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6살인가 7살 때 엄마한테 다이어리에 내 이름 좀 써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김 레주 이렇게 써줘서 왜 띄어서 썼냐고 뭐라 했던 기억 그리고 아빠가 매일 유치원 끝나고 학원에 데려다 줬는데 그 때 슬러시 사서 학원 갔걸랑 근데 학원에서 그거 엎어서 쌤이 뭐라고 했던 기억 더불어 계산하는 데 잘 안 돼서 책상 밑에서 손으로 하다 학원 쌤한테 걸린 기억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래전 기억은 이것들 뿐인거같다. 레더들도 그런 거 있어?

오 나는 놀토있어서 학교갔다가 끝나면 엄마가 데리러와줘서 아딸가서 닭꼬치 먹고 그 사장님이랑 친해져서 막 평일에도 가서 뭐 먹고 그랬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야

>>3 와 ㅠㅋㅋㅋㅋㅋ 애틋하겠다!

졸업식 리허설에서 졸업장 받으러 가다 엎어진 아주 애틋하고 따뜻한 기억

있어 중학교때 방송부 활동했던게 문득 문득 기억나 선배들한테 혼나던 것도, 기장으로 뽑혔을때도, 좋아하던애가 손 내밀었을때도, 다 같이 모여서 몰래 수업빠진것도 다 추억인데 그냥 너무 그리우면 떠오를때 좀 기분 우울해지는거 알지..

내가 몇살때인지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학교 들어가기 전이었어. 강가에서 텐트쳐놓고 신나게 가족들이랑 놀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 고1이고 최대 유치원일 때니까 굉장히 예전인데.... 색칠 공부하는데 내가 삐져나가게 색칠해서 속상해하니까 엄마가 테두리만 색칠해줬던 기억 너무 소중해서 아직도 안 잊혀져 무슨 색칠공부였냐면 피치피치핏치랑 프리큐어

문뜩 약간 옛날에 자주 듣던 노래나 냄새같은거 맡으면 그때 기분이 생생하게 느껴지더라고..ㅠ 등교할때 버스타고 노래 틀어놓고 졸던 기억이 노래를 듣다보면 생생하게 난다거나 그런거?

나 엄청 많아... 4살인가 5살인가 그 때 아파트단지 내에 되게 큰 분수가 있었거든 거기 바위 건너다니면서 애들이랑 놀았던 거랑 3살에 아빠랑 월미도 가서 바이킹 타고 뿌듯해한 거+바닷가 가서 이모들이랑 사촌언니(막내이모네 언니들인데 이모가 이혼하셔서 언니들이랑 같이 안 살아갖고 진짜 가끔씩만 봤던...)랑 모래사장에 구덩이 파고 놀다가 나 거기 안에 들어갔던 거 ㅋㅋㅋㅋㅋ 유치원 놀이터 가장자리에 낮은 언덕같은 게 있었는데 거기 앉아서 쌤이랑 남자애 한 명이랑 얘기하다가 남자애가 자기 교통사고 났었다고 하길래 나도 났다고 ㅋㅋㅋㅋㅋ 한 거(교통사고는 아니고 그 전날에 엄마가 운전하고 가다가 앞에 트럭 밑으로 들어갈 뻔 함...)등등등 진짜 엄청 많은데 다 쓰진 못하겠다...

제일 오래된 기억은 뭐... 3살 때 어린이집 문짝에 손 끼였던 거ㅋㅋㅋㅋㅋ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엉금엉금 기다가 쌤이 문들로 들어가는겨 그거 따라가다가 쌤이 날 못보고 내가 문짝에 손 넣는 타이밍에 문을 그대로 닫아버리심ㅋㅋㅋㅋㅠㅠ 그때 그 흰색 페인트 군데군데 벗겨져 있던 나무 문짝... 아직도 기억나네...

아빠가 내가 어렸을 적에 나 웃는 거 보려고 원숭이 흉내내는 거?

4살때 어린이집 첫등교날에 장난감차 밟아서 아팟던거 생각나

4살때 기억인데, 엄마가 날 침대에 앉혀두고 앞에 마주보고 앉아서 넌 다섯 살이라고 말했던 거. 빠른년생이라 유치원을 일찍 갔거든. 그래서 처음 수업을 들을 때 선생님이 몇 살~? 하고 물어보셨을때 손가락 네 개 폈다가 다른 애들이 다섯 살이요~! 하는 거 듣고 조용히 엄지까지 폈었어...ㅋㅋㅋㅋ

잼민이 때 좋아했던 분식집에서 떡볶이 500원짜리 사먹으면서 학원 간거 양도 혜자라서 좋았는데 ㅠㅠ 나 졸업하기도 전에 사라짐 ㅜㅜㅜㅠㅠ

옛날에 자주 어울렸던 여사친이랑 자주 놀던 기억 지금 뭐하고 살려나 가끔 궁금함

초등학교 2학년 가을쯤 비가 온 직후 등교하는데 그 특유의 냄새랑 바닥에 떨어져있던 낙엽이 있었던 기억

4살때 주황색 트레이닝복 세트 입고 집 앞 놀이터에 나가 논 기억 있어ㅋㅋㅋㅋㅋㅋ아빠랑 같이 갔었는데 아장 아장 걸어다니던 내 모습 아직 기억나ㅋㅋㅋ 그땐 세상이 엄청 커 보였는뎅 중학생때 그 기억 떠올리면서 놀이터 걸으니 모든 게 다 작게 느껴지더라 지금은 이사 오기도 했고 그 놀이터가 플라스틱 놀이터로 바껴서... 다시는 느껴보지 못해ㅠㅠ

요즘은 초등학교땐 시험을 안보지만… 나는 초등학교에서 시험을 보던 세대였어. 아마 내 기억으로는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학교에서 시험을 안 봤던 것 같은데 아무튼!!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전과목에서 하나 이하로만 틀리면 상을 줬는데 2학년 때 바른생활에서 2개 틀려가지고 상 못받아서 시험 끝나고 존나 서럽게 울면서 학교 밖 나간거ㅋㅋㅋㅋㅋㅋㅋ

>>19 아 그리고 놀토세대인데 초등학교 1학년 때 토요일날 등교할 때 담임쌤이 애들한테 밥을 싸오라고 하셨음. 근데 쌤이 그 밥 모아서 김밥 싸주신거ㅠㅠㅠㅠㅠ 우리는 앉아서 교육방송 보고있었고 쌤은 김밥 싸고 계셨는데 뭔가 그 기억이 몽글몽글하게 남아있다ㅎㅎ 또 요즘은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을 보는지는 모르겠는데,,,(세대차이 무엇…ㅋㅋㅋㅋㅋ) 암튼 집에서 받아쓰기 연습을 해야하는데 연습해야하는 종이를 학교에 두고온거임… 그래서 초1때 추운 겨울날에 할아버지 손 잡고 그 종이 찾으러 학교 갔던거ㅠㅠ 그때 담임쌤이 엄청 반갑게 맞아주셨던 기억이 나ㅎㅎ 초1때 쌤 엄청 나랑 인연이 깊은 분인데 초3때도 담임이셨다가 다음해에 바로 다른학교로 가셨더라고. 근데 나 중1때 다시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로 오셨는데 내 동생 담임까지 맡으심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래된 기억은 아니지만... 거의 10년 됐으니 이 정도면? 중2 때 지하철 타고서 학원 다녔던 거 학원 끝나고 지하철역 가는 길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어묵꼬치 하나 사 먹고, 지하철역 도착하면 거기 있는 자판기에서 오란씨 뽑아 마시고(꼭 오란씨여야 해 ㅎㅎ) 지하철 타서는 이어폰 꽂고 노래 좀 듣다가 내려서 집까지 오는 길에는 친구들이랑 영통하면서 갔던 거 이게 쭉 머리속에 스칠 때가 있는데 그립기도 하고 기분이 미묘해

너무많아서 하나씩 쓰러와야징ㅎㅎ 지금 가장 먼저 기억나는건 나 26인데 10살쯤 됐을거야 외삼촌이 우리집에 잠깐 살았을때인데(엄마의오빠) 엄마가 오빠라고 부르고 난 남동생이 있거든ㅋㅋㅋㅋㅋㅋ언니오빠가 너무 갖고싶은데 가질수없잖아..? 그래서 삼촌을 빨리 부르는척하면서 오빠라고 불러본적잇엌ㅋㅋ삼촌이 뭐라고? 라고해서 그때 삼촌이라고요라고 햇었짘

초등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성남에서 살았을 때니까 10년 가까이 된 일이네 어학원인지 유치원인지 끝나고 아빠랑 같이 집에 가고 있었는데 내 발 바로 앞에 엄청 긴 줄 같은 게 있었음 그냥 밟고 지나가려는데 자세히 보니까 지렁이 피부처럼 반들거리고 촉촉하길래 지렁이인 줄 알고 비명 질렀음 그때 검정 구두에 원피스(아마 남색) 입었던 것도 기억남 ㄹㅇ 존나 길었는데 그게 진짜 지렁이였는지는 모르겠음

유딩때 프레벨? 선생님 오셔서 수업하는거 있었는데 휘파람 불어서 쌤 말 하다가 마신거 ㅋㅋㅋ 그 때는 이게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었지...

지금도 어리지만 조금 더 어렸을때 500원으로 슬러시 먹고 컵떡볶이 먹으면서 쌍둥이 친구랑 동네 휘젓고 다녔던 거. 너무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인지 가끔 가다 일정하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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