽂힌 빨간 모자는 굿할 때 입는 옷들 중 하나야. 이 부분 보면 잡귀보단 쎈 놈인 것 같다. 병풍 뒤 남자는 그 친구 본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분명 다른 사람은 아니야. 그 친구의 꿈 속에서 그 귀는 널 이용해 친구를 홀리려하는 것 같은데 지금 친구 어디 아픈덴 없는지 물어봐. 빨간 이름에 너의 이름을 쓴 것, 친구가 안 홀려지면 너한테 옮겨붙을 가능성도 있어. 만나지 않았지만 평소 이어진 줄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해. 이어진 줄이란 흔히 친분을 말하는데 굳이 만나지 않아도 생성돼. 자꾸만 무당집으로 다시 끌고 가는건 놓치고 싶지 않다는걸 표현하는거고. 지금 환청 들리거나 환각은 없는지 물어봐. 당집 가봐야할 상황인 것 같다. 여러번 본적이 있는거야? 형체로 보이다가 사람의 형상으로 보이기 시작한거라면 너 영안 트이려는 걸수도 있어. 집안에 무당 있었는지 찾아봐. 조상쪽도 찾아보고. 하지만 조상에 없더라도 내림 받을 수 있단거 잊지말고.
27 이름없음 2021/07/25 23:42:26 ID : cJSK7y2FjxO 0
도로에는 귀신들이 특히나 많아. 자유로 또한 귀신들이 드글드글 해. 강령술만큼 위험해. 운명을 거스르는 행위야. 있지도 않는 무언갈 자신의 명줄에 우겨넣는 셈이니까. 하지만 될 확률은 극히 희박해. 얻는건 대부분 정신병일거야. 그저 우연이거나 사람이 잘 꼬이는 명을 타고난거야.
28 이름없음 2021/07/25 23:48:41 ID : 43PfVe0tvAZ 0
가끔 친구가 나 빤히 쳐다보다가 어깨같은곳을 툭툭 털어주거든 그냥 가만히 있다가 어깨 쓸듯이 툭툭. 그래서 내가 왜 가끔 내 어깨를 털어주냐 물어봤는데 물어보면 아무것도 안알려줘서… 혹시 잡귀들이 내 어깨같은곳 위에 붙어있어서 그랬던걸까?? 딱히 뭐가 보인다 같은 말은 없기는 했는데..
29 이름없음 2021/07/25 23:50:08 ID : FbfSIFcmrfb 0
그 형체로 보이는 건 꽤 자주? 봤는데 사람처럼 보이는 건 2번..? 내가 자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그 정도.. 집에 무당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어머니가 그런 끼가 되게 강하셔. 스님이랑 무당이 그 쪽으로 오해할 정도로..!
30 이름없음 2021/07/25 23:50:10 ID : k1hhxPbbcq7 0
물어보고올게
31 이름없음 2021/07/25 23:50:21 ID : k1hhxPbbcq7 0
근데 스레주는 무당이야?
32 이름없음 2021/07/25 23:50:53 ID : gi3yK7zcNy1 0
위에 소개 읽어봐..! 무당은 아닌것같아
33 이름없음 2021/07/25 23:52:26 ID : k1hhxPbbcq7 0
읽었어 고마워
34 이름없음 2021/07/25 23:52:45 ID : so7vB867zcN 0
웃고있는 귀신, 춤추는 귀신은 위험하고 울고있는귀신은 착하다 막 이런이야기는 진짜 맞아?
35 이름없음 2021/07/25 23:54:00 ID : cJSK7y2FjxO 0
그런 친구가 정말 좋은 마음 가진 사람인거야. 굳이 더 묻지마. 어짜피 물어도 알려주지 않을거야. 꼭 잡귀들이 때문만은 아냐. 그 친구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나또한 더 말해줄 수가 없다. 영안 트일 가능성 높아. 어느정도 염두해두고 있어. 영안 트이기 전 현상이 대부분 그림자처럼 보이는 것들이나 두루뭉실한 형상들부터 보기 시작해서 점차 사람의 형상인 것들도 보기 시작하고 그 다음이 조금 끔찍한 것들이야. 조금 더 지나서 완벽히 트이면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어. 완벽한 무당끼가 아니라면 꼭 내림 받지 않아도 돼. 잘 컨트롤 하면서 영안만 트인 채로 평범한 삶 유지할 수 있어. 물어보고 꼭 알려줘. 무당이 되야할 운명이야. 내림을 받아야 할 명줄을 타고났는데 거스르고 있어. 최대한 버티는 중이야.
36 이름없음 2021/07/25 23:55:36 ID : cJSK7y2FjxO 0
어느정도 맞아. 혼들은 감정선이 약해. 크게 웃거나 펑펑 울 수 없어. 큰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없고. 근데 그런 상태로 입이 찢어지도록 웃고 있다거나, 신나게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른다면 뭔가 목적을 위해 그런거니까. 대부분은 누군갈 홀리기 위해 그런 짓을 해. 울고 있는 귀신에 관한건 거짓이야. 착한 혼은 없어. 그저 악한 것과 아닌 것이 존재할 뿐이야.
37 이름없음 2021/07/25 23:56:41 ID : q0oK5hBAmNt 0
.
38 이름없음 2021/07/25 23:57:46 ID : k1hhxPbbcq7 0
음 일단 폐가나 강령술은 안했데 근데 친구가 어깨가 너무 무겁고 일어나서 휘청거렸다던데 어떡하지
39 이름없음 2021/07/25 23:58:08 ID : k1hhxPbbcq7 0
엄청 무거운건 아닌가같은데 기분나쁘다고그랬어
40 이름없음 2021/07/25 23:59:19 ID : 43PfVe0tvAZ 0
헙 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가 나에게 좋은일을 해주고 있는건 확실하구나… 꼭 그런것때문이 아니더라도 조용조용하고 착한친구여서 나 얘가 친구로써 너무 좋거든ㅜㅜ 답변해줘서 고마워 더 묻고싶지만 안된다니😢 괜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니깐… 이 친구랑 평생 짱친할게 다시 한번 고마워ㅜㅜ
41 이름없음 2021/07/26 00:00:10 ID : cJSK7y2FjxO 0
보통의 혼보다 색귀가 위험하단 것 정도는 알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2년동안이나 시달렸다면 그 색귀의 목적은 너의 기가 아냐. 물론 기도 언제나 조금씩 빼앗아가고 있는 중이겠지만 지금 그 상황과 행위를 즐기고 있는거야. 너 지금 농락당하는 중이란 말이야. 당집을 못 간다면 정확히 뭘 추천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너도 사태의 심각성을 아니까 내가 무슨 말을 할지 대비해서 미리 적어둔거 같은데 상황이 안되도 가야 해결돼. 색귀는 팥이나 소금으로 소멸하지 않아. 도망가지도 않아. 그것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숙달되어 사람들의 기를 모아 살아가는 것들이야. 어쩌면 악귀들보다 떼어내기 어려워. 그런 느낌 자주 드는 방이나 장소 사진부터 찍어 보내줘. 기운이나 무게감을 짐작이라도 할 수 있어야 조언해줄 수 있겠다. 하지만 결국 깔끔한 마지막 해결책은 당집밖에 없단거 잊지마. 부모님 어떻게든 설득 시켜야 해. 어느순간 그 귀가 널 질려하면 너 훅가는 것도 시간 문제야. 이미 너의 몸과 흐름 탐색은 예전에 끝났을거고 한번에 기 몽땅 뺴앗아 가는 것도 시간문제일거야.
42 이름없음 2021/07/26 00:00:25 ID : FbfSIFcmrfb 0
어.. 주의사항 같은 거 있어 혹시..?
43 이름없음 2021/07/26 00:01:48 ID : cJSK7y2FjxO 0
확실히 붙었네. 당집 가라 그래,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내가 알려줄 수 있는건 이정도밖에 없어. 엄청 무겁지 않은건 아직 완벽히 정착한 상태는 아니란거야. 너한테까지 위협적일 수 있으니까 친구 설득시켜. 얼른 무당집 찾아가라그래. 내일이던 모레던 최대한 빨리. 시간 없어. 좋은 친구를 두었네. 응원할게.
44 이름없음 2021/07/26 00:03:14 ID : k1hhxPbbcq7 0
저기.. 내가 그 친구 꿈꾸기전에 나 어렸을때 귀신봤던얘기해주고 잠들었거든..그래서 그런걸까..? 사실 나 아까부터 계속 불안한데… 나 좀 도와주라..
45 이름없음 2021/07/26 00:03:39 ID : cJSK7y2FjxO 0
혼들이 보여도 놀라지 않기. 최대한 관심 주지 말고 못본척 하며 무시하기. 관심을 주는 순간 널 돌아보고 눈을 마주치려 할텐데 혹시나 그런 일이 생겨도 눈 감지 말고 그냥 그것의 눈을 3초 이상 쳐다봐. 너의 기를 보여줘. 그럼 알아서 떠나갈거야. 하지만 너도 영안이 트여서 이제 곧 기운이나 무게감이 느껴질텐데 딱 봐도 건들면 안 될 것 같도 싸한 것이 보이면 차라리 바닥 보고 가. 초반이라 무시 못할게 뻔하니까. 그것한테 잘못 걸리면 너 악귀 건드는거야. 염주 하나 사. 그거 항상 차고 다녀. 그 염주를 믿어. 너의 기를 조금은 모아둘 수 있게 될테니까.
46 이름없음 2021/07/26 00:04:18 ID : cJSK7y2FjxO 0
내 답변 읽어보고 있는거야? 지금 당장 친구한테 전화를 하던 문자를 하던 해서 설득하라고. 걔 무당집 안 가면 너나 걔나 둘다 위험하니까.
47 이름없음 2021/07/26 00:06:29 ID : k1hhxPbbcq7 0
설득할게
48 이름없음 2021/07/26 00:09:30 ID : so7vB867zcN 0
한 인형을 너무 좋아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진짜야?
49 이름없음 2021/07/26 00:11:00 ID : cJSK7y2FjxO 0
설득해보고 다시 알려줘. 1판에서 답변 여러번 했었지만 크게 상관은 없어. 혼이 들렸다 하더라도 그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면 잡귀들은 대부분 그냥 떠나.
50 이름없음 2021/07/26 00:13:47 ID : k1hhxPbbcq7 0
내가 이어서꾸는정도면 무당집에 가보라고했는데 친구도 가봐야하나..라고 아까그러긴했는데 혹시 무당집안가고 해결할 방법은없을까.. 나 학생이라서..
51 이름없음 2021/07/26 00:14:21 ID : FbfSIFcmrfb 0
응..! 노력해볼게 조언해줘서 고마워!!
52 이름없음 2021/07/26 00:15:42 ID : cJSK7y2FjxO 0
없어. 무당집 말곤 해결책 없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53 이름없음 2021/07/26 00:16:20 ID : L9a7e1A3RBh 0
얘기 들어보니까 많이 심각한거 같은데 당집 가보는게 좋을듯해. 친구랑 너랑 같이. 안가면 끌고서라도 가야될것 같은데
54 이름없음 2021/07/26 00:16:54 ID : k1hhxPbbcq7 0
나도 같이가야돼??
55 이름없음 2021/07/26 00:17:05 ID : TVdRzPdBe3V 0
꿈의 효능을 다시 가져올 수는 없어?
56 이름없음 2021/07/26 00:17:11 ID : k1hhxPbbcq7 0
아 응..
57 이름없음 2021/07/26 00:17:27 ID : L9a7e1A3RBh 0
혹시 몰라서 얘기한거야
58 이름없음 2021/07/26 00:18:14 ID : k1hhxPbbcq7 0
아 웅웅 일단 제일 위험한건 내 친구라는거야..?
59 이름없음 2021/07/26 00:18:27 ID : cJSK7y2FjxO 0
아직 너한테 넘어온건 아니니까 넌 갈 필요 없어. 근데 더 늦어지면 너도 같이 가야할거야. 이미 떠난 건 가져올 수 없어.
60 이름없음 2021/07/26 00:19:38 ID : k1hhxPbbcq7 0
얼른 설득시켜서 가보라고할게
61 이름없음 2021/07/26 00:22:48 ID : k1hhxPbbcq7 0
일단 내 친구 어머니가 무당이셔서 친구한테 물어볼게
62 이름없음 2021/07/26 00:33:49 ID : so7vB867zcN 0
스레주는 귀신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준적있어?
63 이름없음 2021/07/26 00:38:44 ID : Le47ze3Wo5g 0
할머니가 당집에서 교통사고 날거라고했다고 부적 지어왔다고 한 레더인데 내가 그럼 죽을 운명이었을 수도 있다는거야..? 그 부적이 만약 없었다면??
64 이름없음 2021/07/26 00:41:13 ID : cJSK7y2FjxO 0
그래. 여러번 있어. 그럴 수도 있었겠지. 정확한건 그걸 본 무당만이 알겠지만.
65 이름없음 2021/07/26 00:48:53 ID : K2K1yL9eNxV 0
항상 보면 저승사자는 남자의 형태로 주로 보이는데 여자 저승사자도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물어본다!!
66 이름없음 2021/07/26 00:55:16 ID : cJSK7y2FjxO 0
간혹 사랑하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어. 하지만 본래 사자는 성별이 존재하지 않아.
67 이름없음 2021/07/26 01:01:35 ID : 6mGk4MknyKY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68 이름없음 2021/07/26 01:06:04 ID : so7vB867zcN 0
전 판에서 죽으면 환생하거나 무로 돌아간다는 얘기를 봤는데 난 무로돌아간다는것이 너무 두려운데 어떻게 해야 마음이 놓일수있을까?
69 이름없음 2021/07/26 01:17:33 ID : K2K1yL9eNxV 0
우와.. 신기하다 답변 고마워!! 호기심 해결👍
70 이름없음 2021/07/26 01:37:26 ID : cJSK7y2FjxO 0
가자마자 부적 들이밀려 사라고 강요하는 곳은 무조건 거짓된 곳이야. 특히 죽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언급하는 곳은 완벽하게 거짓을 말하는 곳이고. 무당들은 절대 죽음을 쉽게 논하지 않아. 생일이 지난 스무살이라면 더 이상 미성년자가 아닌 어느정도의 운명의 틀이 잡힌 나이라 점이나 사주를 봐도 큰 문제 없어. 어짜피 세세한 것들은 너가 살며 바꿔가는거니까. 걱정말고 보고 와도 괜찮아. 카톡이나 sns로 보는 것들은 대부분 거짓이고 오답이야. 글만으로는 절대 맞출 수 없어. 특히나 사주는 실제로 만나서 본다 하더라도 반반의 확률인걸. 무로 돌아간다함은 완벽한 평온함을 찾음을 뜻해. 복을 많이 지어 이생의 모든 것들을 완벽히 끝냈다면 영원함을 가지고 무로 돌아가는거야. 더 이상 환생을 해 생을 다시 살아가야 하지 않아도 되는거지. 나도 그 무로 돌아가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선 정확한 정보를 알려줄 수 없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기도 하고. 마음 편안히 먹어도 괜찮아. 가장 좋은 곳이 바로 무로 돌아가는 것이니까.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야.
71 이름없음 2021/07/26 01:39:15 ID : 2Fjs09wNvxA 0
너무 단순한 질문이려나..? 죽은 사람이 다 귀신이 되는 건 아니지? 귀신이 되는 경우는 억울하게 죽은 경우에 귀신이 되는거야? 나이가 들어서 돌아가시는 건 그냥 하늘로 가시는거야?
72 이름없음 2021/07/26 01:47:04 ID : cJSK7y2FjxO 0
죽고난 직후에는 모두 혼이 돼. 즉 귀신이 된다는 말이야. 사자가 와서 데려가기 전까진 모두 귀신으로써 존재해. 육체만이 이승에 남고 혼은 사후의 세계로 가는거지. 예정되어 있지 않은 죽음일 경우 사자가 올 때까지의 시간이 조금 더 걸려. 그래서 떠도는 시간이 많아지기도 하고. 하지만 나이가 차, 명줄이 끝남으로써 죽은 사람들은 혼이 뜨자마자 사자가 대기하고 있어. 아무 문제 없이 따라가기만 하면 떠돌지 않고 길을 건너겠지. 하지만 거부하고 도망가는 혼들이 많아. 그럴 때 그들은 떠도는 혼이 되는거야. 대부분은 자신이 죽은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부정해서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한이 깊어 목적이 확실해서 도망가는 경우도 있어. 각자의 사연이 있는 법이니까.
73 이름없음 2021/07/26 01:50:45 ID : 2Fjs09wNvxA 0
아하 그렇구나 고마워. 그 원래는 평범한 사람이었다가 신내림 받아서 무당 된 사람들 있잖아. 신내림을 받았다는 게 뭐야? 꿈 속에서 자신만의 신이 들어와서 알려준 건가 이제부터 무당하라고?
74 이름없음 2021/07/26 01:53:28 ID : u6Zg6mK5byI 0
혹시 우리가 습관처럼 하는 행동중에 귀신을 불르는 행동이있을까..? 베개를 머리옆에 두고 자던가.. 그런거! + 2판 세운거 너무 조타ㅠㅠ ♥ ♥ 고마워 레주
75 이름없음 2021/07/26 02:03:10 ID : L9a7e1A3RBh 0
무당은 결혼이나 연애하는데 제한이 있어?
76 이름없음 2021/07/26 03:53:02 ID : 7byGqY5TRA2 0
요즘은 잘 안 그러는 것 같은데… 저번에 한 달에 한 번씩은 가위? 비슷한 건데 이게 뭐 루시드 드림 직전 단계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딱 이 상태로 들어가기 전에 그 느낌이 있거든..? 그 느낌 눈치 채고 바득바득 일어나면 괜찮은데 만약에 그대로 두면 몸이 가위 눌린 것처럼 무겁긴 한데 몸을 움직일 순 있고 정신이 꿈 같이 좀 아득해… 그리고 그 상태에서 좀 있다가 막 귀에서 삐 소리 같은 소리 들리면서 약간 누가 소리 지르는 듯한..? 소음 들리면서 귀가 아파… 거기에서 깨면 막 심장 엄청 뛰고 있고 그런데 계속 그 상태로 가면 그대로 악몽을 꾸고 그 악몽에서 못 벗어나다가 결국에 마지막에 정신 차리거든..? 그리고 시계 보면 13분 정도 지나있고 그래 ㅠㅠ 이건 뭔 현상이야 ㅠㅠ? 내가 이런 현상을 겪는 건 좀 피곤해서 노곤노곤 잠이 올 때란 말이야… 기가 좀 허해져서 그런가..?
77 이름없음 2021/07/26 04:07:59 ID : beHCjfV867w 0
꿈에서 자꾸 죽어
78 이름없음 2021/07/26 04:08:52 ID : beHCjfV867w 0
눈보면 안된다고 하는데 나는 눈 부터 보였어
79 이름없음 2021/07/26 04:09:04 ID : beHCjfV867w 0
귀신 보여
80 이름없음 2021/07/26 04:25:16 ID : i1eHyNAkr80 0
무당들이 모시는 선녀 장군님 이런건 뭐야..? 그런분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옥황상제나 염라대왕같은 분들이 존재한다는걸 뒷바침해주는거 아니야? 이 분들은 신이 아니면 뭐야?
81 이름없음 2021/07/26 04:25:30 ID : i1eHyNAkr80 0
태초부터 생겨난 혼 이런건가?
82 이름없음 2021/07/26 08:03:49 ID : Le47ze3Wo5g 0
귀신얘기하면 귀신이 옆에 온다는게 진짜야?? 어깨 털면 없어지구?? 귀신 글보거나 귀신관련 내용을 종이에 쓰거나 해도 오나???
83 이름없음 2021/07/26 08:04:27 ID : Le47ze3Wo5g 0
막 뭔가 어디서 물건 주워왔다가 그 물건 버려도 다시 집에 와보면 그 자리 그대로있고 공포영화에 이런거 나오잖아. 이런것도 실제로 일어날 수 있어??
84 이름없음 2021/07/26 09:18:35 ID : u8jhe42K47y 0
있잖아... 막 영상물이나 창작물 보면 생전에 자살한 사람은 곱게 환생하거나 무로 돌아가지 못하잖아, 생전에 지은 가장 큰 죄가 자살한 거라고들 하고. 그럼 자살한 사람은 환생할 수 없어? 아니면 죗값을 치러야 해? 이런 내용이 하도 많아서 진짜인지 궁금해
85 이름없음 2021/07/26 10:54:30 ID : Pbg47AoY5U0 0
당귀가 그렇게 무섭다는데 진짜야?? 그리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 있잖아. 능력이 없는 무당이 자신의 능력 범위 밖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오만하게 굴다가 사람한명 잡으면 그 무당의 죄는 무게가 어느정도가 되는거야?
86 이름없음 2021/07/26 11:45:04 ID : u8jhe42K47y 0
1. 무속인 되면 안 좋은 점 있어? 우리 아빠도 전에 신병 앓으셨다는데 어떤 교회 가서 끊으셨다 했거든. 더 쏀 신(우리 아빠 같은 경우엔 하느님)을 섬겨서 아빠한테 붙을 뻔한 신을 떨어트리셨다 하는데. 하긴, 사실 보통은 무속인이 되고싶어하지 않겠지... 그래도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 그리고 한번 신병 앓은 사람은 또 앓을 수도 있나? 2. 본인이 겪은 이상한 일 어디가서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는 거 진짜야? 3. 사람의 수명은 정해져있어? 한 번에 많이 질문해서 미안ㅠㅠㅠ 너무 궁금했던 것들이야 4. 아 그리고... 태몽 해설 안 해준다고 적혀있는데, 내가 궁금한 건 태몽 해석은 아니고 태몽을 돈 주고 살 수도 있는지 궁금해! 혹시 관련없는 질문이었다면 미안, 스루해줘!
87 이름없음 2021/07/26 12:47:52 ID : Vgja8kk9xTV 0
자기가 직접 부적쓰는거 효과있어? 진품인 재료사서 정성쓰레 적으면
88 이름없음 2021/07/26 13:56:06 ID : i4JQq2HwnA3 0
내림 받는 사람들은 모두 태생부터 그럴 운명으로 태어나는거야. 그저 시기가 다를 뿐이지. 영안이 트이는 시기도 다 다르고. 나같은 경우에는 태어날 때부터 영안이 트인 채로 태어났고 내림은 받아야하는데 무병 오고 나서도 거부하며 버티는 중이야. 내림 받는 과정은 자세히 알려줄 수가 없다, 미안. 각자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자기 자신, 즉 본인만이 알아야해서. 밤길에 혼자 걷는 도중 휘파람 부는거. 혼들은 높은 음과 노랫소리를 좋아하는데 휘파람은 그 두개를 모두 충족시켜. 즉 자신도 모르게 혼을 꼬이게 할 수도 있단거야. 물론 보지 못한다면 관심조차 줄 수 없어서 큰 일은 없겠지만 행여나 기가 약해진 날이거나 그날따라 피곤하다면 보일 수도 있으니까. 반응을 보여주는 순간 잡귀들 중 하나는 붙으려 할거야. 내림의 종류에 따라 달라. 하지만 대부분 결혼도 할 수 있고, 사랑이란 감정도 제한 없이 느낄 수 있어. 그저 몸이 많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런 것 같네. 특이한 점은 없어보여. 스트레스성이야. 그저 꿈일뿐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혼의 눈을 말하는거야? 이미 눈이 마주쳤다면 피하지 말고 쳐다봐. 그러다보면 혼이 먼저 자리를 뜰거야. 축하할 일이라 해야할지. 이제 더이상 어느 곳에서도 혼자가 아니게되었네. 영안이 트인거라면 슬슬 대비하는게 좋겠다. 영안이 트인다해서 무조건적으로 내림을 받는건 아니지만 무병을 겪을 확률도 있으니까. 신들이야. 신은 하나라면 하나고, 여럿이라면 여럿이라 할 수 있는 존재인데 대표적인 신 밑으로 뿌리처럼 내려온 인물들. 그분들이 무당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셔. 그렇다고 말하면 또 그럴 수도 있는 존재이지만 그저 신이란 존재 중 하나라 생각하면 돼. 신은 참 어려운 존재이니까. 사람들이 사람 얘기하면 귀 귀울이듯이 귀신들도 그런 경우가 있어. 하지만 영안이 트이지 않아 볼 수 없다면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돼. 어짜피 몰려들어도 넌 볼 수 없을테니까. 어깨 털지 않아도 괜찮아. 대부분의 혼들은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관심 없어. 종이에 적어도 크게 상관 없어. 있어. 그래서 항상 태워서 버리란거야. 자살의 이유에 따라 달라져. 무게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 어떠한 당귀를 말하는거야?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채 마구잡이로 사용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면 당연히 벌을 받아. 모든게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어. 피해를 준 만큼 돌려받게 될거야. 1) 무속인되면 평범한 삶은 포기해야해.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없게되는거야. 내림 받을 운명이라면 절대 끊으실 수 없으셨을거야. 신병을 앓는다해서 꼭 내림을 받아야 할 운명은 아니거든. 영안이 트여도 간혹 신병을 앓게 되는 경우도 있고. 아버지는 분명 내림을 받을 운명이 아니셔서 끊어내실 수 있으셨던 걸거야. 운명은 교회 같은 곳에서 절대 바꿔줄 수 없어. 신을 떨어트리는 것 조차 불가능하기도 하고. 2) 말하지 않는게 좋아. 정말 위험한 것 같은 상황 아니면. 3) 전체적인 틀이 정해져 있다 말한 적이 있는데 즉 정확하진 않아도 어느정도의 수명은 각각 정해져 있어. 살면서 건강관리 혹은 다른 영향으로 인해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4) 태몽을 돈 주고 사는건 영적인 바닥에선 사실상 불법이나 다름 없어. 하면 안되는 행동이야. 태몽은 각각 사람의 혼에 묶여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팔아버리면 잘못되는 경우도 번번히 일어나. 명줄이 뒤틀리는 경우도 있고. 판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나, 좋을거 없어. 무당이 아니라면 진품인 재료를 살 수 없어. 종이는 어찌 구할 수 있다 하더라도 나머지 물품들은 시중에 팔지 않아.
89 이름없음 2021/07/26 14:16:23 ID : u8jhe42K47y 0
이야. 추가 질문을 해도 괜찮을까? 답변 보고 안심되기도 하고 무서워지기도 해서...ㅠㅠㅠ 일단 1번 질문의 추가질문이야! 음 질문하기 전에 일단 우리 아빠는 도심과는 먼 지방, 그니까 시골 출신이신데, 아빠의 어릴 적 동네가 기운이 쎄서 무당만 일곱 분 계셨대. 그중 왕할머니(가장 용하신 무당분인데, 유명하신 분이라 멀리서도 그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았대)가 아빠랑 친분이 있으셨대. 아빠가 어릴 적에 정의심? 그런 것도 있고 암튼 착한 어린이였어서 무당 할머니 제사 지내실 때 짐 나르는 거 도와드리기도 했고, 종종 인사도 했고... 암튼 여러 가지로 도와 드렸대. 그래서 무당 할머니가 모시던 신이 아빠를 눈여겨 봤다고? 하더라고. 중학생 때부터 고3때까지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대.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가위도 잘 눌리고 귀신의 형태가 막 물건? 이나 사물 같은 데서도 보이고. 암튼 그랬다가 내가 후술한 것처럼 끊어내셨다는데... 그럼 무당이 모시는 신들은 신내림을 받을 운명이 아닌 사람을 점찍기도 하는 거야? 그리고 2번의 추가질문! 왜 말하지 않는 게 좋은 거야? 인터넷 상에서도 말하면 안 되는 거야? 음 예를들어 스레딕만 해도 귀신 얽힌 썰 많이 올라오잖아. 마지막 추가질문!! 4번 관련해서인데... 이게 젤 심각해 내 태몽을 아빠의 친구가 꿨다는데... 아빠의 친구에게 돈 주고(1000원인가 10000원 주고)샀다고 하더라. 주변 사람이 꾸는 경우도 있다고는 들었지만 보통은 그냥 이야기 해 주지 않아? 일단은 돈을 냈으니 태몽을 사게 된 걸까...? 난 어떻게 돼..? 단명하는 거야?ㅠㅠㅠㅠ 무서워...
90 이름없음 2021/07/26 14:37:11 ID : i4JQq2HwnA3 0
내림의 기운이 있으셨기 때문에 신이 눈여겨본거야. 내림의 운명을 타고 나지 않으면 신의 눈에 들어오지 않아. 아버지는 분명 그런 운명을 타고 나셔서 영안도 트이신거야. 자신이 겪은 일을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데도 굳이 풀어내면 그 이야기에 얽힌 혼에게 또한 미련이 될 수 있어. 혼들이 조용히 떠나가려면 미련 한점 없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는거지. 그렇다보니 떠도는 혼도 더 많아지는 법이고. 물론 영안이 트인 사람들도 풀 수 있는 이야기들이 한계가 있어. 나 또한 이승을 뜬게 확실한 혼들에 관해서만 이야기를 풀어. 썰 풀어달라 할 때 특히나 더. 너의 태몽이 확실하다면 돈을 주던 안 주던 너의 태몽이야. 그건 샀다고 말할 수 없어. 그저 돈만 날린거라고 생각해도 돼.
91 이름없음 2021/07/26 14:43:45 ID : u8jhe42K47y 0
헉 그렇구나.... 답변 정말 고마워 레주!! 코로나 조심하구! 늘 응원할게!
92 이름없음 2021/07/26 14:52:29 ID : mIE2rhwK6nT 0
동물도 죽으면 혼이 있어? 옛날에 내가 아는 분이 동물은 죽으면 혼이 없다고 살아있을땐 있겠지만 죽었을땐 아예 없다고 그러셨어 그 말 듣고 충격먹었는데…
93 이름없음 2021/07/26 14:57:28 ID : i4JQq2HwnA3 0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야. 너도 코로나 조심해. 동물들한테 혼이 왜 없어. 동물령도 존재해.
94 이름없음 2021/07/26 16:52:05 ID : 1Cpe6qnQpRz 0
내가 예전에 되게 신기한 꿈을 꿨는데 내가 너무 졸려서 옆으로 몸을 돌려서 폰 하다가 잠든 줄도 몰랐거든 사실 지금도 정말 내가 잠이 들었던 건지 헷갈릴 정도로 꿈이 너무 뭐랄까 내가 옆으로 누워있었다고 했잖아 그 모습 그대로 꿈이 시작 됐다가 또 깼다가 또 바로 꿈에 빨려드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한4번 넘게 반복하다가 이제 꿈이 진행이 됐는데 내가 그 상태로 누워있다가 앞에 책상이 보이는데 그 위에 완전 흰색 치마 입은 긴머리 여자가 둥둥 떠있는 거야 그 귀신을 눈으로 보자마자 바로 몸이 가위가 눌렸거든 너무 놀래서 눈알만 굴리고 있는데 뭔가 그 여자가 샤샤샷샤샤샤 이렇게 속삭이는 거 같은 소리랑 삐소리랑 같이 계속 들렸는데 그 여자가 계속 책상 앞에 둥둥 떠있다가 점점 내 앞으로 오는 거 같아서 너무 놀래서 그냥 억지로 깼는데 일어나니까 귀에서 완전 삐 거리는 거야 그냥 개꿈일까...? 근데 예전에도 내가 그 귀신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을 한 번 봤던 거 같아 그때는 그 귀신을 보자마자 눈이 막 자동으로 감기는 느낌? 난 억지로 뜨려고 하는데 그 귀신은 벽으로 들어가서 사라지고 난 바로 잠에 들었던 기억이 있거든
95 이름없음 2021/07/26 17:04:11 ID : xSJXs1bcmrg 0
그저 악몽, 가위인 것 같네. 그 꿈 꾼 이후에 별 일 없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돼. 글로만 봐선 그저 꿈으로 보여.
96 이름없음 2021/07/26 17:34:40 ID : so7vB867zcN 0
컨저링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하잖아? 컨저링에 있는 발락같은 존재는 귀신이야? 발락같이 종류가 아닌 존재가 유명한 귀신들도있어?
97 이름없음 2021/07/26 17:35:47 ID : xSJXs1bcmrg 0
컨저링 속 발락과 같은 존재는 악귀야. 퇴마 의식이 필요한 것들. 한국에도 퇴마 도중 도망치거나, 아직 잡아내지 못한 무당들 사이에선 유명한 악귀들이 존재해.
98 이름없음 2021/07/26 17:45:02 ID : so7vB867zcN 0
많은 질문들이 오가는데 한결같이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bb
99 이름없음 2021/07/26 17:45:39 ID : xSJXs1bcmrg 0
답변해주기 위해 이 스레를 세운거니까.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야.
100 이름없음 2021/07/26 17:56:06 ID : L9a7e1A3RBh 0
무당끼리 힘을 합쳐서 잡거나 할 수 있어?
101 이름없음 2021/07/26 17:58:47 ID : xSJXs1bcmrg 0
무당들은 웬만해선 뭉치지 않아. 각자의 영역 안에서 활동해. 부딫혀서 좋을거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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