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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진짜 안 팔리는 스타일인가 봐.. (10)2.짝남한테 잘자 듣는법 (개인마다 다를수도 참고만! (2)3.ㅈ ㅓ 좀 보ㅏ 주 ㅅ ㅕ 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2)4.답옴 (22)5.남여사친 사이에 잘자 이런말쓰나? (31)6.재회부적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989)7.내향적인 남자들 심리 알려줘... (3)8.짝남이랑 연락 (1)9.이거 호감일까 (4)10.마법의 소라고동님 다이스 굴리기🐚 3탄! (55)11.짝녀한테 선디엠 (4)12.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술 먹는거 (1)13.도화살 (25)14.너네 짝남이랑 썰 자랑 좀 해봐 (2)15.끝난듯 (504)16.이 사람이 나한테 호감 있는 것 같아? (6)17.어쩌다가 띠동갑 연상을 좋아하게 됐어 (3)18.선톡은 안하는데 칼답.. (2)19.짝사랑, 썸이 이루어지는 방 (157)20.. (1)
이제는 놓쳐서, 혹은 본인이 놓은 인연의 줄 때문에 이제는 곁에 없는 소중했던 사람들이 있을거야, 그만큼 전하지 못한 말도 있을거고.
속시원하게 뱉어내줘, 전애인인 척 답해줄게 내가 답변을 했는데 할 말이 더 생긴다면 네 마음이 편해질때까지 더 말해도 상관없으니 편하게 와줘
※ 난 너희의 진짜 전애인이 아니야, 반쯤 위로차원으로 하는거고 나도 이런식으로 위로받은 적 있어서 세워봤어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사람에 대한 응어리 다 뱉고 갔으면 좋겠다 :) ※
다들 욕하는 거 많이 걱정하는데 나 진짜 하나도 상처 안받구 괜찮아! :) 신경쓰지 마~
새벽에 온 연락 못 받은건 그 날 내가 너무 아파서 못본거야 그리고 나한테 미안한 마음 갖지마 힘든 시기일텐데 너무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다 내 일 정리되고 자리잡히면 얼굴 보러 한번 갈게
가끔 생각나고 보고싶을거야,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함께했던 좋은 추억만 가져갔으면 좋겠다. 그간 고마웠어,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
여기에 적히는 모든 말들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 단어 하나도 고민해서 적고 있는데 너희의 기억에 내가 감히 들어가도 되는가 싶어, 스레 세울때까지는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그저 너희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데서 그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정해줄 수 있어? 그냥 할 말만 적고 가고 싶은지, 혹은 내가 답해줘도 되는지.
※ 번외로 어떻게 결정이 나든지 답 받기 싫으면 마지막에 × <- 적어놔주면 알아서 넘길게. :)
잘지내. 그냥 우린 딱 여기서 멈추는게 맞아. 친구든 연인이든.
또 보게되면 나만 너한테 진심인데 아직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마음이 커질거 같거든. 근데 조금은 너 일상에서 내 생각이 났으면 좋겠다. 그럴 확률 적은거 알지만. 너가 쓰레기라는거 알고있으면 그걸로 됐어.
상관없어. :) 상처 안 받으니까 내 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 마음껏 해! 그리고 × 적히지 않았다면 다 답하도록 할게, 고마워~
왜 연락했냐 그럴거면… 누가 전여친한테 심심하다고 연락하냐고… 롤하면 지가 가르쳐준다 하냐고… 그래놓고 전에 썸탄다던 그 여자애랑 결국 사겼다 헤어지고… 어장이냐 나쁜 새끼야 왜 답 안해도 맨날 연락하는데
시발… 존나 나쁜새끼야 너 괜히 기대했어
너가 가끔 내 생각이 나서 혼자 울어댔으면 좋겠어. 내가 매일 밤 너 생각 하면서 울었던 것처럼 그러다가 나한테 연락이라도 해줬음 좋겠다. 미련 곰탱이 같긴 해도 너한테 연락 오길 바래 항상
그럴리가 없잖아. 그냥 이제 와서 너무 늦었지만 미안하다는 말 하고 싶어, 항상 곁에 있으니까 당연하다고 여겼었는데 이젠 아니네. 힘들었던 거 잊고 이제 네 길 걸었으면 좋겠다. 행복하길 바래, 진심으로.
닥쳐씨발 가식적인 새끼야
넌 평생 불행하길 바라 진심으로
욕해도 괜찮다고 해서 했는데 불편하면 꼭 말해줘 지우게
아팠어? 몰랐네.. 나도 네가 스트레스 안 받길 바래. 내 걱정도 좋은데 너도 스스로 잘 챙기고.. 곧 보자. 부담 갖지 말고 하는 일 잘 끝나면 조심히 와, 기다릴게. 아, 그리고 미안함은 굳이 따지자면 호감이 있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마음이라고 누가 그러더라.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길든 짧았든 내가 널 좋아했었다는 사실은 변함 없어. 이제 와서 하는 후회도 더 이상 의미 없겠지, 그냥.. 미안해. 좋은 결말은 아니었지만 잘 지내길 바랄게.
기회는 내가 주는게 아니야, 네가 스스로 만드는거지. 그렇다고 네가 만든 기회가 성공이라는 보장도 해줄 수 없어. 우리가 다시 만날 운명이든 아니든 네가 잡은 기회가 결국 실패로 돌아간다면, 그 땐 나 깔끔하게 포기해 줄 수 있어? 어떻게 되든 우리 둘 다 서로 행복한 길이었으면 좋겠다.
오빠 오빠가 첫 연애는 아니였지만 첫 연애였던 것처럼 많은 사랑 받았어. 오빠 환승연애였잖아 그걸 왜 티나게 했어 예전에는 진짜 많이 싫어했어 나랑 사귈 때 전 여친도 환승연애해서 날 만난거였더라 내가 너무 어리다매 근데 너는 헤어지고 나서 동갑이랑 만나더라 확실히 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니까 이젠 그것도 기억이 덜 해 근데 역시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건가봐 오빠도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가끔씩은 오빠의 이기적인 행동들이 오빠한테 돌아왔음 좋겠어
너 아직 스레딕 하는 거 알아 정신 못 차리고 그 짓도 계속 하더라 내가 너를 찬 거는 너가 자랑스레 내게 했다고 들려준 얘기를 그대로 돌려줬을 뿐이고 우리는 연인도 아니었으니 전애인 취급은 하지 말아줘 어디서 무얼 하는지 더 이상 신경 안 쓸거고 너를 봐도 이젠 더 생각 안 하려고 끝으로 한 마디 더 하자면 그 짓거리 사람한테 할 짓 아니다 그거 못 고치면 평생 그렇게만 살게 될거야
진짜 별을 따줄 순 없기에 내가 별이 돼서 네 세상을 다 비춰줄게
이 노랫말 좋아했잖아 지금은 누구의 별이 됐니
나는 이제 괜찮아 일도 하고 혼자여행도 다녀
잘 지내라는 말은 아직 하기싫다
그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삶을 살아라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꼭 나보다 백만배는 더 힘들어했으면 좋겠어
근데도 아직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너무 싫다
보고 싶어 그런데 이게 미련인지 공허함인진 모르겠어
한 학기는 더 만나야 할 텐데
내가 그동안 또 너한테 빠질까 봐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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