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누나가 있어 고2때 까지는 공부도 열심히 했고 나도 그거에 자극받아서 중딩 때 열심히 했었어. 근데 누나가 고3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나봐.. 갑자기 수시였던 누나가 정시로 바꾸고 학교도 안 가고 부모님이 맞벌인데 부모님 중 한 분이 담임쌤 전화받고 일하다가 중간에 집와서 깨운 적도 있었고 누나가 씻겠다고 화장실 들어갔다가 부모님 나가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쭉 잔 적도 있어.... 누나 학교 보낸다고 우리 가족 셋 다 스트레스 장난아니였거든...누나도 물론 스트레스 많았겠지만. 누나가 안쓰러운 건 맞아 근데 솔직히 내가 볼 때 너무 한심해서 뭐하면서 살 거냐고 짜증도 낸 적 있어. 근데 누나 고3인데 정시 준비니 뭐니 하면서 학교성적 다 내려놓았으면서 맨날 집에서 티비보고 공부하라고 사준 아이패드로 맨날 유튜브만 보고있어. 심지어 방학이라 맨날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를 반복해 너무 한심해서 짜증나....부모님한테 기댈 생각만 하고 뭐만하면 일찍 죽는다고 죽을 때까지 엄마아빠랑 같이 산다그러고. 어떻게 대해야할 지 모르겠어. 그냥 너무 한심해서 미칠 거 같아...누나랑 비슷한 상황이였던 사람들이 조언해주라....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 우리 집 공부압박 없었고 성적에 대해서 뭐라하신 적도 없었어. 조언 하나만 해주고 가줘 제발 어떻게 누나가 다시 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자기자신만이 어떻게해야 정신차리지 냅둬 한심해보이면 자기할꺼나 잘해 그러면 누나가 뭐하는지 한심한지 보이지도않아

자기자신은 자신밖에 못 바꿔 억지로 바꿀라하면 더 저항할껄

현고3이거든 https://youtu.be/pBFofoCvCP0 이거랑 https://youtu.be/mOk4ghoRtDo 이거 내가 가끔보는 동기부여 영상이거든 이거라도 보게해봐 좋은소식있길 바라

그정도면 누나가 심적으로 많이 망가져있는거 아냐? 원래 그게 남이 어떻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그냥 의지를 잡거나 해야하는거거든... 레주가 고삼인데 스레딕이나 하는 나를 한심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ㅋㅋㅋ 나도 고삼이라 어떤지 대충 아는데 죽는다고 말하는거 보면 걱정된단말야 정신적으로 어려운건 없는지 물어보고 필요하다 싶으면 정신과 추천해줘 레주도 나중에 겪어보면 알겠지만 마음같이 되는게 아냐 놀아도 노는게 아니고 죄책감 엄청 들거든? 그냥 그런가보다해 레주도 마음에 여유가 없겠지만ㅠㅠㅠ

누나가 많이 지쳤나보다...

>>1 누나랑 너 인생을 별개야 누나가 공부를 하든, 안하든 넌 너 공부만 열심히 하면 돼 되려 너가 누나한테 한심하다고 하는 거에 누나는 더 힘들 수 있어 꼭 누나한테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면 거기서 더 어긋나지 않게 공부에 대한 압박 주지 말고 옆에서 격려해줘 그럴땐 뭐라하는 것보다 여태까지 쭉 공부도 잘했으니까 뭘해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주는 편이 더 좋을 거 같아

홧팅 나도 고1때까지는 공부 개빡세게 하고 나름 잘했었는데 고2때 어느 순간 탁 놓게 되더라 그것도 일년을 넘게.. ㅋㅋ 그래도 난 계기가 생겨서 이제서야 조금 되돌아왔지만.. 그거 심리적인 문제라 남이 어떻게 못해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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