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런것도 싫음.. 해당 시는 아빠가 딸을 보고 지은 시인데 너무 싫어..

>>2 예술적인 시라면서 저런 걸 쓰는 거 극혐임 그냥 발정이잖아...

>>2 이건 뭐냐........대놓고 성희롱이네 저런게 지하철에 붙어있는거야?

>>2 와.. 이건 좀 충격인데??

>>2 너무 역겨운데 저런 게 또 지하철에 붙어있다고?

>>2 시ㅣ벌 저게뭐여

>>2 ??????ㅁㅣ친 아빠가 딸을보고 저딴 시를 쓴다고?????????

>>2 미친... 지 이름 걸고 저렇게 썼다고? 미친거 아냐?

>>2 개더러워 시발

>>2 ㅋㅋㅋ 딸이 아빠 불알 가지고 저딴 거 쓴다고 상상해 봐라 진짜... 미친 거지 저건

>>11목련꽃 브리프 - 김레더 목련꽃 목련꽃 예쁘단대도 시방 우리 애비 아랫도리 벙그는 목련송이만 할까 이 아버지 내 볼까봐 기겁을 해도 빨랫줄에 걸린 그 브리프 보면 내 다 알지 목련꽃 두 송이처럼이나 하냥 눈부신 저....... - 아...씨발;개싫어;;; 당장 뉴스 뜨고 난리날듯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젖가슴<< 이 단어 왜케 좋아하는거임? 부랄 단어 적으면 개기겁할거면서 봉긋한 젖가슴 이거 왜케 좋아해?? 젖가슴, 계집 같은 단어 진짜 별로임 들어가서 좋은 작품을 못봄ㅋㅋ…

>>12 아씨발미친듯그럼목련꽃이아니라장미아닌가;붉으니까

>>13 나훈아: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ㄹㅇ 이 아재도 이거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음 패드립에 성희롱이구만ㅋㅋㅋㅋㅋㅋㅋ

<언니의 폐경>이라는 글인데 개끔찍함 작가가 월경을 한 번도 겪어 보지 않고 월경을 다룬 글을 써서 이따구가 됐음 누가 월경하는데 뜨거워... 몸 속에서 밀려 나와... 이러냐고 미침?

>>16 ㅇ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총체적 난국인데 미친다 진짜... 아니 그리고 패드가 있음 언니한테 휴지랑 같이 주고 좀 기다리지 뭐??? 팬티를 잘라 미쳤나 패드 붙여야지 그걸 자르면 어쩌라고... 주변에 물어보기 힘들 수는 있는데 검색만해도 저렇게 대처하는 건 안 나올거다...

>>15 솔직히 이건 작곡가 잘못이 90퍼라고 해도 >>2 이건 진짜... 미친거 아냐? 진짜ㅋㅋㅋㅋㅋ 미쳤어????? 딸보고 어우 엮하다 진심 >>16 얘는ㅋㅋㅋ 작가가ㅋㅋㅋㅋ 정신세계가 존나 미친건가???? 뜨거운게 밀려나와는 무슨.. 이건 진짜 그냥 난국이네 미쳤네 진심 진짜 역겹다 진심 저런걸 문학이라고 정의해도 되는지 모르겠음

어떤 작가 중에 이 사람의 소설 속 사람들은 역겹다, 우리 현실이 그렇기 떄문에 마냥 따스하고 좋은 캐릭터들만 나오지 않는다 이런 식의 칼럼이 나왔던 게 생각나는데 이 사람 소설이나 롤리타처럼 좀 블랙코미디라던가 풍자같은 의도를 담고 쓴 소설이나 시도 호불호 완전 갈리는데 진짜... 저런 역겨운 거는 대체 왜 만드는거냐?

나무야 미안해 소리가 절로 나오는 역겨운거 많지... 근데 여기 스레에서 예시로 올라온 것만큼은 아니었는데 와 존나 충격이네

>>2 시…발…? 정녕 미친 것인가?

82ㄴ생 김ㅈㅣ영, ㄴㅏ는 예쁘지 않습니ㄷㅏ 전자는 어머니 세대 같아서 그나마 이해는가는데 후자는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혼미하다

내 추측이긴 한데 일부러 자극적인거 써서 어그로 끈 다음 반짝인기 노려서 수익 내려는거같음 더구나 요즘엔 한 매체가 2~3년 이상 롱런하기 힘드니까 비단 시나 문학에만 해당하는 말은 아님

특히 옛날 문학에 여성의 신체부위에 대한 묘사?를 햐놔서더 항상 쓰여진지 좀 된 소설이나 시보다보면 좀 그래ㅜㅜ

>>16 ??????????????? 이거 성교육 덜 받은 작가가 쓴 글이야...???? 아니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